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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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느냐?"고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고 굳이 따지지 마세요.
사람 사는 길에
무슨 법칙(法則)이 있는 것도 아니고
삶의 무슨 공식(公式)이라도 있다던가요?
"왜 사느냐? 물으면, 그냥 웃지요."하는
김상용의 시(詩)가 생각나네요.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 있는 한 조각 흰구름
바람 부는 대로 떠 밀려 가면서도
그 얼마나 여유롭고 아름다운가요.
남의 것 빼앗고 싶어
탐내는 짓 아니 하고
남의 마음 아프게 아니하고
남의 눈에 슬픈 눈물 흐르게 하지 아니하며
물 흐르듯, 서로의 가슴에
정(情) 흐르게 하며
그냥 그렇게,
지금까지 살아 왔듯이
살아가면 되는 것이지요.
부자(富者) 부러워 하지 마세요.
알고 보니,그 사람들은 그 사람들대로
나 보다 더 많은 고민(苦悶)이 있고
근심 걱정 나 보다 열배 백배 더 많더군요.
높은 자리 탐내지 마세요.
먹어서는 아니 되는 ‘돈’ 받아 먹고
쇠고랑 차는 꼴, 한 두 사람 본 것 아니지 않은가요?
부자도 높은 자리도
알고 보니 가시 방석이요
뜨거운 불구덩이 속(內)이요
그 곳을 박차고 벗어나지 못하는 그네들이
오히려, 측은하고 가련한 사람들이더군요.
캄캄한 밤, 하늘의 별 세다가
소쩍새 울음소리 자장가 삼는,
가진 것 별로 없는 사람들이나
휘황찬란(輝煌燦爛)한 불 빛 아래
값비싼 술과 멋진 음악에 취해 흥청거리며
가진 것 많이 내세우는, 있는 사람들이나
하루 세끼
먹고 자고 깨고 투덜거리고...
아웅다웅 다투며 살다가
늙고 병(病)들어 북망산(北邙山) 가는 것은 다 같더군요.
한 푼이라도 더 얻으려 발 버둥치고
한 치라도 더 높이 오르려 안간힘 한다고
100년을 살던가 1000년을 살던가요?
들여 마신 숨 내 뱉지 못하고
눈 감고 가는 길 모두 버리고 갈 수 밖에 없는데...
가는 길 뒤 편에서 손가락질 하는 사람 너무 많고
발길 돌아서면
가슴에서 지워질 이름 하나, 남기면 무엇하나
알고 나면 모두
허망(虛妄)한 욕심에 눈 먼 어리석음 때문인 것을.......<<펌>>늘푸른
2006.10.28 10:53:17 (*.159.84.85)
그런데, 그 허망함이 너무 짙어지면
사는 의미를 잃고 마는 것 같아요
똑같은 삶이란 하나도 없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무엇이든 자기에게 주어진 삶 안에서
세상을 마치는 그날까지
나 자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살아가기는 해야겠지요
허망하다고 의욕까지 잃으면 아니되옵니다요!
아자~ 아자~ 가자!
내 삶의 아름다운 날들을 위하야...
하하하~
사는 의미를 잃고 마는 것 같아요
똑같은 삶이란 하나도 없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무엇이든 자기에게 주어진 삶 안에서
세상을 마치는 그날까지
나 자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살아가기는 해야겠지요
허망하다고 의욕까지 잃으면 아니되옵니다요!
아자~ 아자~ 가자!
내 삶의 아름다운 날들을 위하야...
하하하~
2006.10.28 14:00:26 (*.205.75.19)
핑클님!
안녕 하세요^^**
처음으로 인사를 드리는 것 같아요
앞으로 자주 뵙기를 원합니다
주말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핑클님!
안녕 하세요^^**
처음으로 인사를 드리는 것 같아요
앞으로 자주 뵙기를 원합니다
주말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핑클님!
2006.10.28 14:03:48 (*.205.75.19)
꼬맹이님!
