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사이님 고운글속에 빠진
단발머리 흰교복 단정하게 입고
신발로 땅만 툭툭 건디는 소녀가 안보이세요 ?
2007.03.27 19:18:21 (*.234.128.12)
반글라
별빛사이님.
안뇽~ 무탈하시죠.
건강과 함께 편안한 하루를 보내세요.
2007.03.27 21:06:22 (*.106.75.172)
엔리꼬
사랑을 처음 시작한 수줍은 소녀의 설레임을 보았습니다.
나도 그런 적이 있었던가? 주말 부부로 만날 때에는 가끔 설레이는 기다림이 싫치만은 않았는데.....
그러나, 지금도 여전히 그 자리를 지켜 주고 있는 낭군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드네요.
고맙습니다. 그 옛날의 그리움을 다시 느끼게 해주셔서... 즐거운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