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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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19:40:11 (*.141.181.21)
이곳은 아침부터 비가 내립니다.
이 비가 그치면 성큼 봄이 다가오겠지요.
그 봄을 미리 맛보러
오후엔 비오는 탑정호를 한바퀴돌아
화훼농장에 가서
예쁜 봄꽃을 샀더니 그렇게 기쁠수가 없습니다.
다가오는 새봄을
여기오시는 모든님들도
기쁨으로 받아들이셨으면 싶습니다
이 비가 그치면 성큼 봄이 다가오겠지요.
그 봄을 미리 맛보러
오후엔 비오는 탑정호를 한바퀴돌아
화훼농장에 가서
예쁜 봄꽃을 샀더니 그렇게 기쁠수가 없습니다.
다가오는 새봄을
여기오시는 모든님들도
기쁨으로 받아들이셨으면 싶습니다
2007.03.02 19:58:45 (*.205.75.5)
장태산님!
그곳에도
봄비가 하루종일 내렸나보죠
서울에도 아침부터 가랑비가 내렸지요
봄은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왔고
아파트 정원에 있는 목련이 통통하게 생겼고
금새라도 방긋 웃으면서 터질 듯한 모습을 하고 있네요
고운글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후덕한 장태산님!!!
그곳에도
봄비가 하루종일 내렸나보죠
서울에도 아침부터 가랑비가 내렸지요
봄은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왔고
아파트 정원에 있는 목련이 통통하게 생겼고
금새라도 방긋 웃으면서 터질 듯한 모습을 하고 있네요
고운글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후덕한 장태산님!!!
2007.03.02 20:00:31 (*.126.220.201)
♧^ . 봄이 오면 나는
조금은 들뜬 마음으로 룰루^룰라^ `울- 태산온냐랑 손 잡 구 (꼬+옥).
아무도 모리게. 단 둘이서만 나물캐러 가야지 ..
이파리 큰 참 취나물 캉 씀바귀 잎싸구 마니마니 뜨더 = 동골똥골 쌈^밥 만들어 >> 미소가 아름다운 .. 울^ 온냐.
이쁜 입속으로 > 쑈오옥 넣어줘야지 ..
♪^ 랄라랄라 봄 맞으러 가야쥥 ^♬
조금은 들뜬 마음으로 룰루^룰라^ `울- 태산온냐랑 손 잡 구 (꼬+옥).
아무도 모리게. 단 둘이서만 나물캐러 가야지 ..
이파리 큰 참 취나물 캉 씀바귀 잎싸구 마니마니 뜨더 = 동골똥골 쌈^밥 만들어 >> 미소가 아름다운 .. 울^ 온냐.
이쁜 입속으로 > 쑈오옥 넣어줘야지 ..
♪^ 랄라랄라 봄 맞으러 가야쥥 ^♬
2007.03.02 20:17:16 (*.141.181.21)
늘푸른님!!
비오는날의 유혹을 못참고
탑정호 한바퀴 휑하니 돌아 다시 가게랍니다.
비오는 탑정호는(논산)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나무들은 물오를 준비를 하고있는데
이미 봄인듯했습니다.
봄은 그렇게 성큼 다가오는데
난 봄을 맞을 준비를 못한거 같습니다.
늘푸른님!!
다가오는 봄엔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비오는날의 유혹을 못참고
탑정호 한바퀴 휑하니 돌아 다시 가게랍니다.
비오는 탑정호는(논산)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나무들은 물오를 준비를 하고있는데
이미 봄인듯했습니다.
봄은 그렇게 성큼 다가오는데
난 봄을 맞을 준비를 못한거 같습니다.
늘푸른님!!
다가오는 봄엔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2007.03.02 20:23:38 (*.141.181.21)
코주부님!!
으~~와~~~ 신난다~~~~
난 아직 봄을 맞을 준비가 안됐는데
봄은 성큼 다가와서 어찌해야 되나 걱정했는데
님이 내손을 잡고 나물캐러 간다니 이렇게 신날수가 없습니다.
그것도 꼬~옥 손잡고 아무도 모르게 단둘이서라..........
아유~~~~ 가슴뛰어서 일 못하겠네요.
엄마야~~~
쌈밥도 만들어 입에다 넣어준다고요.
쌈밥아줌마 쌈밥 얻어먹는건 처음이겠네요.
아유~~행복해라.
으~~와~~~ 신난다~~~~
난 아직 봄을 맞을 준비가 안됐는데
봄은 성큼 다가와서 어찌해야 되나 걱정했는데
님이 내손을 잡고 나물캐러 간다니 이렇게 신날수가 없습니다.
