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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쓰기 시작한지 1시간이 지났습니다. 마지막 저장 시간은 10분 전 입니다.

     
     

    지금 6월이면 좀 날씨가 더울 법도 하건만 서늘한 날씨가 계속입니다.

    더울 때 더워야 모든 경기가 잘 돌아갈텐데 걱정하는 사람들이

    주위에 너무 많습니다. 사는게 다 그런가 봐요.

    여긴 날씨 탓으로 매실이 아주 적게 열렸답니다.

    그 와중에도 부탁한 청매실 한 박스를 받았습니다.

    35도짜리 과실주 담는 술이 여긴 없어 40도짜리 보드카로

    매실주 담그려 합니다. 코스코 가서 1.75리터 12병 샀지요.

    담그고  100일 후에 매실 건져내고 빈 병에 나누어 담습니다.

    못 믿으시겠지만 매실주보다 더 좋은 술 아직 못 보았습니다.

    누가 필요하시면 매실주나 포도주 담는 법 알려드릴께요.

    정통 제조 방식입니다. 매실주의 효능은 인터넷 뒤져 보시면

    잘 나와있을 겁니다. 흐르는 음악이 좋아 등록 버튼을 못 누르고 있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06.04 15:44:23

    울 알베르또님!

     

    오늘도 까꽁?

    ㅋㅋㅋ

    영양술?약술인가??

    담그는 방법까장 알고 계시네욤?

    초롱인 메실엑기쑤를 겁나게 좋아하는딩 ㅎㅎ

    얼름동동 띄워서 션하게 마시면 맛있거든요

     

    아싸~ㅎ

    고롬

    포도주 맛나게 담그는 방법좀 알려줘바바용??

     

    암튼

    건강 잘 챙기시고 늘..행복한 날들이 되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255.jpg

    고운초롱
    댓글
    2011.06.02 20:34:38

    요즈음

    샴실에서

    몸이 물먹은 솜처럼 무거울꼬 같은

    울 감독오빠!

    쪼오기에서 편안한 밤 되시어욤~ㅎ

     

    꼬옥이요 ㅎ

    피에쑤:암두 눕지 마라효^^

    특히

    울 알베르또님??

    알베르또
    댓글
    2011.06.03 02:07:18

    제 침대도 이써효.

    그 침대는 높고 좁아서 불편해서 시러효.

    신경끄세효. 히힛

     

    여명
    댓글
    2011.06.03 08:54:37

    알베르또님

    말까지  초롱이 버전으로 ㅎㅎㅎ

    침대 갖고 싸우고들...

    알베르또 침대가 더 좋다...ㅎㅎ

    초롱아 오작교동생 떨어지것다.ㅎㅎ

    아...간이침대지...ㅎㅎ

    나중 만나면 알려 주세요.매실주....

    좋지요.최고예요.

    고운초롱
    댓글
    2011.06.04 15:50:10

    ㅋㅋㅋ

    언니 울 감독오빠 쪼거 침대에서 똘어질깡??

    걱정이구낭?


    구론데

    요즈음 넘 분주하게 보내신 탓으로

    잠꼬대 ㅎ고론거슬 할 시간이 없어서

    코올콜~~~~얌전하게 주무실꼬 가트잖아 ㅋ

    고운초롱
    댓글
    2011.06.04 15:45:53

    푸~하하하

    울 알베르또님 완죤 삐져구낭?

    ㅋㅋㅋ

    넘 구여버랑

    유월 두째날 입니다.

    비는 부슬부슬 내리고요,

    날이 추워요.

    오시는님들 모두모두 행복한날 되십시요.

    고운초롱
    댓글
    2011.06.02 11:31:17

    어젯밤 이곳엔..

    어찌나 비가 많이내린지

    완죤 하늘이 뻐엉 뚫인 듯 퍼붓더라고요.

     

    구레서 구론지 ㅎ오늘은

    푸릇푸릇한 잎새들로 싱그럽기만 하답니다. ^^

    계절은 늘..

    이케  울에게 신선한 충격과 함께 기쁨을 주고있네요.

     

    오늘도 감사함을 느끼며

    아자아자 핫팅!!

     

    울 여명언니!사랑해요 초롱이~드림..

    유월 첫날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32.gif

    여명
    댓글
    2011.06.02 09:07:42

    수선화님두요~~~ㅎㅎ

    이곳은 오늘 비가 내립니다.

    호반의도시 춘천은 어떤지요?

    고운초롱
    댓글
    2011.06.02 18:25:57

    울 수선화님

    유월에도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잘 지내시길 빌오욤^^

     

    암튼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이 날도 벌써 해그림자가 넘어갑니다.

    정겨운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지는군요.

    행복한 유월~~dark1288_20110315092301_web.gif

    고운초롱
    댓글
    2011.06.02 19:12:56

    울 루디아님!

     

    오늘도 안뇽요^^

    유월에도 더 많이 행복하시고
    평안하시길 ~~~빌오욤


    고운인사 감사해요^^

     

    고운초롱~드림..

    232.jpg

    고운초롱
    댓글
    2011.06.01 14:43:5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
    쉼터오라버니,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울 감로성님,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보리피리 오빠,루디아님 울 고우신 님들~!

     
    오늘도 까꽁?

    6월의 첫날이네요..

     

    언제나 기쁜맘이랑 함께 하시며

    글구
    울가 살아가면서 젤루 중요한 것은??

    건강이라 생각해요


    요즈음

    감기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운동(수영)ㅎㅎ으로 체력단련 욜띰히 하시어

    99세까장 88하게 알죵??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1.06.02 08:31:24

    감기 땜시롱 보름 이상 병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일찌기 고운초롱말 들를걸 그랬나봐.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제일이쟈.

    녹차인가 보네요,홍천에서 만나요.

    고운초롱
    댓글
    2011.06.02 18:35:39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까꽁?

    구레?그러니깐 평소에 규칙적인 운동이랑

    균형 잡힌 식사랑

    글구

    충분한 수면이 필요하지욤 ㅎ

     

    암튼 

    자주자주 ㅎ 손을 씻는 습관알죵?

    구레서 여름철 감기랑은 칭구하지 말구요^^

     

    건강하고 행복한 유월이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작교
    댓글
    2011.06.02 10:07:24

    이 이미지 다운을 받아 놓았다가

    다음에 음악 앨범 올릴 때 배경화면으로 써야겠네요.

    너무 고즈넉하고 아름답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06.02 18:55:54

    알썽~ㅎ

    고대신 특별히 던은 항개도 안받을게욤 ㅋㅋㅋ

    글구

    이케 훌륭하신 영상시 작가님께당첨이 되어서 넘 조아욤^^

     

    요즈음

    몸도맘두 피로가 마니 쌓이셨을텐데..

    담에..

    오시면 맛난음식 대접해드릴게욤 ^^

    기대해도 좋습니당 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어제부터 가족들과 화상채팅을 합니다.

    아기들이...

    많이 큰거 같아요 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1.06.01 15:30:57

    사랑스럽고

    구여븐 아가들이 마니 보고싶지요?

    늘..

    머쨍이 할머니 핫팅!!

    울님들......모두 안녕하시지요?

    어제 여긴 무지 무지 더웁고 습기도 많았답니다

    오랜만에 휴일이라 밀린 빨래 해 치우고 언니랑 형부랑 호숫가에 나갔었습니다

    무지 더운 날씨라 호숫가 주변에 모래 사장이 마치 해변가처럼

    많은 사람들이 나와 수영복들 입고 수영하고 썬텐하는 사람들도 북적거렸습니다

    꼬마들도 모처럼 즐거운지 호숫가에서 물장난을 하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호숫가 물에 발을 담그니 무지 차가웠습니다

    또 공원에 둘러 앉아 바베큐를 하는 사람들도 많았답니다

    차를 파킹할 수가 없었답니다

    그럴줄 알았어요...오랜만에 날씨도 좋고 연휴라 .....

     

    날씨가 너무 더워 오래 햇볕에 있을 수 없어 금방 돌아왔습니다

    돌아 오는길에 중식 부페에 들려 이른 저녁까지 먹고 왔지요

    식당에도 휴일이라 많은 사람들이 붐비었습니다

    더웠지만 참 좋은 하루였답니다

     

    오랜만에 감로성님이 보여 반갑습니다

     

    초롱씨도 나들이 하고 왔네요

     

    여명님은 잘 계시지요?....이제 곳 한국으로 들어 가시겠네요

    여기도 유류인상으로 비행기표가 많이 올랐답니다

    저도 한국에 갈땐 그럴것 같습니다

     

    오늘도 아침부터 좀 후덥지근하더니 역시 낮에 한차례 소나기가 쏟아졌습니다

    바람도 불고 많이 시원해 졌습니다...지금은 또 활짝 날이 개였네요...