안녕 하세요^^**
오랫만에 인사를 드리는 것 같아요
욕심은 화를 불러오고
건강을 헤치니 마음을 비워
물흐르듯 어울려 같이 흘러가자는 뜻이죠
주말 편안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꼬맹이님!
안녕 하세요^^**
오랫만에 인사를 드리는 것 같아요
욕심은 화를 불러오고
건강을 헤치니 마음을 비워
물흐르듯 어울려 같이 흘러가자는 뜻이죠
주말 편안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꼬맹이님!
2006.10.28 16:16:52 (*.205.75.19)
"an공주"동상!
여지컷 가슴조리며
천주님께 기도를 드린 보람이 있구려~
착하고 선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천주님께서 감동해서 울 동상의 기도를 들어준거야
좌우지간 엄청 방갑더만 좋은 일만 엄청 많았으면 좋겠네
여지컷
우리가 앞만보고 달려왔는데
이제는 좀 쉬면서 가야 할 나이인만큼
마음을 비우고 같이 어울려 살아가자는 뜻이랍니다
삶에 의욕을 잃고
허무하게 살자는 뜻이 아니며
삶에 최선을 다하되 이 나이에 죽으라고 벌어서
자기는 써보지도 못하고 자식에게 물려준들 무슨소용이 있나
이제는 좀 쉬면서 살아가자는 얘기지요
다시한번 축하를 드리고 큰 아들이 오면 마니마니 사랑해 주시게나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an공주"동상!
여지컷 가슴조리며
천주님께 기도를 드린 보람이 있구려~
착하고 선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천주님께서 감동해서 울 동상의 기도를 들어준거야
좌우지간 엄청 방갑더만 좋은 일만 엄청 많았으면 좋겠네
여지컷
우리가 앞만보고 달려왔는데
이제는 좀 쉬면서 가야 할 나이인만큼
마음을 비우고 같이 어울려 살아가자는 뜻이랍니다
삶에 의욕을 잃고
허무하게 살자는 뜻이 아니며
삶에 최선을 다하되 이 나이에 죽으라고 벌어서
자기는 써보지도 못하고 자식에게 물려준들 무슨소용이 있나
이제는 좀 쉬면서 살아가자는 얘기지요
다시한번 축하를 드리고 큰 아들이 오면 마니마니 사랑해 주시게나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an공주"동상!
2006.10.28 14:26:47 (*.252.135.89)
늘푸른님
안녕하세요
하루 세끼 먹고 자고 깨고 투덜거리고...
아웅다웅 다투며 살다가
늙고 병(病)들어 북망산(北邙山) 가는 것은 다 같더군요.
100년을 살던가 1000년을 살던가요?
가을 단풍철 여행이나하며 살자구요 ..............ㅎㅎ
좋은 주말되세요
안녕하세요
하루 세끼 먹고 자고 깨고 투덜거리고...
아웅다웅 다투며 살다가
늙고 병(病)들어 북망산(北邙山) 가는 것은 다 같더군요.
100년을 살던가 1000년을 살던가요?
가을 단풍철 여행이나하며 살자구요 ..............ㅎㅎ
좋은 주말되세요
2006.10.28 16:15:28 (*.205.75.19)
빵아자씨!
오랫만입니다
정답을 올리셨습니다
단풍구경이나 하면서
세월을 즐겨야 겠지요
주말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붕어빵님!
오랫만입니다
정답을 올리셨습니다
단풍구경이나 하면서
세월을 즐겨야 겠지요
주말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붕어빵님!
2006.10.28 17:50:08 (*.187.234.85)
모처럼 좋은님들 계신 방에 들려던히
마음을 비우라 가르침을 주시네요
날도 저물고 가을도 깊어 이제는 끝자락에
선듯 밖에 날씨가 제법 쌀쌀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마음을 비우라 가르침을 주시네요
날도 저물고 가을도 깊어 이제는 끝자락에
선듯 밖에 날씨가 제법 쌀쌀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2006.10.28 19:18:40 (*.235.19.127)
가야금, 첼로,얼후, 플룻, 기타소리의 어울러짐이 절묘합니다.
