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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별

    하늘정원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4/39592
    2006.06.20 13:44:22 (*.0.186.170)
    797
    11 / 0
    목록

    이 게시물을
    목록
    댓글
    2006.06.20 15:41:01 (*.232.69.64)
    古友
    그냥,
    할 말 없음. - 로렐라이나 사이렌 같다고나 해야 하나?
    이런 작품 하나 만들려면, 대체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거죠 ?

    가수는 : 루비나 (김상숙) 목소리 같기도 하고요...
    삭제 수정 댓글
    2006.06.20 19:42:49 (*.120.143.44)
    사철나무
    와~~~

    목소리가 쥑입니다
    영상과 효과음 그리고 부르스~~~~
    한참동안 넋을 놓았습니다 ㅎㅎㅎㅎㅎ
    책임지삼~~ 하늘정원님!
    댓글
    2006.06.20 20:21:23 (*.92.7.149)
    구성경
    너무 아름답습니다.
    사철나무님 말씀대로 한참동안
    생각에 잠기게 됩니다.
    2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봅니다.
    다신 그 세월이 올수 없기에...
    건강하십시오.
    댓글
    2006.06.20 22:37:38 (*.98.140.98)
    별빛사이

    말로는 표현이 안됩니다...


     


    하늘정원 님  고운글, 영상...음악에....


     


    늘 감동 합니다...   


     


     

    댓글
    2006.06.21 17:18:05 (*.0.186.170)
    하늘정원
    그림자님 목소리 합성은 아니고요, 루비나의 "한마디만 말해주" 란 가요입니다
    댓글
    2006.06.21 17:20:25 (*.0.186.170)
    하늘정원
    고우님 로렐라이 사이렌 근처에도 못 갈 것 같은데요.
    플래시나 스위시는 기본 데이터를 잘 정리 해 놓으면 그렇게 시간이 많이 들지 않습니다.
    댓글
    2006.06.21 17:21:21 (*.0.186.170)
    하늘정원
    사철나무님은 부르스를 좋아하나 봅니다. 춤도 잘 추시는지... 궁금하네요
    댓글
    2006.06.21 17:22:39 (*.0.186.170)
    하늘정원
    구성경님 25년의 아련한 추억이 분명 좋은 기억이겠죠?
    건강 하십시요
    댓글
    2006.06.21 17:23:25 (*.0.186.170)
    하늘정원
    별빛사이님의 고마우신 댓글 항상 감사함을 느낍니다. 좋은날 되세요
    삭제 수정 댓글
    2006.06.21 19:14:46 (*.177.2.114)
    모베터
    한 마디만 말 해주~`
    왜 나를 잊었나
    좋아했던 그 때가
    어제와 같은데...

    거짓말 이라도 말해주구려~`
    잊지 않았다고 말 을 해주~`

    우리가 그 옛날
    돈 없이 만날 땐
    그렇게 행복했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지
    당신이 말 을 해주~`
    말 을 해 주~~

    ---------

    그래요...미안하구려

    당신을 오랬동안 잊고 있었음을

    그렇게 오랜 세월이 흘렀어도

    그대 촉촉히 젖은 목소리는

    여전히 매력적인데....

    루비나....그대의 이름을

    이렇게 불러보다니...

    그 옛날.....당신이 나오면

    아버지께선 티비를 꺼버리셨지.

    그건 내 탓이 아니었다오.

    그대의 퇴폐적인 목소리와

    짙게 바른 시퍼런 눈 화장이

    아버님의 심기를 불편케 했던가 보오.

    어쨌든 이렇게 마날 수 있는 세상이

    참 신기하기만 하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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