     

    저녁시간입니다

    늦은 점심을 먹고 들어 오니 저녁 생각이 없네요

    오늘은 좀 피곤해서리 인터넷으로 드라마나 보고 일찍 자렵니다

    오늘도 컴이 열려 또 몇자 남기고 물러 갑니다

     

    모두들 안녕히~........나중에 또 봐용~....*^.^*

    오랜만에 흐르는 쎅스폰 음악을 들으며

    바~~~~~~~~~~~이......

     

    여명
    댓글
    2011.06.01 10:45:36

    지난주인가..

    뉴욕동생이랑 전화 하는중 많이 덥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이곳은  아직은 션해요.

    엊그제는 태풍으로...날아가는줄...ㅎㅎㅎ

    소식들이 모든이를 즐겁게해요.

    잘 지내세요~~

    감로성
    댓글
    2011.06.01 14:56:09

    데보라님.

    컴 때문에 많이 속상하시죠?

    제가 그 속상한 맘 잘 알지요.

    이집으로 이사 오기 전에 접속이 안되서 맘 고생을  했었거든요.

    빨리 문제점을 찾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날씨는 정말 예측을 할 수가 없지요.

    오늘 이곳 북가주에는 비가 내렸답니다.

    10년 넘게 살면서 5월 말에 비가 오긴 처음인것 같아요.

    전 지금 집안에서 스웨터 입고 있답니다.

    데보라님, 지금 꿈나라에 계실지도..ㅎㅎ

    좋은꿈 꾸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1.06.01 15:43:31

    요로코롬 ㅎ

    초롱이의 맘을 기쁘고 행복함을 주시는

    울 어여쁜 데보라언니 체곱니당 ㅎ 

     

    6월달에도

    언제나 건강과 행운을 빌어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안녕하세요?

    고우신님들 모두 잘 지내시지요?

    어느덧 5월도 하루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시간들이 너무 빠르게 지나 갑니다.

    그동안 흔적 남기지 못했지만 마음은 늘 함께했습니다.

    홈을 위해 수고 하시는 고우신님들께 감사한 마음과 미안한 마음도 함께 전합니다.

    여명
    댓글
    2011.05.31 15:48:51

    참 오랫만 입니다.

    잘 지내시지요?

    세월이 참 빨라요..

    한해한해....가속이 붙는거 같습니다.ㅎ

    선배님들 웃으실라...ㅎㅎㅎ

    감로성님 자주뵈요.

    감로성
    댓글
    2011.06.01 14:40:29

    네. 여명님

    자주 뵙도록 노력 할께요.

    그동안 많이 바쁘고 일이 많았어요.

    컴 앞에 앉을 시간이 없었지요.

    따님과 좋은시간 보내고 계시죠

    부러워요. 전 딸이 없어서..

    고운초롱
    댓글
    2011.05.31 17:38:46

    네..

    왜 이케 시간이 빠른지...?

    요즘에 어찌나 덥던지..

    계곡 흐르는 션~~한 물에 발 담그고 한낮을 보내고 싶더라고요 ㅎ

     

    보고싶은 울 감로성님

    잘 지내셨지요?

    고운인사에 님의 곱고 이쁜얼굴 떠올려 봅니다 ^^

     

    늘..감사해요

    암튼

    건강하고 행운과 함께 하시길 빌오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감로성
    댓글
    2011.06.01 14:32:56

    소풍은 즐거우셨죠?

    저도 늘 감사해요.

    고운초롱님이 계셔서 오작교홈이 늘 반짝이고 빛이나죠.

    오늘 잠시 한생각..

    "'고운초롱님 같은 며느리 얻으면 우리 아들 참 행복할것 같아"

    고운초롱
    댓글
    2011.06.01 15:39:23

    넘넘 잼있었어요 ㅎ

    늘 반짝반작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홈을

    빛내라공 ㅋㅋ

    울 감독오빠께서 닉에도 이쁘게 반짝이는 꼬릴 달아주셨거든요 ㅎ

    푸~하하하

     

    넘 부끄부끄 ㅎ

    저 같은 며느리요?

    다른건 몰라도 상냥하고 따뜻하다는 야그를 들으며 살고 있답니당 ^^

     

    보고싶은 울 감로성님!

    언제나 고맙습니다.

    글구

    마니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18812.gif

    고운초롱
    댓글
    2011.05.31 11:32:32

    어여쁜 초롱이는 오늘

    울 셩장 "산호반"좋은사람들이랑 함께

    맛있는 음식 몽땅 준비해서

    꽃 향기로 가득한 향기원으로 피크닉 갑니당 ^^

     

    잘 댕겨올게요^^

    여명
    댓글
    2011.05.31 12:33:18

    음파~음파~

    꽃향기 가득한 곳에서 맛나게 잼나게

    피크닉 다녀와요.

    고운초롱
    댓글
    2011.05.31 17:27:44

    여명언냐

    무사히 도착을 해써욤 ^^

     

    오찌나 몽땅 마니 먹었던지..

    배가 불러서 못일어날 꼬만 같더라고욤 ㅎ

     

    이그..

    이넘의 식탐땜시렁

    오쫌조아??

     

    초면인데도 저를 거명해 주시니 무척 기쁩니다.

    글을 주욱 읽어내려가다 보니.. 날짜 전,후가 섞여있어서 좀 오르락, 내리락 했습니다. ^^

    화창한 화요일 보내시길 바래요~~~관1.jpg

    오작교
    댓글
    2011.05.31 09:36:36

    아름다운 이미지에

    마음까지 넉넉해집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05.31 20:20:46

    울 루디아님!

     

    안뇽요^^

    편안한 이미지에 행복해집니다

    암튼

    고운밤 되세요

    오늘 아침...여긴 메모리어데이 휴일 아침입니다

    커피 한잔 들고 컴에 앉았는데 운좋게 오늘 아침..... 

    이렇게 또 들어 와 인사하고 갑니다

     

    햇살이 고운 아침에......오늘은 무지 덥다고 합니다

    한 이틀 그렇게 비가 오고 퍼붓더니...

    오랫만에 연휴를 즐기는 사람들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모두들 밖으로 바베큐하러 나올듯 싶습니다

     

    이곳엔 정말 넓고 커다란 호수가 있는데 미시간 호수라고 합니다

    모두들 그곳에 북적될듯 싶습니다

    자전거 코스도 아주 좋구요...이런 날 나가면 사람에 밀리지요...

    ㅎㅎㅎ...오늘은 조용히 밀린 빨래나 할까 합니다...음악을 들으며~

     

    울 초롱씨/...멋진 그대 생일 함께 축하해요...늦었찌만

    늘 그렇게 이쁘게 사는 모습을 자꾸 올리면 다른 사람들이 질투하지 않으려나....ㅎㅎㅎ

    부럽구 넘 좋아 보입니다요.....그래두 좋은걸 어떻게....그치?......

    좋은데 다녀 오셨시유?.....맛난것도 마이 먹구~.......

     

    울 여명님/...맞아요~...저도 이번에 LA에서 친구들 몇명 모이기로 했는데

    테러때문에 취소했답니다...울 친구들 나보고 겁쟁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하는왈...그래도 비행기는 뜬다구요........ㅎㅎㅎ

    그래도 한편 생각하면 다녀 올것 그랫나 싶기도 하지만

    우리도 911을 겪은 사람들이라 좀 무섭거든요

    일본의 지진도 대단했지만~......계신곳은 그래도 안전한가 보죠?....

    미국에 들어 오시면 좋을텐데...언제 꼭 오시면 시카고에 한번 오세요

    제가 9월 말에 한국에 갔다가 12월 초에 엄마 모시고 미국으로 다시 들어 옵니다...

    적어도 몇개월은 미국에 엄마 모시고 있을 예정입니다....꼭 한번 만나요

     

    오작교님/...넘 감사합니다

    신경 써 주셔서~.....그러게 말이예요

    가까이 있으면 금방 들고 가겠는데...

    형부가 오셔서 한번 해 주시고 안되면 기술자를 집으로 불러야지요

    고쳐야지 답답해용~.....ㅎㅎㅎ

    이렇게라도 들어 올 수 있는건만도 감사하지만 좋은 음악도 못듣고....

    암튼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오늘도 오작교홈에 모두에게 안부 전하고

    물러 갑니다...날씨가 너무 좋아서 오늘아침은 기분도 상쾌합니다

    창밖을 내려다 보니 찻길이 조용합니다

    모두들 휴가를 떠나서~...아마 이제 오후 시간이면 하이웨이가 복잡하겠찌요

    휴가를 마치고 돌아 오는 사람들로 차가 많이 막힐거예요...

     

    한국도 많이 더웁다고 하던데....30도를 넘어...

    행복하고 기분 좋은 날들 되세요...

     

    아참~...이제 한국은 모두 잠들 시간이군요

    모두 모두 꿈나라 가시구요...

    좋은 아침 상쾌한 아침 맞이하세용~......

     

    Good_Night-1.gif

     

     

     

    여명
    댓글
    2011.05.31 00:17:09

    이곳은 6월부터 항공료 유류인상...

