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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내리고 있는 2월이 마지막 아침입니다.
눈 몇 번 깜박였다고 생각했을 따름인데 벌써 2월이 가는군요.
이 빗줄기들에 묵어진 찌꺼기들을 실어 보냅니다.
내 사랑!
그대~~~~~~~~~~♡
................................
너모 보고시푸~당
초롱님.
멋진 그대님께서 멀리 가셨나요?
그렇게 보고 싶게시리?
보고싶다
어느님이 보고싶다'
백경님.
오랜만에 뵙게 되네요.
동안 잘 지내셨지요?
이렇게 답글을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애절한 사랑이네요.
내리는 비가 더욱 가슴을 아리게 하는것 같아요.
너무 보고 싶어서.....
하은님.
그래도 시인과 같이 보고싶은 사람을
가슴에 품고 산다는 것이
아프고 괴롭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그 사랑이 있어 행복하지 않을까요?
"엄마! 내가 많이 보고픈가봐...."
얼마전 딸아이가 한말 입니다.
정말로 많이 보고프고 그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