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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쓰기 시작한지 1시간이 지났습니다. 마지막 저장 시간은 10분 전 입니다.

     
     

    외출하고 돌아 왔습니다

    오랫만에 목사님 두분과 시내에서 뵙고

    맛난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미국에서 목사님이 오셨거든요

    옛날에 저희 교회에 계시던 목사님 이셨는데

    몇년만에 뵈었네요

     

    돌아 오는 길에 남대문 시장에 들렀어요

    작년에 왔을때 기모 바지라는걸 입었는데

    겨울에 참 따뜻하더라구요

    그래서 기모바지 사고 티샤스도 몇개 사고

    여행용 가방도 하나 사고....

    이것저것 사고 싶은 것도 많더라구요

    싼것도 많구요....구경하기 잼 있네요

    옛날 한국에서 남대문 시장 돌아 다니던 생각도 나구요

     

    오랜만에 돌아 다녔더니 다리가 아프네요

    일찍 쉬렵니다

    편안한 저녁되세요.....

    안녕히~~~~~.....^^*

     

    여명
    댓글
    2011.11.11 20:41:06

    쇼핑하는 재미도 괜찮죠?

    데보라
    댓글
    2011.11.12 16:13:11

    네~...여명님/...

    잼있어요

    원래 샤핑하는거 좋아 하는 편이예요...ㅎㅎㅎ

    미국에서도 ...한국에서도

     

    울 여명님과 함께 샤핑하면 더 잼있을건데...

    안그래요?.....그쵸?....ㅎㅎㅎ

    안녕하세요?

    이곳은 아침에 눈이 내리더니 찬바람이 불었습니다.

    인근 지역에 있는요양원과 호스피스 병원 방문하였습니다.

    춘천에서 함께 생활하시던 어르신들이 많이 보고싶습니다.

     

    조금씩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어디서 생활하든 사랑해야 할 분들 계시다는것에

    정말 행복합니다. 

     

    가끔 음악을 들으며~~~

    우리 고운님들을 만나며 더욱 즐거워집니다.

     

    여명님! 건강하시지요?

    아니 이럴수가~~~

    반가워요 정말 옆창에 계시다니~~~

    예!! 감사혀요.

     

    우리 오작교님~~ 고운 초롱님~~ 데보라님~~

    고이민현님~~ 별빛사이님~~ 루디아님~~

    고운님들 찬바람에 감기들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고이민현
    댓글
    2011.11.11 12:53:52

    홍천에서나 태평양 바다 건너서나

    대전에서나 홈은 똑같으니 지구가

    한 집안이라 새삼 느껴지는군요.

    수선화님께서도 한국에서와 같이

    그곳 시카고에도 돌보아줄 사람이

    있고 사랑을 나눌수 있는 형제자매가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일런지요.

    계시는동안 몸 잘 챙기시고 마음이나

    육체에 병든자에게 새 희망을 주시는

    주님의 사업을 잘 하시기 바랍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11.11 14:19:1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수선화님!

     

    방가방가^^*

    넵..
    임종을 앞둔 환자들이랑

    울 수선화님의 사랑의 대화를 나누시는 소리가 요그까장 들리는 듯합니다.

    마니마니 힘드시지요?

     

    암튼
    그분들에게 얼마나 큰 위안이 될까요.

    지금도..현지 적응하시느랴

    몸도맘두 피로하시니깐

    건강 잘 챙기시길 기원합니다 ^^*

     

    울 수선화님!정말정말 사랑해요~

    고운 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11.11 19:16:45

    수선화님/...^^*

    어머...벌써 눈이 왔어요

    첫눈이겠네요....와~....빨리 온거 같으네

    낼  언니한테 전화해야겠네...

     

    잘 적응하고 계시다니 반갑네요

    수선화님이 시카고에 계시다니까

    웬지 ~..뭐라구럴까~..왜 그런거 있죠

    우리 동네 사는거 같은 그런 기분도 들고...

    암튼 가까이에 친구가 있는 것도 같고...

    얼른 시카고에 가고 싶고 그러네요....ㅎㅎ

     

    고마워요....

    잘 지내시구요

    나중에 또 봐용~....

    여명
    댓글
    2011.11.11 20:52:53

    수선화님 적응 하시느라 많이 바쁘시지요?

    그래도 이렇게 찾아 주시는 마음 고마워요.

    오작교
    댓글
    2011.11.11 23:46:42

    수선화님.

    오늘 동계 정모 겸 송년회 모임에 관한 운영회원의 회의를 하면서

    수선화 수녀님의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엊그제 하계 정모 때 뵌 것 같은데 벌써 6개월이 훌쩍 갔군요.

    팔을 뻗으면 닿을 것 같은 거리인데 너무 멀어져버렸네요.

     

    잘 계신다는 소식에 무엇보다 기쁩니다.

    곧 공지를 하겠지만 동계 정모는 남원에서 12월 10일에 갖기로 하였습니다.

    멀리서라도 꼭 마음은 보내주세요.

     

    사랑합니다.

    수선화님....까꿍~~

    옆창에 계시네요,

    반가워요,

    저도 방금 뉴욕사는 동생이랑 전화...장장 한시간...ㅎㅎ

    연락 드릴께요.