    뉴욕까지 텍스 별도에 유류 인상료만 5만엔 이라 합니다.

    상당히 많이 오른거죠.ㅎ

    저는 정모..그주에 갈거 같아요.

    오늘 엄마께 전화 드리며

    죄송하다고...제가 서울에 없으면

    온천지가 다빈거 같으시데요.ㅎ

    딸은 퇴근후에 만나 저녁먹고 들어와

    공부해요.

    7월초에 일본역사 능력시험이 있데요.

    저도 이제 자렵니다 ㅎㅎ

    내일뵈요~~~

     

    고운초롱
    댓글
    2011.05.31 20:29:04

    생일전날

    일요일에 산후조리원에 있는 혜나가 전화를 했더라고요

    전주에 어느 근사한 식당에서

    케익을 자르고

    맛있게 식사하고

    롯데에서 티셔쑤 항개 선물을 해주며

    내년에는 맛있게 요리해서 집으로 초대를 해준다고 하네요 ㅎㅎ

    울 혜나가 참 많이 기특하고 이쁘지요?

     

    저녁에도

    칭구들 식사대접하러 갔어용 ㅎ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9(399).jpg

    고운초롱
    댓글
    2011.05.30 12:08:23

    이케

    아름다운 계절에 태어나줘서 고맙다공

    쪼오케 포근하게 꼬옥 안아줬답니당^^

     

    왜냐고욤??

    오늘은 나의모찐그대의 생일날이거든요

     

    글구

    방금 요로케~ㅎ

    종일 좋은일과 기쁜일들만 가득하라공

    문자를 날렸더니만 넘 고맙다고 말해주더라고요

    ㅎㅎㅎ

    암튼

    행복한 날 되기를 빌겠습니당

     

    나의모찐그대!아자아자 핫팅!!

    여명
    댓글
    2011.05.30 12:58:44

    머찐그대가 보시기에

    늘 얼마나 이쁘실까...

    늘 사랑받는 아내...

    참 이뻐요,

    그리고 생일 축하드린다고요 전해주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1.05.30 14:01:36

    ㅋㅋㅋ

    넵~ㅎ

    쪼론거요?

    뇨자하기 나름이라잖아용 ^^

    암튼

    저에게 늘..칭찬을 마니마니 해준답니다

     

    사랑이지요
    진실한 맘과
    따뜻한 맘으로 울 서로 보듬어 주고 아껴주는 것

    구레서

    주글떄깡 아름다운 동행이 되어야징 ㅎ

    굴구

    화목한 가정이 되도록 언제나 노력할게요^^

     

    울 여명언니!

    항상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1.05.30 14:42:58

    구론데

    울 알베르또님께서도 낚시를 겁나게 좋아하시는구낭??

    암튼

    좋은사람들이랑 함께 알콩달콩 ㅎ

    어느집 정원에서 싱싱한 횟감에

    쐐주 ~~ㅎ한잔 넘 신나게땅 ㅎㅎ

    지난번 딸아이랑 여행갔을때 진부령에서 산 곰치말린거 담그는데

     

    114번 보니테일러 노래가

    절 주방에서 방안으로 쫒아오게 만듬니다..ㅎㅎ

    거기가 거기지만..ㅎㅎ

    오늘도 비가 내립니다.

    이런날 이렇게 혼자 음악 들어도 환상 이지요.

    내삶에 음악이 없었다면....

    즐거운 한주 맞으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1.05.30 14:05:54

    요즈음

    곰치가 많이 나오고 있나봅니다.

    오늘 저희 사우나 실에서도

    한박스 저장음식으로 만들었다고 하더니만

    울 언니께서도?

    꺳잎처럼 맛있더라고요

     

    좋은음악이랑 함께 편안한 시간 보내시어욤^^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제가 왔습니다요....오늘도 어찌 어찌 씨름하다가 클릭이 되었답니다

    노트 북을 비스타를 윈도우 7으로 다시 깔고 시도해 보니 역시...되질 않습니다

    제가 컴을 가지고 기술자한테 갔을때 거기서는 인터넷이 되어

    오작교 홈에 들어 올 수 있어서 좋았는데 다시 집으로 가지고 와서

    홈을 들어 올려고 하니 역시나 되질 않습니다

    아무래도 우리집 인터넷라인이 문제인것도 같기도 하고 ...그렇지만 다른 카페는 다 잘 나오거든요

    그러고 보면 인터넷 라인도 괜찮은것 같은데 오작교 홈만 이렇게 힘이 든답니다...ㅠㅠㅠ..원인을 아직도 모르지만

    그냥 매일 한번씩 들어 와 시도해 보다가 클릭이 되면 이렇게 장장 글을 쓰고 간답니다

    한번 들어 오면 다음엔 클릭이 죽어도 안되구요...그래서 이렇게 글을 쓰고 등록을 하고 나가면 다시 못들어 온답니다

     

    뭐~.........할 수 없지요...우리님들 양해해 주세요.......함께 이야기도 하지 못하구...

    특히 초롱씨.,,,,여명님/...미안해요

    제가요 들어 오면 모두 글을 읽고 가니까 여기에서 인사하구 글을 남길께요

    겁이나서 제대로 답글도 달지 못하구 겨우 제 글만 남겨 놓고 간답니다...이쁘게 봐 주실꺼지요...

     

    울 초롱씨/.....모자 휘날리며 이쁜 원피수에 멋진 그대와 데이트하구.... 넘 보기 좋구요

    울 여명님/....아직도 일본에 계신가봐요....지진은 많이 괜찮아졌나 보죠?

    네~...맞아요 지금 미국은 메모리얼데이 연휴입니다...ㅎㅎㅎ.....동생부부도 무서워 하는군요

    저도 많이 무서웠답니다.....일본 동경에 친구가 사는데 잘 있는지 전화 한번 해 봐야겠네요...

    언제 한국으로 들어 가세요?.......전 연휴동안 그냥 집에서 쉬려구 합니다...

     

    루디아님/..안녕하시지요/...한국은 화창한 주말인가 봅니다

    여긴 비가 많이 쏟아지는데.....자주 오셔서 좋은 시간 많이 가지세요...너무 좋지요?....

     

    수선화님/...오랜만입니다...잘 지내시지요?...주말 잘 보내시구요 좋은 시간 행복하세요

     

    울 알베르또님/.....안녕하시지요....LA는 어때요/...날씨가 많이 더워졌지요

    연휴를 어찌 보내고 계시는지.....낚시도 하시고 모두 모여 한잔하시는가 봅니다

    잼있겠다.....미국은 그것이 즐거움이지요...즐건 시간 보내세요

     

    5월의 마지막 주말.....

    지금 여긴 천둥치고 번개치고 바람 불고 비가 온답니다

    지금 막 쏟아져요...교회에서 지금 막 들어 왔습니다...

    잠간 비가 그친 사이에 오려고 막 들어 오니 이렇게 또 천둥치고 비 바람이~...휴ㅜㅜㅜ

    비는 맞지 않고 다행이 찬스가 좋았답니다...ㅎㅎㅎ

     

    흐른는 음악이 이롷게 비오는날~....딱 좋습니다

    이제 물러가야  할 시간인가 봅니다

    나가면 못들어 오니까 나가기 싫은데 그냥 음악 듣고 있었음 좋겠다...

    근데 글을 썻으니 등록은 해야 하는데....이마저 날라갈까봐 겁난다....

    에이~,,모르겠다 아쉬워도 나가야하는 운명의 장난....ㅋㅋㅋ

     

    오작교님을 비롯하여 오작교 홈을 찾아 오시는

    모든~님들에게 안부 인사 전하고 갑니다

    모두에게 사랑의 마음도 살짜기 놓고 갑니다

     

    안녕히~~~~~~~~~~~~~~.........*^.^*

    모두들 행복하세요!!!!!!!!

    099.gif

    오작교
    댓글
    2011.05.30 08:18:44

    데보라님.

    저 역시 우리 홈 접속이 원활하게 되지 않는다고 하니 속이 많이 상합니다.

    가까운 곳에 계신다면 직접 찾아가서 그 원인을 들여다 보고 싶을 정도로......

    님의 글을 읽노라니 그 안타까운 마음이 오죽할까 싶네요.

     

    다른 곳의 인터넷 회선으로 이상이 없이 접속이 된다면, 그리고 가끔씩 이렇게 접속이 가능하다면

    우리 홈의 문제가 아닌 다른 쪽의 문제같은데......

     

    한번 접속이 된 후에 나갔다 오면 다시 접속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컴퓨터의 쿠기를 삭제해보세요.

     

    웹브라우저의 메뉴에서 [도구] - [인터넷 옵션] - 검색기록 삭제 - 모두 삭제를

    실행해보시면 가능할 것으로 압니다.

    저도 답답합니다.

    여명
    댓글
    2011.05.30 09:49:48

    데보라님...

