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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꽃
가을새벽 그대 목소리
새소리보다도
풀잎 위 이슬보다도
더 듣고 싶고
더 보고 싶은 것
얼굴과 이름도 모르는
봄같이 배려하며
여름같이 차분하고 매력적인
기부천사의 가을 같은 목소리
환안 세상 같은
새벽, 이 세상은
원하는 것이 있습니다
딱 하나!
그대의 목소리꽃
너무 아름다운 시네요.
이 가을에 너무 잘 어울리는 시예요.
하은님 이가을에 잘 어울리는것 같어서
올려보았습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장근수 시인님을 잘아시는지요?
저도 잘 아시는 분인데
종종 장시인님의 시를 올리시니
여간 반가운게 아닙니다.
늘 이곳을 빛내주시니 감사하고요.
들꽃문학회 회장 장근수시인
나의 하나뿐인 사위 입니다
작가님도 잘 아신다니 반가워요
장근수시인의 시집을 많이 보고있어요
항상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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