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행복은 절제에 뿌리를 두고 있다 생각이나 행동에 있어서 지나친 것은 행복을 침식한다 사람끼리 만나는 일에도 이런 절제가 있어야 한다 행복이란 말 자체가 사랑이란 표현처럼 범속한 것으로 전락한 세상이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행복이란 가슴속에 사랑을 채움으로써 오고 신뢰와 희망으로부터 오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데서 움이 튼다 그러므로 따뜻한 마음이 고였을 때, 그리움이 가득 넘치려고 할 때, 영혼의 향가가 배어 있을 때 친구도 만나야 한다 습관적으로 만나면 우정도 행복도 쌓이지 않는다 - 법정 잠언집 -
2006.09.17 09:04:19 (*.152.47.187)
행복이란
가슴속에 사랑을 채움으로써 오고,
신뢰와 희망으로부터 오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데서 움이 튼다...
오랜만에..
An공주님의 글에 마음의 흔적을 남깁니다.
그동안 받기만하다가 그것도 1등으로....ㅎ
즐거운 주말 저녁이 되리라 기대해 봅니다.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님이 이곳에 계시기에
우리는 더욱 오작교를 찾는 것 같습니다.
짙어가는 가을..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가슴속에 사랑을 채움으로써 오고,
신뢰와 희망으로부터 오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데서 움이 튼다...
오랜만에..
An공주님의 글에 마음의 흔적을 남깁니다.
그동안 받기만하다가 그것도 1등으로....ㅎ
즐거운 주말 저녁이 되리라 기대해 봅니다.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님이 이곳에 계시기에
우리는 더욱 오작교를 찾는 것 같습니다.
짙어가는 가을..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2006.09.17 10:05:18 (*.231.62.103)
하하하~
밤이 깊었답니다
장산님이 계신 그곳과는 시차가 없으니
같은 밤을 마주하고 있네요
오늘은 우째, 이 노랫말이 가슴에 잠기던지
책상 옆에 놓여있던 법정스님 글을 담아봤답니다
받기만 하다가 그것도 1떵으루...........ㅋㅋㅋ
주거나 받는다고 꼭 갚아야 한다는 법칙은 없사오니
너무 신세스럽게 생각치 마시고요,
하지만 누구의 흔적이든 만나면
반갑고 고맙고 그리 흐믓한 나눔을 느끼기는 하지요
그것두 댓글의 흔적이 남겨지지 않은 곳에
1떵 이라는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기는 하지요
눈팅으로 지나지 않았다는 사랑의 나눔이요
ㅋㅋㅋ................ㅋ
저의 아주 작고 작은 나눔에 이곳을 찾으신다는
의미를 부여해주시니
그만 자지러지는 기쁨에 잠시 미소를 담아봅니다
말씀대로 가을이 짙어만 가니
참으로 덩달아 그리움도 깊어만 갑니다
인생은 구름같다 하오니
장산님도 남은 주말 그렇게 행복하시고요
땅~~~Q라 하옵니당!!
하하하!
밤이 깊었답니다
장산님이 계신 그곳과는 시차가 없으니
같은 밤을 마주하고 있네요
오늘은 우째, 이 노랫말이 가슴에 잠기던지
책상 옆에 놓여있던 법정스님 글을 담아봤답니다
받기만 하다가 그것도 1떵으루...........ㅋㅋㅋ
주거나 받는다고 꼭 갚아야 한다는 법칙은 없사오니
너무 신세스럽게 생각치 마시고요,
하지만 누구의 흔적이든 만나면
반갑고 고맙고 그리 흐믓한 나눔을 느끼기는 하지요
그것두 댓글의 흔적이 남겨지지 않은 곳에
1떵 이라는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기는 하지요
눈팅으로 지나지 않았다는 사랑의 나눔이요
ㅋㅋㅋ................ㅋ
저의 아주 작고 작은 나눔에 이곳을 찾으신다는
의미를 부여해주시니
그만 자지러지는 기쁨에 잠시 미소를 담아봅니다
말씀대로 가을이 짙어만 가니
참으로 덩달아 그리움도 깊어만 갑니다
인생은 구름같다 하오니
장산님도 남은 주말 그렇게 행복하시고요
땅~~~Q라 하옵니당!!
하하하!
2006.09.17 11:11:14 (*.16.208.40)
행복은 절제에 뿌리를 두고 있다.....