    컴 말썽피면..전 다행히 아들이컴 전공을 해서요..하는일도..ㅎㅎ

    고루고루..안주 전해주시는 마음.

    이쁘지요..

    시카고 동생집에 간다면...

    그곳에서 데보라님 만나는 상상 가끔 한답니다.

    참 ..얼마나 반가워해 주실까...ㅎㅎ

    동생도 보고프고 해서 있는동안 다녀올까도 생각했는데

    테러땜에 애들이....ㅎㅎ

    미국동생이 삐져 가지고

    미국테러보다 일본 지진이 더 부섭다 합니다.ㅎ

    언젠가..가면 꼬옥 뵈요..

    아름다운 시카고 야경도 보구요.

    데보라님도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1.05.30 14:29:12

    어여쁜 울 데보라언니!

     

    안뇽?

    이으그

    컴땜시 맘고생을 마니 하고 있는

    울 어여쁜 데보라언니가 안씨러 주글꼬 가트당 ..

     

    모시든지..

    울 감독오빠의 손만 닿게 되면 ㅎ

    해결이 될텐데..마니 아쉽당

     

    암튼

    늘 행복을 빌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요~

    초롱이~딂..

    화창한 오월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모두 행복하셨지요..?Enjoy_the_silence_by_Haen9.jpg

    데보라
    댓글
    2011.05.30 04:15:21

    한국은 화창한 주말인가보네요

    여긴 비가 쏟아지고 천둥치고 번개치고 날씨가 미쳤나 봅니다

    좋은 시간 보내시고요~......어제 뉴스를 보니 기온이 30도가 된다고 하던데...

    여름이 왔나봐요...

    고운초롱
    댓글
    2011.05.30 14:32:24

    울 루디아님!

    즐겁고 유쾌한 주말보내셨는지요?

     

    버얼써 5월의 마지막 월요일을 시작했네요..

    이넘의 시간이 왜 이케 빨랑갈깡??

    5월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봄이 떠나는 것 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카시아 꽃향기를 듬뿍 담아 고운님들께 보냅니다.

    소중한 시간 행복하세요.

    데보라
    댓글
    2011.05.30 04:17:51

    수선화님/..안녕하시지요

    미국에도 아카시아꽃이 많은데 미국아카시아는 냄새가 없답니다

    한국의 아카시아 꽃 내음이 그립습니다

    웃음 가득 ~...행복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1.05.30 18:31:06

    울 수선화님.

     

    안뇽요^^

    아카시아 꽃향기가 싱그럽게 느껴지네요^^

    엇그제 광주가는데

    차장밖으로 향기가 진동을 하더라고요

     

    벌써

    오월이 떠나려 하네요

     

    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빌오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반갑습니다. 자주 방문하여 옛이야기를 소담속에 붙여보고 싶습니다.

     

    오작교
    댓글
    2011.05.29 09:47:18

    trotkim님 어서오세요.

    닉네임이 특이하네요?

    트로트를 좋아하시는 분인가봐요.

     

    우리 홈 가족이 되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자주 뵐 수 있는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1.05.30 04:19:47

    trotkim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자주 오세요..환영합니다

    음악과 행복이 넘치는 곳입니다

    너무 좋아요....

     

    행복한 하루 되셨는지요?

    h05.jpg

    알베르또
    댓글
    2011.05.29 02:16:57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저녁에 떠나는 먼 바다의

    낚시에서 엄청난 고기를 낚아올릴 희망에 부풀어 있습니다.

    밤새 일곱 시간을 달려 희뿌연 새벽부터 낚시를 띄웁니다.

    집에 오면 밤 열시가 넘으니 그 다음 날 회로 잔치를 합니다.

    다행히 올 들어 정초 휴일 빼고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첫 휴일인

    Memorial day 연휴인지라 벌써 이십여명에게 연락하여

    어느 집 정원에 모여 대낮부터 한 잔 하기로...

    이번에는 큰 혹돔 몇 마리 잡아야 쓸 것인디.  ㅎㅎ

    여명
    댓글
    2011.05.29 08:30:53

    Memorial day 연휴라기에

    뉴욕사는 동생부부 이곳으로 와서 함께

    나가사키 성지...여행 하자하니

    지진이 무섭답니다.ㅎㅎ

    잘다녀 오시고 월척 하시고

    모여..한잔들...ㅎㅎ

    맛있겠다.

     

    여명
    댓글
    2011.05.29 08:35:55

    네에...루디아님~~

    어제는 딸아이랑

    가까이 있는 온천에 다녀왔습니다.

    아주 행복 했습니다..ㅎㅎ

    오작교
    댓글
    2011.05.29 09:53:27

    댓글을 쓰려다가 'Piazzola Boulevard'의 음악에 붙들려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올려주신 이미지의 아이 웃음보다 더 입이 크게 벌어지는 큰 웃음이 있는

    날마다의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36.jpg

    고운초롱
    댓글
    2011.05.28 13:24:5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
    쉼터오라버니,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울 감로성님,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보리피리 오빠,루디아님 울 고우신 님들~!

     
    오늘도 까꽁?

    산이 더욱 짙푸르니깐

    자꾸자꾸만 밖으로 튀쳐나고 싶습니당

    ㅎㅎㅎ

    강과 산은 본래 주인이 따로 없다고 하잖아요

    일주일 내내..

    삶의터전에서..

    가정에서..

    사회에서..

    피로가 겁나게 쌓이셨을테니깐 ㅎㅎ

    쪼론 모자 눌러쓰시며

    션한 바람도 맞고

    울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맹그러바바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1.05.28 13:40:25

    울 알베르또님!

     

    까꽁?

    이곳 콘도에서 그분들이랑 함께

    즐겁게 하룻밤을 보내고

    조찬회를 마치공

    지금은

    고로케도 유명한 둘레길 산행을 하고 있지요

     

    이따가 내려오면

    울 셩장에서 몸을 풀고 사우나 즐기고 헤어지게 될거예요 ^^

    암튼

    고로케도 휼륭한 칭구들을  둔..ㅎ

    나의모찐그대가 더 모찌공 ㅋㅋㅋ

    더욱더 자랑스럽더라구요 ㅋ(진짜예욤)

    늘..고맙습니당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1.05.28 13:50:42

    어젯밤에 울 신랑칭구들 모임에서 일어난 일이랍니다

     

    모냐고욤??

    울 모찐그대가 칭구에게 귓속말로 속삭이는 말임돠 ㅎ

    평생동안 너에게 술을 살수 있었으면 참 좋겠다라고 말을 합니다

    고것은 경제력이지요

     

    그 칭구의 답임돠 ㅋ

    난..평생동안 너에게 술을 얻어마실 수있었으면 참 좋겠다고 하더라고요 ^^

    결론은??

    무조건 건강이랍니다 ^^

    구레서 모두들 마니마니 웃고 또 웃었지요

    그러니깐 울모두

    체력단련 하시어 건강유지하시길 기원합니당^^

    어머.. 제가 모니카 마틴을 좋아하는지 어찌 아시고...

     

    고맙습니다~~winter_bokeh_by_netykavka.jpg

    초롱아....까꿍.....ㅎㅎ

    지금 30번이 흐르는데.....ㅋㅋ

    아침부터 축축 쳐진다.

    초롱이가 이세상에서 젤루 사랑하는 머찐그대

    퇴원 하셨지요?

    안부 전해 주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1.05.27 17:24:24

    네~

    넘 행복하네요

    자리를 비운동안의 있었던 업무보고를 했더니만 ㅎ

    잘 했다며..칭찬을 마니마니 해주며 ㅎ

    요로캐~↓~ㅎ안아줬답니다

    사랑해 니의 최고로 이쁜 각시야

     

    이제 암 걱정이 없게 되었답니당^^

    소중하고 위대한 나의 모찐그대!!

    욜띰히 사랑하며 이뿌게 살게용^^

     

    안부전해줄게요^^

    울여명언니! 늘 고맙고 감사해요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1.05.27 17:41:13

    서울에서

    대전에서 울 모찐그대의 친구들이 내려오고 있어서

    겁나게 이뿌게 초롱이 꽃단장 하고 있답니다 ㅎ

     

    알베르또
    댓글
    2011.05.28 01:43:24

    알콩달콩 부부애에 미소가 절로. ㅎㅎ

    모든 부부가 고로케만 살면

    얼매나 맛나는 세상이 될꼬?

    행복한 모습이 선명하게 그려집니다.

     

    오늘 이른아침 아들이 전화를 했습니다.

    낳아주셔 감사 드린다고....

    75년 명동 성모병원에서 낳은 우리 아들이

    어느새 세아이의 아버지가 되고

    7월이 돌인 쌍둥이눔들 한눔이

    제법 걷는다는 소식에

    이 할미 오늘아침 괜스레 기쁨니다.

    행복한날 되시기를요~~

    고운초롱
    댓글
    2011.05.27 17:35:58

    고로케

    반듯하게 잘 키우신

    대박이 아빠랑 따님이랑

    옆에 든든하게 있으니깐

    얼마나 뿌듯하실까요??

