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사 오십대가 지난 후 |
저와는 전혀 관계 없는 단어로만 알았습니다.
어느날 증명사잔을 찍으면서 컴퓨터 상에 나타나 있는 저를 보곤
마치 이방인을 보는 듯한 낯설음......
이것이 늙는다는 것이로구나하는 것을 처음 느껴 보았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나이를 먹어 간다는 것이 꼭 섦음만 있는 것은 아닐진대
쉽게 접수가 되지 않음은 아직도 마음은 저편에서 헤작거리고 있나봅니다.
좋은 글에 마음이 머뭅니다.
고마워요.
안녕 하시지요~~^^
저도 어느새~~40줄에 섰다는 사실에?깜짝 놀랍니다요^^
인생??에 대해서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아직 철?이 덜 들어서인가요^^
알수 없는 인생이지만...
슬픔이 아닌,기쁨의 삶을 만들려면 열씨미 살아야겠지요^^
늘 푸른님~!!
알수없는 인생이지만...암튼,오늘도 화이팅요!!
늘푸른님~~~!
햇살 가득한 하루 보내시고,행복 하세요~~
울 오작교님들께서도 늘 ~~행복 하세요~~~
저두 덩달아 행복 하렵니다^^&^^
울 늘 푸른형아에게~!
안뇽안뇽?
울 순수동상 말이 마자마자~
첨 봤을때에~
너머너모 젊어가꼬 놀랐지렁~ㅋ
푸~하하하
참말이당게~ㅎ
구레둥~
이케 이쁜초롱이는~
흔들이는 바람에두 끄떡없이~
잘두 버티고 있는디..........ㅋㅋㅋ
즐거운 점심 시간 되시공~
화사한 웃음루 오늘도 즐겁게 보내세요^^*
참말루 좋은글 가심에 담아가요~
글구~울 늘 푸른형아~얄랴븅~방긋
시계바늘을 잡고 잡따 !!!흐흐흐
마음은 청춘인데
팽팽했던 얼굴과 피부가
잔주름이 생기고 나이살이 생겨가지요
자식들 크는 것을 보면
그만큼 우리들의 나이가 들어가고 있다는 것이지요
항상 따뜻한
마음을 올려 주심에 감사드리고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오작교님!!
철은
죽을때 든답니다
그 이전에는 자기를 모르고 살아간데요~ㅋㅋㅋ
울 순수님은 사십대로
보이질 않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삼십대로 보였는데 계산이 잘못된 것 같은데~~ㅎㅎㅎㅎㅎ
항상 따뜻한
마음을 주심에 감사드리고
우리 몸은 늙어가도 마음만은 젊게 삽시다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백옥같은 순수님!!!
어떤때는
내가 지금 몇살이지 하면서
나이를 잊고 살아갈때가 많지요
어떤때는
내가 왜 이렇게 나이를 많이 먹었지
나 자신에게 반문을 해보고 참말로 슬퍼지네요~~ㅎㅎㅎ
하지만
오십대의 멋있는
인생을 펼쳐 봐야 하는데~ㅋㅋㅋㅋㅋ
울 초롱님은
영원한 사십대로 남기를 바라네요
오십대는 인생도 오십 키로로 달리는 것 같아요
항상 따뜻한
마음을 주심에 감사드리고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행복배달부 고운 초롱님!!!
반갑습니다^^**
처음으로 인사를 드리는 것 같아요
왜 이렇게
시간이 잘 가는지
전에는 사십대인 개띠라고 속였는데
그 나이도 이제는 오십~ 더이상 줄일 수가 없네요~~ㅎㅎㅎㅎㅎ
따뜻한 마음을
올려 주심에 감사드리고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 하세요^^**내리사랑님!!
40~50대 분들을 보면서 대체 어떤 생각을 하고,
무슨 낙으로 살아들 가실까?...너무 너무 궁금했었는데
제가 그 나이 되어보니
그 때 마다 살아가게 되는 아름다운 이유들이 생기더라구요.
가끔은 또 나이먹는게 편하고 좋을 때가 있구요.
지금은?... 생각해보니 나이 생각을 거의 안하며 살고 있네요.
도수 높은 안경을 써야 할 때는 귀찮기도 하지만
눈이 어두워지는 만큼, 살아온 나이만큼,
세상보는 눈은 밝아지는것 같으니
이만하면 공평(!?)한 게 아닐까 싶네요.
늘푸른님!