생각이나 행동에 있어서 지나친 것은 행복을 침식한다
사람끼리 만나는 일에도 이런 절제가 있어야 한다.
넘 듣기 좋은 내용입니다.
모든게 적당한것이 좋다는 것을 뼈저리게 알고살면서도 그게 그렇게 쉽지 않다는 것 또한
인간이기에 그럴수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답니다.
어제 친구들과 산행을 끝내고 저녁을 들면서 분위기도 좋고해서
모처럼 약간의 음주와 식사를 쬐끔 과했는지 좀 불편함을 겸험하고 있습니다.
모든게 적당한것이 넘 좋은데~~~~~
고맙습니다.
생각이나 행동에 있어서 지나친 것은 행복을 침식한다
사람끼리 만나는 일에도 이런 절제가 있어야 한다.
넘 듣기 좋은 내용입니다.
모든게 적당한것이 좋다는 것을 뼈저리게 알고살면서도 그게 그렇게 쉽지 않다는 것 또한
인간이기에 그럴수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답니다.
어제 친구들과 산행을 끝내고 저녁을 들면서 분위기도 좋고해서
모처럼 약간의 음주와 식사를 쬐끔 과했는지 좀 불편함을 겸험하고 있습니다.
모든게 적당한것이 넘 좋은데~~~~~
고맙습니다.
2006.09.17 11:14:00 (*.231.62.103)
늘푸른 형, 안뇽?
이번 주말엔 홀로 산에 오르지 않으셨나요?
하하하~
이 곡을 죙일 듣다보니
정말 인생이 뜬 구름같아
기여이 홀로 술 한잔을 기울이고는
전화를 때리겠다던 그 온니한테 전화를 때리니
전화기가 꺼져있다네요..............ㅋㅋㅋ
허탈하게스리~
걸쭉하게 메세지를 남기고 끊었다네요
하하하~
지난 한국에서의 시간들이
문득 뇌리를 스쳐 그저 아름답기만 한 밤입니다
참으로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시어
그저 황송한 마음이지요
다음에 한국나가면
더욱 더 욜씨미 재밌게 지내야겠단 생각에
꿀맛 처럼 달콤한 생각에 젖어본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모두들 그리운 사람들이예요
아름다운 마음들을 갖은
사람들과의 만남이어서 더욱 더 그렇지 싶어요
이리 아름답다고만 기억되는 시간이기도
그리 쉽지가 않은데 말이지요
다시 한 번 감사하고 고마웠어요
모두 시간들이 이렇게
꿈처럼 지나고 있다는 것에
잡아 맬 수만 있다면 매고 싶은 마음이네요
ㅋㅋㅋ..........
오늘따라 행님의 흔적이
와 이다지도 소중한 아름다움이다냐??...........ㅋ
한잔했다구 맞묵는다~헤헤!
thanks, my friend~
이번 주말엔 홀로 산에 오르지 않으셨나요?
하하하~
이 곡을 죙일 듣다보니
정말 인생이 뜬 구름같아
기여이 홀로 술 한잔을 기울이고는
전화를 때리겠다던 그 온니한테 전화를 때리니
전화기가 꺼져있다네요..............ㅋㅋㅋ
허탈하게스리~
걸쭉하게 메세지를 남기고 끊었다네요
하하하~
지난 한국에서의 시간들이
문득 뇌리를 스쳐 그저 아름답기만 한 밤입니다
참으로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시어
그저 황송한 마음이지요
다음에 한국나가면
더욱 더 욜씨미 재밌게 지내야겠단 생각에
꿀맛 처럼 달콤한 생각에 젖어본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모두들 그리운 사람들이예요
아름다운 마음들을 갖은
사람들과의 만남이어서 더욱 더 그렇지 싶어요
이리 아름답다고만 기억되는 시간이기도
그리 쉽지가 않은데 말이지요
다시 한 번 감사하고 고마웠어요
모두 시간들이 이렇게
꿈처럼 지나고 있다는 것에
잡아 맬 수만 있다면 매고 싶은 마음이네요
ㅋㅋㅋ..........
오늘따라 행님의 흔적이
와 이다지도 소중한 아름다움이다냐??...........ㅋ
한잔했다구 맞묵는다~헤헤!
thanks, my friend~
2006.09.17 11:23:51 (*.231.62.103)
에궁~ㅎ 장고행님~
늘푸른 형 댓글을 남기고 나니
행님 글이 떠 있넹?...........ㅋ
모처럼 기분이 좋으시어 음주를 좀 하셨는데
가무는 곁들이지 않으셨는지요?