    성당 홈피 가입했어요 ㅎ

     누군가 첫 발을 내딛고
    많은 사람들이 걸어가면 길이 생깁니다.


    그 곳이 숲이면 숲길이 되고,

     

    그 길에 꽃을 심으면
    꽃길이 됩니다.

     

     어느 날,

    좋은 사람들이 만나
    마음을 나누며 꿈과 희망을 노래하면
    아름다운 도(道),

     

    꿈길이 됩니다.

    희망의 길이 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11.11 14:33:17

    따뜻한 사랑과

    따뜻한 격려가 있기에

    이곳..

    울 오작교의홈은 자랑스럽기만 합니다.^^*

     

    구레서

    희망의 길이 되고~~

    * 5분만 생각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장소가 있습니다.
    5분만 생각해도

    따뜻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5분만 생각해도

    미소가 피어나는 추억이 있습니다.
    단지 5분일 뿐인데,

    그날 하루가 행복해 집니다.
    5분만 생각해도 좋은 장소, 사람, 추억...
    그 점들이 이어져 하루가 즐겁고
    인생이 살 만해집니다.

    - 최영선의《마돈나, 결혼을 인터뷰하다》중에서 -

    고운초롱
    댓글
    2011.11.11 14:37:05

    ㅎㅎㅎ

    울 여명언니! 글이 참 좋습니다.

    골케 좋은 장소가 요기맞네욤 ~~ㅎ

    데보라
    댓글
    2011.11.11 19:18:25

    여명님/....^^*

    글이 넘 좋아요

    맞어~...단 5분 뿐인데

     

    정말 살맛납니다요....

    11시에 서울대병원에서 만나기로한 울엄마

    부지런히 가니 어느새 나와 이딸 기다리신다.

    피검사에,골밀도검사..

    어느새 1년이 지나 ...

    세월이 후다닥 지났다

    내가 이러니 울엄마는 얼마나 더 빠른세월 이셨을까.

    검사 끝나고 향좋은 커피한잔 하시잔다.

    소녀같으신 울엄마..

     자꾸 어지럽다시는 울엄마..

    엄마랑 팔장끼고 걸으며

     언제부터 인가 가벼움이  느껴지는 울엄마.

    괜스레 콧끝이 찡해진다.

    엄마 좋아 하시는 맛난 점심 먹고

    나홀로 차량  혼내시는 울엄마 울아버지...

    오늘은 그냥 혼나거나 말거나....

    집까지 뫼셔다 드리려니...

    기어이 뛰어 내리실 기세다.

    할수없어 국민대 앞에서 내려 드리고

    오는길...혼자...엄마를 불러본다

    그리고 또감사 드리고,

    또 감사 드리고....

    우리들 곁에 계시는 엄마께....

    데보라
    댓글
    2011.11.11 19:20:45

    여명님/...

    괜히 코 끝이 찡하네요

     

    저도 감사의 마음이

    늘 가슴을 아리게 합니다

     

    여명님/....우리 잘 하자구요

    화이팅!!!!

    어여쁜 은하수 언니도 마니마니 보고시포랑..

    여명
    댓글
    2011.11.10 23:58:09

    나도 많이 보고파요.

    예쁘고 인정많은 은하수....

    데보라
    댓글
    2011.11.11 19:22:49

    그러게요....

    요사히 은하수님이 조용하시네요

    여행가셨나...

    아님 몸이 안 좋으신건가....

    궁금하네요.....

     

    은하수님/.....^^*

    한번 댕겨 가시와용~.....

    감 004.jpg

    홍시되면 하나씩 나눠 드세요.

    여명
    댓글
    2011.11.10 18:31:44

    동생 동생두 드시지요.ㅎ

    맛나겠어요. 무척 달아 보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11.10 19:15:23

    알썽~~ㅎ

    초롱이가 홍시감을 젤루 좋아하거든요

     

    편안한 저녁되시어요^^*

     우체통.jpg

    가을 끝자락?에.....잠시다녀갑니다.

    12월 중순까지는 여유롭지가 못하네요.....

    울 님들 강녕하시길~

    여명
    댓글
    2011.11.10 18:25:48

    어느마을 우체통 인지요? 동생....

    많이 바쁜가 봅니다.

    별빛사이
    댓글
    2011.11.10 18:39:31

    한양대앞 입니다.

    근처에서 동창모임하고 헤어지는길에

    아쉽다고 차한잔 나누면서.....

    빨간우체통에

    노오란 은행잎...

    그리고 단풍이 물들어있길레

    가을 우체통....엽서한장? 하면서 한장 찍었지요

    고운초롱
    댓글
    2011.11.10 19:14:01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까꽁?

    잘 지내셨어요?

    안구레둥 겁나게 궁금하고 뵙고 싶었습니다 ^^

    모찐 가을풍경이랑 함께 넘 반갑기만 하네요

     

    아무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행운과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모다 다정하신데.. 제가 껴서 판 깨는게 아닌가..ㅎㅎ..

    가을의 끝자락을 잡고..

    만추를 한껏 즐겨요~~img1A9A_tmp.jpg

    고운초롱
    댓글
    2011.11.10 17:20:24

    울 루디아 언니!

     

    안뇽?

    판을 깨시다니! 무슨말씀이세욤??

