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unter
  • 전체 : 115,230,349
    오늘 : 750
    어제 : 7,925
    글 수 4,960
    • Skin Info
    • 글자 색
    • 글자 배경색
    • 미리 보기
      Caption
      TD TD TD
      TD TD TD
      TD TD TD

    글을 쓰기 시작한지 1시간이 지났습니다. 마지막 저장 시간은 10분 전 입니다.

     
     

    좋아 보이는군요..*^^* 3af8d546_1319594265.jpg

    오작교
    댓글
    2011.12.13 10:27:25

    이미지를 올리게 되면 한영 글자 전환이 잘 되지 않지요?

    익스플로러의 아지 못하는 버그라고 하니 어쩔 수 없는 노릇입니다.

    키보드에서 한영 전환이 되지 않을 때는 맨 위의 주소록(http://park5611.ojakyo.kr/xe/index.php?~~ 이렇게 되어 있는 부분))

    을 클릭한 후에 사용을 하시면 한영 전환이 잘 되니까 사용해보세요.

    루디아
    댓글
    2011.12.13 21:39:13

    어머나..어젠 분명히 낯선 방언이었는데

    이제 다시 한글로 바로 나오네요..신기한 나라예요~~

    중독된고독.....53번이 흐릅니다.

    오늘도 이렇게 저물어 갑니다.

    내일 새벽에 일어나 대전 갑니다.

    이종여형제들 모임에 특별초대 받아 갑니다.

    하룻밤 자고 옵니다.

    MP3충전 가득하고 배낭둘러 매고...

    다녀 오겠습니다.

    노래가..가슴팍을 파고 드는듯 합니다.

    555.gif

    고운초롱
    댓글
    2011.12.12 16:13:3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맘이 밝으면 얼굴도 밝은거 같아요 ㅎ
    그쵸?ㅎㅎ푸합
    오늘 많이 풀어진 날씨에
    새론한주 힘차게 출발하셨지요?

     

    요즈음

    각종 송년모임이 많네요
    울 고우신 님들!
    건강을 위하여 고노무 술은 아주 쬐금으로
    즐거운 추억의 모임이 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1.12.12 20:51:44

    초롱이 으랏차차......

    늘 고운 모습

    반가웠어요.

    오늘..월요일 오후시간이네요...벌써~

    오늘은 늦잠을 자서 그런지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가네요...

     

    벌써 점심시간...아침을 늦게 먹었으니

    아직 점심은 그렇고...이상하게 졸리네요

    울 엄마 주무시니까 나도 잠시 졸아야겠습니다

    나중에 봐용~....좋은 하루되시구요

    여명
    댓글
    2011.12.12 15:29:06

    저도 지금까지 비몽사몽...ㅎㅎ

    오작교 지리산집 사진은 아침에 찍은 사진이라..많이 녹았지요..

    설경이...아주아주...

    들어 가는날 지리산 길도 통제하고..

    돌아 다른길로 가고..

    이곳저곳 사고에....

    겨울산에 쌓이는 눈이 환상 이었어요.

    고운초롱
    댓글
    2011.12.12 18:12:27

    울 어여쁜 데보라언니!

     

    안뇽?

    참석도 안 하시면서 언니의 큰 맘을 보내주셨더군요^^*

    암튼 넘 고맙습니다

     

    담엔..

    꼭~~~~~~~~~~~~이요 ㅎ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12.13 10:42:01

    초롱씨/...

    잘 댕겨 왔지라~....ㅎㅎㅎ

    언제나 정모떄면 큰 몫을 하더라구요

    수고 많이 했어요...

    오작교님은 초롱님이 계셔 든든하시겠어요

     

    모두들 즐거운 모임들 보내시고

    허전한 마음으로 떠나셨을것 같아요

    고생했어요....

    데보라님..

    이심전심으로...ㅎㅎ

    보내주신 사진 옆에앉은 보리수랑 보았답니다.ㅎ

    깜찍이 사진..ㅎㅎ

    잘 도착해 반가운 인사들 나누며

    오랫만에 모인 친정식구들 마냥

    그냥 참 좋았어요.

    샘터 보리수가 목포에 지령내려 보내온 흑산도 홍어..

    요리는 이쁜천사가 끝내주게...

    삼합에.

    통영에서 싣고온 싱싱한 석화

    푸짐하게 밤새 먹었습니다.

    처음 먹어본 홍어애 탕 ....

    정말루다...두사발 퍼먹었어요.

    여러가지 음식들이..

    기막힌맛에 모두가....폭식에 과식에...

    찰시루떡까지 손수 찐 우리 이쁜천사님.

    완전 요리사예요.

    오는길 친정언니처럼 모든이에게 바리바리

    챙겨주는 눈물겨운 보따리들.

    데보라님 모두들 감사해 했습니다.

    눈내린 풍경이 정말 환상적 이었어요.

    데보라님...담엔 꼬옥 함께요

     

    데보라
    댓글
    2011.12.12 14:10:57

    여명님/....^^*

    잘 주무시고 일어 나셨어요

    엊그제의 만남이 채 가시지도 않았을텐데

    모두가 헤여지기 아쉬웠을것 같으네요

     

    요아래 고이민현님이 올린 사진을 보니

    눈도 만이 왔나봐요...설경과 함께 마음도 하얘졌겠어요

    모두의 아름다운 만남이 추억의 한장으로 또 남기셨네요

     

    근데.....이쁜 천사님께서 음식을 아주 잘 하시나봐요

    너무 푸짐하게들 맛나게 드신것 같네요....

    근데...그중에 석화가 먹고 잡네용~....ㅎㅎㅎ

    석화가 굴이지요...ㅋㅋㅋ...좋아하거든요

     

    ㅎㅎㅎ....좀 챙피하지만 이번 가을여행때에

    엄마하고 동생부부하고 설악산에 가서 찍은 사진이예요

    식구들 잼있는 표정 짓기하는데

    전 엄마하고 얼굴에 손을 ..팔고이고 찍었지요

    울 엄마도 아주 구엽게 나왔어요...ㅎㅎㅎ

     

    네~....담엔 ~....노력해 볼께용....

    좋은 하루되세요! 

    오후엔 전주갔다 방금도착했습니다

     

    휴~~~우

    낼 뵈어욤^^*

     

    안뇽히~~

    한시간전 들어왔습니다.

    잘 다녀 왔습니다.

    반가운만남...

    역시나 금년에도 눈이펑펑 내리는 지리산자락에서의 만남...

    행복 했습니다.

    오작교
    댓글
    2011.12.12 08:13:24

    여명님

    올 정모에는 눈이 올 것 같지 않아서

    은근히 걱정(?)을 했었습니다.