하하하~
그래요, 저도 요렇게 한잔을 마시면
마실 땐 기분이 좋은데
다음 뒷풀이가 며칠은 좀 버거운 것이.........헤헤~
제가 잠깐 이 글은 보다가
모든 것이 그리 적당하기라는 게
넘 어렵다는 걸 늘상 느껴오거든요
나이가 들어가 느끼는 것이 많아지니
아쉬운 것도 많아지는 것만 같아요
그러니 허무한 마음도 남겨지구요
몸 따로, 마음 따로인 것도 많구
하하하~
너무 깊이 들어가면 심각해지오니
그만 여그서 스톱을 해야겠어요........ㅋ
남들한테는 쉽게도 건강을 잘 챙기라고
말로는 쉽게하면서
그것 조차도 내게 있어서는
실천하는 게 어려우니
참으로 인간이란 것이 미흡하기만 합니다
우쨨든, 그렇게 산행을 함께 하실 수 있는
벗이 옆에 있다는 것도 부럽습니다
좋은 벗을 옆에 두면
마음 또한 그리 좋아지니 말입니다요
건강하시고요, 다시 만날 그날까지요~
thanks, 행님!
늘푸른 형 댓글을 남기고 나니
행님 글이 떠 있넹?...........ㅋ
모처럼 기분이 좋으시어 음주를 좀 하셨는데
가무는 곁들이지 않으셨는지요?
하하하~
그래요, 저도 요렇게 한잔을 마시면
마실 땐 기분이 좋은데
다음 뒷풀이가 며칠은 좀 버거운 것이.........헤헤~
제가 잠깐 이 글은 보다가
모든 것이 그리 적당하기라는 게
넘 어렵다는 걸 늘상 느껴오거든요
나이가 들어가 느끼는 것이 많아지니
아쉬운 것도 많아지는 것만 같아요
그러니 허무한 마음도 남겨지구요
몸 따로, 마음 따로인 것도 많구
하하하~
너무 깊이 들어가면 심각해지오니
그만 여그서 스톱을 해야겠어요........ㅋ
남들한테는 쉽게도 건강을 잘 챙기라고
말로는 쉽게하면서
그것 조차도 내게 있어서는
실천하는 게 어려우니
참으로 인간이란 것이 미흡하기만 합니다
우쨨든, 그렇게 산행을 함께 하실 수 있는
벗이 옆에 있다는 것도 부럽습니다
좋은 벗을 옆에 두면
마음 또한 그리 좋아지니 말입니다요
건강하시고요, 다시 만날 그날까지요~
thanks, 행님!
2006.09.17 11:52:16 (*.141.181.49)
행복이란 말 자체가 사랑이란 표현처럼
범속한 것으로 전락한 세상이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행복이란
가슴속에 사랑을 채움으로써 오고
신뢰와 희망으로부터 오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데서 움이 튼다
an님!!
참 마음속에 와 닿습니다.
요즈음 내가 체험학습하고 바쁜일이 있고해서
수일만에 와서 님을 만납니다.
이곳 아침부터 비가오고 약간의 바람도 부는데
님의 글을 접하며 기분 업됩니다.
작은거에 아주 작은거에
행복을 찿고 또 행복을 느끼며 삽니다.
범속한 것으로 전락한 세상이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행복이란
가슴속에 사랑을 채움으로써 오고
신뢰와 희망으로부터 오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데서 움이 튼다
an님!!
참 마음속에 와 닿습니다.
요즈음 내가 체험학습하고 바쁜일이 있고해서
수일만에 와서 님을 만납니다.
이곳 아침부터 비가오고 약간의 바람도 부는데
님의 글을 접하며 기분 업됩니다.
작은거에 아주 작은거에
행복을 찿고 또 행복을 느끼며 삽니다.
2006.09.17 12:00:56 (*.234.155.41)
왠 트롯?...ㅎㅎ....An도 드뎌 늙는 갑다.
건질 것도 없는 노랫말에다
단순한 리듬, 멜로디의 반복이 참 딱하다고 여겨져만 왔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좋아지고 느긋하고 편안하게 느껴지더라 트롯이....ㅋㅋㅋ....
(맞네......탱.고.......ㅎㅎㅎ.....)
