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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 윤보영

    오작교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1/261135
    2010.07.04 23:36:39
    21576
    6 / 0
    목록

    이 게시물을
    목록
    댓글
    2010.07.04 23:38:51
    오작교

    우리같은 '장삼이사(張三李四)들은

    세차게 내리는 빗줄기에 그리움이 떠내려 갔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는데

    시인의 가슴은 우산을 준비를 하는군요.

    그래서 우리같은 사람들은 詩를 쓰지 못하나 봅니다.

    댓글
    2010.07.05 09:32:54
    우먼

    유독 비를 좋아하시는 쥔장님이야말로 시인입니다.

    무언가에 젖을 수 있다는 것은 신이 준 축복입니다.

    꽃은 비에 젖어도 향기는 비에 젖지 않는다는 도종환시인님의 글귀가 생각납니다.

    쥔장님의 머리는 비에 젖어도 그 마음에선 향기가 납니다.

     

    그 향기 따라 오늘도 Let's go!

    댓글
    2010.07.05 10:47:29
    오작교

    우먼님.

    오랜만에 오시더니

    그렇게 진실을 이야기 하시는군요. ㅎㅎㅎㅎ

     

    장태산에서 비에 흠뻑 젖은 채로 찻집(상호는 생각이 나지 않네요.) 앞에서

    찍었던 사진이 생각이 납니다.

    이 답글을 쓰고 나면 곧바로 건너가서 사진을 좀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댓글
    2010.07.05 14:49:04
    고운초롱

    존경하는 울 감독오빠

     

    까아껑?

    편안한 휴일 보내셨는지욤?

    비의 대한 ...

    애듯함..이 묻어있는 윤보영님의 글이랑

    넘넘 아름다운 영상 감사해요..^^


    그분의 시는 짦지만...........맘의 와 닿아
    외우기도 조쿠~  넘 좋아하고 있답니다^^

    ............................................

    보고 싶은 그대..........................너무 멋집니당^^

     

    암튼

    요즈음..습도가 겁나게 높아

    찌뿌둥한 컨디션두 운동으로 이겨내시길 빌오욤^^

     

    울 감독오빠~!완죤 얄랴븅~꾸벅

    댓글
    2010.07.05 15:06:26
    고운초롱

    쪼오기~~↑~ㅎ시원한 빗줄기에..
    초롱이의 맘까장~~~~~넘 시원하네요^^

     

    후텁지근한 날씨가 당분간 지속된다고 하니깐.........
    요그 안방에서 션~~~~~하게 노라야징........ㅋ

    댓글
    2010.07.05 23:48:22
    오작교

    운동을 끝내고 난 후에

    시원한 냉수로 샤워를 하고 컴 앞에 앉았습니다.

    비가 내린 끝이어서인지 그래도 지금은 시원한 바람이 부네요.

    이곳 익산의 관사는 고층 아파트답지 않게 너무 덥거든요.

     

    오늘 저녁에는 편안하게 잠을 이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댓글
    2010.07.06 00:36:27
    제인

    시인은 언어의 마술사 맞네요

    같은 표현에도

    가슴 깊은곳까지 떨림으로 전율하게 하는것 보면는요...

     

    보고싶은 그대

     

    초오록 빗방울에

    감겨드는 노래소리에

    그리움은 더 깊어만 가네요

     

    댓글
    2010.07.06 07:48:15
    오작교

    그러게요.

    시인님들의 가슴 안에는

    아름다운 꽃밭 그리고 목소리 아름다운 새가 살고 있지 싶어요.

    매일 매일 아름다운 것들만 보고 들으니깐

    저토록 주옥같은 글들을 토해낼 수 있겠지요.

    댓글
    2010.07.06 12:24:09
    여명

    크으.....

    이詩에 취하는듯....

    비오는날 보고 들으면..

    뛰쳐 나가플거 같습니다.

    댓글
    2010.07.06 15:55:25
    여명

    그리움에....

    자꾸만 찾아 머뭅니다.4677558599_aa6862fd05_b.jpg

    • 4677558599_aa6862fd05_b.jpg (108.2KB)(5)
    댓글
    2010.07.06 23:49:50
    오작교

    여명님.

    오랜만에 이 공간에 흔적을 남기셨네요?

    위 사진은 어디에서 많이 본 사진 같은데요? ㅎㅎ

     

    이렇게 무더운 날에 쳐다보니깐 시원한 바닷가가 그립습니다.

    댓글
    2010.07.07 00:29:56
    여명

    오늘 이시를 몇번 이나 읽고는

    "디지게...죽을만큼 보고시푸다."

    딸한테 보낸 메일 제목 입죠.ㅎㅎ

     

    댓글
    2010.07.07 08:01:49
    오작교

    따님이 많이 보고싶으신가 봐요.

    홈 여기저기에 그리움의 흔적들이 많이 남겨져 있던데......