    구레서

    마니마니 행복하시죵??

     

    요즈음 먼곳에서

    구엽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지금 눈앞에서 아른아른 거리시지요?

     

    정모때에 대박이들 좀 델꼬와바바요?

    보고싶다~ㅎ

    ㅍㅍ.jpg

    고운초롱
    댓글
    2011.05.26 20:56:23

     어여쁜 초롱이가 야식 배달왔어욤^^

    여명
    댓글
    2011.05.27 09:26:01

    일곱마리 들고 가요.

    ㅎㅎㅎㅎ

    잘 계산해바여~~~~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1.05.27 17:45:26

    ㅋㅋㅋ

    저도 커피 좋아하고요~~

     

    비 내리는 때의

    빗줄기 감상이 취미입니다~~

    이제 음악 속으로 들어갑니다~~~b1t.gif

     

    여명
    댓글
    2011.05.27 09:28:55

    루디아님 함께 마셔요.

    아침에 남은 미역국 국물에

    불려놓은 표고랑 죽순 넣고

    남은밥 넣고 죽을 쑤어 먹었어요.

    아직 커피전 이지요 ㅎㅎ

    함께 마셔요.

    무슨음악 을을까요?

    고운초롱
    댓글
    2011.05.27 17:46:45

    요론 날씨엔

    따끈한 커피가 체곱니당 ㅎ

     

    음악이랑 함께 넘 좋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여진이...

    심한건 아니지만...

    저도 점점 무디어 가는거 같습니다.

    내생명보담 더 소중한 자식이 옆에 있기에

    이렇게 더 무디어 가는가 봅니다.

    지금 막 가입한 새내기 회원입니다.

    우연하게 찾아왔구요.

    쪼금씩 다가 가겠습니다.

    꾸벅^^

    여명
    댓글
    2011.05.26 16:02:58

    반갑습니다.

    한가족이 되심을 환영 합니다.

    잘 오셨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05.27 17:48:21
    알랙스박님
     
    안뇽요^^
    넘 반가워요
     
    자주 뵈어요 울^^
    알베르또
    댓글
    2011.05.28 01:47:02

    무지 반갑습니다.

    자주 뵈올 수 있겠지요?

    환영합니다. 알랙스박 님!

    636.jpg

    고운초롱
    댓글
    2011.05.26 08:23:02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
    쉼터오라버니,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울 감로성님,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보리피리 오빠,울 고우신 님들~!

     
    오늘도 까꽁?

    쪼로케~↑ㅎ

    온제나 따듯한 우정과 애정이 식지 않는
    날들이면 참 좋겠습니다요^^

     

    불행한 일만 예상하면??

    불행이 현실이 되고
    글구

    행복한 일만 예상하면??

    행복한 현실이 되기가 쉽다공

    어느시인님꼐서 말씀하시더라고요 ㅎ

     

    암튼

    오늘아침 기분이 만땅이랍니다

     

    울 님들께서도 참 좋은 날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밖엔 캄캄하고  비가 오고 있습니다

    언니 데리고 병원에 다녀 와야 하는데 주룩 주룩~....

     

    흐르는 음악이 심금을 울립니다...깐소네입니다

    이럴땐 울 오작교님이 무지 무지 고맙게 느껴지니...고맙기도하셔라

    이런날엔 딱입니다........커피한잔 들고 컴에서 흐르는 음악을 들으며

    이렇게 글로나마 달려 가고 있습니다

     

    울 여명님/.....초롱씨/...그리고 사랑하는 님들/....

    일일이 답글을 드리지 못해 지송하와요

    용서해 주실꺼지요...이렇게 어찌어찌하다가 들어 옵니다 

    그러면 방명록에만 글을 쓰고 클릭하고 나면 또 들어 오기가 힘들어서리....

    아시아시 줄타기 하는것 같이 조심스럽게 글을 씁니다

    겨우 방명록에만~......다른곳에 들어 가지도 못한답니다

     

    매일 몇번씩 홈에 들어 와 첵크를하지만...시원치가 않습니다

    형부가 오셔서 원인을 알아 보자고 했슴다.....

     

    아침입니다....8시가 넘었네요

    생이 뉴질랜드에 엄마한테 엄마약을 가지고 다녀 왔거든요

    한국에 전화하고 지금 공항에서 집에 들어 왔다 하네요

    컴에 앉아 씨름하면서리~.....ㅎㅎㅎ

     

    여름 정모가 있으신 모양인데 이번에도 미국에 있어서 참석하지도 못하고

    잼 있는 소식 나중에 들을께요...기대하면서~~~~~

    언제나 한번 가보려나...마음만 있을뿐~.....

    모두 모두 즐거운 시간들 보내시구요

    만날 준비에 마음이 설레이고 계실것 같습니다

     

    울 여명님,,,좋겠당...정모때문에 일본에서도 일찍 들어 오신다니~.....

    오작교님을 비롯하여 사랑하는 울님들 수고 많이 하시겠네요

    울 초롱씬 신나겠다....부럽당~~~~~~마이 마이~

     

    한국은 늦은 밤이군요

    모두 모두 편안한 주무시구요

    새로운 좋은 아침 맞이하세요....

     

    이렇게라도 들어 와 안부하고 갈 수 있어 참 감사합니다

    이제 언니 데리러 갈 준비해야 해요..

    모두들 안녕~

    모두 모두....굿나잇!

     

     

     

     

     

    고운초롱
    댓글
    2011.05.26 08:03:14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안뇽?

    언니데리러 가는구낭?

    초롱이도 일주일만에

    울 모찐그대를 뛰고 또 뙤어서~ㅎ 데리러 가는날이라서

    밤새도록 잠을 설쳐가며

    마니 설레이고 있답니다

    ㅋㅋㅋ

    넘 좋습니다

     

    구레서

    오늘아침엔 겁나게 이뿌게 꽃단장을 하고 있거든요 ㅋㅋ

     

    잘 댕겨올게용^^

    언니도 운전조심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여러 글들을 읽어 올라오면서 분위기 익히고 있습니다.

    이 시간에는 모두 주무시는가 봅니다.

    '시작'님이 보이시네요..

    그럼 꿈길에서 뵙겠습니다~~10411659032758.jpg

    알베르또
    댓글
    2011.05.25 01:50:09

    반갑습니다.

    벌써 루디아라는 님의 이름이 눈에 익습니다.

    이렇게 흔적을 남겨주시니 반가울 수 밖에 없지요.

    자주 뵙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우시길......

    오작교
    댓글
    2011.05.25 08:28:46

    루디아님.

    우리 홈에 오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분위기를 익히고'계신다는 말씀이 참 정겹게 들립니다.

    모두 좋은 분들인 것 같지요?

     

    다시 한번 홈 가족이 되심을 환영합니다.

    자주 뵐 수 있기를......

    고운초롱
    댓글
    2011.05.25 15:16:48

    어여쁜 초롱이를 포함~ㅎ

    울 고우신님들의 열정을 사랑하시지욤??

    예 ~~~

    지금도 춘천에 있습니다.

    오늘은 자원봉사 나드리 다녀왔습니다.

    대관령 양떼 목장과 치즈만들기 체험 등 ...

    화창한 날씨와 파릇한 나무잎들이 산들 바람에 춤을 추는 모습들이

    한폭의 그림같이 정겨웠습니다.

     

    하계정모에서 잠시라도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홍천은 춘천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지요.

     

    고운초롱님  데보라님  여명님   루디아님

    그리고~~~ 오작교 오라버님

    편안한 밤 되세요.

    여명
    댓글
    2011.05.24 22:39:00

    수선화님...

    홍천가는길에 모시고 갈까요?

    가는 일행하고 의논해서 연락드릴께요.

    함께가요.ㅎㅎ

    참 좋은분들 입니다.ㅎㅎ

    만나면 즐겁고 잼나요.

    2849517493_bc998eb1ef_m.jpg

    고운초롱
    댓글
    2011.05.24 19:31:28

    요즘

    샴실에서 일이 생겨서 마니 힘드시다고 언니에게 몇번이나 들었습니다

    쪼오거~ㅎ

    머꾸 힘내세효^^

     

    울 감독오빠!아자아자 핫팅!!

     

    피에쑤: 보약 울 감독오빠꺼니깐 암두 먹지 마라효 ^^

    오작교
    댓글
    2011.05.24 20:45:09

    하이구....

    역시 고운초롱님 밖에 없습니다.

    올려주신 보약을 먹고 더욱 더 힘을 내서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성~~

    알베르또
    댓글
    2011.05.25 01:38:49

    장금이표 보약 쪼까 냉겨 주시믄.....

    고운초롱
    댓글
    2011.05.25 15:21:31

    ㅋㅋㅋ

    푸~하하하

    건강한 가정은??

    노력해서 맹그러  가는 거잖아용 ㅎ

     

    구레서

    울  감독오빠꺼 먼저 챙겨드린고얌 ㅋㅋ   

     

    늘..

