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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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0 19:50:40 (*.92.7.149)
마음이 마음을 만져
웃음을 짓게 하는 눈길이
눈길을 만져 화사하게 하는
얼마나 더 가야 그런세상
만날 수 있을까...
그리움은 우리의 마음속에 있기에
어쩌면 바람과 구름같은 것이 아닐지...
---바람과 구름---
내가 구름이면
너는 늘 바람이었지.
파아란 하늘에
하얀 꿈 펼치고
너랑같이 놀라치면
넌 짓궂은 장난 꾸러기
나를 어디론가 멀리
쫓아버리는 힘센 심술쟁이
너와 난
기구한 운명탓에
단 한번도 만날 수 없구나.
언젠가
내가 죽고
너도 죽으면
그땐 구름과 구름으로 태어나
영원히 하나로 살자꾸나.
웃음을 짓게 하는 눈길이
눈길을 만져 화사하게 하는
얼마나 더 가야 그런세상
만날 수 있을까...
그리움은 우리의 마음속에 있기에
어쩌면 바람과 구름같은 것이 아닐지...
---바람과 구름---
내가 구름이면
너는 늘 바람이었지.
파아란 하늘에
하얀 꿈 펼치고
너랑같이 놀라치면
넌 짓궂은 장난 꾸러기
나를 어디론가 멀리
쫓아버리는 힘센 심술쟁이
너와 난
기구한 운명탓에
단 한번도 만날 수 없구나.
언젠가
내가 죽고
너도 죽으면
그땐 구름과 구름으로 태어나
영원히 하나로 살자꾸나.
2006.06.20 21:18:47 (*.177.177.169)
이름만 불러도 눈시울젖는
생각만해도 눈물이 나는
얼마나 더 가야 네 따뜻한
가슴에가 안길가...
저기가는 저 구름아 말 물어 보자
우리네 인생은 어디뫼뇨...
---진도 아리랑 중에서---
달마님,
애뜻한 글 고운 음악
명상에 잠깁니다.
생각만해도 눈물이 나는
얼마나 더 가야 네 따뜻한
가슴에가 안길가...
저기가는 저 구름아 말 물어 보자
우리네 인생은 어디뫼뇨...
---진도 아리랑 중에서---
달마님,
애뜻한 글 고운 음악
명상에 잠깁니다.
2006.06.20 23:01:04 (*.30.75.97)
달마님...!
이리하셔두 되는겁니까..?
그래두 싸나인데....눈물짓게 만들면....
"텅비어 홀가분한 주머니에
손찌른채 얼마나 더 걸어야
산 하나를 넘을까."
저두 주머니에 손찌른채....걸어가렵니다...
이리하셔두 되는겁니까..?
그래두 싸나인데....눈물짓게 만들면....
"텅비어 홀가분한 주머니에
손찌른채 얼마나 더 걸어야
산 하나를 넘을까."
저두 주머니에 손찌른채....걸어가렵니다...
2006.06.21 11:22:19 (*.48.236.73)
달마님~!
까아~~~~~껑~?
어제는 마니 아퍼셩~의자에 앉기조차두 힘들었네욤~ㅎ
에고~
문이 닫히고 차가 떠나고 ..
먼지 속에 남겨진 채 지나온 길 생각하며..
얼마나 더 가야 그리움이 보일까.. 얼마나 더 ...
영상속에 내리는 그리움..
음악과함께 추억에 흠뻑 젖다 갑니다.. 욤~
늘 행복하세요 ~^^*
울 달마님~! 얄랴븅~~~~~~방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