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2006.06.01 19:04:29 (*.92.7.149)
농부는 가끔 하늘을 올려다보며 살지만,
도시인들은 콘크리트 바닥만 내려다보며 삽니다.
농부는 소박한 꿈을 갖고 살지만
도시인들은 살기 위한 갖가지 욕망으로 살아갑니다.
비록 콘크리트 바닥을 밟고,
하늘 한 번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고 살았지만
이제부터라도 가끔 하늘을 바라보며,
우리의 정서를 촉촉히 적시려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늘 겸허한 마음으로 이따금 불빛이라곤 전혀 없는
산 속으로 들어가쏟아질 듯 빽빽한 밤하늘의
별들을 바라보는 여유를 가지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씨앗을 심어놓고 그 열매를 기다리는 농부의 인내심,
그 겸허한 마음을 닮아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도시인들은 콘크리트 바닥만 내려다보며 삽니다.
농부는 소박한 꿈을 갖고 살지만
도시인들은 살기 위한 갖가지 욕망으로 살아갑니다.
비록 콘크리트 바닥을 밟고,
하늘 한 번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고 살았지만
이제부터라도 가끔 하늘을 바라보며,
우리의 정서를 촉촉히 적시려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늘 겸허한 마음으로 이따금 불빛이라곤 전혀 없는
산 속으로 들어가쏟아질 듯 빽빽한 밤하늘의
별들을 바라보는 여유를 가지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씨앗을 심어놓고 그 열매를 기다리는 농부의 인내심,
그 겸허한 마음을 닮아보았으면 좋겠습니다.
2006.06.01 21:26:06 (*.232.69.64)
지금하지 못한 그 메모가
당신의 보석을 영원히
잃어버리게 합니다. - 너무 뼈저리게 느낀 것입니다.
"지금" 바로 지금 ...
"나중에," "다음에," - 한 잔 하십시다, 식사라도 같이 하십시다...
이렇게 실 없는 말은, 비지니스에서도 '빵점' 입니다.
당신의 보석을 영원히
잃어버리게 합니다. - 너무 뼈저리게 느낀 것입니다.
"지금" 바로 지금 ...
"나중에," "다음에," - 한 잔 하십시다, 식사라도 같이 하십시다...
이렇게 실 없는 말은, 비지니스에서도 '빵점' 입니다.
2006.06.02 01:50:27 (*.36.158.133)
맞아요...
이젠 기억력도 흐려져서
메모하는 습관이 아니면
자꾸 잊어 버리곤 한답니다.
'지금하지 못한 그 메모가
당신의 보석을 영원히
잃어버리게 합니다'...
저도 뼈저리게 느낍니다.
영상속의 모자 쓴 그분,
오작교님이 맞쥬?^^
이젠 기억력도 흐려져서
메모하는 습관이 아니면
자꾸 잊어 버리곤 한답니다.
'지금하지 못한 그 메모가
당신의 보석을 영원히
잃어버리게 합니다'...
저도 뼈저리게 느낍니다.
영상속의 모자 쓴 그분,
오작교님이 맞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