좋은 말들은, 그럴만한 생각들은
앞서간 사람들이 다아 했으니
난 그저 듣고 보고 느끼며 즐거워 할 밖에.....
밖에 비 온다.
많이 올거란다.
아주 마니마니 올 거란다.
아주 마~~~니 마~~~니 왔음 좋겟다.
이카마 또 마자죽나?....ㅋㅋㅋ......동상?
건질 것도 없는 노랫말에다
단순한 리듬, 멜로디의 반복이 참 딱하다고 여겨져만 왔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좋아지고 느긋하고 편안하게 느껴지더라 트롯이....ㅋㅋㅋ....
(맞네......탱.고.......ㅎㅎㅎ.....)
좋은 말들은, 그럴만한 생각들은
앞서간 사람들이 다아 했으니
난 그저 듣고 보고 느끼며 즐거워 할 밖에.....
밖에 비 온다.
많이 올거란다.
아주 마니마니 올 거란다.
아주 마~~~니 마~~~니 왔음 좋겟다.
이카마 또 마자죽나?....ㅋㅋㅋ......동상?
2006.09.17 12:22:58 (*.231.62.103)
장태산 온니, 안뇽이지얌?
증말 오랫만에 온니를 만나넹........ㅋ
그럴껴??
푸~~~~~하하하~
여행을 했단 말만 들어두 무쟈게 부럽네
맘만 먹으면 늘 다니면서두......ㅋ
작은 사랑으로 마음을 채우고도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인간의 끊임없는 욕망이 문제지요
오늘 하루의 제 화두가 그것이었네요
그러하기에 인생이 고행이 아닌가! 하여
온냐를 이렇게 만나니
느닷없이 온냐가 계신 그 곳으로 달려가
세상 푸념이라도 늘어놓고 싶은 밤입니다
아마도 한 잔을 걸쳐 그런가봅니다
아마도 여행을 할 때가 됐지 싶어요
살아가는 세상 속의 풍경은
늘 같은 모양인데
왜 여행을 떠나면 느낌이
그리 다른지 모르겠습니다.........하하~
작은 것에 그리 행복을 느끼실 수 있는
마음과 함께하신다니
복되신 시간을 맞고 계신 것 같아요
모든 것이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두고서야
그 기쁨을 느낄 수 있으니
아무래도 저는 모든 것에
너무 많은 애착을 두고 있는 듯 싶어요
오늘 밤은 왠지 제가
참 많이도 쎈취한 밤입니다 온니~
한계를 한 번 털어내야지 싶습니다
오랫만에 만난 온니의 글에서
마음에 담아두었던 온니의
그 화사한 웃음이 그려지는 행복한 밤입니다
잊지않고 맞아주시는
반갑고 고마운 마음이요!
잠깐씩 휴식의 기쁨 갖으시고요
사랑 남겨주시어 작은 행복 담아봅니다
다음에 나가 사랑 듬뿍 나눌게요~ㅎ
푸근한 온니, 안뇽~
증말 오랫만에 온니를 만나넹........ㅋ
그럴껴??
푸~~~~~하하하~
여행을 했단 말만 들어두 무쟈게 부럽네
맘만 먹으면 늘 다니면서두......ㅋ
작은 사랑으로 마음을 채우고도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인간의 끊임없는 욕망이 문제지요
오늘 하루의 제 화두가 그것이었네요
그러하기에 인생이 고행이 아닌가! 하여
온냐를 이렇게 만나니
느닷없이 온냐가 계신 그 곳으로 달려가
세상 푸념이라도 늘어놓고 싶은 밤입니다
아마도 한 잔을 걸쳐 그런가봅니다
아마도 여행을 할 때가 됐지 싶어요
살아가는 세상 속의 풍경은
늘 같은 모양인데
왜 여행을 떠나면 느낌이
그리 다른지 모르겠습니다.........하하~
작은 것에 그리 행복을 느끼실 수 있는
마음과 함께하신다니
복되신 시간을 맞고 계신 것 같아요
모든 것이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두고서야
그 기쁨을 느낄 수 있으니
아무래도 저는 모든 것에
너무 많은 애착을 두고 있는 듯 싶어요
오늘 밤은 왠지 제가
참 많이도 쎈취한 밤입니다 온니~
한계를 한 번 털어내야지 싶습니다
오랫만에 만난 온니의 글에서
마음에 담아두었던 온니의
그 화사한 웃음이 그려지는 행복한 밤입니다
잊지않고 맞아주시는
반갑고 고마운 마음이요!
