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481
2011.01.29 11:06:00
더운곳에 아주 오래 살다보니...
<눈> 이라는것에 상상병이 걸릴거 같아요~~
여기 저기 폭설이 내린다는 소식에
만져보고 싶고 느껴보고 싶고 보고싶고..ㅎ
경쾌한 피아노 선율에 몸을 맡기고
저 눈 밭에서 뒹글면 감기걸리겠쬬 ??
구제역 떄문에 올 설은 마니 어렵다고 하던데...
명절은 아련한 추억속에 풍성함이 가득했떤거 같은데...
나이들면서 점점 움추려 드는느낌이네요.
물론 이곳에서 구정은 없슴다..
떡국 드시면 한살 더 ?? 그쵸 ??
벌써 몇년 사이에 오작교씨하고
점점 나이차이가 크게 벌어지고 있네요~~
으쩌쓸까나~~~
좋은명절 행복한 시간 되시고요...
이쁜천사언니에게도 사랑한다 전해 주세요...
물론 오작교님 알라뷰~~
Love Jane
2011.02.25 02:31:41
경쾌한 피아노 선율에 몸을 맡깁니다..
마음은 푸른 초장으로 달려가는데~
아직도 눈이 펑펑 내리고 있네요
언제즈음에 울 오작교님 마음속에
파릇파릇 새순이 돋고 따스한 봄기운이 펼쳐질지...
너무 오랜동안 마음을 꽁꽁 싸매고 있으면
봄이란 녀석이 비집고 들어올 틈이 없다고 투덜거린답니다...
좋은글을 통해 아름다운 음악을 갈고
멋지고 근사한 영상으로 또 행복한 바이러스를 옮겨주세요~~
언제나 감사하고 고맙다는거....
알라뷰 오작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