    이곳은 암 부담없이

    맨날맨날 만나서 이케 서로서로 정다운 인사나누며

    살아가는 잔잔한 기쁨을 얻고

    구레서 즐거움을 울 스스로 만들어 가는거랍니다 ㅎ

    알죵?

     

    오늘도 고운인사로 행복하옵니다

    고마워욤 ^^

    글구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1.11.10 18:24:33

    루디아님..

    별말씀을요...

    가는곳마다 가을을 만끽 합니다.

    오늘은 친정 엄마 서울대병원에서

    정기검진 끝내시고

    차한잔 하자시는거예요.

    비싼커피 말이예요 ㅎㅎ

    전 사실 비싸서 잘 안마시거든요 ㅎㅎ

    엄마랑 가을풍경  그리고 가을내음 맡고 왔습니다.

     

    10월의머찐날에.gif

    고운초롱
    댓글
    2011.11.10 12:56:03

    울 고우신 님들!

     

    오늘도 까꽁?

    스잔한 바람 타고 노오란 은행잎이
    우수수 이쁘게 떨어지고, 또 떨어지고 ..
    하염없이 말예요 ..

     

    진짜루

    아름다운 가을날의 풍경이네요

     

    아직은 구레둥

    떨어질 은행잎이 마니마니 남아있습니당 ^^*

    가을 내음이 진하게 배어나오니깐

    맘껏 느껴보시는 날 되시어욤 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11.10 15:12:12

    초롱씨/....^^*

    떨어지며 날리는 노란 잎새를 보니

    정말 이제 얼마 안 있으면

    가을이 우리 곁을 떠나는구나...

    생각하니 씰씰하네....

     

    이 아름다운 가을이 가기전에

    어디라도 또 가고 싶당~.....

     

    가을은 깊어만 가는데.....*^-^*

    고운초롱
    댓글
    2011.11.10 17:02:16

    이그~

    울 감독오빠랑 어여쁜 초롱이도 만나보구 ㅎ

    가을 바람도 쐬려 한번 다녀가시어욤 ^^*

    알징?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1.11.10 17:38:37

    바스락 바스락 쪼론 사랑의 길에서

    나의모찐그대랑 어여쁜 초롱이랑 손잡고 거닐고 시푸당 ㅎ

    쫄라바바야징??

     

    이쁜가을이 다 가기전에...

    흐르는 193번이 이렇게 심금을 울립니다.

    한번들 들어 보세요.

    지난봄 정모에 어렵게 와주신 수선화님 말씀이 생각 납니다.

    앞마당에서 흐르는 배경 음악들이 모두모두가 너무 좋으시다는....

    보고싶습니다...수선화님.

    간곡한 부탁에 걸음해 주신 우리 수선화님

    해맑은 미소가 생각나는밤 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11.10 12:41:43

    울 여명언니!

     

    오늘도 안뇽?

    마자마조요

    울 수선화님!!

    해맑은 미소가 마니 생각납니다.

    감5.JPG

    여명
    댓글
    2011.11.09 22:47:12

    제가 가을이면 좋아 하는거랍니다.

    깨끗히 씻어 전 껍질채 먹습니다.

    많이 드시구요..예뻐지세요~~

    데보라
    댓글
    2011.11.10 10:52:19

    지금 한창인 단감....

    많이 좋아하시는구요

    난~....ㅠㅜ....

    옛날에 한번 먹고 혼난 생각에

    먹고 싶어도 무서버서리.....

     

    영양이 듬뿍....

    여명님/...많이 예뻐 지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1.11.10 12:59:14

    좋긴하지만

    요즘은

    농약성분 어쩌고 저쩌고 하니깐

    씻어서 꼬옥 깍아 먹어야 겠어욤 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1.11.10 12:39:41

    요즈음 단감 넘 달고 맛있어요

    메론 사과 배 ㅎ

    모 안 맛있는 것이 항개도 없네욤 ㅎ

    3328311882_f4b78a7749_m.jpg

    고운초롱
    댓글
    2011.11.09 15:20:56

    울 고우신 님들!

     

    오늘도 까꽁?

    왼 종일 하늘은 잔뜩 찌푸리고 있지만

    맘 만은 밝고 환하게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11.09 17:01:54

    초롱씨/...^^*

    지금 이시간이 커피 한잔 딱 마시고 싶은 시간인데....

    올려논 이미지 보니 커피가 고프네.....

     

    근데 저녁에 먹으면 밤에 잠을 못자니

    그림으로만 보고 마시고 갈래용....

    땡큐~~~~~~~

     

    벌써 5시네...

    고운 저녁되시구요

    맛난 저녁도 드시구....안뇽~

    고운초롱
    댓글
    2011.11.09 17:31:25

    울 데보라 언니

    저녁식사 맛나게 드시고

    고운밤 되시어욤 ^^

     

    초롱인 울 모찐그대 마중나가려고요 ㅎ

    아직도 귀가하려면 머나...........먼 당신이넹

     

    왜냐고욤??

    연습장에도 가야하공

    아는 동생이 심기가 겁나게 불편하다해서

    말 동무좀 해줘야 될거 같아서요

    여명
    댓글
    2011.11.09 21:59:58

    나두 눈요기만요..

    잠이 안와요...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엄마 목욕시키고 주무시네요

    전 컴에 ....