    초롱이에게 미소를 짓게 해주신

    울 알베르또님!!

     

    고맙습니당^^

    글구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1.05.25 15:25:50

    울 감독오빠!

     

    오늘도 까아껑?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에선

    어여쁜 초롱이가 완죤 안 주인이니깐~~ㅎ

    쪼로케 겁나게 신경을 써드린거예욤~~ㅋㅋ

     

    아프시면..

    울 모두가 행복해질 수 없을테니깐요^^

     

    늘..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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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1.05.24 18:33:4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
    쉼터오라버니,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울 감로성님,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보리피리 오빠,울 고우신 님들~!

     
    오늘도 까꽁?

    40세가 넘의면
    그 동안 유산소 운동만 하셨던 분들은
    근육운동을 함께 해주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왜냐면?
    탄력있는 몸 뿐만 아니라
    혈압과 콜레스테롤의 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어여쁜 초롱이도
    고노무 내장비만이 넘 심해서 본격적으로 ㅎ
    6일전부터 몸짱 만들기 프로젝트에 들어갔는데..ㅎㅎ

    이그
    아랫뱃속 어디가 터진것 처럼 느껴지고
    넘넘 아포서 약국을 찾았더니만
    약은 복용하지 않아도 된다며 안 주시더라고요 ^^


    며칠동안 온습포를 하며.. 큰 고생을 마니마니 했거든요

    그래서
    포기를 하고   ㅎㅎ조금씩만 하려고요

     

    암튼
    울 고우신 님들꼐서도
    쪼로케

    조금만 신경 쓰셔서 꾸준히 운동하고 관리를 하셔서
    S라인 몸짱도 맹글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이렇게 가끔은 ...

    탁하다고 투정 부리는 믹스커피가...

    기막히게 맛이 좋습니다.

    달콤한것이...ㅎㅎㅎ여자는 늙어도 변덕쟁인가 봅니다 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1.05.24 18:59:12

    ㅋㅋㅋㅋ

    울 여명 언니 초롱이 웃는 모습보이지요??

    ㅋㅋㅋ

     

    데보라님 내려주신 커피한잔 옆에놓고

    안부 올립니다.이곳은 5월부터 장마인지

    5월이면 늘 비가오는날이 많은거 같습니다.

    170번 노래가 흐르며

    와아..커피맛과 비오는 밖을보며 듣는노래 그만 입니다.

    좋은날 되세요~~~

    안녕하세요

    여긴 언니집 입니다

    언니가 오늘 병원에서 작은 수술을 하고 왔습니다

    어제 소꼬리를 푹 고아서 먹이려고 가져온 김에 언니에게 한사발 먹게 하구

    전 언니 컴에 앉았습니다..근데 여긴 로그인이 됩니다

    이상해요..제 컴에서는 로그인은 되는데 메뉴바를 (첫나들이 방명록)

    클릭하고 들어 오려면 열리지 않고 하얗게만 뜹니다..무슨일일까요?????

    뭐가 잘못 되었을까....컴 두개가 다 안되니...참~

     

    암튼~이렇게 들어와 안부를 전하고 몇자 적고 갑니다

    울 님들 모두 안녕하시지요

    한주가 왜 이렇게 빨리가는지 벌써 오늘 월욜...점심시간입니다

    한국은 새벽~~~두들 꿈나라에 계실거구요...

    울 초롱님은 꿈을 꾸시는지 웃고 있네요....ㅎㅎㅎ

    울 여명님은 아직도 동경에...딸래미하구 잘 놀고 계시다가 지금은 꿈나라 여행 중~

    울 사랑하는 님들...편안히 주무시구요 좋은 아침 맞이 하세요...

     

    여긴 오늘 비가 오락가락 합니다

    지금은 햇살이 좀 나왔네요...

    아침에 언니집에 오다가 현관문이 쾅 닫기는 바람에 미쳐 열쇠를 못가지고 나와

    그냥 안으로 잠겨 버렸습니다요....ㅠㅠㅠ

    우리 교회 열기술자 집사님이 계시는데 지금 전화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화 오면 집으로 가서 열쇠를 열어야 한답니다...쪼금 속상했지용..

    이런 일이 벌써 두번째...언니집에 비상키를 놓는다고 하면서 미루다가 요런일을 당했네요

     

    전화 기다리면서 컴에서 잠시 놀랍니다

    모두들 편안하시구요

    좋은 날 되세요.....^^

    아침에 일어 나시면 맛난 커피드시라구 놓고 갑니다

    049.jpg

    여명
    댓글
    2011.05.24 10:14:48

    미역국이랑 미역줄기 볶음이랑

    김무침이랑,계란두부랑먹고

    아직 커피전 입니다.ㅎㅎ

    오늘아침엔 온통 미역...ㅎㅎ

    반가워요 데보라님도..

    커피도...ㅎㅎ

    언니분 쾌유를 빕니다.

    전 오면 몇달 있는데,

    이번엔 정모전에 가려구요.

    쎌러펀은 오면서 공항에서 정지시켰어요.

    한국가면 통화해요 ㅎㅎ

    어제도 그제도 오늘도 비가 내립니다.

    아기들이 많이 보고파요.

    저도 어제 오작교방 음악이 부분적으로 안열리더라구요.

    어떤날은 로긴이 잘안되구요..

    자주 뵈어요.

    고운날 되시구요.

    고운초롱
    댓글
    2011.05.24 19:14:38

    암튼
    울 여명언니랑 울 데보라 언니의 등장은 ㅎ
    이케 유쾌하고ㅎ 유며가 있어서 참 좋아용

     

    이쁜언니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커피 잘 마시고 갑니당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참 오랬만입니다.

    여명님 그리구 고운초롱님!!

    그리고 우리 고운님들 모두 건강하셨지요?

    저도 잘 지내고 있슈~~~~~~~

    데보라
    댓글
    2011.05.24 02:51:04

    안녕하세요..수선화님/..

    잘 지내고 계시다니 반가워요

    정말 오랜만이지요

     

    머나먼 타국에서 저도 잘 있습니다

    좋은 날 되시구요

    행복하세용.....*^.^*

    여명
    댓글
    2011.05.24 10:16:07

    수선화님 참 오랫만 입니다.

    아직도 춘천에 계신지요?

    이번정모에..한번 뵐수 있을런지요?

    고운초롱
    댓글
    2011.05.24 18:41:44

    울 수선화님.

     

    어서오세요

    마니 반갑습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더니~~ㅎ

    잘 지내시다니...기쁘기만 하네요^^

     

    가끔씩은 소식을 전해주셔야징

    울 감독오빠께서도 걱정을 안 하시게 되거든요 ㅎ

    암튼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빌오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방금 가입하고

    인사드립니다.

    제 발이 작아서 별로 문턱 닳을 염려는 안하셔도~~~

    아래 고운초롱님과 더불어

    신고식 올립니다~~치킨.jpg

     

    다음에만 있다가 네이버에 오니 어리둥절합니다.

    출석부 방에 '출석'이라고 할려니 글 쓰는 곳이 어딘지 몰겠어요~~

    고운초롱
    댓글
    2011.05.23 20:25:06

    루디아님!

    어서오시어욤^^

    너머너모 반갑습니다

     

    이그

    기냥 오셔도 좋은데..ㅎ

    이케 맛난음식까장 짊어지고 오시느랴 숙오가 참 많으셨지욤??

    ㅋㅋ

    울 자주 만날 수있지요?

    데보라
    댓글
    2011.05.24 02:55:28

    어서오세요..루디아님/..

    반갑습니다..저는 데보라라고 합니다

    오작교에 오심을 환영하는바입니다요...

    자주 놀러 오세요....

    행복한시간 보내시구요

    늘 건강하세용....^^

    여명
    댓글
    2011.05.24 10:33:09

    루디아님!

    어제 퇴근하는딸 역에서 만나

    역앞 KFC 닭이 먹고 싶은거예요.

    일본은 닭이 많이 짠편이예요.

    그래서 망설이다 다른걸 먹었거든요.

    그런데....이렇게....ㅎㅎㅎ

    잘 먹겠습니다.

    오심을 반깁니다.

    아름다운곳 입니다.

    자주 뵙기를요....

    X.gif

    고운초롱
    댓글
    2011.05.23 20:23:46

    오늘처럼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저녁에
    겁나게 좋은사람들이랑 함께
    보글~~~ㅎ뽀글

    션~~~~~~~~ㅋ한 해물탕에 막걸리 파전함께 나누고 시포랑^^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

    온능 온능 와바바효~~^^*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05.24 03:04:05

    초롱씨/......안녕~

    오랜만에 댓글을 쓰고 갑니다

    제컴에서는 어쩌다 들어 오면

    겨우 방명록에만 글을 남기고 갔었는데

    오늘은 이렇게 댓글까지....방가워라

     

    보글보글 끓는 해물캉 찌개를 보니 밥 생각이 납니다

    마침 점심시간이라 잘 먹고 갑니다용....아~....파전도 먹고잡당...