    해마다 우리의 만남을 하늘도 눈을 보내주시면서 축복을 했던터라서요.

     

    목요일부터 눈발이 희끗거리면서 비치더니

    토요일 아침에는 작심하고 눈을 보내주셨습니다.

    해서 더욱 더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우리 만남을 가질 수 있었지요.

    눈으로 인하여 일요일 행사들이 취소된 것이 너무 아쉬웠지만......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더 행복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1.12.12 11:45:42

    여명님/...^^*

    잘 다녀 오셨군요

    반가우셨지요?..모처럼의 만남이~.....

    ㅎㅎㅎ...얼굴이 환하게 밝아 지신 모습이 보이는듯 합니다

    행복하셨다니 참 좋습니다

    좋은 이야기 들려 주세요

    햇살이 고운 주일.....

    아침입니다

    전 일찍암치 TV로 아침 예배 말씀 듣고

    컴에 앉았습니다

     

    근데요~이젠 당분간 커피를 못마신다고 생각하니

    참으로 뭔가 아침 일상중 하나를 잃어 버린것 같아서

    허전합니다...살맛 나지 않습니다

    병원에서 경고 받았어요

    요사히 좀 위가 안 좋았거든요...역류성

     

    그래서 차를 건강차로 바꾸었답니다

    한국엔 맛난 차가 참 많더라구요

    골라 먹습니다....

     

    정모에 참석한 사랑하는 울 님들....

    밤새 안녕히 주무셨습니껴...

    어제밤 너무 잼있어서 밤잠을 모두 설친 얼굴입니다....ㅎㅎㅎ

    이제 오후면 또 헤여져야 할 준비를 하셔야 하는데

    헤여지는 아쉬움과 그리움이 더 할것 같습니다

     

    암튼~...우린 즐거운 소식 기대하면서

    여러분들이 오시길 기다립니다요

     

    모두들 피곤하시려나~....

    조심해서들 올라 오시고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안녕히~......

    나중에 뵙겠습니다....^^*

     

    cvb.png

     

    오작교
    댓글
    2011.12.12 08:17:33

    데보라님의 말씀처럼 푸석한 얼굴로 일어난

    일요일 아침이 아닌 월요일입니다.

    어제는 또 다른 송년의 모임이 있어 늦게까지 자리를 하는 바람에

    인사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이 큰 자리였습니다.

    없는 동안 홈을 지켜주셔서 고맙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1.12.12 11:49:09

    오작교님/...^^*

    늘 그랬듯이 이번 정모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맞아요...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그래도 괜찮아요..

    즐거운 소식들 주실거잔아요....ㅎㅎㅎ

     

    많이 피곤하시겠어요

    오늘도 또 월요일...

    출근하셔서 일 하시니....

     

    다녀 오셔서 푹 쉬시고

    마나님한테 맛난것 해달라고해서

    맛있게 드시고 푹 쉬세요....

    편안하세요~.....

    철모른장미 008.jpg

    겨울정모가 지금쯤 따근하게~~익어갈건데..... ㅋ

     

    데보라
    댓글
    2011.12.11 09:57:50

    별빛사이님/.....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지요?...반가워요

     

    별빛사이님도 이번 정모에

    참석하지 못하셨군요

    많이 바쁘신가봐요

    저처럼 이렇게 참석하지 못하고

    그곳을 그리워하는군요...ㅎㅎㅎ

     

    나중에 즐거운 소식 기대하자구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오늘 내일은 홈이 조용 ~......

    지금 토욜 저녁 7시 45분...

    정모는 한창이겠지요

    신나겠당.....^^

    w_(15)_tjdal776.gif

    드뎌

    오늘이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홈 } 겨울정모날이네요

     

    언제나 이맘때에 이케

    펄~~펄 눈이 옵니다.

    하늘에서욤 ^^*

    오늘...정모날이네요

    모두들 정모 장소로 출발~....

    한참 가고 계시겠네요...

    하하 호호...모두 허그하며

    반가워 하실 님들이 떠 오릅니다....

     

    좀전에 이곳엔 눈이 내리고 있었는데...

    전 첫눈을 본것 같습니다

    근데...지금은 그쳤어요...실망~

    올려면 좀더 내리지~....

    에공~...햇살이 들락 날락 하네요

     

    시카고에 언니하고

    한참 통화하고 끈었습니다

    시카고도 오늘 눈이 왔다네요

    날씨도 추워지고~....

    울 수선화님은 잘 적응하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1, 2월은 무지 추울텐데....

    암튼 잘 계시겠지요

    시카고 사람들이 좋아서

    많이 도와 주시리라 믿어요

     

    여명님 한테 전화 한번 해 볼까....ㅎㅎㅎ

    어디쯤 가고 계신지~....

    가시면서 차안에서 잼있는 이야기 꽃을 피우시겠찌요

    아마 눈도 내리려나~....운전 조심해야 하는데....

     

    저녁에 모두 모여 즐거운 시간 만드시고

    행복한 추억의 한 페이지도~....

    잼있는 시간들 나중에 올려 주세용~....*^.^*

     

    사랑하는 님들...

    참석하지 못하는 울 님들은

    오늘도 행복하고 기분 좋은 주말 보내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1.12.10 11:56:38

    고로케도 포근하던 날씨가

    눈이 내리면서

    강추위로변하고 있네요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글케도 보고싶은데...못 뵈어 마니 아쉽습니다..

    담에

    반가운 만남을 기대하면서.......

     

    언니도 주말 즐겁게 보내셔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12.10 12:29:35

    초롱씨/...오늘 기다리던 정모날이지요

    가까운 곳에 계시니까 초롱씬 조금 있다 가면 되겠네요

    암튼 미안...쏘리~.....이쁘게 봐 주세용

     

    잼있게 즐겁게 기분 좋은 만남의 자리 일꺼라 믿어요

    모두에게 안부 전해 주세영~......^^*

    데보라
    댓글
    2011.12.10 12:26:50

    여명님/...통화 고마워요

    저도 전화 할려고 했는데

    이심전심이였네요

     

    함께 동승한 ~님들

    잘 다녀 오세요.....^^*

    오오옷~

    드뎌 낼이네요~~

    월매나 조을까~~~

    아... 머리에 열난다~~~~20110404_100901_b21f0bedce1dfeee7e158f1a8888beab.jpg

    고운초롱
    댓글
    2011.12.10 11:59:32

    ㅋㅋㅋ

    울 루디아 언니땜에 못사라 ㅎ

    가까운 곳에 계신다고 알고있어서

    더 마니 아쉽기만 하답니다..

