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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쓰기 시작한지 1시간이 지났습니다. 마지막 저장 시간은 10분 전 입니다.

     
     

    가을바람이 솔솔솔....

    햇볓도 곱습니다.

    운동하고 와서 음악 듣습니다.

    고운하루 되십시요.

    고운초롱
    댓글
    2011.10.13 16:39:03

    룰루랄라 ㅎ

    이쁜 울 여명언니의 모습이 그려집니당 ㅎ

    편안한 시간 되세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거의 매일 출석하면서 흔적도 안 남기고 바삐 나가는

    무례를 용서하십시오. 우선 서울 경기에 사시는

    회원님들 한 번 뵙고 싶은데요. 여명 누님께 주선하여

    공지하시라고 무리한 부탁 드린 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장고님에게도 쪽지드린 것 외엔 직접

    전화도 못 드렸습니다. 은하수님, 쉼표님, 별빛사이님

    두루두루 뵈올 수 있을런지요?

     

    가끔 산에 가고 매일 기원에서 담배연기 마시며

    소일하고 있습니다. 저녁에는 어김없이 누군가와

    만나 술잔 기울이고....

     

    빨리 자리잡아 건전한 생활, 규칙적인 생활로

    돌아가야 쓸 것인디 말임다. 또 들르겠습니다.

    여명
    댓글
    2011.10.12 21:42:03

    무례라니요...

    아닙니다.

    언능들 뵈야 하는데

    시간들 맞추기가...ㅎㅎ

    아직 전화도 못드렸는데...

    연락 고마웠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10.13 16:41:22

    서울 경기(소모임)?

    에공

    부러버랑~~

     

    초롱일도 울 감독오빠께 쫄라바바야징 ㅎㅎ

    오작교
    댓글
    2011.10.13 22:40:38

    그러게요.

    날짜만 잘 맞는다면 가을 여행삼아

    시골사람 서울 상경을 한번 시도해봄직도......

     

    b_2d_c9_CF_1BI7X_Ntm5_47_0.jpg

    일찌감치 울가족 모두 출동

    아기들 독감 예방주사 다 맞고요

    한적한 길가에 차세우고 며늘 간염 예방주사

    3차분 맞으러 병원간 사이

    차안에서 내 좋아하는 재즈 들으며 신나게 놀다

    며늘이 돌아와

    시동을 거니....

    밧데리 완전 방전 ㅎㅎㅎ

    아그들 며늘 집에 내려놓고

    바로바로 코너에가서...

    간김에 이것저것 갈고

    오랫만에 사우나 찜질방행....

    소금방에서 지지고...

    지금 깨운 합니다.

    날아갈거 같아요 ㅎㅎ

    목간통에서 울며늘 좋아하는 구운계란도

    삼천원어치 사다 줬어요.

    "음~~이향기~~~

    넘 맛있어~~"

    삼만원 어치보담 더더더 많이 좋아합니다 호호호

     

    고운초롱
    댓글
    2011.10.13 16:10:58

    그러신줄 알아써욤 ㅎ

    구운계란 차암 맛있겠다아

    피로가 쌓일땐..

    사우나가 체고지요

    창에 보이는 고이민현님..데보라님..여명님..초롱님..

    올 가을에는 더 많이 행복하세요~~~~673.gif

    여명
    댓글
    2011.10.12 21:21:56

    루디아님..

    가을밤 하늘좀 보셔요...언능요.....

    까꿍~~~~

    2832117312_dcf1396762_m.jpg

    고운초롱
    댓글
    2011.10.12 07:52:41

    오늘도 까꽁?

    울 모찐그댄 새벽 5시에 공치러 나가고

    일찍눈을 떠서 이른출근을 했답니다 ㅎ

     

    안구레둥

    상큼한 가을 아침이라 기분이 참 좋은데

    절더러 어떤횐님이

    요로케~↓ㅎ

    온제나 조용하고 단정한 스타일이

    넘넘 매력이 있다며 칭찬을 해주네요 ㅎ

    (이넘의 인기는 사그라들지를 모르공)ㅋㅋ

     

    고우신 울 님들꼐서도

    좋은생각으로 힘차게 하루를 시작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1.10.12 17:07:44

    울 어여쁜 데보라언닌

    어머니 모시랴

    언니 치아치료하러 댕기시랴

    넘 힘어서 몸살났을깡??

     

    암 소시이 없어서..

    오작교
    댓글
    2011.10.13 07:46:59

    초롱님의 방명록 귀환을 축하드리면서......

     

    88.jpg

    새벽 5시에 일어나 친정가서 아버지 뫼시고 병원 다녀왔어요.

    진료날 이거든요.

    다녀와...엄마하고 놀구요...

    느즈막히 왔습니다.

    많이 피곤 합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10.12 17:04:44

    울 여명언니 쌓인피로 땜에 사우나 가셨을깡??

    초롱씨 오셨쓰여~~~bfa56a49_1311930606.jpg내머리가 좀 짧아서 그렇지..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1.10.11 19:54:18

    ㅋㅋㅋ

    울 루디아 언니!

    방가방가욤^^

    잘 지내셨지요?

    마니 보고싶었지요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에 출석하고 싶었지만

    요거땜에~↓ㅎ

    호텔마다 컴은 있었지만

    단체 16명이 함께 움직이고 있었고

    저녁식사가 끝나면 돌아가면서 한 집씩 ㅎㅎ

    집들이를 치르게 되어서

    (맥주 양주 와인) ㅎ

    암튼 맨날맨날 술로 세월을 보냈지만

    넘 즐겁고 유쾌한 여행이 오래토록 기억될 것 같네요. 

    늘 고맙습니다^^

    편안한 저녁되세요

     

    고운초롱~드림..

    오늘은 하루 종일 지루하다..

    오후 3시...

     

    울 엄마도 심심하신가 보다...

    TV에서 잼있는거 안하냐며 물으신다....

     

    케이블 채널을 돌리니

    지난 드라마 재방송한다

    울 엄마 드라마 좋아하시니까 고정....

     

    난 다시 컴에 앉아 인터넷 샤핑몰을 돌아 다니다

    몇가지 주문하고....ㅎㅎㅎ

    근데 옷은 사진으로만 보니 잘 모르겠다...

    내동생이 옷은 입어 봐야 한다면서 주문하지 말란다...