    오늘도 햇살이 들락날락..

    그리 춥지 않은가 봅니다

     

    사랑하는 님들....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데보라
    댓글
    2011.11.09 13:27:33

    오작교 테마음악방 이전 했다니

    가봐야겠다....

    음악 듣고 시푸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1.11.09 15:40:36

    온능 고 방에 가셔서

    이전하시느랴공

    숙오가 참 많으신

    울 감독오빠의 등도 또닥 또닥 해드리고 와바바욤 ㅎ

    데보라
    댓글
    2011.11.09 17:03:59

    ㅎㅎㅎ...초롱씨~

    이 몸 다녀 왔시유....

     

    고운초롱
    댓글
    2011.11.09 17:28:01

    이그

    울 데보라 언니가 이뽀 이뽀서 주글꼬 가트당 ㅎ

    참 잘 했습니당 ^^*

    여명
    댓글
    2011.11.09 13:54:48

    울엄마 오늘 전화 하셨어요.

    왜그렇게 소식도 없냐고...ㅎㅎ

    주말 함께 있었는데도...ㅎㅎ

    엄마는 그러신가 봅니다.

    제가 무심한거 같아요.

    딸하고는 서로가 아침저녁으로 전화에.. ..화상채팅에... 메일에..그러면서 말이예요.

    좋은날 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1.11.09 15:42:55

    울 여명언니랑 데보라언니처럼 효녀들은 세상천치에 없을꼬만 가트네요 ^^*

    두분 언니들 완죤 사랑합니당 ^^*

    고운초롱
    댓글
    2011.11.09 15:38:08

    오늘 날씨는

    우중충하고 흐리네요..

     

    엄마가 얼마나 개운하실깡?

    또 울 엄마가 떠오릅니당 ㅎ

    착허고 고운울 데보라 언니 체곱니당 ^^*

    언니!핫팅!!

     

    따뜻하게 쉬세요

    글구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운동 다녀와서 비실비실 합니다.

    아침부터 밥을 거하고 먹고 갔더니 힘이 들어서요 ㅎㅎ

    수선화님 소식에 참 반갑습니다.

    옆창에 데보라님도 계시구요...

    좋은하루 되세요~~

    데보라
    댓글
    2011.11.09 13:17:42

    여명님/...그러게요

    저도 여명님 이름 보았답니다

     

    운동 참 열심히 하시네요

    ㅎㅎㅎ...전 배부르면 운동 못하겠던데~

    맞아요...힘들어요

     

    네..저도 수선화님 소식 들었어요

    고맙게도 시카고에 제가 사는 곳에서 가깝더라구요

    미국에 들어 가면 연락해서 한번 만나려구요

     

    여명님/...같이 갈래요?

    여명
    댓글
    2011.11.09 13:50:57

    데보라님

    수선화님 계신 성당 알려 주세요.

    그곳홈페이지에 들어가 보게요.

    한국에선 뱅기값이 많이 비싸요.ㅎㅎ

    동경에서 비수기에 가면 많이싸요 ㅎㅎ

    함께가면 참 좋겠다 그쵸?

    오늘 아기한명 병원에 갔다가 밥시간을 놓쳐

    먹고 금방 갔더니..

    스트레칭 시간이 11시 이기에...

    배불러 혼났어요.ㅎ

    날은 따슨데 바람이 약간 있는거 같아요.

    데보라
    댓글
    2011.11.09 16:58:38

    여명님/....

    쪽지 보냈습니다...

     

    그러게요

    잠시 엄마 모시고 산책했는데

    바람이 좀....불더군요

    한바퀴 돌고 언능 들어 왔습니다

    여명
    댓글
    2011.11.09 22:01:37

    고맙습니다.

    바쁘신데 정성스런 메일...

    고맙습니다.

    상세히도...ㅎㅎ

    전화도 드리고 편지도 쓰렵니다.

    ,.gif

    여명
    댓글
    2011.11.09 13:03:37

    초롱이 자는구나.....ㅎㅎ

    데보라
    댓글
    2011.11.09 13:23:33

    ㅎㅎㅎ...그러게요

    밖에 비는 오구요....

    고운초롱
    댓글
    2011.11.09 15:46:32

    지금은 완죤 잿빛하늘입니당..ㅎ

    고운초롱
    댓글
    2011.11.09 15:45:33

    구름이 잔뜩낀 하늘을 보면서~~ㅎ

    반갑습니다.

    시카고는 아침 부터 계속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곱던 단풍잎도 바람에  떨어져 잔디받은 거닐고 있답니다.

    비가 그치면 추워질 것 같은데....

    이곳 겨울은 엄청 춥다고합니다.

    만반의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어제는 위령성월이라 걸어서 묘지방문하여

    먼저가신 분들의 영혼을 위하여 연도 바치고 오는데

    길가에 자동차를 세워 집까지 태워다 주시겠다는 분들 여럿 만났습니다.

    영어가 잘 통하지 않았지만 고마운 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얼마나 마음이 따뜻했는지 모릅니다.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영원한 우리 오작교님!!

    울 여명님~ 고운 초롱님~ 데보라님~

    우리 고운님들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여명
    댓글
    2011.11.09 13:05:16

    수선화님 잘 계시는 모습....

    소식 고맙습니다.

    쪽지 보냈는데요.