     

    담에..

    꼭이욤~~~

    HAE02~4.gif

    고운초롱
    댓글
    2011.12.09 17:50:22

    첫 눈이 오면..

    창이 넓고 분위기 있는 까페에서

    나의모찐그대랑 어여쁜 나랑

    마주보며 따끈한 차 한잔나누며 알콩달콩하고 싶따아 ㅎ

     

    소복소복 하얀 눈이 내릴 날씨인데...

    눈다운눈이 조금 내렸지요.

    강원도엔 폭설이...

    눈피해가 없어야 하는데....

    운동하고 왔습니다.

    날이 차겁습니다.

    감기 조심 하시구요~~

    고운초롱
    댓글
    2011.12.09 13:38:01

    그래도 첫눈을 구경했네요

     

    마자요

    강원도엔 폭설로 피해가 남 많은데.....

    보고싶은 여명언니

    낼 뵈어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아침부터 부산하게 바뻣습니다.

    컴 열 겨를도 없이

    헬스에..점심모임에...

    오랫만에 노래방까지...ㅎㅎ

    동네 노래방인데.

    삼만원주고 특실을 얻으니

    30분씩 4번을 더줍니다

    그리고는 또 30분을...ㅎㅎ

    7명이 지쳐서 10분 보내다....

    아까운 20분 남겨두고 나왔어요 ㅎㅎ

    그리고는 미장원행

    며늘이 엄마 귀여우시다네요 ㅎㅎ

    며늘이 시누이랑 화상채팅 연결해

    시어미 머리도 보여줍니다.

     딸도 회사에서 앞머리 가위로 잘렀다며

    "엄마! 나 바보같지?"

    "어" 했습니다.ㅋ

    늘 이러며 지냅니다.

    데보라
    댓글
    2011.12.09 09:56:57

    여명님/....

    ㅎㅎㅎ...많이 바쁘셨네요

    이쁘게 단장하셨나 보네요

    보구프네용~....ㅎㅎㅎ

     

    낼 이면 드디어 가시는군요

    아랫동네 눈이 왔다는데...

    오늘은 아침에 날씨가 뿌옇게 흐려

    눈이라도 올까 했는데

    지금 햇살이 올라왔네요

     

    낼도 좋은 날씨일꺼라 믿어요

    함께 동승하시는 분들하고 잼있게

    이야기 하면서 가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몇시간이나 가나?....

     

    특별히 알베르또님이 이번에 참석하고

    동승하시니 참 좋으시겠어요

    암튼 부럽습니다요...

    고운초롱
    댓글
    2011.12.09 13:39:36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모처럼의 좋은기회인데...

    못 뵈어서 넘 아쉽고 서운하네요..

     

    넘 보고싶은데........

    가끔씩 바쁜 하루중...

    하루하루 살다가 그래도 문득 생각 나는 리듬 그리고 흥얼거림....

    여유있게 차한잔 들고 눈 지그시 감고

    그렇게 가만히 듣기에

    겨울 준비로 바쁘다 보니

    자주 들어 오지도 못합니다

    이 세상 살다가

    여유있는 하루 온 하루를 내어 가만히 듣는 날이 있었음 좋겠습니다

    ........................

    매일 다른 날 변화를 갖는 계절

    감기조심하세요...

     

    데보라
    댓글
    2011.12.09 09:59:43

    풍경님/....^^*

    안녕~

    반갑습니다

     

    네..오늘 많이 추워요

    풍경님도 건강 조심하세요

    2936563747_56616d81ab_m.jpg

    고운초롱
    댓글
    2011.12.07 17:15:14

    아고~
    추오랑
    오늘은 눈이 젤루 많이 온다는 절기 대설이라네요
    고롬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인가 봅니다.

     

    이케 왼종일 흐린날씨이지만

    맘 만은 맑고쾌청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1.12.07 21:11:08

    따끈한녹차...

    내좋아하는 녹차.잘 마시고 갑니다.

    안개 자욱한 아침 입니다.

    3일후 이시각엔 룰루랄라...

    알베르또 처럼 나두 오늘은 염색이나 때리고

    모레쯤은 뽀글이 펌도 하고..

    롤스트레트 펌으로 팍 펴버릴까?

    노인네 즐거운 걱정 합니다.ㅎ

     

    고운초롱
    댓글
    2011.12.07 17:22:27

    고롬

    울 언니 몰라볼까 걱정이네효 ㅎ

    오늘에서야 귀국 이삿짐에 부쳐온 컴퓨터를

    꺼내와 집에 설치했습니다. 110볼트 트랜스를

    구입해 가지고서리...

    정모도 며칠 안 남았군요.

    많이들 참석하시면 참 좋을텐데 말입니다.

    그 날 뵙겠습니다.

    아 참! 염색도 해야겠구나.

    잘 보이려면.......

    고운초롱
    댓글
    2011.12.06 20:36:29

    ㅋㅋㅋ

    울 알베르또 오라버닌 오똔모습일깡??

    하이고~~

    궁금해서 사람주글꼬 가트당~~ㅎ

    여명
    댓글
    2011.12.06 23:23:55

    무어이 그리 바쁜지 연락한번 못드렸습니다.

    많이 바쁘셨지요?

    염색 안하셔도 됩니다 ㅎㅎ

    그날 뵙겠습니다.

    오작교
    댓글
    2011.12.07 07:55:00

    알베르또님.

    '110볼트 트랜스'라는 낱말이 참 오래된 말처럼 느껴집니다.

    불과 몇 년 전만해도 늘 사용하던 것이었는데요.

    쓰이지 않는 것들은 이렇게 쉽게 잊혀져 가는 것인가 봅니다.

     

    이제 3일 남았네요.

    동안 많이 궁금했거든요.

    그날 반가운 얼굴을 뵙겠습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1.12.07 09:03:11

    언제 어디에선가 사진을 본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데 실물이 궁금 하군요....ㅎㅎㅎ

    저도 110V용 고물 가전제품이 있어서

    도란스(?)를 쓰고 있는데 버리기가 참

    아깝드라구요.

    운봉에서 만나요.

    62.jpg

    컴터 앞에 넘 추워요~~~

    모두 옷 따스히 입으시고..건강하세여~~086.jpg

    고운초롱
    댓글
    2011.12.06 20:38:27

    울 루디아언니!

    오전엔 봄날같아 넘 좋더니만

    오후엔

    곧 흰 눈이 내릴것만 같은 날씨로 변하면서 마니추워졌네요

    추위에 감기조심하세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여름옷들 들여놓고

    겨울옷 꺼내고

    온종일 옷정리..