    내생각도 그렇구~....집에서 쓸것만 주문했다...

     

    홈에 다시 들어 와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몇자 적어본다

    울 님들 오늘도 모두 행복한 시간들 보냈으리라....

    즐거운 오후시간 되시구요..

    평안하세요~....^^*

    shoes1.gif

    다녀갑니다...

    어제 운동화 하나 샀어요

    한국에서 첨 샀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1.10.11 20:13:40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저녁메뉸?

    구레서 맛있는 저녁드셨어요?

    초롱인

    갑자기 전주에 일이 있어서

    점심먹고 출발해서 방금 도착을 했더니만

    눈꺼풀이 자꾸만 내려앉아 ㅎㅎ

    온능 퇴근해서 푸욱쉬고 싶어요

     

    구론데

    운동화 쪼로케??

    깜찍하고 이쁩니당ㅎ

     

    암튼

    편안한 저녁되세요

    얄랴븅~

    초롱이~드림..

    3328311882_f4b78a7749_m.jpg

    고운초롱
    댓글
    2011.10.11 13:39:13

    오늘도 까꽁?

    초롱이 오랫만에 조기구이랑 청국장으로
    점심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푸~하하하
    배는 부르고 느껴오는 님들의 향기를
    맘껏 느끼며~~~ㅎ

     
    글구
    따끈한 커피한잔

    참 마니 행복하네욤^^


    울 고우신 님들께서도
    맑고 청명한 가을하늘만큼 행복하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10.11 15:04:09

    초롱씨/....^^*

    그렇지 않아도 오후시간에

    커피 마시고 싶었는데

    지금 마시면 잠을 못 잘까봐...망서림~

     

    어머!....커피 마시려니 너무 아까워서..이쁘당

    맛있겠다...울 초롱씨가 가지고 온 커피라도 마시고 가야징...

    고마워....맛나게 마실께~.....^^*

    고운초롱
    댓글
    2011.10.11 20:17:33

    구레??

    초롱이도 커피를 참 마니 좋아해서

    하루에 한두잔씩 꼬옥 마시고 있지요 ㅎ

    글구

    나른한 오후에도 피로도 풀리게 되어서~~

     

    낙엽이 항개두개 떨오지는 날

    언제 한번 만났으면 참 좋겠땅 ??

    고이민현
    댓글
    2011.10.11 16:33:31

    카나다 커피는 아닌것 같은데.........

    바다 건너 갔다온 발자국 좀 보여줘 봐요.

    고운초롱
    댓글
    2011.10.11 20:26:32

    ㅋㅋㅋ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오늘도 까꽁?

     

    사진찍는 기술이 항개도 없는

    나의모찐그대의 작품이 어찌어찌될지???

    암두 몰러욤 ㅎㅎ

    암튼

    기대를 해볼까욤??

    늘 고맙습니당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2831289595_ab5c3b5af4_m.jpg

    고운초롱
    댓글
    2011.10.11 14:05:12

    오전에 어떤 횐님이

    초로케

    탐스런 알밤을 삶아와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당 ㅎ

    구론데

    초롱인 안 맛있는 것이 항개도 없는 거 가트당 ^^

    데보라
    댓글
    2011.10.11 15:07:02

    정말~ 알밤이 보기도 좋으니 맛도 있겠다...

    난 아직 밤을 먹어 보지 못했는데....

    삶은 밤보다 생밤을 좋아하는데...

    이 땜시 먹지도 못하구......ㅠㅜㅜ

    고운초롱
    댓글
    2011.10.11 20:29:15

    ㅋㅋㅋ

    초롱이도 삶은밤보단

    생밤이 더 맛있거든요

    치아땜에 고생이 참 많으시네요

    이그

    따끈한 죽 한사발이라도 대접해 드리고 시포 주글꼬 가트당

    전 오늘 하루 참 바뻣네요

    울 엄마 병원에 가시는날...

    아침에 병원에 들러 독감 주사 맞고

    혈액검사하고.....골다공증 검사까지...

     

    점심먹고 집에 돌아와 잠시 주무시고

    또 병원에....MRI찍어야 하고 뇌파검사까지..

    잘 견디시고 조금전에 저녁드시고 침대로....

    참 감사하지요...검사 잘 하셨습니다

     

    낮에 잠간 저도 치과에 가는날....

    저도 피곤한데 울 엄마 많이 피곤하실텐데....

    아마 오늘은 잘 주무실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늘도 감사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모두 편안한 밤되시구요....

     

     

     

    여명
    댓글
    2011.10.10 21:54:15

    어머님 위한 바쁜 나날들...

    어머님께서는 늘 행복하시고

    푸근하실거 같아요.

    울부모님  특히 엄마께서는 제가 한국에

    없으면 온세상이 텅빈거 같다 하십니다.

    아버님은 표현을 안하시는 분이시라...ㅎㅎ

     피로 푸시구요

    내일뵈요.

    내일은 집에서 6시출발

    친정 아버님 뫼시고 병원 가는날 이랍니다.

    오후에 집에 올거에요.

     

    데보라
    댓글
    2011.10.11 10:46:27

    여명님/...

    오늘 많이 바쁘시겠군요

    우린 맏이들이라 할일이 많이 같으네요

    잘 모시고 다녀 오세요

    오늘도 날씨가 따뜻해서 다행이예요

    아버님 모시기 좋은 날씨네요

    저도 어제 날씨가 좋아

    어머니 모시기가 좋았거든요....

     

    고운초롱
    댓글
    2011.10.11 13:10:30

    여명언니랑 데보라언니랑

    정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놀랍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1.10.11 14:54:49

    초롱씨/..

    무슨 말씀..

    황송스럽게~....

    자기도 다 할 수 있는거예요

    고운초롱
    댓글
    2011.10.11 13:07:35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고론 효녀 딸이 얼마나 든든하고 이쁠까요?

    언니랑 여명언니를 뵐때마다

    초롱인 더 작아진 모습을 발견합니다 ..

     

    그래서

    저희 엄마께 죄송한 맘이구요.

     

    고운울 언니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데보라
    댓글
    2011.10.11 14:59:34

    초롱씨/...

    나도 그렇게 효녀 딸은 아니예요

    울 엄마 속 많이 썩혀 드린걸요....

    생각하면 늘 죄송하답니다

     

    고마워요..

    me too!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울 고우신 님들~!