    연락 기다립니다.

    데보라
    댓글
    2011.11.09 13:22:17

    수선화님/....반가워요

    시카고엔 비가 오는가 보군요

    갑자기 집에 가고 픕니다

    네~...겨울이 좀 춥지요

    그래도 전 한국이 더 추운것 같아요

     

    쪽지 받고 보냈습니다

    미국에 들어 가면 꼭 연락할께요

    계신곳이 저희 집에서 그다지 멀지 않아요

    차로 가면....몇분정도...

     

    그렇죠~..

    고마운 사람들을 많이 만나셨군요

    시카고는 좋은 곳이랍니다...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1.11.09 16:00:17

    복이란??

    스스로 베푼 만큼 돌아오는 거라더니만~~

     

    암튼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온 몸으로 봉사하시며

    고국의 저희들의 행복을 빌어 주시는  울 수녀님!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

     

    글구

    넘넘 고맙고 감사해요 ^^

     

    초롱이도 울 수녀님을 위하여 기도드릴게요

    늘 건강 챙기시고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잠올기미가 없는 시각 입니다.

    밀린 음악이나 들으렵니다.

    음악의 저의 한부분 입니다.

    음악이 없는 세상을 생각해 봅니다.

    아마도 많이 무기력해질거 같습니다 ㅎㅎ

    이곳이 있어 참 좋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11.09 16:03:06

    마자마조~~ㅎ

     

    저녁시간...

    오늘 외출해서 미장원에 가서 머리 염색하구

    칼라 좀 바꾸려구요...근데 머리 속이 좀....

    몇일 지나면 다 빠진다하니 참아야지용...이뽀~질랴면...ㅋㅋㅋ

     

    은행일도 보구 샤핑도 좀 하구..

    마트에 둘러 엄마 좋아하는것 좀 사구...이것저것

    아이구 팔 다리 아퍼 죽을지경....무겁구~

     

    제가 외출할땐 우리 동생하고 교대하거든요

    근데 우리 동생 감기가 들었다고

    엄마한테 감기 옮길까봐 걱정했다네요

    독감 주사 맞아서 괜찮을거라 했지요

    어른 집에가서 약먹고 자라 했지요

    동생은 집으로 가고....

     

    울 엄만 내가 외출했다 들어 오면

    맛있는거 사오는줄 알고 기다리시거든요

    저녁은 사온 맛있는 떡이랑 빵이랑....

    같이 먹고...배부르다고 저녁 안드신다구요

    저도 저녁 때웠습니다요....

     

    오늘 하루도 잘 지내셨나요?....

    날씨도 좋구....이번 주는 좋다네요

    입시 치루는 학생들도 춥지 않겠어요

    감사하지요....

     

    저녁 맛있게 드시구요

    편안히 쉬세용~>...^^*

     

     

    고운초롱
    댓글
    2011.11.08 19:28:41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꽃단장 하신 모습 넘 보고시포랑 ㅎ

    미장원에 다녀온 날은

    몸이 피로를 마니 느끼게 되는데...

    방 온도좀 올려놓구 편안하게 쉬세요^^

     

    초롱인 이제 연습장에 가려구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1.11.08 19:34:45

    어제 딸과 화상채팅하며...

    엄마 머리 기를까? 하니 "아니" 랍니다.ㅎㅎ

    머리 자를 시기가 좀 지났거든요.

    미장원가고파 안달이 ㅎㅎㅎ

    조금 기를까 궁리중 입니다.

    미장원 다녀온날은 개운하지요?

    저녁 맛있게 드시구요..

    고국의 가을 만끽 하시기를요~~~

    데보라
    댓글
    2011.11.09 13:13:50

    여명님/....^^*

    저도 좀 기르고 싶은데

    나이 들면서 점점 짧아지더라구요

    머리카락도 마이 빠지고...ㅠㅜㅜㅜ...

    머리숫도 없구 가는데...

    파마하랴 염색하랴 드라이하랴...

    머리가 마이마이 상해 버렸답니다

    속상해용...그래서 머리에 신경을 많이 쓰지요

     

    네~...이번 한국행은 가을을 많이 느끼고 있답니다

    여명님 말대로 날씨 더 춥기전에 엄마 모시고

    서해안쪽으로 한번 가보고 싶은데...

    울 동생부부가 부산에 내려 갔어요

    시집간 딸래집에....그래서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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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고운초롱

    (기간: 30일, 2011-10-10~)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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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30일, 2011-10-10~)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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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땅 1위에서 반짝빤짜악 예쁘게 달리고 있네욤 ^^*

     

    여명
    댓글
    2011.11.08 19:35:59

    1등 축하축하요...ㅎㅎ

    그런데 맨날 봐요? 랭킹? ㅎㅎ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1.11.08 19:45:10

    ㅎㅎ

    울 여명언니 추카추카 해 주셔서 감사해욤

    푸합~~ㅎ

    아뇨??

