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2006.05.31 21:24:36 (*.159.61.75)
구성경님.............늘 이리 아름다운 글을 실어 담아오시니
님의 마음이 얼마나 고운지 알 것 같사와요...........하하하~!
오랫만에 들어보는 중국 노래이네요.
차암...........중국어를 외국어로 배우고도
가사내용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들으니.............허허....!
햇님 나타나기 전에 산책 좀 다녀오려구욤.......에궁~ㅎ
급하게 나갑니다욤.......ㅋ
님의 마음이 얼마나 고운지 알 것 같사와요...........하하하~!
오랫만에 들어보는 중국 노래이네요.
차암...........중국어를 외국어로 배우고도
가사내용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들으니.............허허....!
햇님 나타나기 전에 산책 좀 다녀오려구욤.......에궁~ㅎ
급하게 나갑니다욤.......ㅋ
2006.05.31 22:54:50 (*.234.155.41)
구구절절 지당한 말씀입니다. 성경님......
다들 열심히 달려오셨으니 어느 지점에선가는
그렇게 합류 하겠지요.......
테이블, 올리신 그림, 음악...모두 아주 근~~~사 합니다.
잘 보구 갑니다...
다들 열심히 달려오셨으니 어느 지점에선가는
그렇게 합류 하겠지요.......
테이블, 올리신 그림, 음악...모두 아주 근~~~사 합니다.
잘 보구 갑니다...
2006.06.01 03:30:07 (*.177.54.241)
이렇게 저렇게 빼고 나면.....남는건.....친구?
나에게 남을 친구는 몇 이나 있을까하는 생각에 잠시 머뭅니다.
-----------------------------------------------------------------------
*夜來香......중국인들의 영원한 연인 등려군(鄧麗君)이 부른 노래
남풍은 스산히 불어오고 ........(那 南 風 吹 來 淸 )나 난 펑 추이 라이 칭리앙
꾀꼬리는 밤새 처량하게 우네요......(那 夜 鶯 啼 聲 悽 愴) 나 예 잉 티 셩 치 추앙
달 아래 꽃들은 모두 잠에 빠져 있는데.....(月 下 的 花兒都入夢) 위에 시아 띠후알루멍
야래향만이 홀로......................................(只有那夜來香) 쯔여우나옐라이씨앙
향기를 퍼뜨리고 있네요....................................(吐露着芬芳) 투루쩌펀난팡
[중략]
아아, 난 당신을 위해 노래하고 ............(啞∼我爲爾歌唱) 아아아 워웨이니꺼추앙
당신을 사랑해요 .................................(我爲爾思量) 워웨이니쓰리앙
야래향, 야래향..............夜來香 夜來香 옐라이씨앙 옐라이씨앙
*夜來香......70년 대 소공동 '삼구 빌딩' 꼭대기에 있던 자장면 집 이름.(D게 비쌈....)
나에게 남을 친구는 몇 이나 있을까하는 생각에 잠시 머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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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來香......중국인들의 영원한 연인 등려군(鄧麗君)이 부른 노래
남풍은 스산히 불어오고 ........(那 南 風 吹 來 淸 )나 난 펑 추이 라이 칭리앙
꾀꼬리는 밤새 처량하게 우네요......(那 夜 鶯 啼 聲 悽 愴) 나 예 잉 티 셩 치 추앙
달 아래 꽃들은 모두 잠에 빠져 있는데.....(月 下 的 花兒都入夢) 위에 시아 띠후알루멍
야래향만이 홀로......................................(只有那夜來香) 쯔여우나옐라이씨앙
향기를 퍼뜨리고 있네요....................................(吐露着芬芳) 투루쩌펀난팡
[중략]
아아, 난 당신을 위해 노래하고 ............(啞∼我爲爾歌唱) 아아아 워웨이니꺼추앙
당신을 사랑해요 .................................(我爲爾思量) 워웨이니쓰리앙
야래향, 야래향..............夜來香 夜來香 옐라이씨앙 옐라이씨앙
*夜來香......70년 대 소공동 '삼구 빌딩' 꼭대기에 있던 자장면 집 이름.(D게 비쌈....)
2006.06.01 13:46:01 (*.26.214.73)
구성경님은,
지극히 온건, 점잖게 표현 하셨군요.
얼마전, 그 유머 듣고서 어찌나 시니컬 하던지, 그리고 그리도 딱 들어맞던지요 ㅎㅎㅎ
그걸, 그대로 여기에 쓰면, 추방 당할 것 같아서요, 원문 생략 합니다.
참, 이 답글에 제가 찍은 '야래향' 사진을 첨부해 드리고 싶었었는데,
우째해얄런지를 몰라서요 ㅎㅎㅎ
지극히 온건, 점잖게 표현 하셨군요.
얼마전, 그 유머 듣고서 어찌나 시니컬 하던지, 그리고 그리도 딱 들어맞던지요 ㅎㅎㅎ
그걸, 그대로 여기에 쓰면, 추방 당할 것 같아서요, 원문 생략 합니다.
참, 이 답글에 제가 찍은 '야래향' 사진을 첨부해 드리고 싶었었는데,
우째해얄런지를 몰라서요 ㅎㅎㅎ
2006.06.01 18:34:35 (*.92.7.149)
an님 마음 곱게 살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때때로 그렇게 되지 않을때가 있어 큰일이지요.
언제나 기분좋게 해주시는 님이 an님 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철나무님, Diva님 6월의 시작입니다.
날씨가 여름 같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모베터님이 올려 주신 노래가사대로 따라 부르려고 해도
잘되지가 않네요. 많은 친구도 좋지만, 목숨 처럼 귀한 친구 한두명 정도만 있어도
괜찮겠지요. 건강하십시오.
古友님이 말씀하시는 유머를 저도 들은것 같습니다.
웃자고 한 유머니 한바탕 웃고 말면 될걸요.
고맙습니다.
그러나 때때로 그렇게 되지 않을때가 있어 큰일이지요.
언제나 기분좋게 해주시는 님이 an님 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철나무님, Diva님 6월의 시작입니다.
날씨가 여름 같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모베터님이 올려 주신 노래가사대로 따라 부르려고 해도
잘되지가 않네요. 많은 친구도 좋지만, 목숨 처럼 귀한 친구 한두명 정도만 있어도
괜찮겠지요. 건강하십시오.
古友님이 말씀하시는 유머를 저도 들은것 같습니다.
웃자고 한 유머니 한바탕 웃고 말면 될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