     
    까껑? 
    잘 지내셨는지욤?

    마니마니 그립고 보고싶었습니다^^

     

    10일 동안 자리를 비운탓으로
    이런저런 업무보고 받으랴
    유난히 정신없는 월요일을 보냈는데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의 쉼터에서
    고운님들의 향기를 맡으며 힘을 내어봅니당^^
    편안한 저녁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1.10.10 19:01:27

    왔구나....

    잘 도착 했구나...

     많이 반가워요.

    그래요 푸욱 쉬고 만나요.

     

    고운초롱
    댓글
    2011.10.11 13:11:21
    1_100927_s_c.gif

    고운초롱
    댓글
    2011.10.11 13:17:50

    여명언니 저도 넘넘 반가워요^^

    부족한 초롱이를 이케 환영해 주셔서 감사해요^^

    글구

    푸욱 쉬고 왔습니당 ㅎ

    데보라
    댓글
    2011.10.10 19:15:13

    울 초롱씨/...^^*

    글을 보니 반갑구요

    오자마자 또 바쁜 하루였네요

    많이 피곤할텐데 푹 쉬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1.10.11 13:12:54
    1_100927_s_c.gif

    고운초롱
    댓글
    2011.10.11 13:20:08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넘넘 반가워요^^

     

    이케 부족한 초롱이 더 욜띰히 노력할게요^^

    챙겨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당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1.10.10 21:09:06

    도착 一聲은 눈웃음 치더니

    도착 聲을 발표 하셨네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서 반갑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10.11 13:14:23
    1_100927_s_c.gif

    고운초롱
    댓글
    2011.10.11 13:23:40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잘 지내셨지요?

    저도 마니 뵙고 싶어 주글뻔 했지욤 ^^

     

    암튼

    겁나게 부족한 초롱이를 반겨주셔서 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운동 끝나고

    함께 운동 하시는 형님댁에 다녀 왔습니다.

    얼마전 고관절 수술을 하시고

    집에 계시거든요

    트레이너랑 10여명이...

    남편 되시는 분이 얼마나 반겨 주시고 챙겨 주시던지요..ㅎㅎ

    두분이 사시며 여행 다니시고 재미나게 사시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감사드리는 하루 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10.10 18:53:51

    언니

    조금은 여유롭게 낼 뵐께요^^

    사랑해요

    데보라
    댓글
    2011.10.10 19:25:09

    여명님/...

    저도 오늘은 바뻣지만

    참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895c1b56860c3fcafec3ad80aaee68de.gif

    여명
    댓글
    2011.10.10 14:33:55

    아이구나....

    까꽁~~~~

    여행중 이지요?

    고운초롱
    댓글
    2011.10.10 18:40:10

    울 여명언니!

     

    방가방가

    어제 일요일에 도착을 했어요

     

    언니 잘 지내셨어요?

    시차적응이 잘 안되었는데

    집에 도착하니깐

    쏟아지는 잠 땜에 ㅎㅎㅎ

     

    고맙습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10.10 19:05:38

    초롱씨/...^^*

    방가~ 방가~

    잘 다녀왔찌요

    ㅎㅎㅎ...시차 적응땜시~...

    푹 쉬시고 나중에 봐용~.....

    조카 수시실기날

    입실 시키고 우리집으로온 내동생

    함께 미사 드리고

    우리본당에 방문한 내동생 신부님께 분홍장미도 선물받고요

    교우님들한테 환영도 받고요..

    조카랑 함께 점심먹고 들어왔습니다.

    간절한 기도 드린날 입니다.

    벌써 오후 시간이 다 되어 가네요

    오늘 아침 일찍 잠이 깨여

    여행에서 돌아 온 빨래가 ...

    지금까지 3번 돌렸습니다

     

    오랜만에 잼있는 여행길이였습니다

    정말 한 40년만에 돌아 본 여행...

    미국에 들어 가곤 첨으로 하는 여행이였답니다

    부산 거제도....짦은 여정에 좀 피곤하지만

    그래도 다 돌아 보니 역시

    아름다운 곳이 한국이더라구요

    한국에도 가보지 않은곳이 정말 많더라구요

     

    언제 또 다시 이런 여행을....울 엄마 모시고~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제 11월 초에 설악산을 다녀 오려 하는데...

    학교 시절 가보고 첨입니다...울 엄마 괜찮으시면...

    설악산 단풍이 10월 말 경이라고 하던데...

    보고 싶습니다...

     

    울 엄마 모시고 무사히 다닐 수 있었던 것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울 엄마왈...이것이 마지막 여행일거라고~.....

    마음이 짠...합니다

     

    094@.JPG

     

    조선비치 호텔에서 내려다 보며 찰칵~... 

    해운대 바닷가의 밝아 오는 여명의 아침입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1.10.09 14:54:44

    뜻깊고 보람된 여행을 즐기시고 계시네요.

    우리나라 어느곳을 내놓아도 외국에 지지

    않는다는걸 느꼈을거예요.

    해뜨는 저 바다는 해운대 해수욕장 맨왼쪽

    신선대(?)끝이 보이는것 같네요.

    계시는 동안 아름다운 우리 산하를 마음껏

    즐기시고 가세요.

     

    데보라
    댓글
    2011.10.10 19:08:46

    고이민현님/...

    고맙습니다..

    마음은 여기 저기 여행하고픈데...

     

    맞아요...

    호텔에서 내려다 보이는 왼쪽

    저도 잘 모르겠찌만

    아마 그럴것 같아요

     

    여명
    댓글
    2011.10.09 18:00:26

    얼마나 근사한 여행 이셨을까요...

    행복해 하시는 모습이 그려 집니다.

    사진하나 살며시 올리시면...안되시나?ㅎㅎㅎ

     저까지 행복 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1.10.10 19:10:55

    ㅎㅎㅎ...여명님/....

    그럴까요?

    근데 전 제대로 나온게 하나도 없어서리

    전부 찍어 주기만 했어요...

    아직 정리 못했지만...

    오늘 10월 9일은 제 565돌 한글날!

    인도네시아의 찌아찌아 소수민족과

    남미 볼리비아의 한 부족이 자기네

    말을 표기하는 글로 한글을 배우는

    모습을 TV에서 보고 세계로 뻗어가는

    우수한 글이구나 새삼 느꼈습니다.

