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2005.07.15 12:41:42 (*.75.86.201)
ㅋㅋ 여지껏 이장을 하나 가득히 채우고는 글쓰기를 안누르고 엉뚱한 걸 눌러서 다아 지워졌네요..우짜나...
엄청 신나게 썼었는데...
제겐 여섯살짜리 아들이 있어요.
우리 은기의 꿈은 배트맨이 되는거래요..ㅎㅎ
왜 배트맨이 될거냐고 물으니 사람들을 어려움에서 구헤준다고 하더군요.
2층 창가에 서서는 1층으로 날아가고 싶답니다.
이유가 뭐내고 물으니 스파이더맨이 어떻게 벽을 기어오르는지,
배트맨이 어떻게 하늘을 나는지 궁금하기 때문이랍니다..ㅎㅎ
아이답지요??
님의 글을 읽노라니 아들놈의 꿈이 생각나 빙그레 혼자 웃었답니다..
좋은 글 감상하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엄청 신나게 썼었는데...
제겐 여섯살짜리 아들이 있어요.
우리 은기의 꿈은 배트맨이 되는거래요..ㅎㅎ
왜 배트맨이 될거냐고 물으니 사람들을 어려움에서 구헤준다고 하더군요.
2층 창가에 서서는 1층으로 날아가고 싶답니다.
이유가 뭐내고 물으니 스파이더맨이 어떻게 벽을 기어오르는지,
배트맨이 어떻게 하늘을 나는지 궁금하기 때문이랍니다..ㅎㅎ
아이답지요??
님의 글을 읽노라니 아들놈의 꿈이 생각나 빙그레 혼자 웃었답니다..
좋은 글 감상하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2005.07.15 17:23:12 (*.75.86.201)
ㅎㅎ어쩌나.
제가 정말 여러가지로 실수를 하네요. 후후
저 우주예요.
오늘은 몸도 정신도 무진장 피곤하더니만,
조런 실수를 연발하네요..
이쁘게 봐주세요..ㅎㅎ
실수했지만 무진장 행복하네요..^*^
제가 정말 여러가지로 실수를 하네요. 후후
저 우주예요.
오늘은 몸도 정신도 무진장 피곤하더니만,
조런 실수를 연발하네요..
이쁘게 봐주세요..ㅎㅎ
실수했지만 무진장 행복하네요..^*^
2005.07.15 17:52:01 (*.105.151.31)
그랬나요?
저도 이상하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처음 글을 올리시는 분 같지가 않았거든요.
덕분에 님을 만나는 일이 많아서 좋습니다.
저도 이상하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처음 글을 올리시는 분 같지가 않았거든요.
덕분에 님을 만나는 일이 많아서 좋습니다.
2005.07.16 12:26:34 (*.167.100.40)
옹달샘님 정말 좋은글 마음속에 잘 담아두겠습니다
언제나 꿈을 먹고 살고싶지만 현실이 따라주지 않는다고 해야하나요
부족해서 그렇겠죠...
앞으로 꿈을 가지고 더욱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습니다
옹달샘님 오작교님 우주님 아름다운 주말 즐거운 시간 되세요~^^*
언제나 꿈을 먹고 살고싶지만 현실이 따라주지 않는다고 해야하나요
부족해서 그렇겠죠...
앞으로 꿈을 가지고 더욱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습니다
옹달샘님 오작교님 우주님 아름다운 주말 즐거운 시간 되세요~^^*
2005.07.16 23:25:38 (*.74.125.176)
"나뭇잎 배"란 노래가 참 좋습니다.
제가 동요를 참 좋아하는데 아는분 한분도 50이
넘은 나이에도 동요를 좋아해 둘이 노래방에 가서 한시간 가까이를
거의 동요만 부르면서 깔깔되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동요만 나오면 귀가 쫑긋해지구요.
사실 어른이 노래방가서 동요 부르기가 쉽지 않거든요.
판 깬다고 할까봐 정말로 부르고 싶은 동요를 꾹꾹 눌러 놓곤 합니다.
나뭇잎배, 낮에나온 반달, 파란마음 하얀마음 등등 넘 넘 좋습니다.
마음이 그렇게 순수해 질수 없거든요.
사람공해, 자동차공해 등등으로 찌들어진 마음을 동요를
통해 정화 시킨다고 할까요?
제가 동요를 참 좋아하는데 아는분 한분도 50이
넘은 나이에도 동요를 좋아해 둘이 노래방에 가서 한시간 가까이를
거의 동요만 부르면서 깔깔되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동요만 나오면 귀가 쫑긋해지구요.
사실 어른이 노래방가서 동요 부르기가 쉽지 않거든요.
판 깬다고 할까봐 정말로 부르고 싶은 동요를 꾹꾹 눌러 놓곤 합니다.
나뭇잎배, 낮에나온 반달, 파란마음 하얀마음 등등 넘 넘 좋습니다.
마음이 그렇게 순수해 질수 없거든요.
사람공해, 자동차공해 등등으로 찌들어진 마음을 동요를
통해 정화 시킨다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