그것도 꼬~옥 손잡고 아무도 모르게 단둘이서라..........
아유~~~~ 가슴뛰어서 일 못하겠네요.
엄마야~~~
쌈밥도 만들어 입에다 넣어준다고요.
쌈밥아줌마 쌈밥 얻어먹는건 처음이겠네요.
아유~~행복해라.
2007.03.03 01:16:13 (*.142.67.155)
봄이오면...
좋은 이미지와
좋은글과
상큼한 음악이 어우러져
딱~! 봄맞이하기에 좋습니다.
처리형과...
사니와 주니...
셋이서 수기네 지브로 봄맞으러 가야지~~~~ㅇ
몇시까지 가면되쥬~? ㅋㅋ
좋은 이미지와
좋은글과
상큼한 음악이 어우러져
딱~! 봄맞이하기에 좋습니다.
처리형과...
사니와 주니...
셋이서 수기네 지브로 봄맞으러 가야지~~~~ㅇ
몇시까지 가면되쥬~? ㅋㅋ
2007.03.02 21:47:51 (*.120.229.230)
장태산 님~!!
그동안 안녕 하시지요...
워낙에 글 재주가 없어서..눈팅만 하고 그냥 가곤 했는데..
오늘은..비 오는날 분위기도 잡아보고..안부도 여쭙니다.
장태산님 계신곳에도 종일 비가 내렸나보네요..
제가 있는 이곳에도 종일 내렸는데...
아름다웠던 지난 여름이 생각나네요.
쌈밥도 너무~~맛 있었구요..
시간 여유가 생기면 다시 함,,꼭~ 가고픈 생각이 들어요^^
좋은글에서 봄을 느끼고 갑니다~
언제 들어도 좋은노래^^ 이 노랠 들으면..
바구니 옆에 끼고 쑥 캐러 가야만 될것 같아요^^
공기좋은 곳에서 낭만있게 멋있게 사시는 장태산님!!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그동안 안녕 하시지요...
워낙에 글 재주가 없어서..눈팅만 하고 그냥 가곤 했는데..
오늘은..비 오는날 분위기도 잡아보고..안부도 여쭙니다.
장태산님 계신곳에도 종일 비가 내렸나보네요..
제가 있는 이곳에도 종일 내렸는데...
아름다웠던 지난 여름이 생각나네요.
쌈밥도 너무~~맛 있었구요..
시간 여유가 생기면 다시 함,,꼭~ 가고픈 생각이 들어요^^
좋은글에서 봄을 느끼고 갑니다~
언제 들어도 좋은노래^^ 이 노랠 들으면..
바구니 옆에 끼고 쑥 캐러 가야만 될것 같아요^^
공기좋은 곳에서 낭만있게 멋있게 사시는 장태산님!!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2007.03.02 23:48:15 (*.154.64.16)
봄을재촉하는 봄비가 촉촉히 내리고있네요
영상에 상큼함이 장태산님을 보는것같아요
한번에 마음을 사로잡으신 장태산님
항상 싱그러운 모습 간직하시고
밝은미소 고운웃음 늘간직하시며
좋은일들만이 함께 하시길바랍니다
영상에 상큼함이 장태산님을 보는것같아요
한번에 마음을 사로잡으신 장태산님
항상 싱그러운 모습 간직하시고
밝은미소 고운웃음 늘간직하시며
좋은일들만이 함께 하시길바랍니다
2007.03.02 23:54:37 (*.8.193.178)
봄이 오면~~~희망이 꽃봉우리 생기듯..
새싹이 돋듯이 많이 많이 생겨 날거 같아요..
싱그러운 노래와 파릇파릇한 노래까지..
마음을 싱숭생숭하게 하네요..
장태산님 늘 행복하고 좋은날
언제나 활짝 웃는날 되세요~~
갑자기 그 노래도 듣고 싶어지네요
봄이오는 캠퍼스...그담은 몰라라....ㅋㅋㅋ
2007.03.03 10:56:10 (*.2.16.247)
울 장태산 온니.
까꽁?
어제는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렸습니다.
이제~
아지랑이 피어나는 따뜻한 봄이 계속 되겠지염~?
흐미~
버얼써~ㅋ 초롱이두 맘이 설레이네염~
봄이 오면
봄 바람 부는 곳으루~
나폴~~~나폴~~이쁜치마를 입고서리~ㅋ
나의사랑 울 머찐그대를 꼬셔가꼬~~~~~~~~ㅋ
봄 나들이를 장태산으루 또나볼까낭??
푸~하하하
클클클~~~~ㅋ
그란디~ㅋㅋㅋ
그 봄 어디만큼 왔을까낭??