    세종대왕님,처음으로 고맙다는 인사.....ㅎㅎㅎ

     

    ㅏㅑㅓㅕㅗ ㅛㅜㅠㅡㅣ 

    ㄱㄴㄷㄹㅁㅂㅅㅇㅈㅊㅋㅌㅍㅎ

    데보라
    댓글
    2011.10.09 11:23:20

    고이민현님/....^^

    그러고 보니 오늘이 한글날...

    오랜 미국생활에

    잊고 살았던 시간들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이제야 컴앞에 앉습니다.

    오늘은 좀 힘이 드는날 입니다.

    쉬고 싶은날...

    여행이라도 훌쩍 떠나고픈 마음 입니다.

    햇살이 따가운 가을 입니다.

     

    좋은 아침...새벽입니다

    이곳은 김해 ...우리 조카 결혼해서 사는 아파트 입니다

    22층에서 내려다 보이는 전경이 good...

     

    아침 일찍 일어나 모두 깨우고 커피를 마십니다

    아이구..울 조카 옆에서 깔깔깔...하하하

    오랜만에 모인 식구들...웃음이 가득합니다

     

    아침먹고 오늘 서울로 출발 합니다

    오후 비행기...울엄마는 아직 주무십니다

    식구들과 점심을 먹고 우린 서울로...

     

    좋은 하루되시구요

    나중에 서울에서 ....안녕히

    여명
    댓글
    2011.10.08 15:21:15

    지금쯤은 서울행......

     좋은이들과 만남이시니

    행복 하시지요?

    데보라
    댓글
    2011.10.09 10:56:50

    네...여명님/....^^

    어제 저녁 집으로 돌아 와

    일찍 푹 쉬었습니다

    일거리가 많았지만

    모르겠다....낼 하자~

    샤워하고 일찍 잠자리에...

    고마워요...

     

    네~...행복하고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일 손을 놓아 쉼을 찾나 싶었는데

    더 시간이 주어 지질않아...넘 바쁘게 시간을 보내고있습니다

    잘 계시지요?

    오작교님.언니.아우.선배님.그리고 회원님들!!

    이 가을에 많이 행복 하세요

    명성산.억새.jpg

    고이민현
    댓글
    2011.10.08 14:16:54

    갈대숲을 보니 내 마음과 머리칼을 보는듯해서

    왠지 쓸쓸하고 가슴이 짠하게 거시기 하네요...ㅎㅎㅎ

    이제 곧 겨울이 다가온다고 지레 겁을 먹으니

    몸마져 오그러드는듯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열매를 걷어들이는 계절이니

    부지런를 떨어야겠지요.

    여명
    댓글
    2011.10.08 15:25:00

    연락한번 못했어요.

    어지간히 바뻐야지요 ㅎㅎ

    동생 잘 지내시지요?

     서울하늘 아래서 이리도

    만나기힘이 드네요 ㅎㅎ

     

    등잔.jpg

     

                                     寒     露  (한로)  10월 9일

     

      찬 이슬이 맺힌다는 뜻이다 공기가 차츰 차가와지면서

      이슬이 서리로 변하기 직전이다

     

      [기상과 결실] 하늘은 더없이 맑고 높으며 단풍은 춤추듯

        그 붉은 자태를 뽐내기 시작한다

        벼가 익은 들판이  황금물결로 출렁인다 기온이 더욱 내려가

        늦가을 서리를 맞기 전에 빨리 추수를 끝내려고 새벽밥 해먹고

        들에 나가 밤늦도록 일을 한다

     

      [시절음식]  鰍魚 湯  (추어탕  )

     

      [중앙절 ] 음력 9월9일

        국화전을 지지고 국화술을 담그는 풍습이 있었다

        또한 산수유 열매를 머리에 꽂으면 잡귀를 좇는다고 믿었다

    여명
    댓글
    2011.10.07 23:35:46

    청풍명월님....

    불빛이 따스 합니다.

    한참을 보았답니다.

    어느새 할로 입니다.

    24절기가 참으로 잘도 지나갑니다 ㅎㅎ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구요.

    따스한 불빛...감사드립니다.

    절로 미소가 납니다.

    마음 따뜻하신 여명님..

    건강하세요~~~083.jpg

    여명
    댓글
    2011.10.07 19:31:08

    루디아님....

    제가 혼자 아이들 보니

    오히려 여유롭습니다 ㅎ

    따스하긴요....

    별들로 샤워라.....

    십여년전 속초에서 정선 가는밤길

    와우....

    별이 금시라도 우수수 떨어질듯...

    손에 잡힐듯

    별들이 쏟아지는 그밤을 본적이 있었답니다.

    별들로 새워를 끝낸이밤...크으~~~취합니다.

    별들로....

    오늘은 내사랑하는 아들 며늘 결혼 기념일 입니다.

    4년차....

    며늘이 안스러워요.

    결혼1년되어 예쁜 첫딸을 안겨 주더니

    그이듬해 아들 쌍둥이를 안겨 주었습니다.ㅎㅎ

    대박이지요.

    은혜로움 이지요.

    오늘 집가까이 롯데마트 오픈한다고

    가족 총출동해서

    롯데마트에서

    쌍둥이 유모차에 시눔다 태우고

    4층 주차장에서 1층까지는 내려왔는데

    지하 식품 코너까지 엘리베이터가 없는거예요.

    시눔이랑 저는 2층 롯데리아에서 아들며늘 기다리고요

    아들며늘은 쇼핑하고...

    롯데리아에서 와플이랑 포테이토 시켜선

    시눔들 먹이고

    첫째는 얌전히 앉아 먹는데

    두눔은 난리 부르스....

    일어나고 기어 나오려 하고

    그때마다

    강한 인내심으로 우아하게  다스리느라 ....ㅎㅎㅎ

    집에와서 시눔들 다 잡니다.

    아들 며늘은 내보냈습니다.

    아이들 일본여행 보내주려니 극구 사양하고

    수유리에 씨후트 레스토랑 갔다가

    영화한편 때리고 온답니다.

    예쁜 이야기와...금일봉 챙겨 줬습니다.

    참 이쁜아이들 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산새 소리를 들으며 잠을 깼습니다

    바람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창을 열고 내다보니 바다가 눈앞에...

    밖으로 나가 심호흡을하고 한바퀴 돌았습니다

     

    팬션에 정원이 너무 이쁘네요

    역시 시끄러운 도심을 떠난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이런 느낌 정말 얼마만인가...옛날 학교때 놀러 갔던 추억이....

