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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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1 13:00:28 (*.203.157.89)
눈이 어두워질수록 마음은 밝아집니다.
발이 느려질수록 생각은 빨라집니다.
몸이 무거워질수록 사랑은 깊어집니다
온몸으로 느끼니 아마 저도 아버지가 되어 가나보죠
발이 느려질수록 생각은 빨라집니다.
몸이 무거워질수록 사랑은 깊어집니다
온몸으로 느끼니 아마 저도 아버지가 되어 가나보죠
2007.07.11 15:16:01 (*.126.67.196)
예전에
모르던 것 이제는 알게 되었고
예전에
오해하던 것 이제는 이해하게 되고
예전에 꺽지 않던 고집.
이제는 마디마디 꺾어 놓았습니다 라는 말은
이제 나이를 먹어 간다는 거겠지요.
저 또한 그래가고 있으니까요.
골목길을 나서는 아버지의 어깨가 무거워 보이지만
햇살 비추는 곳으로의 걸음은 희망이겠지요.
모르던 것 이제는 알게 되었고
예전에
오해하던 것 이제는 이해하게 되고
예전에 꺽지 않던 고집.
이제는 마디마디 꺾어 놓았습니다 라는 말은
이제 나이를 먹어 간다는 거겠지요.
저 또한 그래가고 있으니까요.
골목길을 나서는 아버지의 어깨가 무거워 보이지만
햇살 비추는 곳으로의 걸음은 희망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