    주말에 입고갈 가장편한 옷도 골라놓고

    늘 입고 다니는 편한옷으로 ㅎㅎ

    방이 따뜻하니 그냥 입고 잘수도 있는 편한옷...ㅎㅎ

    사실 여행할때는 편한옷이 최고다.

    짐은 최고로 간단하게...

    산중이니 두툼한 속옷이나 준비하고...

    벌써부터 짊어지고갈 배낭 안에

    세면도구도 챙기고...ㅎㅎ

    한켠에 놓아둔 배낭을 보며 이곳에 앉습니다.

    맘껏 음악듣다 자야지요.ㅎㅎ

    have a nice good dream~~~~

    고이민현
    댓글
    2011.12.06 08:26:08

    남원行 준비가 바쁘시군요.

    덮고 잘 이불이 모자란다니

    부피큰 오리털 이불을 가져

    갈수도 없고 내복이나 한번

    입어 봐야지요...........ㅋㅋㅋ

    데보라
    댓글
    2011.12.06 18:20:06

    고이민현님/.....

    따뜻하게 입으시고

    잘 댕겨 오시와요~....

    고운초롱
    댓글
    2011.12.06 20:40:43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토요일 눈 소식이 있네요

    따뜻한 차림으로 오시어욤

    데보라
    댓글
    2011.12.06 18:19:10

    여명님/...옷정리 하셨군요

     

    정모 날짜도 며칠 남지 않아 준비도 하구요

    좋겠당~....나도 가고 싶지만..

    늘 마음뿐이라 죄송해서리

    이번엔 제 마음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입금했어요..오늘~...

    마음 받아 주세용~....ㅎㅎㅎ

    그리구 모두에게 마음을 전해 주시구요

    고운초롱
    댓글
    2011.12.06 20:41:29

    울 어여쁜 데보라어닌 미......................오

    여명
    댓글
    2011.12.07 14:05:07

    데보라님....

    늘 고맙습니다.

    동행하고 팟는데...

    가는길 사는 이야기도 하며..

    시간도 금방 가는데요..

    우리둘만이라도 함뵈여 꼬옥!!!!!!!!!!!

    고운초롱
    댓글
    2011.12.06 20:39:15

    그러셨구낭??

    울 여명언니 마니 보고싶습니당 ..

    55.jpg

    고운초롱
    댓글
    2011.12.05 18:09:3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강원도에는 폭설이 내리고
    은빛설원이 넘아름다워 구경가는 친구가 있었네요

     

    전국이 영하권의 차거운 날씨이라고 하지만
    이곳은 그리 춥지는 않네요.

     

    12월의 첫 월요일 힘차게 출발하셨지요?


    암튼
    건강관리 잘 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1.12.05 22:09:04

    하나는 머찐그대..하나는 초롱이꺼...ㅎㅎ

    맞죠?

     가입했습니다. 배울 것이 많은 듯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12.05 18:10:53

    논개님!

     

    반갑습니다

    자주 뵈어요^^

    12월....한 주를 또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 햇살이 참 좋다고 느끼며

    벌써 12시~...오후를 맞습니다

     

    모두들 좋은 시간 보내시구요

    많이 많이 베풀고 사랑하세요....

     

    우리 이웃을 한번쯤 돌아 보는

    그런 12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몸도 그런 12월이 되도록

    노력하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12.05 18:17:14

    울 어여여쁜 데보라 언니!

     

    안뇽?

    네에 마자요

    초롱이도 사랑하며

    아주 쬐금만한 것에도 감사하는 맘으로 살아볼게요^^*

    편안한 저녁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오늘 시험을 보는 우리딸

    시집갈 생각은 안하고

    자격증 시험만 봅니다.

    역사능력 시험을 봤답니다 오늘은..

    즉시 해답안이 나와..

    합격 이랍니다.

    와세다 대학에서 시험 끝나고 집으로 가는길에

    늘 그렇듯이 맑은 목소리 들려주는 아이...

    내새끼 잘있냐 뭐하냐..묻습니다.

    강아지새끼 이야깁니다...ㅎㅎbak01.jpg

    대학때 학교여행 다녀오는길 버스안에서

    심수봉 노래 아님 주현미 노래 부르고 있을거예요 ㅎㅎ

    데보라
    댓글
    2011.12.04 17:13:57

    에공~...늘 안쓰러운 딸래미 걱정에

    울 여명님....

    미국에도 자기 일이 있으면 시집을 안가더라구요

    그래서 엄마들.....우리 딸 언제 시집 가나 걱정들이랍니다

    우리 교회에도 올드미스 무지 많아요...ㅎㅎㅎ

     

    노래도 잘 하나본데....많이 활달한가 봐요

    이쁘네요....일본에 오래 있었으니 일본어도 잘 할테고...

    모든 딸래미들 엄마를 기쁘게 해 주는길은 언능~.....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1.12.05 18:19:18

    울 여명언니 닮았나보네요

    모찌게 열창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마니 그리우시죵??

    햇살이 따스한 주일...

    엄마랑 오후 예배 가려구요

    아침 드시고 주무시니까...

    전 그사이 잠간 컴에 들어 왔답니다

     

    어디 한바퀴 돌고 싶네요

    예배 끝나고 엄마랑 가야징..

     

    편안한 주말 보내시구요

    행복하세요~.....^.^

    여명
    댓글
    2011.12.04 15:25:52

    저도 미사후 헌금정산 도와 드리고 왔답니다.

    어제 잠을 못잤더니 졸려요...ㅎㅎ

    데보라
    댓글
    2011.12.04 17:16:59

    엄마랑 에배 끝나구 한바퀴 돌구

    이마트에 들러 놀다 왔어요

    이것저것 둘러 보구 장도 보구....

     

    오늘은 일찍 쉬세요~....

    16.gif

    고운초롱
    댓글
    2011.12.03 17:45:4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날씨가 마니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즐겁고 유익한 휴일보내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12.04 11:05:37

    초롱씨/....

    어디가~...

    나도 데리고 가징~....

    에공~...자리가 없네...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1.12.05 18:25:37

    전주에서 아이들 성장기 보약도 짓고

    롯데에서 쇼핑도 즐기고

    맛난 음식도 맛보고 ㅎㅎㅎ

    저녁늦게 도착을 했답니다.^^

     

    울 모찐그대에게 선물도 마니 받아 겨울은 거뜬히 지낼거 같아욤 ㅎ

    여명
    댓글
    2011.12.04 00:03:23

    초롱아...

    여행 가는구나...