     

    이제 유람선을 타려 준비 중에 잠간 들어 왔습니다..

    엄마가 계셔 외도는 돌아 다니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배를 타고 한바퀴 돌렵니다

    암튼 동생부부가 나가자고 하네요

    나중에 또 올께요... 엄마 준비 시켜야 해요...

     

    좋은 하루되세요

    이곳 거제도 날씨 아침에 바람이 좀 불었지만

    바다는 잔잔하네요... 햇살이 아주 좋습니다

    여명
    댓글
    2011.10.07 14:07:35

    두아이 대학1,2학년때 남편이

    두아이 뒷바라지 수고 했다며 

    특별 보너스로 두아이 데리고 유럽여행,다녀오라고..

    우리아이들이

    우리나라도 별로 가본곳 없는데 하며..

    우리나라 여행을 했답니다.

    한열흘...

    남한일주를 했답니다.

    차로..먹거리도 싣고..

    지도싣고...

    참 아름다운 우리나라임을...

    그때 외도를 갔었지요.

    두아이와 함께하던 그여행 평생 잊을수가 없었답니다.

    재미나게 놀다 오세요.

    안녕하세요... 안부가 늦엇지요

    해운대 조선비치 호텔에서 2박하고 여기는 거제도랍니다

    거가대교를 지나 거제도팬션에 왓습니다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팬션이 ....

    바닷가가 얼마만인지... 가슴이 뻥 뚤리는것 같습니다

    오늘 여기서 자고 내일 외도로 배타려구요

    외도가 매우 아름답다 하니 안보면 후회한답니다

     

    울 엄마가 너무 피곤해하십니다 그래도 잘 따라 다니십니다

    토요일에 서울로 돌아갑니다

    우리 제부가 아이패드를 가지고 와서 잠시 컴에....

    나중에 다시 안부 전하구 오늘은 이만....

    오늘 날씨도 너무 좋습니다

    나중에 서울에서 만나요...

    여명
    댓글
    2011.10.06 21:32:49

    역시 우리 데보라님....

    소식 반갑습니다.

    외도 아름다운곳 입니다.

    구경 많이 하시구요 신선한 회 많이 드시구요...

    고이민현
    댓글
    2011.10.07 08:06:56

    이젠 우리나라도 옛날 나라가 아니고

    어디든 세계에 내놔도 조금도 손색없는

    강산으로 변한 모습을 맘껏 즐기시고

    효도도 많이 하시고 동생에게 사랑도

    듬뿍 주시는 알찬 여행이 되세요.

    아름다운 가을속에서....

    음악도 듣고 글도 읽고

    지상낙원이 아닌가 싶습니다 ㅎ

    운동 하러 갑니다~~~

    데보라니임....

    부산풍경에 푸욱 빠지시어...

    호텔안에 컴이 분명 있을터인데....ㅎㅎㅎ

    부산에 우리회원님들 많이 계신곳이라

    더 정이가는 곳이랍니다.

    잘노시다 오이소~~~

    데보라
    댓글
    2011.10.06 19:03:10

    여명님...안녕 네..잘 보내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2박하고 오늘 거제도에 왔습니다 낼 이곳에서 구경하고 다시 부산으로 갑니다 부산에서 다시 일박하고 토요일에 서울로... 나중에 또 ....메일하기쉽지 않네요...ㅎㅎㅎ

    신참입니다.

    노래가 좋아 우연히 들려 본 이곳에서 가족이 되었습니다.

    회원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오작교
    댓글
    2011.10.06 10:18:06

    백두야님.

    어서오세요.

    우리 홈 가족이 되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렇게 인사글을 남겨주셔서 더욱 더 반갑네요.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명
    댓글
    2011.10.06 14:39:18

    백두야님 닉이 참 좋습니다.

    백두산 백두 인지요? ㅎㅎ

    아름다운 이곳에 한가족이 되심을 축하 드리고 환영 합니다.

    자주 뵈어요....감5.JPG

    초롱이가 얼마나 행복한 여행을 할까요....

    이곳이 디게 궁금 할텐데...ㅎㅎ

    참 예쁜 초롱이랍니다.

    이렇게 안보이니 보고프고 궁금해 집니다.

    요즈음은 가는곳마다

    컴이 다 있는데...

    간단한 안부라도 들었으면 하는 바램이....ㅎㅎ

    오작교
    댓글
    2011.10.06 10:19:20

    캐나다의 아름다운 정경에 취하여

    잠시 이곳을 잊은 모양입니다.

    많은 일행과 함께 움직이고 있으니 홈 접속이 여의치 않는 게지요.

    다녀오면 단단히 기합을 좀 줄까요?

    오늘도 행복한날 되세요.

    병원에 감기환자가 가득 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산책하기에 너무 좋은 날씨입니다~~3058.jpg

    여명
    댓글
    2011.10.05 12:54:19

    루디아님 저기 걸터앉아

    제가 지금 맛나게 먹고있는 대추를 먹으면 더 맛날거 같아요 ㅎㅎ

    파란 가을 하늘이 무척이나 높아 보입니다.

    속초에서 손님이 왔는데

    오늘 간다는데 데려다주고픈 마음 가득 입니다.

    핑게삼아.....ㅎㅎㅎ

    그럴 형편이 안되니...

    더 가고픈 마음 간절해요

    역마살이 끼어서...ㅎㅎ

    동서로 날아가고픈 마음 늘 입니다.

    오늘이 4344주년 개천절.

    요즘 젊은이들이 단기를 알고나 있는지?

    국민학교때 서기에 2333을 더하면 단기란걸.....ㅎㅎㅎ

    개국일이 점점 잊혀져가고 국기 게양도 몇몇

    안되는 아파트 발코니 모습만 보일뿐이다

    여명
    댓글
    2011.10.05 13:02:22

    꼬옥 챙겨 단답니다.ㅎㅎ

    언젠가..저희아파트 국기계양 최고의 아파트로 ..

    강북구 신문에 게제...

    중요한날들인데

    자꾸만 안이하게 잊혀져 가고 생각하는 마음들이....

    안스럽습니다.

    10월의 세쨋날....

    오늘까지 연휴라면서요....

