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화려하고 화사한 젊음을
잃었다고 너무 한탄하지 마세요.
지금의 당신 향기가
더 아름답고 더 그윽합니다.
묵향처럼, 난향처럼
가슴 속까지 깊이 배어드는
당신의 그 향기가 더 좋습니다.
2006.06.22 20:13:40 (*.196.157.167)
님이시여 그대는 절대로
지난날 삶을 아쉬워 마세요.
주름살이 깊어진 만큼
당신의 가슴속도 깊어지고
피부가 거칠어지는 대신
당신의 사랑은 더 부드럽고
향기는 더욱 더 짙어집니다
즐겁고 행복가득한 밤 되세요~
2006.06.22 21:11:58 (*.92.7.149)
행복에게
어디엘 가면
그대를 만날까요
누구를 만나면
그대를 보여줄까요
내내 궁리하다
제가 찾기로 했습니다.
하루하루 살면서
부딪치는 모든 일
저무는 시간 속에
마음을 고요히 하고
갯벌에 숨어 있는
조개를 찾듯
두 눈을 크게 뜨고
그대를 찾기로 했습니다.
내가 발견해야만
빛나는 옷 차려입고
사뿐 날아올
나의 그대
내가 길들여야만
낮설지 않은 보석이 될
나의 그대를
좋은글, 음악 잘 듣고 갑니다.
어디엘 가면
그대를 만날까요
누구를 만나면
그대를 보여줄까요
내내 궁리하다
제가 찾기로 했습니다.
하루하루 살면서
부딪치는 모든 일
저무는 시간 속에
마음을 고요히 하고
갯벌에 숨어 있는
조개를 찾듯
두 눈을 크게 뜨고
그대를 찾기로 했습니다.
내가 발견해야만
빛나는 옷 차려입고
사뿐 날아올
나의 그대
내가 길들여야만
낮설지 않은 보석이 될
나의 그대를
좋은글, 음악 잘 듣고 갑니다.
2006.06.23 09:33:23 (*.252.104.91)
어제는 이슬이에 취하고 ~~~~
오늘은 칭구의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 그리고 좋은 글에 만취되여
아침부터 비틀 거리네요
그런데 노래속에 음성은 칭구의 목소리가 아닌지
좌우지간 놀라워~요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시길~~~
감~사 *^.^** 별빛사이 칭구!
오늘은 칭구의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 그리고 좋은 글에 만취되여
아침부터 비틀 거리네요
그런데 노래속에 음성은 칭구의 목소리가 아닌지
좌우지간 놀라워~요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시길~~~
감~사 *^.^** 별빛사이 칭구!
2006.06.23 09:53:33 (*.196.157.167)
구성경님 ..
행복은 항상 님 곁에..
함께할겁니다.
사랑도...
늘 같은향기로 머물러 있으면
그향기 못느끼듯....
좋은하루 되세요 ^^*
2006.06.23 09:59:11 (*.196.157.167)
사철나무 칭구님~
흐르는 음악...
사랑하는 그대에게...
이곳을 찾는 우리님들과 함께 하고져~^^*
부를준 모르구.. 따라 흥얼 거리기만 한답니다.
오늘도 즐거움과 행복 함께 하시길~
흐르는 음악...
사랑하는 그대에게...
이곳을 찾는 우리님들과 함께 하고져~^^*
부를준 모르구.. 따라 흥얼 거리기만 한답니다.
오늘도 즐거움과 행복 함께 하시길~
2006.06.23 16:26:35 (*.48.236.73)
별빛사이님.
안뇽?
오모낭~ㅎ
작은 꽃화분이 너모 이뿌네욤~ㅎ
고운~
향기가 베어오는 글을~
보믄서리~
별빛사이님의~지적인 면을 또~보는것 가토욤~ㅎ
초롱이두~
고로코롬~
멋진 맘을 가진 모습이었으믄~~~~~~~~ㅎ
올메나 조을까~~~~~낭~?ㅎ
글구여~
늘 건강하시공~행복하시구요...^^
2006.06.23 17:53:48 (*.30.75.97)
지금의 당신 향기가
더 아름답고 더 그윽합니다.
묵향처럼, 난향처럼
가슴 속까지 깊이 배어드는
당신의 그 향기가 더 좋습니다.
조위에 두번째 여자분 화장하지 마세요...
지금 그대로가 더 좋습니다.
별빛사이님....올려놓구 보니 음악이 같네요...우리두사람 감성지수 = 비슷....ㅎㅎㅎ
더 아름답고 더 그윽합니다.
묵향처럼, 난향처럼
가슴 속까지 깊이 배어드는
당신의 그 향기가 더 좋습니다.
조위에 두번째 여자분 화장하지 마세요...
지금 그대로가 더 좋습니다.
별빛사이님....올려놓구 보니 음악이 같네요...우리두사람 감성지수 = 비슷....ㅎㅎㅎ
2006.06.23 23:57:13 (*.98.140.98)
고운님..
님 만의 고운향기 ...
가꾸려 애써 힘들이지 마세요..
그러면 힘들어질듯..
그냥 자연스런 그대로의 향기로...
곱게 보아주심에 감사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주말 맞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