잠깐씩 휴식의 기쁨 갖으시고요
사랑 남겨주시어 작은 행복 담아봅니다
다음에 나가 사랑 듬뿍 나눌게요~ㅎ
푸근한 온니, 안뇽~
2006.09.17 12:36:28 (*.231.62.103)
디바온니야...............헤헤~
아까 전번을 때렸드만..........ㅋ
꺼졌다고 그래
요러케 이뽄 목소리만 남겼는뎅
하하하~
그래, 나 이러다가는
요번 가을에 팍~~~~~~삯아버리겠어.........ㅋㅋㅋ
그러고 보니 꼭 고개를 넘을 땐 그랬던 거 같아
이게 오십을 맞을 준비인가보넹??
하하하~
행님, 온니들이 들으몬 웃겠다 그지?
올 가을은 유달리 더 심하다............켁~
마니 보고시프다!
잠깐 함께했던 그 시간들도 그립고
가끔씩은 그렇게 탱고도 그리운 것이
히히~ㅋ
옛날에 엄마가 이런 곡을 틀어놓고
듣는 모습을 보면 이해가 안갔는데
막내 녀석이 그런 마음을 갖는 거나 아닌지 몰겠넹...........ㅋ
그녀석도 또 그렇게 나처럼
이런 엄마의 모습을 이해할 날이 있겠지만
오늘은 행님덜, 온냐덜을
이케 글로 라도 만나니 참 반갑고 좋다
온냐두, 다시 만날 날까지
아주 가끔씩은 내생각 잊지 말구
학생들 중에 나 닮은 아이 없쑤??............ㅋㅋㅋ
구여운 온니, 정말 마니 보구시포~
아자~ 아자~ 화이띵!!
온니, 꿈에서 라도 한 번 만나보자!!
thanks, 온냐~
아까 전번을 때렸드만..........ㅋ
꺼졌다고 그래
요러케 이뽄 목소리만 남겼는뎅
하하하~
그래, 나 이러다가는
요번 가을에 팍~~~~~~삯아버리겠어.........ㅋㅋㅋ
그러고 보니 꼭 고개를 넘을 땐 그랬던 거 같아
이게 오십을 맞을 준비인가보넹??
하하하~
행님, 온니들이 들으몬 웃겠다 그지?
올 가을은 유달리 더 심하다............켁~
마니 보고시프다!
잠깐 함께했던 그 시간들도 그립고
가끔씩은 그렇게 탱고도 그리운 것이
히히~ㅋ
옛날에 엄마가 이런 곡을 틀어놓고
듣는 모습을 보면 이해가 안갔는데
막내 녀석이 그런 마음을 갖는 거나 아닌지 몰겠넹...........ㅋ
그녀석도 또 그렇게 나처럼
이런 엄마의 모습을 이해할 날이 있겠지만
오늘은 행님덜, 온냐덜을
이케 글로 라도 만나니 참 반갑고 좋다
온냐두, 다시 만날 날까지
아주 가끔씩은 내생각 잊지 말구
학생들 중에 나 닮은 아이 없쑤??............ㅋㅋㅋ
구여운 온니, 정말 마니 보구시포~
아자~ 아자~ 화이띵!!
온니, 꿈에서 라도 한 번 만나보자!!
thanks, 온냐~
2006.09.17 23:52:14 (*.231.62.103)
하하하~
행복이 행님!
행님은 그냥 오셔서 발자국만 남겨두
이 뇨자 행복한데 이케 선물까장 들고 오시어..........ㅋㅋㅋ
올 가을 행님이 주신 노래들로 채우몬
그럭저럭 구멍난 옆구리는 행복으로 좀 메꿔지겠어염
너모나 고마워서 이를 어째??
푸~~~~하하하~
에효~
몇 시간 자고는 새벽에 일어나
속도 쓰리고, 배도 아프고, 머리도 무거운 것이
우선은 콩나물 국으로 해장을 하고는
막내와 그리고 울집에서
제일 팔자좋은 강쥐를 데리고
나야가라의 거대한 품에 좀 안겼다 올까하네여
행님의 그 복주머니만 눈에 넣으면
와 그리도 푸근한지요
나두 저렇게 안성마춤인 이미지를 좀 골라야허는디..........ㅋ
행님은 마음 잘 추스리시고 계신겨??