    편안한 시간 보내고 계신지요

    날씨도 너무 좋고 집에만 있긴 너무 아깝고

    휴일....어디 나들이라도 다녀 오세요

     

    저는요~.... 오랜만에 나들이 합니다

    울 엄마 모시고 내일 ...

    부산 해운대 웨스틴 비치 호텔 예약했습니다

    3박 4일 다녀 오려구요

     

    작년에 조카 결혼식때문에 하룻만에 얼렁뚱땅 다녀 오고...

    이번엔 편히 쉬면서 바닷가 구경도 하려구요

     

    모처럼 울 엄마 구경 시켜 드릴려구요

    그김에 나도....뉴질랜드 울 동생은 벌써 어제 차로 내려 갔구요

    전 낼 비행기 타고 엄마랑 갑니다

     

    몇십년만에 부산에....여행입니다

    친구도 좀 만나고요...친한 고등학교 동창이 있거든요

     

    며칠 들어 오지 못하더라도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보내세요~.....*^.^*

     

    가을이 참 좋으네요~...

    img_8_620_0.gif

    여명
    댓글
    2011.10.05 12:59:05

    몇해전 딸아이가 거래처에서 보내온 거라며

    3박4일 그호텔 숙식권을 저한테 선물한...

    존경하는 선생님 드리고

    우리도 함께 부산으로 고고.....

    생각이 납니다.

    가족여행 얼마나 즐거우시려나.

    잼나게 놀다 오세요.

    싱그런 아침 입니다.

    나뭇잎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이 눈이 부시는 아침 입니다.

    오늘하루도 감사한날 되십시요.

     

     

    데보라
    댓글
    2011.10.03 09:42:46

    여명님/....^^*

    피아노 선율이 경쾌한

    좋은 아침입니다

    정말 날씨가 너무 좋아요

    이렇게 집에만 있기는 너무 아까운 날씨...

    훌쩍 나가고 싶습니다만~....

     

    네~...오늘 이 하루

    감사의 마음으로 지내렵니다

    좋은 날 되세요

    동생집 입니다.

    아무도 없는 집에 너무도 조용한 시간을 보냅니다.

    조용한곳으로 휴양온거 같습니다.

    동생부부가 어딜가서요...

    애들 시험인데 감독해달라구요 ㅎㅎ

    컴 못하게요 ㅎㅎㅎ

    이집엔 tv도 없어요.

    고3이 있거든요.

    12시에 애들 데릴러 가야 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1.10.03 11:03:34

    ㅎㅎㅎ...여명님/....

    감독관으로 가셨군요

    고3이 있는 집은

    대단하다고 하더군요

    여전히 한국은 너무 힘들어요

    10월의 첫날....아침입니다

    벌써~....2011년도 이제얼마 남지 않았군요

    ...........ㅠㅜㅜㅜㅜ

     

    창으로 들어 오는 따스한 가을 햇살이

    아~....참 좋다...느끼게 합니다

    창문을 열고 심호흡을 해 봅니다

    얼굴을 스치는 바람조차 따스합니다

     

    오늘은 엄마 모시고 병원에 가는 날...

    어제 몸살로 약을 드시고 주무시더니

    오늘 아침 괜찮으시네요

    일어나셨습니다...아침에 과일즙 만들어 함께 마시며

    엄마...괜찮아" 물으니 괜찮다 하시네요

    걱정했는데...병원에 모시고 가도 될듯 싶은데...

    아직 시간이 있으니까 지켜 보려구요

     

    오늘도 가을 햇살 맞으며

    행복한 시간들 보내세요

     

    바쁘시더라도 잠시 짬을 내어

    가을 햇살을 쪼이세요

    비타민 D가 듬뿍 ...

    아주 좋답니다

    18_iykim2000.gif

    여명
    댓글
    2011.10.01 08:55:40

    시월의 어느 멋진날에...

    김동규님 노래가 자꾸만 들립니다 ㅎㅎ

    데보라님..멋진날 한번 뵐까요?ㅎㅎ

    시카고에서 온 동생은

    많이 바뻐 아직 얼굴도 못봤어요 ㅎ

    어제도 그제도 콜했는데....

     

    맑은 햇살 잔뜩 쪼이시구요

    더 건강하세요~ㅎ

    어머님 뫼시고 병원에 잘다녀 오시구요.

     

    데보라
    댓글
    2011.10.01 09:03:59

    여명님/...홈에 계시네요

    방가~..방가~...

    아침이 너무 좋습니다

     

    정말 김동규님의 그 노래..

    네...저도 참 좋아합니다

    아니 그분의 노래..다 좋아해요

    목소리가 참 좋잔아요

    올릴테니까 같이 들어요

     

    전 지금 흐르는 노래...

    세월이 가면"을 듣고 있네요

    이 노래도 참 좋아 하는데..

    오늘..이 아침..

    이 가을에 들으니 딱~...이네요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것...

    그 벤치 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되고

    나뭇잎에 묻혀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내 싸늘한슴에 있네.........."

    시월첫날 입니다.

    파란 하늘이며...

    신선한 공기며..

    여간 기분이 좋은것이 아닙니다.

    시월내내 이기분으로 살고 싶습니다.

    이곳의 모든님들과 함께지요.

    데보라
    댓글
    2011.10.01 08:57:16

    네~....여명님/...^^*

    벌써 10월입니다

    가는세월 막을 수는 없지만

    왜 그리도 빠른지~...

     

    그러게요

    저도 오늘 아침 10월의 첫날을 맞으며

    고운 햇살에 참 기분이 상쾌했습니다

     

    ㅎㅎㅎ...나도 그러고 싶어용~....

    홈의 사랑하는 울 님들과 함께~....

    치과에 다녀 마트에 다녀 들어오니

    엄마가 괜히 밥달라고 투정이시네요

     

    뜨끈한거 드시고 싶다고 하시길래

    뜨거운 고깃국에 밥좀 말아 드렸더니

    좀 드시곤 팔 다리가 아프시데요

     

    엄마가 몸살이 난것 같아요

    약 드시고 주무시게 했습니다

    잠간 들어 가 보니 땀을 내시겠다구...

    판피린 한병 더 드렸어요

     

    아마 비행기 타고 오신게 무리였나 봅니다

    낼 병원에 예약되어 있는데....어쩌나~

    날씨도 낼부터 바람 불고 추워 진다던데

    괜찮으실지....마음이 짠~...합니다

    밤새 경과를 봐야 할 것 같으네요

     

    여명
    댓글
    2011.10.01 08:29:34

    어머님 괜찮으시지요?