    고운초롱
    댓글
    2011.12.05 18:27:27

    전주에서 아이들 만나서 즐건하루를 보내써욤

    고이민현
    댓글
    2011.12.04 09:12:07

    다꾸시 타고 워디 간다요?

    바퀴바람 다 빠졌어유.....ㅋㅋㅋ

    고운초롱
    댓글
    2011.12.05 18:28:40

    ㅋㅋㅋ

    울 모찐그대가 운전하고~~나들이 넘 행복해써욤

     저랑 우리 손녀딸

    아침부터 치장하고 

    친구 결혼식에 가는 며늘 전철역에 내려주고

    우리는 맥도날드 가서 모닝맥을 먹었답니다.

    너무 좋아하는 우리손녀..

    길건너 "못된고양이"들어가 예쁜 귀걸이랑 반지 핀 사주고

     3개 11,000원..우리딸이나 제거 사면 11개를 살수 있는데...ㅎ

    생색 내느라

    오는길 계속 묻습니다.

    "해승아! 귀걸이 반지 핀 누가 사줬지?"

    끝까지 아빠랍니다...

    할머니라 해도...아빠..아빠 랍니다.

    지아빠 카드로 산걸 아는가 봅니다 ㅎㅎ

    조그만 행복...이렇게 충만 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12.03 17:34:50

    ㅎㅎㅎ

    이제 제법 말귀도 알아듣겠네요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울까요?

     

    울 여명언니!편안한 휴일보내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12.04 11:09:07

    여명님/...ㅎㅎㅎ

    할머니는 못말려~...

    할머니와 손녀의 대화가 눈이 보이는듯 합니다

    그러게요~.....행복 충만~

     

    나도 맥도날드 먹고 싶다

    미국에 휘시버거랑 커피도 맛있는데...

    아침 새벽기도 끝나고 들려 커피마시던 생각이 납니다

    가고 시포랑~.....

     

    철모른유혹1.jpg

    철모른 장미로 우리님들 유혹합니다..........

    아울러 2011 겨울정모 아름답게 치뤄지시길 바래며.......

     

    여명
    댓글
    2011.12.03 15:13:34

    철모른 유혹...ㅎㅎ

    제목이 그럴싸 합니다.

    동생...많이 바쁜가봐요...

    고운초롱
    댓글
    2011.12.03 17:38:22

    마자요

    저희 아파트 담장에도 곱게 피었더라고요 ㅎ

    글구

    전주 수목원에 꽃소식을

    울 감독오빠께서 전해주셔서

    낼은 그곳에 한번 가보려고요 ^^*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편안한 휴일 보내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늘도 날씨가 흐리네요

    웃음 가득 ~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

     

    사랑하는 울 님들께..

    날씨도 그렇구...우중충~

    하루종일 기분 좋아지시라구

    꽃선물 할께용~....

    flower.jpg

     

     

     

    고운초롱
    댓글
    2011.12.02 19:22:19

    울 데보라 언니께

    쪼로케 이쁜 꽃을 받아서 일깡?

    날씬 마니 흐렸지만

    맘 만은 맑고 쾌청한 하루를 보냈답니다^^*

     

    늘 고맙습니다.

    고운밤 되셔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1.12.02 23:19:15

    예뻐라....

    늘 받기만 합니다.

    저두 뭐 좀 ..

    지난 초여름 나가사키 여행중

    제가 좋아하는 특별연주가... 찰칵 했어요.

    크기변환_IMG_0022.JPG

    친정가요...

    보고싶으신지 안달을 하십니다 ㅎㅎ

    언능 가야되요 다녀와 다시뵈요...

    창옆에 데보라님두요~

    그리고..선물 있답니다.ㅎㅎㅎ

    기대 하셔요~~~

    데보라
    댓글
    2011.12.02 10:53:19

    다녀오세요...언능~

    무슨 선물일까?????

    기대하고 있을께용`....

    에공~...궁금해라

    고운초롱
    댓글
    2011.12.02 19:25:42

    울 여명언니 엄마랑 좋은시간 보내고 오시어욤

    선물이라???

    ㅋㅋㅋ

    궁금해 주글꼬 가트네요~~

    12월의 첫날입니다.

    한국에는 눈이 많이 왔다고요?

    시카고는가끔 세차게 바람은 부는데 아직 그리 춥지는 않습니다.

    이상한 날씨라고 들합니다.

    아무튼 춥지 않으니 저는 좋답니다.

    분주하게 하루하루 일상을 맞이합니다.

     

    루디아님~~ 여명님~~ 데보라님~~ 고운초롱님~~길상님~~

    고이민현님~~ 오작교님~~이쁜천사님~~

    그리고 우리 고운님들 화이팅~~~ 

     

    달력을 넘기며 올해도 벌써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은로롭고 소중한 시간들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마니 마니 사랑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1.12.02 10:26:46

    수선화님/....안녕하시지요?

    어제 시카고에 언니하고 통화했는데...

     

    추수감사절 잘 보내셨어요?...

    터키도 드셔 보셨나요?....어때요?...

     

    맞아요...해마다 추수감사절땐

    눈도 많이 오고 추웠거든요

    올핸 이상 기온인가 봅니다

     

    암튼 잘 지내시는것 같아 좋으네요

    그곳 사람들도 많이 사귀셨어요?...

    숙식은 어디에서 하시는지요

    성당에서~.....

     

    그러게요

    또 한해가 이렇게 우리 곁을 떠나 가려 합니다

    한장 남은 달력이 마음 아파 애처롭습니다

    전 내년에나 시카고 가겠네요....벌써...내년이라~.....참~

     

    항상 건강 조심하시구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가득한 시간들이

    항상 수선화님과 함께 하시기를

    축복하며 기도 합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1.12.02 16:16:16

    수선화님 마음속에서 일일이 거명해 주시는

    반열에 올랐다는 사실에 반가움을 느낌니다.

    대관령에는 많은 눈이 왔으나 아랫지방에는

    아직 눈이 보일듯 말듯 합니다.

    10일에는 남원에서 겨울 정모가 있는데 홍천

    정모 생각이 많이 나는군요.

     

    고운초롱
    댓글
    2011.12.02 19:59:3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수선화님!

     

    안뇽?

    넘넘 반갑습니다 ^^

    바쁜시간 내어 이케도 따뜻한 인사를 나눠주시니깐

    왼 종일  몸도맘이 행복하게 보내게 되었습니당 ㅎ

     

    너머너모 고맙고 감사해요

    암튼

    마니 드시고 건강하셔야 해요 꼭이~~~~요??

     

    완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1.12.02 23:22:06

    수선화님 계신곳에서 함께 미사드리는 생각해 본답니다.