     

    울 초롱씨 잘 지내는 모습 보기 좋구요

    오작교도 잘 사수하고 있는 것을 보니 기쁘구용....

    이렇게라도 들어 왔다 가니 마음이 행결 좋으네용....

     

    그럼 나중에 또....만나요....

    잘 지내시구용....*^.^*

     

    고운초롱
    댓글
    2011.05.24 18:47:38

    담에

    미국에서 울 어여쁜 데보라언니 오시면

    초롱이가 쪼거 맛나게 끓여줄테니깐

    꼬옥 와요 ㅎ

     

    글구

    노릇노릇 해물 파전까장 완죤 싸아비쑤를 해드릴게요

    진짜에욤 ^^

     

    늘 건강하세요

    글구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여명
    댓글
    2011.05.24 10:35:36

    초롱아!직인다 그쟈?꽃게탕...ㅋㅋ

    이럴땐 쏘주가 딱인디...

    이누무 지지배는 쏘주는 입에도 못댄다.

    나 마시자고 한병사면..

    한달은 걸릴텐데...ㅎㅎ

    저기...덕적도 생각난다 그쟈?

    할머니 되니

    낯가림도 없이 혼자 온종일 참 잘도 놉니다.

    목간통 갑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05.23 20:07:48

    이그..

    무슨 할머니가 고로케 구여블까용~ㅎ

     

    한참을 웃고있네요 ㅋㅋ

    데보라
    댓글
    2011.05.24 03:09:06

    여명님/...아직 딸래미집에 계시는구요

    ㅎㅎㅎ.....혼자서도 잘 노신다구요?

    저도 잘 노는데.....컴만 있으면 하루종일도 잘 놀아요....ㅋㅋㅋ

     

    어제 그렇지 않아도 전화 한번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는데...

    저희집에 070 전화가 있어서 편해요...

     

    아...저 지금 전화가 와서 집에 열쇠 열러 가야 하는데

    나중에 다시 또 올께요...

    그럼 잘 지내시구요

    언제 한국으로 가시는지?????....

     

    안녕~~~~~~~~~......

     

     

    열무 얼갈이 배추김치 담가간거

    고추장 넣고 슥슥 비벼

    김치에 표고 썰어넣고 부침개 부쳐..

    변변한 상도 없어

    다림질판에 비닐깔고 식판깔고..ㅎㅎ

    모녀가 맛나게 먹고나니

    비가 주룩주룩....

    아이는 7월초에 볼

    시험 대비한 공부

    전 이어폰 꼿고 온종일 음악 듣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05.23 20:12:11

    고추장 넣구 슥슥비빕밥

    너모나 먹고 싶네요 ㅎ

    저도

    울 식당에서 저녁메뉴로 부침게가 나와서 맛나게 먹었는데~ㅎ

    따님이랑 함꼐 알콩달콩 넘 보기 좋아요^^

     

    좋은추억 마니 맹그러 오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아주아주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모두모두 반갑습니다..

    필유곡절들이야 이루 말로 다 못하지만

    건재합니다..

    정모가  있음을 숙지했건만 어찌될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님들 평안을 빙어드립니다. 

     

    여명
    댓글
    2011.05.22 17:22:14

    동생님!

    참 오랫만 입니다.

    그리고 참 반갑습니다.

    나들이 하시지요...

    성님들 아우님들 함께요.

    기다립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1.05.23 06:08:05

    의리의 부산 사나이들의 소식이 궁금 하던차에

    반가운 소식에 접하네요.

    작년 이때쯤 부산 송도 용두산 태종대의 추억이

    새롭게 떠 오릅니다.

    좀 멀기는 해도 여행삼아 느긋한 마음으로 팔도유람

    하는맛도 괜찮을줄 압니다.

    똘똘뭉친 부산나이들의 기개를 기다려 봅니다.

    보리피리 달마 장산님........

    지쳤을땐뒤에서
    즐거울땐앞에서
    위로할땐옆에서
    항상 당신과함께~~~할께~사랑해♡여보~

     

    5월21일은

    법정으로 지정한 부부의날이니깐

    쪼로케 나의모찐그대에게 문자날려줘야징 ㅎ

    고운초롱
    댓글
    2011.05.21 17:31:21

    소중함을 느끼며..

    그대곁으로 가기 위해

    꽃단장 욜띰히 하고 있답니당 ㅎ

     

    암튼

    즐겁고 편안한 휴일되세용

    여명
    댓글
    2011.05.21 20:28:30

    오늘이 그날이네요?

    부부의날...ㅎㅎ

    늘 이쁜아내 되시구요.

    나도 오기전 아들이 컴 작업하다 손가락을 다쳐

    수술은 일이십분 수술인데

    입원을 일주일 했었어요.

    기도 많이 드렸지요.

    철심 빼는날까지 일을 못해요.

    안스럽고 안타까워....

    머찐그대 한테 전해 주세요.

    멀리서 누이가 화이팅 이라고요....

    고이민현
    댓글
    2011.05.22 06:39:49

    이 村老도 순둥이와 요지음 제일 비싼

    낙지볶음(?)으로 기분 냈는데......ㅎㅎㅎ

    지쳤을땐 뒤

    즐거울땐 앞

    위로할땐 옆

    짬뽕일땐 확 덮쳐(?).......ㅋㅋㅋ

    6월, 그 날이 기다려 지네요.

     

    9.jpg

    여명
    댓글
    2011.05.20 22:49:52

    초롱아,,,,

    기도 함께 드려요.

    아기가 예쁘지요?

    고운초롱
    댓글
    2011.05.21 11:58:10

    넘 귀여워요^^

     

    구론데

    자주는 볼수가 없네요

     

    지금은 병원 퇴원을 해서

    원광대 한방병원 조리원에 있거든요

    이곳배추랑 무우사서 김치 담그고

    집에서 가져온 김이랑 고추장

    이런저런것들 오늘 아침 우체국가서 부쳤습니다.

    미야쟈키 사는 한국을 좋아하는 일본인 부부한테..

    한일문화 교류협회 에서 만난 친구같은 부부 입니다.

    우리집에 와서 홈스테이하며 한국 음식을 너무도 좋아하는 그들부부

    우체국 들러 오는길

    맥도날드에 가서

    내 좋아하는 잉글리쉬 머핀으로 구운 맥모닝이랑 커피한잔 마시며

    내좋아하는 음악 잔뜩 듣다 이제 왔습니다.

    역앞에 있는 맥도날드..

    이곳에 오면 내단골집 이랍니다.

    늘 재즈가 흐르는집 이랍니다.

    늘 여진이 있는 이곳..

    오늘은 조금 심하게 흔들립니다.

    늘 스탠바이....ㅎㅎ

    아차하면 뛰쳐나갈 준비...ㅎㅎ

    오늘은 우리 손녀 두번째맞는 생일날 이랍니다.

    오기전  집에다 챙겨놓은 선물

    오늘아침 전해주라 했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05.21 12:03:33

    울 여명언닌

    언제나 구여웁고 사랑스런 모쨍이 할머니시네요 ^^

    일본에서도

    즐겁게 보내시는 모습 뵈어서 기쁩니다 ㅎ

     

    언제나 건강하시고

    늘 행복만땅하시길 빌어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9.jpg

    고운초롱
    댓글
    2011.05.18 18:06:08

    마음은 간절함과
    경건함으로..


    정말

    안전하게 잘 될 수있도록 기원하고 있습니다

     

    그대의 소중함을 느끼며..

    여명
    댓글
    2011.05.20 10:30:47

    초롱이 간절한 기도 함께 동참 했었어요.

    그대의 소중함까지요....

    참 이쁜맘 갖고 사는 초롱이가

    많이 보고픈날 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05.21 12:06:15

    울 머찐그대가 발목이 좀 안좋아서

    간단한 수술로 입원 중이랍니다.

     

    울 여명언니!

    늘 고맙습니다 ^^

     

    저도 또한 언니 마니 보고싶어요

    양귀비.jpg 

     

               小  滿 (소만)  5월 21일

     

    [절기] 만물이  점차  생장하여  가득찬다 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씀바귀가  뻗어  나오고  냉이가  누렇게  죽어가며

               보리가  익는다고  하였다.  이 때부터  보리밥을  먹는다.

               여름의  분위기가  본격적이다  모내기  준비가  한창이거나

               이미  논에  모심기가  끝나  연푸른 들판과  넘실거리는  논물이 

               볼 만하다  이때면 黃經이 60도 때이다

     

    [竹秋 ---대나무가을]

               모든  산야가  푸른데  대나무는  푸른빛을  잃고  누렇게  변한다.

               이는  새롭게  탄생하는  죽순에  자기의  영양분을  공급해주었기

               때문이다  자기 몸을  돌보지  않고  어린자식에게  정성을 다하여

               키우는  어미의  모습처럼.........