이 가을 엄마 안계신 썰렁한 그 자리
이 곳 홈에서 식구들과의 사랑으로 조금이라도
채울 수 있었음 좋겠는데~ㅎ
넘자의 계절인 이 가을, 수월케 지내시고요!
몹시도 감사해요
잘 들을게요......!! 행님~
행복이 행님!
행님은 그냥 오셔서 발자국만 남겨두
이 뇨자 행복한데 이케 선물까장 들고 오시어..........ㅋㅋㅋ
올 가을 행님이 주신 노래들로 채우몬
그럭저럭 구멍난 옆구리는 행복으로 좀 메꿔지겠어염
너모나 고마워서 이를 어째??
푸~~~~하하하~
에효~
몇 시간 자고는 새벽에 일어나
속도 쓰리고, 배도 아프고, 머리도 무거운 것이
우선은 콩나물 국으로 해장을 하고는
막내와 그리고 울집에서
제일 팔자좋은 강쥐를 데리고
나야가라의 거대한 품에 좀 안겼다 올까하네여
행님의 그 복주머니만 눈에 넣으면
와 그리도 푸근한지요
나두 저렇게 안성마춤인 이미지를 좀 골라야허는디..........ㅋ
행님은 마음 잘 추스리시고 계신겨??
이 가을 엄마 안계신 썰렁한 그 자리
이 곳 홈에서 식구들과의 사랑으로 조금이라도
채울 수 있었음 좋겠는데~ㅎ
넘자의 계절인 이 가을, 수월케 지내시고요!
몹시도 감사해요
잘 들을게요......!! 행님~
2006.09.18 18:42:45 (*.55.152.38)
엥~! 저 꽃 이름이 뭤이여~?
얼뜻 보기엔 해바라기 같은디...
줄기와 색깔로 봐선 아니고...
왜냐믄~~~
이미지 바깥에서 앉으서 쉴곳을 찾을려구 발버둥치고 있는디...
쥐장께선... 왜그리 잠자릴 못살게 구는겨~? ㅎㅎ
얼뜻 보기엔 해바라기 같은디...
줄기와 색깔로 봐선 아니고...
왜냐믄~~~
이미지 바깥에서 앉으서 쉴곳을 찾을려구 발버둥치고 있는디...
쥐장께선... 왜그리 잠자릴 못살게 구는겨~? ㅎㅎ
2006.09.18 20:27:40 (*.231.62.103)
엥~~~??
반글라형, 왠일이우?
저 꽃이 딸기꽃이 아니었나염??
푸~~~하하하~
아무래두 꽃이 잠자리가 앉지를 못하게
눈에 보이지 않는 유리벽을 쌓아 놓은 것 가토요............ㅋ
그렇게 발버둥치다가
언젠가는 다른 꽃으로 날아가 앉지 않을까
ㅋㅋㅋ.............헥~
올만에 행님 흔적을 만나니 반갑기만 하구랴
잘 지내고 계시지얌?
버티고 있으니 만나기는 만나네
하하하~
에효~ 오널두 난 잠이나 욜씨미 때려야겠다
살이라두 팍팍~ 찌워야지........ㅋ
와이다지 댓글이 썰렁타냐?
내 맴이 시방 그런가부당~
자알 지내다가 보게되몬 봅시다......ㅋㅋㅋ
찾아주어 고맙수다! (......누구버젼이넹~하하!!)
반글라형, 왠일이우?
저 꽃이 딸기꽃이 아니었나염??
푸~~~하하하~
아무래두 꽃이 잠자리가 앉지를 못하게
눈에 보이지 않는 유리벽을 쌓아 놓은 것 가토요............ㅋ
그렇게 발버둥치다가
언젠가는 다른 꽃으로 날아가 앉지 않을까
ㅋㅋㅋ.............헥~
올만에 행님 흔적을 만나니 반갑기만 하구랴
잘 지내고 계시지얌?
버티고 있으니 만나기는 만나네
하하하~
에효~ 오널두 난 잠이나 욜씨미 때려야겠다
살이라두 팍팍~ 찌워야지........ㅋ
와이다지 댓글이 썰렁타냐?
내 맴이 시방 그런가부당~
자알 지내다가 보게되몬 봅시다......ㅋㅋㅋ
찾아주어 고맙수다! (......누구버젼이넹~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