    수선화님 가심이 콩닥콩닥 거리실거 같아요 ㅎㅎ

    물론 저두..쿵다닥..쿵다닥...

    한번 꼬옥 찾아봅고 싶어요.

    아무래도 12월의 첫 날.. 신고는 해야겠다는 부담감으로..^^

    비..바람에 떨어진 은행잎으로

    황홀한 노란 카페트가 펼쳐진 길이되었습니다.

    수채화 같이 서있는 빈가지의 나무 아래..

    저도 그 속의 풍경이 되고 싶었답니다..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올 날들도 언제나 아름다울 것입니다.%EB%82%A8%EC%9D%B4%EC%84%AC%EC%9D%80%ED%96%89%EB%82%98%EB%AC%B4%EA%B8%B8.jpg

    여명
    댓글
    2011.12.01 20:57:22

    루디아님...노랑요같아요.

    누우면 포근할거 같아요.

    이불만 있음 되는데 ㅎㅎㅎ

    그냥 누워 자는 생각밖에 안나요.

    글으면..아까워..자전거 타면..

    그것도 아깝고..

    그냥 흐트러지지않게 가만히 누워자는것이..ㅎㅎ

    고운풍경 잘봅니다.

    데보라
    댓글
    2011.12.02 10:19:12

    와~루디아님/.....안녕~

    개인적으로 노란 은행나무 참 좋아하는데....

    그래서 한국의 가을....은행나무가 보고 싶었는데

    운 좋게도 올 가을엔 실컷 봤어요

     

    미국에선 좀처럼 볼 수가 없더랬어요

    제가 사는 시카고엔~>....

     

    정말 곱다.....

    색갈도 그렇구....

    어떤 화가도 자연의 저런 노랑은

    누구도 만들 수 없을거예요

    창조하신 하나님밖에는....

    감사한 마음으로 잘 보고 갑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12.02 20:10:36

    울 루디아님!

    마자마자요

    황홀한 터널~~~길을 나의모찐그대랑 어여쁜 초롱이랑 함께 산책하고 시포지네요

    오늘 하루 어떠셨어요?

    12월의 첫날인데....

     

    오늘 아침 달력을 찢으며

    남은 달력 한장과

    기도하는 마음으로 ~.....

     

    오늘 바쁜 하루였네요

    대강 저녁먹고 치우고

    이제야 컴을 엽니다

     

    어제 가기로한 미장원 약속을 오늘로...

    어젠 비가 계속 와서 울 엄마 모시고 나가기가 좀~....

    오늘은 햇살이 좋고 그다지 춥지도 않고

    약속 오후 시간이라 이마트에 가서 장보고

    엄마랑 간단히 점심 먹고....미장원으로

     

    몇시간이나 보냈을까....울 엄마 무지 피곤해 하신다

    머리를 자르고 드라이 하고 나니 새신부 같으다...ㅎㅎㅎ

    엄마...이쁘다 하니 울 엄마도 좋아 웃으신다...귀여운 울 엄마

     

    나도 머리 자르고 염색하고 .....와~지루하다

    근데 한국은 미장원에 가면 좋다..맛사지에 해 주는게 뭐가 그렇게 많은지

    머리결이 윤기가 나는것 같다...덩달아 기분도 좋아지고....

     

    사랑하는 울 님들....

    편안하게 쉬세요

    내일을 위하여

    하루의 피로도 푸시고~

     

    나도 오늘은 일찍 쉬어야겠다

    안녕히`.....................

    근데 달콤한 뭔가가 먹고 싶당~

     

    같이 먹을래요~....^^*

    cho.jpg

     

    여명
    댓글
    2011.12.01 21:09:39

    데보라님 보고프다..정말....

    예쁘신 엄마도 뵙고싶은걸요...ㅎ

    전 찐한 다크초코릿을 좋아해요.

    캔디가 넘 예쁘네요 ㅎㅎ

    데보라
    댓글
    2011.12.02 10:13:15

    그러게요~...저도~...보고파용

    사진이라도 쪽지에 살짝 보낼까 생각하고

    쪽지로 들어 가니 보낼 수가 없는것 같고....

    울 엄만 이쁜데 전 별로예요....ㅎㅎㅎ

     

    저도 다크 좋아해요

    미국선 가끔 먹는답니다

    취미생활이 많이비슷할 것 같으네요....ㅎㅎㅎ

    좋은 날 되시고 행복하세용~....

    forest-big.jpg

    고운초롱
    댓글
    2011.12.01 14:48:38

    강원도에는 폭설이 내렸다고 합니다..

     

    첫눈 오는 날

    찻집의 창가에 좋은사람들이랑 함께 마주 앉아

    펑펑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따뜻한 차 한잔 나누고 싶습니다.^^*

     

    점심맛나게 드셨는지요?

    12월 1일이네요

    구레둥 아직도 30일이나 남았으니깐 ㅎ
    하루하루 알차게 보내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12.01 19:26:25

    그러게~.....

    강원도에 정말 눈이 많이 왔더라구요

    이제 서울도 그렇게 오겠지...

    늘 그랬듯이 눈이 많이 오면 지겹지만

    펑펑 내리는 첫눈은 참 좋지요....

     

    그래요....초롱씨

    우리 12월~

    마무리 잘 하자구용....

     

    잘 자용~.....^^*

    여명
    댓글
    2011.12.01 21:03:38

    내가 좋아하는 머그컵..

    예쁘고 얄상한 찻잔보담은 투박스런잔이 좋아요.ㅎ

    양도 많고 안식고...ㅎㅎ

    초롱아 남원에서 따끈한 차 준비해와 우리를 따스히 해주던 이쁜강아쥐....ㅎㅎㅎ

    그생각난다.정많고 쎈스있는 이쁜강아쥐....

    데보라
    댓글
    2011.12.02 10:08:04

    ㅎㅎㅎ....여명님/...

    저도 머그컵 좋아해요

    한국에 오니 머그컵이 별로 없더라구요

    한국컵은 정말 커피가 금방 식고

    작아서 이쁘긴하지만 전 아침이면 머그컵으로 두잔 정도 먹고던요

    여명님 말대로 금방 마시게 되고 또 타야 되고...불편~

     

    오늘도 아침에 커피를 내리고(그로리아진:미국서 가져 왔어요)

    전 그커피가 편하고 맛나요....머그잔에 두잔째 입니다

    이제 정모도 얼마 남지 않았군요

    가고파도 너무 멀고 쉽지 않으니 마음만 갑니다

    초롱씨랑 오작교님이랑 다른 님들이랑 좋은 시간 만드세용~...