마음에 와 닿는 글 잘 읽었습니다~
반갑습니다^^**
정원님 글을 보면서
너무 많은 동감이 가네요
저도 정원님처럼
그렇게 생각을 했었지요
그래서 우리는 오십대인가 봅니다
자꾸만 높여가는 안경도수
얼굴엔 계급장이 늘어가고 피부는 잔주름이 쭈글쭈글~ㅎㅎㅎㅎㅎ
따뜻한 마음을
올려 주심에 감사드리고
오늘도 행복하고 편안한 하루가 되세요^^** 정 원님!!
난 남들만 오십이 되는줄 알았답니다.
난 나한테는 영원히 안오는 단어인줄 알았습니다.
그리구 오십이 된사람들은 늙은사람들인줄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어찌 흘렀는지
내게 그 단어가 주어졌네요.
하지만 자연의 섭리인걸 어찌하겠어요.
그래서 마음을 고쳐먹었지요.
본인이 늙었다고 말하기 시작하는 싯점부터
늙기시작한다니까
절대루 그런생각하지 않고
지금 이대로의 젊음과 지금이대로의 꿈을 가지고
살기로 말입니다.
해마다 다르게 변하는 모습을 보며...
허전함을 느끼곤 하지만...
해탈한 마음으로 희망을 안고 살아가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을 했어요
남들만 오십인줄 알았는데~~ㅋㅋㅋ
아직도 마음은 젊은데
늘어만 가는 흰머리와 인생계급장을 보면서~~ㅎㅎㅎㅎㅎ
울 장태산님은
사십대로 보이며 몸과 마음이 늙지 않았습니다.
항상 따뜻한
마음을 올려 주시어 감사드리고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오후가 되세요^^**후덕하고 인자한 장태산님!!!
절대로~
그런 생각을 하면 안되며
우리는 아직도 젊다고 생각하고 행동을 해야 합니다~ㅎㅎㅎㅎㅎㅎ
마음이
젊으면 몸도 젊어집니다
우리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갑시다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오후가 되세요^^**반글라님 홧팅!!!
아직도 마음은 풋풋한 꿈많던 단발머리 여고생입니다..
아니~~청운꿈을 품고 책옆에끼고 캠퍼스 누비던 여대생입니다...
꿈과 희망을 심어준다고 교단에 섰던 새내기 선생이여도 좋습니다...
그런데 흘러 흘러 너무 많이 와 버렸어요...
공짜인줄 알고 허겁지겁 줏어 먹은 나이가
이젠 소화제로도 더부룩합니다..
체해서 영원한 소화불량이 되었답니다..
문득 거울속에 비친 내얼굴의 낮설어서 눈물 날뻔한적도 있습니다..
어느새 늙어버린 얼굴의 주름과..
염색으로 해결 안되는 흰머리들~~~
그래 이건 꿈일거야...
훌쩍 커버린 아이들이 말해주듯이...
가끔은 아들눔에게 야~~~Mommy 하지 말고
누나해~~~ㅋㅋㅋ
이러고 살아야 합니까??
내 청춘을 돌려도~~~~~~돌려줘~~~~~~~~
으앙~~~~
안녕 하시죠^^**
우리는
마음이라도 젊어야 합니다
마음이 젊지 못하면
몸이 금새 노쇄해 버리니까요
누구나 공짜로
나이는 먹어야 하고 소화불량은 당연히 오죠~ㅎㅎㅎㅎㅎ
울 제인님은
욕심이 너무 많으신 것 같아요
나이에 비해서 젊게 보이는데 더 젊게 해달라고 애원하니~ㅋㅋㅋ
누구나 희망사항 이죠~ㅎㅎㅎㅎㅎ
항상 따뜻한
마음을 주심에 감사드리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멋쟁이 제인님!!
저와 같이 이런 고민하는 분들이 있는 공간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제가 제일싫어하는 일들, 나이 혹은 생년월일 적는 일들 인데 ..
60년대 우리나라 GNP가 60불대 그리고 지금은 2만불시대로 가고 있지요!
60년대 우리나라는 환갑을 넘기면 환갑축하를 했지요!
이젠 우리나라 평균나이가 80살 가까이 되고 여자는 벌써 80살 넘었지요! 그리고 수면연장속도가 계속 빨라져서 앞으로 60년이내 우리 인간 수명이 100세를 넘길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사실에 위안을 하고 저는 보통 한 10년을 공제합니다. 그렇게 마음먹고 생각하고 행동하니 훨씬 기분이 좋내요!
부산 수영동에서 광안대교를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