울 온니랑 나랑~~함께 마중 나가고 시포랑~^^..~
즐겁고 유익한 주말보내시공~
울 장태산 온니~!사랑해염~~~~방긋
까꽁?
어제는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렸습니다.
이제~
아지랑이 피어나는 따뜻한 봄이 계속 되겠지염~?
흐미~
버얼써~ㅋ 초롱이두 맘이 설레이네염~
봄이 오면
봄 바람 부는 곳으루~
나폴~~~나폴~~이쁜치마를 입고서리~ㅋ
나의사랑 울 머찐그대를 꼬셔가꼬~~~~~~~~ㅋ
봄 나들이를 장태산으루 또나볼까낭??
푸~하하하
클클클~~~~ㅋ
그란디~ㅋㅋㅋ
그 봄 어디만큼 왔을까낭??
울 온니랑 나랑~~함께 마중 나가고 시포랑~^^..~
즐겁고 유익한 주말보내시공~
울 장태산 온니~!사랑해염~~~~방긋
2007.03.03 11:41:34 (*.141.181.21)
반글라님!!
마치 겨울엔 겨울잠을 자느라
아무것도 안한것처럼
봄이 다가오니 왜그리 하고싶은것도
할일도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젤먼저 주니보는것이 기다리고있어
마음설레이게 하지요.
그날 어디로 봄맞으러 가야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다우~~~~
시간은 추후통보하겠습니다.ㅎㅎ
마치 겨울엔 겨울잠을 자느라
아무것도 안한것처럼
봄이 다가오니 왜그리 하고싶은것도
할일도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젤먼저 주니보는것이 기다리고있어
마음설레이게 하지요.
그날 어디로 봄맞으러 가야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다우~~~~
시간은 추후통보하겠습니다.ㅎㅎ
2007.03.03 11:47:27 (*.141.181.21)
순수님!!
님의 닉만큼이나
순수하게 그리구 순하게 생기신 님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왠지 보호(?)해주고 싶었던 동생같은 순수님!
참으로 오랫만이네요.
물론 잘 지내시죠??
다른사람의 좋은것만 눈에 가득 넣고 계시는
님의 예쁜마음이 보이는듯 합니다.
님의 말씀대로 그렇게 멋있고 낭만스럽지는 않고
다만
내가하고 싶은것은 하고 사는 편이랍니다.
다시볼수 있는날을 기다려 봅니다.
님의 닉만큼이나
순수하게 그리구 순하게 생기신 님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왠지 보호(?)해주고 싶었던 동생같은 순수님!
참으로 오랫만이네요.
물론 잘 지내시죠??
다른사람의 좋은것만 눈에 가득 넣고 계시는
님의 예쁜마음이 보이는듯 합니다.
님의 말씀대로 그렇게 멋있고 낭만스럽지는 않고
다만
내가하고 싶은것은 하고 사는 편이랍니다.
다시볼수 있는날을 기다려 봅니다.
2007.03.03 11:55:19 (*.141.181.21)
헐렝이님!!
넘 반가워요.
난 가끔 님의 부부모습을 그려봅니다.
어쩜 그렇게 부부가 닮았는지.(그럼 잘 산다죠)
어쩜 그렇게 평범속에 순수함이 베어있던지.
어쩜 그렇게 부인은 이쁘던지
꼬~~옥 안아주고 싶었던 마음을 자제한걸 아시나~~~~ㅎㅎ
님의 부부가 맞는 새봄은 남다를거라 생각이돼요
새봄에도 늘 지금처럼 행복하시길..........
넘 반가워요.
난 가끔 님의 부부모습을 그려봅니다.
어쩜 그렇게 부부가 닮았는지.(그럼 잘 산다죠)
어쩜 그렇게 평범속에 순수함이 베어있던지.
어쩜 그렇게 부인은 이쁘던지
꼬~~옥 안아주고 싶었던 마음을 자제한걸 아시나~~~~ㅎㅎ
님의 부부가 맞는 새봄은 남다를거라 생각이돼요
새봄에도 늘 지금처럼 행복하시길..........
2007.03.03 12:00:59 (*.141.181.21)
제인님!!
어쩌나~~~~
그 타국에서 맞는 봄은
이곳에서 맞는 봄과 많이 다를텐데
(사실은 안살아봐서 잘모르지만......)
일찌감치 내가
마음 싱숭거리게 만들어서 말입니다.
이 죄를 어찌 받아야될런지.........ㅋㅋ
그래도
새봄 기쁜마음으로 맞으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어쩌나~~~~
그 타국에서 맞는 봄은
이곳에서 맞는 봄과 많이 다를텐데
(사실은 안살아봐서 잘모르지만......)
