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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짓달 긴긴밤을....

    그림자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4/50424
    2008.04.08 20:48:43 (*.46.253.42)
    794
    5 / 0
    목록

    .
    이 게시물을
    목록
    댓글
    2008.04.09 01:07:26 (*.105.214.122)
    동행
    아직도
    동행님 하고
    이름을 불러주면
    가슴이 상기되고 좋은 것은

    아직도
    삶의 애증을
    내려 놓지 못하기 때문 일꺼야.

    내게 와 닿는
    모두를 사랑하여
    하나씩 이름 불러 의미가 되고

    임도
    바람도
    빗소리도

    긴 긴
    자락으로 감싸
    가슴에 담아두려 함일세.

    동짓달
    긴 긴 밤을
    임찾아 사랑하는 뜻은
    물속에 든 아도니스 때문 아닐런가?
    댓글
    2008.04.09 11:36:51 (*.116.113.126)
    오작교
    님을 그리는 여인의 마음을 함축한 시조로군요.
    홀로 지새는 동짓달의 밤들이 얼마나 사무치게 길었으면
    한 허리 버혀내고 싶었을지가 짐작이 됩니다.
    오랜만에 좋은 시조를 만났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2008.04.09 11:43:34 (*.46.253.42)
    그림자
    동행님..!
    옛사람들의 슬기와 은근함은
    지금 젊은 세대들이 많이 배워야 할
    지혜로움 같습니다.

    요즘엔 낭만도 의리도 없고
    선비 정신도 땅에 떨어져
    점점 삭막해 지는것 같아거
    왠지......
    댓글
    2008.04.09 11:45:28 (*.46.253.42)
    그림자
    오작교님..!

    저렇게 애틋한 마음을
    시로 승화시키는
    옛 여인네들의 슬기로움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옛시조 가끔 올려도 되죠?....ㅎㅎ~
    댓글
    2008.04.09 15:56:37 (*.2.17.132)
    고운초롱
    쪼오거~↑~ㅎ
    아름다운 뇨자는~~~~단아하고....품위가 배어있는~~~ 이쁜초롱이랑 완죤 똑가터요~ㅎㅎㅎ
    댓글
    2008.04.09 16:02:05 (*.2.17.132)
    고운초롱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에........
    쪼로케 그리워진다는것..아랐슴돠........

    가슴에 와닿는 좋은글 잘 보고갑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울 그림자님~!얄랴븅~꾸벅
    댓글
    2008.04.09 23:44:57 (*.105.214.122)
    동행
    디지탈 시대,
    그리고 빨리 빨리 가는 시대

    변화와 단절의 시대에
    얻은 것과 잃은 것은 무엇인가?

    상실의 시대에 물러서서 생각해 본다.

    참, 초롱님과 똑가터면
    동행이 고로코롬 좋은 시 써서 바쳐야 거따~~~ㅠㅠ
    삭제 수정 댓글
    2008.04.10 16:30:26 (*.252.104.62)
    최고야
    모처럼 황진이의
    아름다운 시조를 접합니다

    그림자형!
    갈수록 아름답습니다
    즐감하고 가며 감사합니다
    댓글
    2008.04.15 19:46:00 (*.46.253.42)
    그림자
    동행님..!
    최고야님..!

    옛 시인들의 은근함과
    애틋함이 담겨있어
    참 좋아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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