    날도 추운데...

    건강하시라고....

    말씀전해 드리세요~

    데보라
    댓글
    2011.10.01 08:53:29

    네~...여명님/...^^*

    체격은 작으마하시지만

    젊었을때 부터 원래 좀 건강체질이시라

    감기도 잘 안드시던 분이셨어요

    근데 이젠 종이 호랑이가 되어 버리셔서

    면역이 많이 약해 지셨네요

    울 엄마 같지 않아요

    나이는 속일 수가 없나 봅니다

     

    네...많이 괜찮아지신것 같아요

    아침에 잘 일어 나셨어요

    저하고 괴일 쥬스 갈아 먹고

    다시 침대에 누우셨지만

    많이 나아지신것 같습니다

     

    고마워요...여명님!

    오늘도 고운 햇살처럼

    따스하고 기분 좋은

    고운 하루 되세요

    사랑의 마음 드립니다....*^.^*

    가을이 되니..

    왜 이리 훌쩍 떠나고픈지요....

    어제저녁 딸아이 회사에서 온종일 토하며

    온종일  아무것도 못먹고

    너무 힘들어 택시타고 퇴근했다는 아이말에

    내일 휭허니 갈까?

    미련곰탱이...아프면 일찍 들어가지

    바뻐 그럴수가 없었다며...

    책임감은....

    전화를 서너번 하며 상황 체크하고

    맛난 새우젓으로

    흰죽 쑤어 먹는다며...

    어제 출근길 지하철 안에서 50대 니뽄 아줌니랑 대판한 모양 입니다.

    괜스레 깐쭉거리며 시비를 걸기에...

    참다참다...폭팔!!!!!

    나중 혼자 한국말로 궁시렁대니...

    한국인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 바람에

    그꼴 못보지요....ㅎㅎㅎ

    나중 알고보니

    살픈 맛이간 뇨자 였나바요.ㅎㅎ

    출근길에 스트레스 받아 그랬나바요..ㅎㅎ

    오늘아침 출근하며

    많이 좋아졌다며

    "엄마! 사랑해...나도 엄마 아프면 못살아..."

    어제밤 딸한테 제가한말 그대로 합니다...ㅎㅎ

    파란하늘 올려다 보며 그리워 합니다.

    맑고맑은 우리딸 얼굴을.......

    데보라
    댓글
    2011.09.30 17:40:09

    여명님/...마음이 얼마나 쓰렸을거나...

    그렇게 떨어져 있으니....

    택시타고 금방 가볼 수도 없는 곳이구~

     

    저도 이렇게 외국 생활 오래 하다보니

    아플때가 젤 슬포용....

    언제나 엄마한테 전화하곤 했찌요

    그러나 어쩌리요..머나먼 곳에 있어 가볼 수도 없으니

    그냥 아프지 말라구 말 하는것 뿐~....

    참 속상한 그마음 알지요...

    저도 엄마 아프면 금방 찾아가 볼 수도 없구

    괜히 신경질 부리던 생각납니다..

    왜 아프고 그러느냐구요..

     

    이젠 울 엄마 이렇게 모시는 쪽이 되었답니다

    효도도 못하고 너무 오래 떨어져 살아서 그런지 

    이젠 엄마한테 효도하라구 하는것 같습니다

     

    마음이 많이 아프지요

    한번 다녀 오세요...일본은 가까운데~....

    아마 딸래미가 엄마 보고플때가 되어서 아픈가 봅니다

    날씨도 좋고 여행삼아...훌쩍~...딸래미도 보고...

     

    데보라
    댓글
    2011.09.30 17:47:08

    ㅎㅎㅎ....

    우리도 그꼴 못보지요

    타국생활 하다보면 그런 인종 차별이란거 있지요

    저도 미국생활 30년...왜 없었겠어요

     

    딸래미...화이팅!~...잘했다 잘했어....ㅎㅎㅎ

    근데...좀 이상한 사람이였군요....

     

    햇살이 참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는 가을비가 촉촉히 땅을 적시더니

    오늘은 파란하늘이 기분 상쾌하게 하는 아침입니다

     

    오늘은 치과에 가는날...

    준비하면서 잠간 들어 와 안부합니다

    울엄마 아침 드리고 약 잡숫게 하고

    동생을 기다리며 외출 준비합니다

     

    오늘도 예쁜 햇살처럼

    그리구 파란하늘처럼

    상쾌하고 기분 좋은 하루 되시구요

    행운을 빌오용~....^^*

    17_iykim2000.gif

    여명
    댓글
    2011.09.30 12:52:40

    효녀 데보라님을 그려 봅니다.

    저도 맏이다보니....

    내일 그리고 모레는 부모님곁에 있으려구요....

    데보라
    댓글
    2011.09.30 17:43:33

    글쎄요...

    딱히 효녀라기 보다....

    저도 맏이랍니다~....

     

    여명
    댓글
    2011.10.01 08:31:07

    오늘도 상쾌하고 기분 좋은날 되세요.

    전형적인 가을날 입니다.

    구월첫날이 엊그제 같았는데

    어느새 마지막날 입니다.

    초롱인 지금쯤 어디에서 신나는 여정을 즐길런지...

    두루두루 궁금 합니다.

    이곳에서 보이는 파란 하늘이 너무도 싱그럽습니다.

    뛰쳐나가고 싶지요 ㅎㅎㅎ

    데보라
    댓글
    2011.09.30 10:10:35

    여명님/...^^*

    그러게요

    한국에 온지도 벌써 열흘째..

    9월의 마지막날 ...

    시간은 여전히 빠르게 흘러 갑니다요...

     

    울 초롱씨...마냥 신날꺼예요

    여행해 보셨잔아요

    그 기분 아시지요?...

     

    햇살도 좋구...

    어제 가을비에 상쾌한 날이네요

     

    고운 하루 보내시구요

    나중에 또 뵈용~....^^* 

    "아기꽃의 요염"

     오늘 충청투데이 신문에 실린 윤민숙님  작품 입니다.