명상음악 "하늘눈꽃"의 음악속으로 한참을 들어가 봅니다.
늘푸른님
이제 도사님이 다 되신 듯합니다.
글 내용이 말입니다.
그렇지요
지위, 명예, 돈을 생각할때는 이제 자났지요
이제는 삶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하루 하루를 호회없이 살아가되
여유로움도 있어야 하겠지요.
고운님들의 고운마음씨에 행복 한아름 놓고 갑니다.
명상음악 "하늘눈꽃"의 음악속으로 한참을 들어가 봅니다.
늘푸른님
이제 도사님이 다 되신 듯합니다.
글 내용이 말입니다.
그렇지요
지위, 명예, 돈을 생각할때는 이제 자났지요
이제는 삶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하루 하루를 호회없이 살아가되
여유로움도 있어야 하겠지요.
고운님들의 고운마음씨에 행복 한아름 놓고 갑니다.
2006.10.28 21:40:48 (*.206.106.154)
왜 사느냐구요~?
시부모님이랑 남푠이랑 애덜이
저 없슴 못산다카네요~~~~~~ㅋ
그러니 워쩐데요"
저를 의지하는 그들을 위해서라두
악착같이 살아야겠쥬~!!!
마음을 비운다는건
자신의 욕심을 채우는거랍디다~
그러니 워쩐데요"
욕심 안부리고 조금은 나를 양보하는수 밖에 없쟈녀유~!!
행복이 뭐 별거 아니더라요~
온 집안 가득 빵굽는 냄새가
고것이 바로 행복입디다~
그러니 워쩐데요"
틈만 나면 빵이나 열심히 굽는수 밖에유~!! 히힛*^^*
명상음악 조~~~~코^
삶의 교훈같은 말씀 조~~~~코^
글 올리신 늘푸른님이 조~~~~~~타요~♥"
시부모님이랑 남푠이랑 애덜이
저 없슴 못산다카네요~~~~~~ㅋ
그러니 워쩐데요"
저를 의지하는 그들을 위해서라두
악착같이 살아야겠쥬~!!!
마음을 비운다는건
자신의 욕심을 채우는거랍디다~
그러니 워쩐데요"
욕심 안부리고 조금은 나를 양보하는수 밖에 없쟈녀유~!!
행복이 뭐 별거 아니더라요~
온 집안 가득 빵굽는 냄새가
고것이 바로 행복입디다~
그러니 워쩐데요"
틈만 나면 빵이나 열심히 굽는수 밖에유~!! 히힛*^^*
명상음악 조~~~~코^
삶의 교훈같은 말씀 조~~~~코^
글 올리신 늘푸른님이 조~~~~~~타요~♥"
2006.10.28 22:19:43 (*.234.155.41)
흐~~~~
늘푸른님...道를 깨치셨군요.....
가사장삼걸치고 굳이 절집에 살지 않아도
내 맘속이 천국이라.....
좋은글 감사합니다.
늘푸른님...道를 깨치셨군요.....
가사장삼걸치고 굳이 절집에 살지 않아도
내 맘속이 천국이라.....
좋은글 감사합니다.
2006.10.28 22:29:32 (*.205.75.19)
지둘여님!
반갑습니다^^**
처음으로 인사를 드리는 것 같아요
우리홈은
"중년 그 아름다운 삶이 있는 곳"입니다
우리는 여지컷 앞만보고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이제는 과욕을 버리고
쉬엄쉬엄 알차게 살아보자는 뜻입니다
앞으로 자주뵙기를 소망하며
따뜻한 마음을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지둘여님!
반갑습니다^^**
처음으로 인사를 드리는 것 같아요
우리홈은
"중년 그 아름다운 삶이 있는 곳"입니다
우리는 여지컷 앞만보고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이제는 과욕을 버리고
쉬엄쉬엄 알차게 살아보자는 뜻입니다
앞으로 자주뵙기를 소망하며
따뜻한 마음을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지둘여님!
