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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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8 16:10:20 (*.91.94.234)
늘 반성하고 늘 생각하게 그리고
겸손하게 만드는 그녀의 매력은
들꽃처럼 화려하지도 않지만
그래도 늘 우리를 잔잔한 감동으로
순화시킵니다..
그래서 그녀을 너무 사랑합니다..
마린보이님
오늘 제인은 대박 났습니다..
좋아하는 이해인님 글을 또 보고
느끼고 감동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외국에 오래 살다 보니
마음놓고 좋은책 골라 볼수 있는
즐거움은 없답니다..
그냥 닥치는대로 잡독으로
읽고 있지요...
고국 방문길에 친구들이 사다준책..
남의집에 있는책...
도서관의 책...
그러나 너무 한정되 있어서..늘 아쉽고
목마르답니다...
좋은글 좋은시..많이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