    솜털이 송송송

    우리 쌍둥이 아기들 같아요..ㅎㅎ

    구경 가보세요~~~

     

    가을비 촉촉히 내리는날


    외로움을 섞은
    진한 커피를 마시고 싶은것은 
    진한 외로움이
    젖은 미소로 다가온다


    가을비처럼 내린다해도 좋은것은
    젖은 그리움 하나
    아직 기억하기 때문이다

     
    사랑하던 기억 한스푼으로
    넉넉히 삼키는 커피 한잔이
    비처럼 추억처럼
    가슴 밑둥까지 파고 든다.

    가을비 촉촉히 내리면
    커피 한잔의 그리움으로
    아늑하고 따뜻하고 싶은 마음 달래어봐도
    짐짓 쓴 커피맛은 사라지지 않지만
    아름다운 추억 한스푼을 넣은
    커피 한잔의 그리움으로 
    촉촉한 그리움을 달래본다

     

    3102.gif

     

    내다보니 가을비가 가슴을 고히 적십니다

    모처럼 이 가을비를 맞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오려나 봅니다

    오랜만에 한국에서 맞는 가을비가 사랑스럽습니다...

     

    가을비와 함께 행복한 시간들 보내십시요~....^^*

    사랑의 마음도 살짝 내려 놓고 갑니다.... 

    여명
    댓글
    2011.09.29 21:06:20

    오늘 이른 새벽에

    가을비 내림을 보았습니다.

    고운빛갈 낙엽 딩구는 풍경도 생각했구요.

    비가 그치면 추워질텐데....그생각도...

     

    그리고

    보고픈이들 생각도 했습니다.

    저도 가을비가 이뻣어요 ㅎㅎㅎ

     

    데보라
    댓글
    2011.09.30 10:14:09

    그렇죠...

    어제 가을비도 좋았구..

    오늘 아침 햇살도 곱구요

     

    정말 낙엽이 딩구는

    예쁜 칼라의 낙엽들~...

    가을을 연상해 봅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가을이겠찌요

     

    낼부터 조석으로 춥다니

    건강 조심하시구요

     

    처음 가입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1.09.29 12:50:12

    살고 싶어요님/...^^*

    어서 오세요

    방갑습니다

     

    머무시는 동안

    행복한 시간되세요

    우리 자주 만나요...^^*

    여명
    댓글
    2011.09.29 21:01:36

    어서 오십시요.

    반갑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가을비 소리가...

    괜스레 센치해지는 ....ㅎㅎ

    할머니 아닌가 봅니다.호호호호

    오늘도 근사한날 보내렵니다.

    데보라
    댓글
    2011.09.29 12:55:45

    여명님/....^^*

    오랜만에 가을비를 보니 넘 기분이 좋습니다

    이렇게 한국에 와 있다는게 실감이 납니다

    오늘 같은 날은 온종일 음악과 함께 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흐르는 음악에 마음을 맡겨 봅니다...

     

    네~....전 온종일 집안에서 울 엄마하고 방콕...

    저도 근사한 시간 보내렵니다..컴하고~....ㅎㅎㅎ

     

    근사한 시간 보내시구

    가을비 소리와 함께

    추억의 시간으로 한번 떠나 보세용~.....^^*

    고운초롱아...

    잘 다녀 오세요~

    열심히 일한후 떠나는 여행이라

    더 많이 행복 하지요?

    이세상에서 젤루 머찐남편이랑

    함께하니 더 많이많이 행복 하지요?

    행복한 여행 ...

    멋진여행 하고 오세요~~

    지금쯤 어디쯤 계시려나...

    우리 초롱이 공주가....

    데보라
    댓글
    2011.09.29 12:57:19

    아마 초롱씨 신나게 비행기 타고 가고 있겠찌요

    아마 잠도 안 올꺼예요

    여행은 역시 설레고 즐거워용~....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울 고우신 님들께

     

    고로케도 어여쁜 초롱이

    9월 29일 08시출발

    10월 8일 도착예정이랍니다

     

    울 모찐그대랑 함께 좋은추억 많이 맹글어

    10일 월요일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 되도록 빌오주실거죵?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1950년 6월 25일 북괴가 남침해서

    서울이 함락된지 100 여일만에

    중앙청(현 경복궁)앞 광장 게양대에

    태극기를 휘날리던 9.28 수복의 날입니다.

    이런 뜻깊은 날이 우리들의 뇌리에서 점점

    살아져 가는것이 못내 아쉽기만 합니다.

    요즈음 젊은이들이 알고나 있을런지......

    데보라
    댓글
    2011.09.28 08:20:04

    고이민현님/...^^*

    좋은 아침입니다

    지금 홈에 계시네요

     

    아~...맞다~그렇군요

    일깨워줘서 고마워용~....

     

    여명
    댓글
    2011.09.28 21:13:19

    이렇게 뜻깊은날....

    점점 잊혀져가는 우리아이들 세대...

    일깨워줘야 하는데요..

    사실저도 잘모르는 나이이니...

    선배님..마음이 남다르시지요?

    수선화님께서 10월 1일자로 시카고로 발령을 받아서

    출국을 하신답니다.

     

    아마도 그곳에 가시어 정착을 하실 때까지는

    수선화님을 만나지 못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빠른 시간내에 다시 뵐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홈 가족분들도 수선화님의 먼 길.

    함께 기도해주실 것이지요?

    데보라
    댓글
    2011.09.28 08:17:34

    오마나~...수선화님께서 시카로로 오신다구요

    시카고 어디로 오시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시카고에 살잔아요

     

    그러네요...

    한동안 바쁘실거예요

    이것저것....

     

    오작교님 혹 아시면

    어디신지....수선화님 연락이라도...

    제가 도움이 되려나 모르겠찌만...

     

    암튼~..반갑네요...^^*

    오작교
    댓글
    2011.09.28 10:55:04

    쪽지로 수선화님의 핸드폰 번호를 드렸습니다.

    10월 1일에 출국을 하신다고 하니깐

    서두르셔야 연락이 될 것 같습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1.09.28 08:18:40

    가시는 곳곳마다 주님의 향기와

    수선화님의 향기가 온 세상에

    가득하기를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여명
    댓글
    2011.09.28 10:32:29

    물론이지요.

    전화 드려봐야겠습니다.

    아무래도 우리가 한번 시카고에 가야할거 같습니다.ㅎ

    고운초롱
    댓글
    2011.09.28 16:23:19

    안구레둥

    수선화님의 소식을 받고

    전화도 못드렸는데

    목소리라도 들어보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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