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샘터 - 팍팍한 삶, 잠시 쉬어 가는 공간
사랑! 최고의 가치 인생에서 무엇이 가장 가치가 있을까요? 바로 사랑입니다. 희생을 기쁨으로 여기며 조건없는 사랑을 베풀 수 있는 사람, 그 사람이 참으로 영원히 행복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지요.
행복한 사람 사람을 사랑할 수 있고 또 사랑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모두 행복한 사람입니다.
마음의 문을 닫지 마세요 마음의 문을 닫지 마세요. 당신이 먼저 그를 사랑해야 그도 당신을 사랑하게 됩니다.
나를 사랑해야, 남도 사랑하지요 나를 사랑할 줄 알아야, 세상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 있답니다.
좀 더 관대하기 남을 위해 한 발 물러서 주고, 조금씩 관대해 보세요. 생활이 훨씬 즐거워 질 거예요.
‘큰 지혜는 바보 같기만 해 사랑과 자비로 사람을 대한다면 상처받는 일은 없을 겁니다.
부드러운 마음 화난 마음을 부드럽고 화평하게, 그리고 다시 이 마음을 사랑으로 바꾸어 보세요. 그러면 세상은 나날이 아름다워 질 거예요.
번뇌 없는 사랑 사랑이 번뇌에 물들어서는 결코 안돼요. 번뇌에 오염되면 집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죠.
사랑! 댓가 없는 사랑 때묻지 않은 청정한 사랑을 키우세요. 사랑함에 득실을 따지지 말고, 되돌려 받으려고도 하지 않는다면, 결코 번뇌란 없을 겁니다.
바라지 않는 사랑 억지로 구하는 사랑은 영원할 수가 없어요. 모양도 없고, 바라지도 않는 사랑, 그것만이 영원할 수 있습니다.
사랑도 은은하게 맑은 차(茶)의 은은한 향기는 입에도 맞고 정신도 맑게 해 줍니다.
애욕(愛慾)에 빠지면 안돼요 사랑은 이상하리만치 항상 결핍을 느끼고, 마치 걸신이 들린 것처럼 늘상 배가 고프다고 느낍니다.
묵은 정(情), 큰 사랑 정을 말한다면 오래 묵은 정, 바로 ‘깨달음’에 대한 정이어야 합니다.
글 출처 :아침명상록(쩡이앤 : 하늘북)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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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사랑!
언제나 갈구하는 것이지요.
때론 은은하게, 때론 소나기처럼 열정적으로 사랑을 하고픈데
잘 우려난 차의 맛처럼 그렇게만 사랑을 하라고 가르칩니다.
어스럼처럼 빗물처럼 고이는것.
사랑한다는건
인간이 가진 숙명중 가장 아름다운것.
이렇듯 소중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가볍게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 이어서는 안되겠지요....
어느 유행가 가사처럼 '사랑'이라는 말이 너무 흔하고,
너무 쉽게 사용되는 탓에 너덜너덜 남루해진 감이 있지만
그래도 '사랑'이라는 말처럼 숭고하고 아름답고 가슴 설레이는 단어가 또 있을까 싶습니다.
사랑이란,
어머니의 품처럼 늘 그리운 것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