    고운초롱
    댓글
    2011.05.18 17:33:11

    울 청풍명월 오라버니!

     

    까꽁?

    글구 소만만?

    이케 까맣게 잊고 있던 절기를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고 계셔서 늘 고맙습니다 ^^

     

    이제 곧있으면

    아가시아 꽃향기로 가득할 것 같네요

     

    늘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휴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오늘도 한참 마우스를 붙잡고 씨름하다가 이렇게 들어 왔습니다

    아이..정말 미치겠다구요...제가 생각하기에 서버에 연결이 잘 되질 않는것 같답니다

     

    암튼~ 이제 글을 쓰고 등록하고 나가면 언제 또 들어 올지...

    다른곳에 들어 가 보지도 못한답니다..생각을 못하지요

    이렇게 들어 온김에 모두에게 안부나 전하고 가렵니다....

     

    울 오작교님/...감사해요...신경써 주셔서~

    정말 속상해서 오작교님께 SOS를 치고 싶을 정도랍니다

    왜..오작교만 안되냐구요....지금도 알 수는 없지만~....

    제가 컴에 기술자가 아니라 원인을 잘 알 수는 없지만

    어쨋던 서버에 연결이 쉽지를 않네요....

     

    여명님/...동경에 따님집에 가셨군요

    그곳은 어떤가요....시간은 많이 지났지만 아픔이 많았지요...일본이~

    딸래미 있는 곳은 괜찮다고 하더니 잘 지내고 있는지요

    옆에 두고 보니 마음이 편안하지요

    오랜만에 취하는 휴식이니 마음껏 쉬시다 오세요

     

    저도 한 6개월... 동생이 휴가를 주었는데

    벌써 미국에 들어 온지 두달 반이 훌쩍 지나가 버렸답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안하고 쉬기만 할려구요

    여기 저기 여행도 하고픈데 마음대로 되질 않네요

    제가 멋적게도 멀미가 심하답니다...체격에 어울리지 않게...ㅎㅎㅎ

    그래서 먼곳은 가지도 못한답니다...그냥 편히 쉴래요...

    9월에 한국에 들어 갈때까지....

    딸래미하고 잘 쉬시다 한국에 잘 들어 가세용....

     

    울 초롱씨/.....안녕~

    활약이 대단하십니다요

    저도 컴만 괜찮으면 매일 들어 와 울 초롱씨 하고 잼있는 시간 보낼텐데....

    ㅠㅠㅠㅠㅠ,,,속상해...그래서 마이 미안해용~....

    이제 이쁜 손자도 생기고 할머니도 되신 소감이 어떠십니까....

    요사히 꼬마 생각에 마음이 즐거우시겠지요

    손주는 자식보다 더 이쁘다고 하던데.....그런감요?

     

    수영장은 여전하구요?......많이 바쁠 계절이 다가 왔네요

    날씬하고 이쁜 모습으로 수영하는 울 초롱씨~보고잡당.....ㅎㅎㅎ

    참~ 짝꿍 멋진그대도 안녕하시구요....

    암튼 좋은 계절에 많이 즐기시고 잼있는 시간 많이 가지세용.....부럽당

     

    홈에 들어 오시는 고이민현님/...알베르또님/...동행님/....

    그리고 글을 올리며 수고하시는 울님들.....

    오작교를 찾아 오시는 모든 님들.....

    저의 안타까운 마음 헤아려 주시구요

    그래도 늘 홈이 궁금해서 매일 한번씩은 시도를 해 본답니다

    모두에게 사랑의 마음 전해 드립니다

     

    여기는 지금 밤 10시가 다 되어 갑니다

    이제 자러 가야 합니다......낼 새벽기도를 위해서~....

     

    한국은 12시가 다 되어 벌써 점심 시간이네요

    맛있는 식사하시구요....좋은 시간들 보내세요

    이제 컴을 나가기 싫지만 그래도 나가야지요

    나중에 또 컴과 씨름해 보겠습니다

     

    모두 모두 행복하시구요

    늘 웃음 가득~.....^.^

    모두에게 축복합니다.....

     

    미국에서 데보라드림

    1386.gif

     

     

     

     

     

     

     

    알베르또
    댓글
    2011.05.18 02:47:28

    연결이 어려워 속상하는 마음이 읽어집니다.

    또한 건강하게 사시는 것으로 보여 좋습니다.

    구월엔 한국엘 또 가시는군요.

    그렇게 그렇게 바쁘게 살아가시는

    일상 좋습니다. 인간의 삶이 뭐 그리

    뾰족한게 있겠습니까? 하루 하루를

    보람있고 즐겁게 살다 가는 것이지요.

    저도 대충 하느님을 믿고 살아가는 사람인데

    어제 호킹 박사가 사후엔 무로 돌아간다는

    설을 듣고 외계인은 무엇이며 빅뱅이며 진화론이며

    길이가 감도 안 잡히는 태초가 언제부터였는지는

    모르나 하느님은 누가 만들었을까라는 해괴한

    어찌보면 초딩 생각만도 못 한 의문을 품고 이 아둔한

    머리를 굴린 하루였습니다만..  그 오랜 세월 수많은

    석학들도 일부 성직자도 의문을 품고 해결하지 못 한 것을

    나 따위가 무신 씰데없는 잔머리를....

    미사 때면 내세를 믿고 영원한 삶을 믿는다고 앵무새처럼

    레코드 판처럼 뇌까릴 때는 언제고?

    우쨌든 그런 하루였슴다. 머리가 복잡했슴다. 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1.05.18 16:29:09

    울 알베르또님!

     

    까꽁?

    네 마자요

    하루 하루를

    보람있고 즐겁게 살아가야 한다는 거

    맘에 와 닿네요 ㅎ

     

    고운향기 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1.05.18 16:23:00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닌 구여버용 언제나~~ㅎ

    안구레둥

    어제밤엔 날을 지새우며

    울 셩장 여사우나를 몸에 좋다는

    편백나무로 완죤 바꾸는 작업을 끝냈습니다

     

    운영 5년차인데

    여기저기 순볼일이 점점 많아지고 있네요 ..

    암튼

    늘 관심가져주시고

    초롱이 이뽀해 주셔서 고마버용 ㅎ

     

    행복한 날 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1.05.18 16:46:17

    데보라님!

    컴이 그럴땐 속상 하지요.

    늘 긍정적으로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안뵈이면 궁금해 집니다.

    데보라님이....

    9월에 오시는군요.

    한여름 잘 보내시고 가을에 만나요 ㅎ

     

    데보라님!

    옆창에 계시기에....

    조금더 가까이 있지요?ㅎㅎ

    참 반갑습니다.

    혹시나 몰라...여권하나도 더 가져왓습니다.

    최초 미국비자 만든 여권..

    잘 지내시지요?

    조금더 가까이 있으니

    더보고싶어 지네요.

    자주뵈요~~

    알베르또
    댓글
    2011.05.18 02:04:52

    혹시나 미국 들릴 일이 있을지 몰라 비자가 있는

    구 여권을 챙기셨군요? 지금 계신 곳은 토쿄인가보죠?

    여기도 지금 비가 오고 조금 쌀쌀합니다.

    제 딸 결혼식이 있어 6월 17일 새벽에 한국 도착합니다.

    결혼식 끝나고 장 검사 및 간단한 수술 하나 받으려 합니다.

    그 핑계대고 이번엔 좀 길게 머물다 오렵니다.

    뭐 살 날이 그리 길게 남았다고 가자마자 오기를 서두르고

    그딴 짓 안 할려구요. 가봐서 여러 친구들 만나보고

    여차하면 거기서 눌러 살아볼 생각도 해봅니다.

    늙으막에 일에 너무 스트레스 받으며 살고싶지 않습니다.

    진짜로. 정말로.

    여명 자매님이자 누님도 맑고 밝게만 사십시오. 

     

    여명
    댓글
    2011.05.18 16:36:46

    그러셔요..형제님.

    정모끝나고 만나야지요.

    따님 결혼 축하 드립니다.

    어디서 하는지요? 혹시 성당?

    정모날이라....

    저도 오면 3달이데 이곳 있으며

    뉴욕이라도 댕겨 들어오면 한6개월...

    이번엔 아기들도 걱정되고

    정모도 있고 정모전에 가야지요.

    밝게 삽니다...늘 여유로운 마음으로..

    고마워요.

    버섯야채죽 쑤어 먹이고

    도시락 들고 출근한 아이 

    "엄마  다녀올께에~~"

    출근하며 문앞에 서있는 엄마를 열두번도 더 돌아봅니다.

    이런저런 정리하고

    여유롭게 뜨거운커피 한사발 마시며

    인사드립니다.

    신문도 없고

    핸드폰도..전화도 없이...

    온종일 TV와 노트북을 안고 삽니다.ㅎㅎ

    오늘 전국에 비가온다네요 이곳은

    꾸물거리는 날씨가

    커피한잔 마시기에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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