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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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0 10:12:01 (*.126.67.196)
나무가 나무 끼리 어울려 살듯
저도 오작교홈 가족님들과
그렇게 어울려 살고 싶습니다.
이곳은 장마비가
하늘이 구멍난듯 쏟아붓더니
지금은 소강상태랍니다.
가족님들 비 피해없으시길 빕니다.
**위 작품은 장태산이랍니다**
저도 오작교홈 가족님들과
그렇게 어울려 살고 싶습니다.
이곳은 장마비가
하늘이 구멍난듯 쏟아붓더니
지금은 소강상태랍니다.
가족님들 비 피해없으시길 빕니다.
**위 작품은 장태산이랍니다**
2007.07.20 01:22:42 (*.2.16.37)
울 장태산 온니.
안뇽?
넵~ㅎ
이케 이쁜초롱이두~
쪼로케 나무처럼 착해지고 시포랑~^^..
이곳두 천둥번개에~
굵게...쏟아지는 빗소리에~
걱정을 했었네여~
아무 피해가 없으셔야 될텐데...
편안한 밤 되세용~
글구 울 온냐~!얄랴븅~~꾸벅
2007.07.20 09:40:30 (*.105.80.40)
♪^ 어깨동무한 나무
이슬머금 잎 과 잎 사이로 .. 반가운 햇살이 살포시 내려앉아 있씹니더 .. ^^*
ㅋ^ 할방은 생각합니더.
씽^씽^ 겨울바람 불고. 춥고. 배고프면. 태싸니라 불리는 큰^ 나무곁으로 << 곁으로
비비작 끄리로 가야 것 따고 ... ㅎㅎㅎ
- 필 승.!!!!!
이슬머금 잎 과 잎 사이로 .. 반가운 햇살이 살포시 내려앉아 있씹니더 .. ^^*
ㅋ^ 할방은 생각합니더.
씽^씽^ 겨울바람 불고. 춥고. 배고프면. 태싸니라 불리는 큰^ 나무곁으로 << 곁으로
비비작 끄리로 가야 것 따고 ... ㅎㅎㅎ
- 필 승.!!!!!
2007.07.20 10:06:47 (*.126.67.196)
초롱님!!
이미 나무처럼 살고 있는거 아닌가.
이쁜초롱이니까~~~~~
잘 지내죠??
난 어제 그 억수같이 쏟아지는 비를 흠뻑 맞았다우.
낭만에 젖어 맞았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글쎄 낙엽이 배수구를 막아서
물이 엉뚱한곳으로 새어서 난리를 쳤다우.
빗물 콧물 눈물 범벅이 돼서 동동 거렸지만
그래두 이런 공간이 있어
이렇게 대화할수있어 위안이 되네.ㅋㅋ~~~
이미 나무처럼 살고 있는거 아닌가.
이쁜초롱이니까~~~~~
잘 지내죠??
난 어제 그 억수같이 쏟아지는 비를 흠뻑 맞았다우.
낭만에 젖어 맞았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글쎄 낙엽이 배수구를 막아서
물이 엉뚱한곳으로 새어서 난리를 쳤다우.
빗물 콧물 눈물 범벅이 돼서 동동 거렸지만
그래두 이런 공간이 있어
이렇게 대화할수있어 위안이 되네.ㅋㅋ~~~
2007.07.20 10:10:50 (*.126.67.196)
코주부님!!
씽씽 겨울바람불면
산속에 찿아오는이 없어
이곳 산속의 아줌마도 춥고 배고파서
코주부님이 계신곳으로 갈려구했는데
먼저 선수치시네요.ㅎㅎ~~~~
오시기만 한다면야
내가 호숫가에서 낚시라도해
고기 팔어다가 밥은해서 먹일테니
그저 오시기만 하소서.ㅋㅋ~~~~
씽씽 겨울바람불면
산속에 찿아오는이 없어
이곳 산속의 아줌마도 춥고 배고파서
코주부님이 계신곳으로 갈려구했는데
먼저 선수치시네요.ㅎㅎ~~~~
오시기만 한다면야
내가 호숫가에서 낚시라도해
고기 팔어다가 밥은해서 먹일테니
그저 오시기만 하소서.ㅋㅋ~~~~
2007.07.20 17:03:39 (*.145.234.213)
나무처럼 우직하게 ..그리고 당당하게 살자는 그 말씀이
옆의 쪽 뻗은 나무기둥과 함께 어우러지네요
화려한 색과 자태로 뽐내는 꽃과는 다르게
한결같음으로 오직 한길을 바라보며
차근차근 바르게 올라서는 나무의 모습이 참 함축적이고도 대조적이네요
글과 사진의 조화를 아는 멋진 님..
옆의 쪽 뻗은 나무기둥과 함께 어우러지네요
화려한 색과 자태로 뽐내는 꽃과는 다르게
한결같음으로 오직 한길을 바라보며
차근차근 바르게 올라서는 나무의 모습이 참 함축적이고도 대조적이네요
글과 사진의 조화를 아는 멋진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