    고운초롱
    댓글
    2011.12.02 20:01:56

    이~~~~~~~~~~~~그

    오작교에 들르고 나면 푸석푸석해진 마음이 촉촉해진 마음으로 

    윤기가 흐르는듯 합니다.

    그러면서도 자주 들르지 못하고 가끔식 이렇게 찾아와

    마음을 추스리고 갑니다......

    좋은 음악 ,, 늘 감사하고요........... 

    고운초롱
    댓글
    2011.12.01 14:53:44

    울 길상님!

     

    안뇽요?

    고운인사에 넘넘 반갑습니다^^

    구레둥

    잊지 않으시고 이케 가끔씩이라도 찾아주시니..감사해요

     

    한해도 끝자락이네요

    잘 마무리 하시고 늘 해운과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김장 끝내고 배추,무청 시래기 말리다

    날이 안좋아 상해서 어제 다 갖다 버리고나니

    날이 곱습니다.

    아까운거.....

    시레기를 좋아하거든요

    들깨갈아 푸욱볶아도 맛있구요.

    푸욱끓여도 맛있는데....

    쌍둥이 둘이 거실에서 난립니다.ㅎㅎ

    전 신나게 음악 듣습니다 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1.12.01 15:02:45

    울 여명언니도 월동준비 완료하셨구낭?

    네에 초롱이도

    겨울에 고론국이 젤 맛있거든요

     

    초롱이도 맘의 부자가 되었답니다 ㅎ

    ㅋㅋㅋ

    그나저나

    쌍둥이 아이들 돌보시느랴

    넘 힘드시지요?

    데보라
    댓글
    2011.12.01 19:28:23

    에공~...아까워라

    나도 무청 시래기 참 좋아하는데...

    된장 넣고 지지면....

    와~꿀꺽

    침 넘어 가네

    이봉조님의 쎅소폰 연주가

    구슬피 들립니다...

    딱히 먹고픈것도 없는데

    주전부리 생각이 간절하네요 ㅎㅎ

    점심먹고 요아래 초롱이가 내려준 커피한잔 마시려구요....

    행복한날 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1.11.30 11:33:12

    11월의 마지막 날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데...


    요거 비가 그치면 추워지겠지요.?

    암튼

    맘도 여유롭게 느껴지고 참 좋은 아침입니다^^*

     

    울 모찐그댄 인천공항에 도착했다는 목소리도 들려주고

    와~~아 넘 행복합니다 ^^*

     

    구레서

    그리운 그댈 기쁘게 맞이할 준비도 해놓구요


    울 고우신 님들께서도 기쁜 날 되시어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11월이여 안녕~....

    보내며 맞는 2011년 12월이...

    마지막 남은 달력 한장이지만

    항상 풍성하고 축복된 날들이시기를~......

    neeghl_(67).gif

    고운초롱
    댓글
    2011.11.30 11:39:30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안뇽?

    11월도 안녕이네요..

    늘 아쉬움이 남게 되네요

    초롱이가 커피한잔 준비한 거 드시고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빌오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1.12.01 21:00:20

    아이가 너무 귀여워요.

    옷두 예쁘게 입혔네요 엄마가....

    쎈스있는 엄마인가부다...ㅎㅎ

    어제 11월 잘 보냈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안개가 잔뜩...

    날씨  참....비가 오네요

    춥지는 않은것 같은데...

     

    오늘은 울 엄마하고 미장원 예약한 날....

    둘이 머리 좀 다듬을려구요

    엄마 한잠 주무시게 하구 이따 오후에 가야징~....

     

    편안한 하루되세요

    날씨 때문에 울적한 기분...

    확~~``````~ 날려 보내시구요

     

     


    달력엔 달랑 한장만 외로이 남았네요.

    11장은 벌써 바람에 날아가 버렸

    다시 되찾을수 없는 과거가 되었네요.

    밖엔 때 늦은 비가 내리니 마음은......

     

    데보라
    댓글
    2011.11.30 10:05:54

    고이민현님/....^^*

    그러게요

    오늘이 11월을 보내는 마지막 날...

    12월의 달력을 보며...

    심란합니다

    날씨도 그렇구~~.....

     

    잘 보내세요

    늘 건강하시구요

    고운초롱
    댓글
    2011.12.01 15:06:55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까꽁?

    달랑 한장남은 달력이네요

    일년을 마무리하는 좋은 시간 되시고

    감기 조심하셔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이런저런 정리들 하느라...

    오늘은 참 많이 분주한날 이었습니다.

    냉장고, 김치냉장고 정리요...

    며늘은 친정에서 아직 휴가중....

    며늘이랑 손녀가 없으니

    온집안이 텅빈거 같습니다.

    쌍둥이들도 조용하네요 ㅎ

    잠들어 있는 모습 보니 안스럽네요.

    데보라
    댓글
    2011.11.30 10:10:18

    여명님/.....바쁘셨군요

    다 치우셨어요?....

     

    나두 냉장고의 냉동고...

    정리 한번 해야겠는데....

    오래된거 다 버렸는데도

    뭐가 그리 많은지....

     

    좀 쉬세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어여쁜 초롱이가 난생 첨으로 울 아주머니랑 함께

    저희 수영장 텃밭에 마늘 1접을 심었답니다.^^*

     

    요로케~↓ㅎ
    비닐을 씌워놓구 구멍안에 마늘 씨앗을 쏘옥넣으며
    넘넘 잼있고 ㅎㅎ마니마니 뿌듯해졌지요

    글구

    내년 꽃피는 봄이오면
    군데군데 젤루 먼저 고개를 내밀고 나오겠지요 ㅎ

    이제

    맨날맨날 들여다 보며~~그들에게 사랑을 줘야겠어요

     

    낼..

    공치러 나간 나의모찐그대가 6일만에 돌아오면

    미주알고주알 ㅎ

    자랑거리가 생겨서 지금부터 맘이 설레이고 있네요 ㅎ

     

    과연 몇접이나 수확을 하게될깡??

    누가 아시는 분 안계셔욤??

    푸합~~~~~~~~~~ㅋ

    암튼

    오늘하루도 삶의현장에서 또한 가정에서

    숙오가 참 많으셨으니깐

    편안한 저녁맞이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11.29 19:23:14

    울 초롱씨/...

    너무 신나겠따

    사랑을 듬뿍 주면서 싹이 나오면

    예쁜 대화하면서 잘 키우세용~.....