    가끔씩은요

    ㅋㅋㅋ

    구론데 고노무 승부욕 땜시렁~~~ㅋ

    여명
    댓글
    2011.11.08 20:26: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쁜데 그누무 승부욕이 우리 초롱일 힘들게 하네..ㅋㅋㅋ

    암튼 이곳 사랑하는 맘 1등....ㅎㅎㅎ

    데보라
    댓글
    2011.11.09 13:06:42

    그러게....맨날 체크해 보는가 부다...ㅎㅎㅎ

    그래서 나도 들어 가 보니.....-.-....별로네~

     

    암튼 울 초롱씨/...추카 추카~

    그래도 더 분발 하실꺼쥬?...일등 안놓칠래면...

    나두 그러고 시푸당~.....ㅋㅋㅋ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요즈음 꽃게랑 조기가 잘 잡혀서인쥐??

    가격도 저렴하다고 하네요

    싱싱한 갈치를 넘 좋아하는데..

    쪼론음식 맛나게 마니마니 드시고

    온제까장~~~~~~~쭈욱 건강하고 행복만땅하시어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42.gif

    여명
    댓글
    2011.11.08 14:12:29

    호라~~~

    덕적도에서 들고 온거 맞지요?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1.11.08 15:44:41

    넵~~ㅎ몇년전

    울 감독오빠 천사언니 울 모찐그대 초롱

    여명언니 초코언니

    모베터 반글라 장고 별빛오라버니들이랑

    오사모 소모임이 떠오릅니다 ㅎ

     

    싱싱한 회맛도 즐기며

    간장게장을 어찌나 맛나게 먹었던쥐~ㅎ

    아마도

    영원히 잊을 수없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될 거 같아요 ^^

    울 코 주부 오라버니 근황도 궁금하고

    그리워집니다..언냐 그쵸??

    여명
    댓글
    2011.11.08 19:36:47

    어딜가도 그맛을 잊을수가 없어요.

    운동 갑니다.

    한달동안 3키로 빼면 푸짐한 상금이...ㅎㅎ

    잘먹으니...

    도전하기 힘들지요 ㅎㅎ

    전 1키로 목표 입니다.

    한달에 2키로 감량이 적정 이라는데 그거 힘듭니다

    전 잘먹으며 운동 하니까요...ㅎㅎㅎ

    고운단풍길들...

    아기들이랑 걸었답니다.

    딸이랑 화상채팅도 하구요.

    두어시간 많이 떠들고 웃고..

    참 재미있는 아이랍니다.

    낙엽들은 수북히 쌓여있구..

    날씨는 우중충하구...

    따스한

    엄마의 품에 안기면 참 좋겠다 라고 생각이 듭니다

    맘이..아늑해지잖아욤 ㅎ

     

    구레둥

    울 모찐그대의 넓은가슴으로 기대어 볼랍니당 ㅎ

    편안하고 넉넉하거든요 ^^

    진짜에욤 ~~ㅋㅋ

     

    암튼

    울 고우신 님들!

    오늘 하루도 삶의현장에서 가정에서 수고가 참 많으셨습니다

    젤루 편안한 저녁맞이하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11.07 18:59:50

    초롱씨?....^^*

    맞어~...길가에 낙엽이 정말 많이도 쌓였네

    은행잎도 많구...이렇게 올 가을은 우리 곁을 떠나네

     

    울 초롱씨도도 하루 종일 삶의 현장에서

    수고 많으셨네...

    사랑하는 울님들도~...

     

    편안한 저녁 되시구요

    낼을 위하여 모두들 편히 쉬세요

    조용한 오후 시간입니다

    울 엄마 낮잠자고 깨셔서 출출하신 모양..

    저번에 새우 샀던거 쪄서 먹고

    만두도 찌고....나도 곁에서 집어 먹고

     

    시원한 아이스바...비비빅을 좋아 하시거든요

    먹고 싶다고 하시길래 드렸더니 후딱 드시구

    시원하다 하시네요...

     

    나도 커피바를 하나 먹으려니

    아직 치과 치료를 못해

    잘라 먹기 힘들어 녹여 먹고....

     

    엄마는 TV보고 난 컴을~....

    행복한 오후시간 보내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1.11.07 16:31:10

    울 친정엄마에게 울 모찐그대가

    요즘 한창인

    대봉이랑 단감 한 박쑤씩 택배를 보내드렸다 합니다.

    저도 모르게~

     

    엄마가 저에게 전화를 걸어

    넘 자상하고 이쁜 사위라며

    미안하고 또 고맙다고 전하라고 하네요.

     

    울 데보라언니를 뵈올때마다

    전 죄인이라 생각이 늘 든답니다.

    구레서 .

    엄마께 죄송하고...미안하고...염치없고....

    이케 불효를 하며 살아가고 있네요.

     

    몸도맘두 착헌 울 어여쁜 데보라언니!

    완죤 사랑해욤~~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11.07 16:49:06

    이쁜 그대네....

    사위사랑 장모래잔아...

    멋진 그대가 장모님한테 잘하는가 보다....

    그니까 남푠한테 잘 하세용~.....ㅎㅎㅎ

     

    울초롱씨/....^^*

    고마워~..늘 그렇게 칭찬해 주니 몸둘바를 모르겠네

    초롱씨 생각처럼 그렇지만도 못한걸~...

    늘 나도 엄마께 미안하고 죄송하구 그래...

    그래서 늘 기도하면서

    이제 남은 시간 아픈 울 엄마 살아 계실 동안

    효도하게 해달라고 하지...

    그것밖에 할 수 없는 내가 참 밉지만~

     

    나도 그렇게 착한 효녀딸은 아니였지..