일찌감치 내가
마음 싱숭거리게 만들어서 말입니다.
이 죄를 어찌 받아야될런지.........ㅋㅋ
그래도
새봄 기쁜마음으로 맞으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2007.03.03 12:08:45 (*.141.181.21)
이쁜초롱님!!
어젠 이곳에 왼종일 비가 내려
아직도 철닥서리없는 이아줌니 마음을
많이 싱숭거리게했답니다.
그래도 휑하니 차를몰아
아주큰 호숫가를 한바퀴돌고
화훼농장에들려 봄꽃도 사고 했더니 조금은 나아지대.
봄이 어디까지 왔냐구?
이곳 골깊은 장태산에도 봄바람이 불기시작했고
장태산의 진달래가 꽃봉우리를 맺었어.
그러니 어여~~~ 날잡으시어~~~~ㅎㅎ
어젠 이곳에 왼종일 비가 내려
아직도 철닥서리없는 이아줌니 마음을
많이 싱숭거리게했답니다.
그래도 휑하니 차를몰아
아주큰 호숫가를 한바퀴돌고
화훼농장에들려 봄꽃도 사고 했더니 조금은 나아지대.
봄이 어디까지 왔냐구?
이곳 골깊은 장태산에도 봄바람이 불기시작했고
장태산의 진달래가 꽃봉우리를 맺었어.
그러니 어여~~~ 날잡으시어~~~~ㅎㅎ
2007.03.03 18:10:33 (*.39.48.30)
봄이 오면.....
이사 갑니다.
문 열면 텃 밭에 심은
상추 이파리가
고사리 손 하늘로 벌리는 곳
마당에 서 있는 목련
수줍은 봉오리가
상아빛 속 살 배시시 드러내는 곳
봄 날 오후,
나머지 햇살까지
뜨락에 누워 늑장 부리는 따스한 곳
두 손 꼭 잡고
산에서 내려오는 부부에게
향긋한 감 잎차 한 잔 마시고 가라며,
감나무 밑 평상에 앉아
겨우내 말려둔 곶감 몇 개 꺼내놓고
사는 얘기 주고 받고 싶은 그런 곳
봄이 오면....
이사 갑니다.
얕은 산 너머로
까치 소리 이른 잠 깨우고
개나리 꽃 이파리마다 노랑 이슬 맺히는 곳
산 허리에 감긴 초록 빛 안개
도망치듯 사라지면
밤 새 이슬 젖은 소쩍새
후두둑 먼 산으로 날아가는 곳
창문 활짝 열어 제쳐
마당 가득 고운 선율로 채우고,
클라리넷 협주곡으로 봄 날 아침 눈부시게 열어 줄.....
산 등성이 작은 집으로,
봄이 오면....
이사 갑니다.
2007.3.3.
mo' better
------------------------
십 오년 가까이 살던 이 집에서....
이제 이틀 밤 남았네요.
낼 모래면 이사 갑니다.
문 열면 바로 등산로가 시작되는
산 동네 끝 집으로....
여러분....
몇 일 후에 봐요.
2007.03.03 16:36:50 (*.141.181.21)
모베터님!!
어머나~~세상에나~~~
난 봄이면 이사간다는
어느분의 시인줄 알았는데
모베터님이 이사를 가시는데
어쩜 이렇게도
시인보다 더 시인처럼
이리도 정겹게 글을 쓰셨을까. 감동.....
산에서 내려오는 부부에게
향긋한 감 잎차 한 잔 마시고 가라며,
감나무 밑 평상에 앉아
겨우내 말려둔 곶감 몇 개 꺼내놓고
사는 얘기 주고 받고 싶어하는
우리 모베터님한테서 사람냄새를 맡으며
오늘 오후가 덩덜아 행복해집니다.
이사 잘하시고
이사해서 눈부신아침을 맞는 님의 글을
다시한번 보고 싶습니다.
어머나~~세상에나~~~
난 봄이면 이사간다는
어느분의 시인줄 알았는데
모베터님이 이사를 가시는데
어쩜 이렇게도
시인보다 더 시인처럼
이리도 정겹게 글을 쓰셨을까. 감동.....
산에서 내려오는 부부에게
향긋한 감 잎차 한 잔 마시고 가라며,
감나무 밑 평상에 앉아
겨우내 말려둔 곶감 몇 개 꺼내놓고
사는 얘기 주고 받고 싶어하는
우리 모베터님한테서 사람냄새를 맡으며
오늘 오후가 덩덜아 행복해집니다.
이사 잘하시고
이사해서 눈부신아침을 맞는 님의 글을
다시한번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