    그리움 하나 안고 사는 것도 어떻게 보면 행복이겠지요?

    그리울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 자체가.

    댓글
    2010.07.11 18:15:37
    물소리

    함께 하는 우산이 있어 행복이 아닐까요 ?

    댓글
    2010.07.13 16:27:12
    오작교

    물소리님.

    참 오랜만에 뵙네요.

    사업에 바쁘신 모양이지요?

     

    그래도 가끔씩은 이렇게 물소리를 전해주세요

    더위에 견딜 수 있겠끔..

    댓글
    2010.07.13 23:55:48
    별빛사이

    그리움이 흠뻑 젖어 녹아서...

    가슴깊이 스며들어

    보고플땐 언제나 꺼내어 볼수 있으면 합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10.07.18 09:09:28
    하여간

    비가 많이 내리는 아침입니다.

    장마철이라서인지 비가 지겹기도 하지만

    영상에서 만나는 비는 정겹기만 하네요.

    수준높은 영상에 마음을 내려놓고 갑니다.

    댓글
    2010.07.18 15:21:38
    패랭낭자

    사랑하는 내 아버지를 고이 보내드린지 어언 100일이 되여집니다

    물론 머리로는 인정되고 이해도 가지있지요

    허지만,

    내 곁에 멀--리 계심에 아주 많이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내 가장 사랑하는 아버지가......

    ............

    ............

    햇빛 쨍`하니 찬란한 날

    어스름한 저녁 같은 날

    이렇게 비 오는 날

    비내리다 뻔~하니 밝아 오는 오늘같은 날....

     

    아버지 즐기시던 음식 대할 때면

    퍽이나 멋`지셨던 모습만이 ... 

    먼--발치에 어릔 모습이 모자를 즐겨쓰셨던 비슷한 분이 눈에 잡혀질 때

    사랑을 참 많이도 주셨는데...

    말 행동 웃음 ..지난 일들 하나하나가 되살아나서는....

    혼자서

    웃기도하고

    뜨거운 눈물이 울컥 울컥

    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 쏟아내곤하지요

    아픔보다는 편안해지셨다는 위로로 저 스스로를 달랜답니다 

     

    정멀정말

    참으로--- 다행인것은,

    마지막 생신 날 병원에서 남에게 피해간다시며 생략하라는 아버지말씀을 내 웃음으로 때우며 입으로 아버지께 쉿~싸인을 하고.. 

    조용조용하게 손뼉도 훌라훌라~

    병원침대에서 케익에 10년을 푹 깍고 켜 놓은 촛불을 보시고 기분이 썩~좋으신 얼굴로 촛불을 끄셨드랬어요

    아버지모습 담은 두장의 사진이 마지막이 될줄이야...

     

    그 사진이 얼마나 귀한지요!

    핸폰을 열고 아버지를 만나고 얘기를 하지요

    뭐--하시냐 묻고..

    어떠셨냐 묻-꼬..

    저에 일상과 기쁜 일들 이런저런 아끼시던 손주 일들을 말이져

    저녁이면 귀여운 울 아버지사랑한다는 말.. 등

     

    근래에는,

    아버지께서 복`을 주시어 두 아들 앞 날을 밣혀주십니다요^^*** 

    큰아이 사업장에 그리도 소원하던 명예와 영광을~

    전국 자동차 코엑스몰 튜닝 서울대회 최우수 튜닝오디오부문 1등으로 전국에 최고를 이뤄 주시고.....

     

    작은 아들에게는

    음악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딴따라 놈이니..

    전국180개 팀 중에 픽업되고 우승과 컨서트에서 또 1등을 해 상금과 제 앞 길 열어감에 발판이 될것 같은 큰-복`을 안겨 주셨지요 

    사랑받고 주는 뮤지션되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아들이 가장 행복한 일이라니 못 말리지요

    조용히 뒤에서 지켜볼 뿐입니다 

    두 아이을 가까이하는 모든사람 모두가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께 잔 올리려 산소에 가자고 날을 잡습니다

    마음 추스리며 간간히 인사 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꾸뻑 ^^***

     

    댓글
    2010.07.18 17:33:23
    오작교

    패랭낭자님.

    님의 글을 읽노라니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구석구석에 알알이 배여 있군요.

    늙은 노부모님을 모시고 있는 저이기 때문에 더욱 더 절실하게 와 닿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사랑을 주시는 따님이 계셔서 편안하게 가셨을 것으로 압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댓글
    2010.08.03 13:12:41
    세월

    제가 참 좋아하는 시인데..... 영상과 음악으로 보니 더욱 좋습니다.

    오작교님 감사합니다.

    댓글
    2010.08.03 13:44:57
    오작교

    세월님.

    우리 홈의 새내기 가족이신 것 같네요?

    이렇게 만날 수 있는 인연에 감사합니다.

    우리 홈 가족이 되심을 환영하구요.

     

    자주 뵐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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