    늘 울엄마 마음 아프게 해 드린걸....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면

    살아 계시는 동안 잘해 드리고 싶어...

     

    고마워~....초롱씨~ 

    고운초롱
    댓글
    2011.11.07 17:33:07

    저희부분 멀리 떨어져 산다는 이유로...

     

    넘 신경을 안 쓰고

    편하게 살아가고 있어서요.

     

    그래서 언니의 글을 접할때마다....

    엄마가 자꾸만 떠오르게 되었지요 ㅎ

    구레둥

    울 엄만 늘..ㅎㅎ절더러 이쁜 효녀딸이라고 합니다

     

    엄만 서울에 살지만

    시골에 농사가 있어서 딸들에게도

    추수가 끝나면 쌀을 보내주시거든요

     

    올해에도

    찹쌀 1 멥쌀 1가마니를 택배로 주신다네요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핫팅!!쪼옥 ㅎ

    데보라
    댓글
    2011.11.07 19:17:16

    맞아요~떨어져 살면 그렇게 되나봐요

    그래도 울 초롱씨도 예쁜 효녀예요

    마음이라도 늘 엄마를 생각하고 있으니...

     

    나도 울 엄마 건강할땐 떨어져 살면서

    멀리 미국생활에 제대로 찾아 뵙지도 못했는걸요..

    그래서 늘 불효였지요...전화만 할뿐~

     

    이제 혼자 계시지 못하니까 제가 맏딸이구요

    울형제들이 모두 해외에 살기 때문에....

    그래도 우리 막내동생과 교대하면서 엄마를 모신답니

    그래도 감사해요..지금이라도 효도할 기회를 주셔서...

     

    그렇게도 짱짱하시고 평생 사업을 하시던 또순이 같으셨던 울 엄마가....

    나이도 드시고 이젠 종이 호랑이가 되어 버리셔서 늘 한켠에 마음이 짠~한답니다...

    이젠 혼자 아무것도 못하시니 울 엄마 같지 않답니다.

     

    울 초롱씨도 건강하실때 잘해 드리세요

    전 가끔 후회를 한답니다....

    그래도 늦었지만 지금도 감사해요

    아이 출근길 전화벨 소리에 깬 아침 입니다.

    여덟시...ㅎㅎㅎ

    많이 피곤했나 봅니다.

    열심히 사는 한주 되십시요~~~

    데보라
    댓글
    2011.11.07 13:32:33

    여명님/....^^*

    ㅎㅎㅎ...늦잠을 주무셨나 봅니다

    주말 가족 모임이 너무 잼있으셔서

    피곤하셨나 봐요...

     

    네~...새로운 한 주 또 시작합니다

    울 여명님도 피곤 푸시고 화이팅!

    데보라
    댓글
    2011.11.07 13:43:52

    추신....

    여명님...정말 이번엔 서해 쪽으로

    여행 한번 떠나 볼까요

    더 춥기 전에....

    울 동생한테 물어 보어야겠다...

     

    여명님/...어디가 좋아요?

    고운초롱
    댓글
    2011.11.07 17:12:21

    친정엄마랑 초롱이도 여행떠나고 시프네요

     

    어디가 좋을깡?

    암튼

    먼저 다녀오시고 추천해 주실꼬죵?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의 자료들을 웹서핑하다 이 곳까지 오게 됐네요.

    이종환의 추억의 팝송 (낭송시) 1~10집까지 고스란히 원음으로 보관된 이러한 웹이 존재함에 첫번 째로 놀랬고.. 두번 째로 주옥같은 추억의 아티스트의 살아있는 혼이 남아있다는 공간에 진심으로 감사함을 남겨봅니다.

    이종환을..  이종환씨를.. 이종환님을.. 너무 애청했던 그 시절의 애청자인 제가 벌써 50대 초반의 중년이 지나갑니다. 이 곳의 마니아님들과 자주 진지한 삶을 토로하는 공간으로 여겨보고자 합니다. 가입한 후 여러 카데고리를 다녀봤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법정스님의 공간도 있었고.. 시간이 모자라지만 차근차근 진도를 따라 가렵니다. 다시 한번 이런 공간을 열어 주신 분께 감사 올립니다.   

    여명
    댓글
    2011.11.07 08:59:38

    갈매기님....

    반갑습니다.

    저도 60년대 중후반부터 이종환님 음악을 듣고 있답니다.

    물론 지금 까지요...

    많은것들이 있는 공간에서 이렇게 뵈니 정말 반갑습니다.

    자주 뵙기를요....sr_ljh.jpg

    데보라
    댓글
    2011.11.07 13:34:40

    여명님/...ㅎㅎㅎ

    옛 추억이~

    새롭습니다

    그때 그시절

    친구들과 음악에 빠져서

    듣던 음악들이 생각납니다요

    오작교
    댓글
    2011.11.07 09:16:18

    갈매기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라는 모음집이

    웹상에 너무 많이 퍼져 있어서 은근히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저도 여러 곳에서 보았거든요.

    좋은 음악은 함께 공유해야 한다는 점에서 외부 차단을 하지 않았지만

    출처도 없이 자신이 만들어서 올린 양 후기글(?)까지 올려진 것을

    보면서 실소를 머금은 적도 간간히 있었구요.