2006.10.28 22:37:55 (*.205.75.19)
장고형님!
안녕 하시죠^^**
자주 문안을 여쭈여야 하는데
하는것 없이 하루가 바쁘다보면 자꾸만 잃어 버리네요
요즈음 회장님 음악 솜씨가
날로날로 발전을 거듭하시어
고수반열에 올라서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사모 연말 정기모임"을
한달전에는 공지를 하여 토의를 해야겠지요
앞으로는 봄,가을로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항상 따뜻한 마음을 적셔 주시어 감사하고
환절기 건강관리 잘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오사모회장님!
안녕 하시죠^^**
자주 문안을 여쭈여야 하는데
하는것 없이 하루가 바쁘다보면 자꾸만 잃어 버리네요
요즈음 회장님 음악 솜씨가
날로날로 발전을 거듭하시어
고수반열에 올라서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사모 연말 정기모임"을
한달전에는 공지를 하여 토의를 해야겠지요
앞으로는 봄,가을로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항상 따뜻한 마음을 적셔 주시어 감사하고
환절기 건강관리 잘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오사모회장님!
2006.10.28 22:51:39 (*.205.75.19)
초코우유 님!
안녕 하시죠^^**
그넘의 서울,경기번팅
빵꾸를 내는 바람에 나만 거시기됐네~ㅎㅎㅎ
어머님 몸은 좀 어떠신지
하루빨리 완쾌되어 종전과 같이 쾌차하셔야 할텐데~~
울 초코칭구님은
가정에서 얼마나 억척같이 사시는지
없으면 아마 한사람도 못 살끼라예~ㅋㅋㅋ
좌우지간
앞만보고 열심히 살아왔으니
이제는 둥글둥글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살자는 뜻이랍니다
항상 따뜻한 마음을 올려 주셔서 감사드리고
반글라님도 귀국하셨고 11월에 우리 번팅해요
환절기 건강관리 잘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세요^^**초코 칭구님!
안녕 하시죠^^**
그넘의 서울,경기번팅
빵꾸를 내는 바람에 나만 거시기됐네~ㅎㅎㅎ
어머님 몸은 좀 어떠신지
하루빨리 완쾌되어 종전과 같이 쾌차하셔야 할텐데~~
울 초코칭구님은
가정에서 얼마나 억척같이 사시는지
없으면 아마 한사람도 못 살끼라예~ㅋㅋㅋ
좌우지간
앞만보고 열심히 살아왔으니
이제는 둥글둥글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살자는 뜻이랍니다
항상 따뜻한 마음을 올려 주셔서 감사드리고
반글라님도 귀국하셨고 11월에 우리 번팅해요
환절기 건강관리 잘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세요^^**초코 칭구님!
2006.10.28 23:05:31 (*.205.75.19)
디바누이!
안녕 하신겨^^**
댓글을 다는 사이에
누이가 오셨다 가셨네
누이는
이미 득도를 하여
반열에 올랐으니 근심걱정이 없지만
지는 이제야 욕심이 지나치면
화를 부르고 결국 정신건강을 헤칠 수 있다고
쪼~께 터득을 한 것같아 공자앞에 문자를 썼으니 넓은 사슴으로 이해 해줍소~~ㅎㅎㅎㅎㅎ
항상 따뜻한 마음을 올려 주시는 누이가 감사하고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세요^^**Diva누이!
안녕 하신겨^^**
댓글을 다는 사이에
누이가 오셨다 가셨네
누이는
이미 득도를 하여
반열에 올랐으니 근심걱정이 없지만
지는 이제야 욕심이 지나치면
화를 부르고 결국 정신건강을 헤칠 수 있다고
쪼~께 터득을 한 것같아 공자앞에 문자를 썼으니 넓은 사슴으로 이해 해줍소~~ㅎㅎㅎㅎㅎ
항상 따뜻한 마음을 올려 주시는 누이가 감사하고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세요^^**Diva누이!
