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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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8 06:02:20 (*.253.54.80)
Emily Elizabeth Dickinson 그녀는 평생을
독신으로 살면서 사랑과 자연을 표현했지요''
그녀의 시대에는 환영받지못했지만
그녀가 떠난 후에 그의 글들은 사랑을 받고
지금까지 우리에게 아름다운 또는 서정적인
슬픈 아픔을 노래 하는군요.
아까운 인재들은 정말 오래 살지 못하나봅니다..
살을 깍아먹는 듯한 절규을
가슴을 짜내면서 글을 쓰기에
아마도 그만큼 생명이 단축되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마린보이님...
잠시 잔디밭에라도 앉아서
흔들리는 잔디를 봐야겠어요....
풀 깍는 냄새를 좋아해요
그 풋풋한 향은 그 어느 좋은 명품 향수와도
비교가 안되기 때문이랍니다..
오늘도 좋은글로 하루를 열어 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