    그러면 쑥쑥 잘 자랄거예요

    울 초롱씬 잘 할꺼야

     

    그대 오시면 버선발로 뛰어 나가

    뽀뽀하구 안아 주세용~...ㅎㅎㅎ

    01ignore.jpg

    고운초롱
    댓글
    2011.11.28 16:55:51

    초롱이가 며칠전부턴

    쪼론시절이 자꾸만 떠오르며

    그 칭구들이 그리워집니다..

    여명
    댓글
    2011.11.28 20:09:11
    2222.jpg

    초롱아...나두.....보고픈 친구들....

    고운초롱
    댓글
    2011.11.28 20:14:44

    오모낭~

    울 여명언니얌??

    구론데 어디이썽??

    완죤 못찾겠다 꾀꼬리~~~넹

    암튼

    초롱이 돋보기안경찾으러 가야징~~ㅋ

     

    와아~ㅎ

    넘 이뽀

    넘넘 구엽고 앙증스러워랑

    여명
    댓글
    2011.11.28 23:00:22

    나 찾아바라아아아~~~~~

    데보라
    댓글
    2011.11.29 19:26:10

    여명님/...

    ㅎㅎㅎ..찾은것 같은데...

    맨 윗줄 왼쪽에서 4번째 여자 아이 아닐까....

    알켜 주시와용~......

    여명
    댓글
    2011.11.29 23:29:06

    ㅎㅎ 맞습니다.ㅎㅎ

     

    데보라
    댓글
    2011.11.30 10:01:36

    ㅎㅎㅎ...여명님/...

    역시 제가 맞추었네요

    첨에 볼때 풍기는 인상이 비슷..

    한참을 들여다보니 모습이 많더군요

    그래서 찍었지요

     

    사실 전 여명님을 실물은 보지 못하고

    사진으로만 보았잔아요...

    솔직히 말해 제가 눈설미가 있거든요

    길눈도 좋구요....히히히

     

    상품 없나용?....ㅋㅋㅋ

    고운초롱
    댓글
    2011.11.28 20:07:54

    울 감독오빠!

    전주덕진에

    맘이 젤루  착헌 아기 돌보미 좀 구해주세효~~

     

    초롱이 넘넘 답답하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11.29 17:51:05

    울 여명언닌 젤 앞줄에 세번째아닐깡?

    날도 이렇구요...

    스포렉스 가서 목욕도..황토방도..숯가마도

    그리고 운동두....

    다녀오겠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11.28 16:48:55

    울 여명언니

    김장하시고 몸이 무겁게 느껴지실텐데

    쌓인피로가 싸악 날아갈꼬만 가트시네요 ㅎ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며늘친정 김장 하는데

    어제 오늘 다녀 왔습니다.

    힘들어 하는 며늘이랑 손녀는 친정집에....

    보고프면 콜해라~~

    하고 돌아왔습니다.

    아고..힘드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1.11.28 16:52:52

    초롱이도 어제 김장집에 도와주러 갔더니만

    일 잘한다고 칭찬을 어찌나 많이 해주던지~~ㅎ

    글구

    집에와서 주방청소를 하는데도

    항개도 피로를 못느끼고 즐겁더라고요

    날씨가 잔뜩 찌푸렸습니다

    막내 동생부부 떠나 보내고

    울 엄마 아점을 드시고 주무시는 사이

    조용한 시간 컴에 들어 왔습니다

     

    목요일 오후에 와서 두밤 자고

    토욜 오늘 아침 떠났습니다

     

    오랜만에 조용하던 집안이

    둘째 동생까지 와서 시끌했습니다

     

    모두 외국에 흩어져 사니까

    엣날에 자주 만나지도 못했는데

    3년전부터 울 엄마 몸이 안좋아 지니

    일년에 한두번씩 자주 모입니다

     

    오랜만에 세자매 엄마 제부에게 맡기고

    조잘거리며 동네도 나가고 마트에도 같이 가고

    샤핑도 함게 나가 이것저것 사기도  하구....

     

    근데요 같은 형제라도

    옷을 고르는데 취향이 다 다르더라구요

    서로 옷 입는거 봐주고

    한참 돌아 다니다가 들어 왔습니다

    울 제부 왈...대단들 하십니다 그러네요...ㅎㅎㅎ

     

    울 엄마 들어 올대 아무것도 안사가지고 오면

    삐져요...뭐라도 들고 들어 와야 하니까

    늘 엄마 옷도 사고....옷 욕심이 있으셔서 좋아 하십니다

     

    그렇게 이틀이 지나 가고

    조용한 주말 보내고 잇습니다

     

    어제 오랜만에 한증을 했더니 졸리고 피곤합니다

    잠시 누웠다 나와야 겟습니다

     

    눈이 오려나 비가 오려나

    날씨 그렇지만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행복한 주말 되시구요~......

     

     

    고운초롱
    댓글
    2011.11.26 14:20:12

    ㅎㅎㅎ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오늘도 안뇽?

    자매들이 아주 대단하십니다

    글구 넘 부러워욤 ^^*

     

    정말이지..

    언니네 엄만 넘 행복하시겠어욤

    세상에 고론 효녀딸들은 항개도 없을꼬만 가트네요

     

    암튼

    즐거운 주말 보내시어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11.27 14:19:59

    네.....행복해요

    이젠 서로가 나이 들어 가니까..

    함께 신앙생활하면서 그렇게 큰 욕심이 없답니다

    이렇게 모이는 것 만으로도 좋은걸요

     

    여명
    댓글
    2011.11.26 23:58:57

    옆에서 보는듯 합니다.

    재미난 모습들이...

    우리도 3자매 모이면 재미나요.

    올케까지 4자매...ㅎㅎ

    오늘은 며늘 데리고 며늘친정 김장 준비 하는데

    다녀왔어요.

    며늘은 두고 저만 왔네요.

    내일 아침 가야지요.

    그럼 ...좋은꿈 꾸시구요....

    데보라
    댓글
    2011.11.27 14:14:06

    ㅎㅎㅎ 그러게요...

    여명님네도 세자매가 모이면 그렇겠네요

     

    김장하셨나 봅니다

    한국은 잠 정겨워요...

    김장할때 옆에서 버무린 속에다

    절인 배추에 싸서 먹던 생각납니다

     

    전 잊지 못하는 맛이 엄마가 김장할때

    배추 씻으면 떨어지는 배추 있잔아요

    그거 모아서 된장 넣고 배추국 끓여 주던 그맛...

    밥 한릇 말아 먹던 기억...잊지 못합니다

    음...먹고 싶다..침이 고입니다

     

    울 집은 엄마도 안 좋으시고 김잔 건너 뛰고

    식구도 많지 않고 동생집에서 조금....

    가져올 생각입니다

     

    수고 하세요~....^^*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