2006.10.29 09:59:18 (*.16.208.70)
늘푸른님!
안녕하세요.
요즘 장고는 좋은사람들의 방에 인사를 자주 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예전같이 따라주지 않는것 같습니다.
마음을 비워라란 말씀이 장고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군요.
넘 좋습니다.
달마님 말씀대로 마음을 비우기 까지가 좀 쉽진 않겠지만 비우고 나면 얼마나 편안한지 모릅니다.
늘푸른님!
위에 달마님께서 좋은말씀하시고
늘푸른님께선 장고를 불러주시고 고맙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달마님과 의논해서 이달 31일경 년말모임에 대한 공지가 '오사모"방에 올라갈겁니다.
늘푸른님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장고는 좋은사람들의 방에 인사를 자주 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예전같이 따라주지 않는것 같습니다.
마음을 비워라란 말씀이 장고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군요.
넘 좋습니다.
달마님 말씀대로 마음을 비우기 까지가 좀 쉽진 않겠지만 비우고 나면 얼마나 편안한지 모릅니다.
늘푸른님!
위에 달마님께서 좋은말씀하시고
늘푸른님께선 장고를 불러주시고 고맙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달마님과 의논해서 이달 31일경 년말모임에 대한 공지가 '오사모"방에 올라갈겁니다.
늘푸른님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합니다.
2006.10.29 21:35:47 (*.205.75.19)
달마형님!
아이고
착각을 해 삐릿시요
달마 성님을 장고 성님으로 답글을 올렸으니~~ㅎㅎㅎ
참말로 마음을 비우라고 했더니만
지가 너무 확 비워서 눈이 어떻게 되었던 것 같아요
달마형님 동상의 잘못을 너그럽게 이해하시죠
형님 부산번팅때
찍은 사진중 보스폼을 잡았던 사진
형님 그폼은 특허를 내야 합니다~~ㅎㅎㅎㅎㅎㅎ
넘 멋있었어요
그리고
형님앞에서는
도사라는 이야기를 할수가 없지요
왜냐면 번데기앞에 주름을 잡는 것과 마찬가지이니까요
달마형님!
이제 오사모 정기모임이
하루하루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벌써부터 숫처녀의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려집니다
다음에 만나서
쐬~주 찐하게 한잔해요
항상 따뜻한 마음을 주심에 감사드리고
환절기 건강관리 잘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세요^^**가슴이 큰 달마 도사형님!
아이고
착각을 해 삐릿시요
달마 성님을 장고 성님으로 답글을 올렸으니~~ㅎㅎㅎ
참말로 마음을 비우라고 했더니만
지가 너무 확 비워서 눈이 어떻게 되었던 것 같아요
달마형님 동상의 잘못을 너그럽게 이해하시죠
형님 부산번팅때
찍은 사진중 보스폼을 잡았던 사진
형님 그폼은 특허를 내야 합니다~~ㅎㅎㅎㅎㅎㅎ
넘 멋있었어요
그리고
형님앞에서는
도사라는 이야기를 할수가 없지요
왜냐면 번데기앞에 주름을 잡는 것과 마찬가지이니까요
달마형님!
이제 오사모 정기모임이
하루하루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벌써부터 숫처녀의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려집니다
다음에 만나서
쐬~주 찐하게 한잔해요
항상 따뜻한 마음을 주심에 감사드리고
환절기 건강관리 잘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세요^^**가슴이 큰 달마 도사형님!
2006.10.29 17:26:32 (*.205.75.19)
장고형님!
형님이
댓글을 안달아
이렇게 누워서 절 받기를 하였으니 용서하소서~~ㅎㅎㅎㅎㅎㅎ
그래요
우리 정모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저도 그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너무도 보고싶은 오사모형님,누이,칭구,동상들이 많으니까요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장고회장 형님!
