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장미- 雲谷 강장원 이 겨울 빨갛게 핀 애틋한 겨울 장미 그 무슨 사연 있어 혹한에 피었느냐 구태여 못다 한 사연 접을 수가 없더니 깨어난 이른 새벽 임 그려 쓰는 편지 지난밤 꿈 되짚어 점치는 오늘 하루 그리움 그냥 그대로 행복이라 하느니 뜰앞의 회나무도 깊이 잠든 새벽- 행운 가득한 날 되시고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 배려와 사랑으로 행복하십시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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