형님이
댓글을 안달아
이렇게 누워서 절 받기를 하였으니 용서하소서~~ㅎㅎㅎㅎㅎㅎ
그래요
우리 정모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저도 그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너무도 보고싶은 오사모형님,누이,칭구,동상들이 많으니까요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장고회장 형님!
2006.10.29 22:05:24 (*.244.54.156)
늘푸른친구,
늘상..
나에게 편안함과 무거움을 함께 느끼게 하는 친구여~.
20여년전 마음을 비우고 이곳 남의 나라에 와 평범함을 배웠건만,
아직도 머리에는 세상사 욕심으로 가득찼으니...언제나 인간이 될까나~.ㅎ
위에는 달마행님이, 아래에는 친구가 마음을 비우라고 하니
가슴에 번뇌는 버리고, 사랑과 용서로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즐거운 일요일 저녁이 되기를... ^*^
늘상..
나에게 편안함과 무거움을 함께 느끼게 하는 친구여~.
20여년전 마음을 비우고 이곳 남의 나라에 와 평범함을 배웠건만,
아직도 머리에는 세상사 욕심으로 가득찼으니...언제나 인간이 될까나~.ㅎ
위에는 달마행님이, 아래에는 친구가 마음을 비우라고 하니
가슴에 번뇌는 버리고, 사랑과 용서로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즐거운 일요일 저녁이 되기를... ^*^
2006.10.29 23:36:13 (*.232.69.143)
너무도 어려운 문제에 대한 답을 하셨네요, 늘푸른님.
구구절절이 다 지당한 말씀 !
깊은 가을, 깊은 계곡에 흐르는 물같이 시원합니다.
당장, 시퍼런 칼이 목젖을 누르고 있어도 그리할 수 있어야 하는데,
나는, 무서버서 고마
현실에 아양 떨어야 하는 것. 내몸이 내 마음 아닌것을 ......
제법 가을이 깊숙합니다.
늘푸르름의 진가가 돋보이는 철입니다.
구구절절이 다 지당한 말씀 !
깊은 가을, 깊은 계곡에 흐르는 물같이 시원합니다.
당장, 시퍼런 칼이 목젖을 누르고 있어도 그리할 수 있어야 하는데,
나는, 무서버서 고마
현실에 아양 떨어야 하는 것. 내몸이 내 마음 아닌것을 ......
제법 가을이 깊숙합니다.
늘푸르름의 진가가 돋보이는 철입니다.
2006.10.30 08:47:32 (*.252.104.91)
장산친구!
고향을 떠난지가
20여년이 되었으면 벌써
강산이 두번을 바뀌었으니 이제는 제2의 고향이 되었구려 ~~
그곳도 이곳과 마찬가지로
아름다운 가을이 무르익고 깊어만 가겠네요
우리가 여지컷 앞만보고
달려왔고 이제는 중년에 접어들어
인생의 완숙미는 있겠지만 과욕을 버리고 몸을 보살피자는 이야기지요
고향을 떠나
타국에서 살려면 고국보다
얼마나 많은 노고와 희생이 뒤 따를텐데
그간 얼마나 수고가 많았나요 친구가 정말 존경스럽네요
항상 건강하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랄께요^^**장산친구!
고향을 떠난지가
20여년이 되었으면 벌써
강산이 두번을 바뀌었으니 이제는 제2의 고향이 되었구려 ~~
그곳도 이곳과 마찬가지로
아름다운 가을이 무르익고 깊어만 가겠네요
우리가 여지컷 앞만보고
달려왔고 이제는 중년에 접어들어
인생의 완숙미는 있겠지만 과욕을 버리고 몸을 보살피자는 이야기지요
고향을 떠나
타국에서 살려면 고국보다
얼마나 많은 노고와 희생이 뒤 따를텐데
그간 얼마나 수고가 많았나요 친구가 정말 존경스럽네요
항상 건강하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랄께요^^**장산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