     

    조금 더 추이를 보다가 트래픽에 문제가 생기면

    외부 링크를 차단할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오시는 대부분의 분들이 모두 중년 또는 중년을 넘기신

    분들입니다.

    아마도 갈매기님과 같은 시절을 사시는 분들이거든요.

    자주 오셔서 중년의 낭만과 사랑을 이야기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우리 홈가족이 되심은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1.11.07 13:49:40

    갈매기님...^^*

    환영합니다

    만나서 반가워요~....어서 오세요

    음악을 만이 좋아하시나봐요

    정말 좋은 음악들이 많은곳이예요

     

    자주 오셔서 즐건 시간 보내시고

    음악과 함께 행복하고 편안한 시간 가지세요

    중년의 우리들이 쉬기엔 참 아늑한 곳이랍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11.07 17:35:18
    a_108_200-1.jpg

    고운초롱
    댓글
    2011.11.07 17:38:03

    갈메기님!

    반갑습니다^^

    자주 뵈어요 ^^

     

    고운초롱~드림..

    하루동안 분실되었던 휴대폰은?

    고로케도

    애타게 찾아도 또 구석구석 찾아도 없더니만 ㅎ

    거실 안마의자 방석밑에 꼭꼭 ㅋㅋ

    울 모찐그대가 꺼내줬답니당 ^^

     

    암튼

    왼 종일 이곳저곳을 다니며 가을을 만끽하느랴공

    몸의피로가 마니마니 쌓인듯 합니다

     

    울 고우신 님들께서도 편안한 밤 보내시어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1.11.07 08:45:23

    찾았구나...ㅎㅎ

    머찐그대는 머찐일만 하신다요.....ㅎㅎㅎ

    초롱이 스마트폰 찾아주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1.11.06 22:41:24

    ㅋㅋㅋㅋ

    울 모찐그대가 보물을 찾아줬습니당 ㅎ

    영종도가 아니구...영흥도 였습니다.ㅎㅎ

    50여명이 속속들 모여..

    우리 가족들 좋아하는 간장게장 양념게장

    즉석에서 구워먹는 이런저런 먹거리들..

    갯벌에 나가 현장학습들도...ㅎㅎ

    모임이 참 쿨한 모임 입니다.

    60세이상 회비없고요

    남은돈은 70세이상에게 돌려 드리는...ㅎㅎ

    어른들이 계시기에 이모임이 이어진다며..

    늘 어른들께 감사드린다는....

    참 착한 동생들...

    초겨울 바닷가의 낭만..비도 안오고요..

    아침에 일어나니 안개비 자욱한 바닷가 풍경이

    일품..일품....환상적 이었습니다.

    새벽까지 재미나게 오손도손 끼리끼리들....

    잘 다녀 왔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11.06 22:50:30

    울 여명언니!

     

    안뇽?

    잘 다녀오셨어요?

    형제들 모임땐 알콩달콩 야그나누다가

    뜬 눈으로 밤을 보내게 되더라고요

    좋은계절에 좋은추억 마니 맹그러 오신 거 축하드려요 ^^

    안봐둥 눈에 보이는 듯 하더라고요 ㅎㅎ

    글구

    고로케도 맛난 간장게장??

    초롱이가 젤 좋아하는 음식이랍니당

    구레서 저도 엇그제 담가봤어요

     

    암튼

    편안하게 쉬시고 낼 뵈어요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1.11.07 08:29:55

    노인들을 그리 달갑지 않 여기는 현 세태에

    그리도 효심이 지긋한 자손들이 있는 가문을

    보면서 저 또한 마음이 흐믓해 지는군요.

    복이 넝쿨채 들어올 집안입니다.

    여명
    댓글
    2011.11.07 08:44:10

    고맙습니다.

    크게 여유롭지도 않은데들

    어른들께 또 별도로 용돈들 챙겨들 주고 하는 모습이 저도 가슴뭉클 합니다.

    인정 많으신 울엄마도

    친정조카 칠순이라고 ...

    울엄마 언니께도...애들한테도..

    고루고루 나누어 주시는 사랑이

    뵙기 좋았습니다.

    선배님 그러고 보니 반은 高氏들...ㅎㅎㅎ

    아주아주 똘똘뭉쳐 우애들이....죽여줘요오~~~~~ㅎㅎ♬

    비가 옵니다...

    낙엽이 다 떨어지네요

    속상해....고로콤 이쁘더니....

     

    이 비가 그치면 날씨가 좀 추워지려나....

    이번주에 입시가 있으니....

    자녀를 둔 부모들 마음이 조리겠네요

    춥지말고 날씨가 따뜻헀슴 좋겠다....

     

    모두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여명
    댓글
    2011.11.06 20:49:05

    가까운 서해 바다여행 한번 해 보세요.

    동해와 또다른 아기자기한 풍경이 괜찮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11.06 22:54:50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안뇽?

    초롱이도 운동갔다가

    가족들이랑 함께 오후 늦게 지리산 자락을 다녀왔습니다

    넘 피곤하네요

     

    낼 또 반갑게 뵈어요

     

    울 언니!완죤 사랑해요

    오늘아침 출근 준비하다가

    잃어버린 고노무 스마트폰 땜에

    왼  종일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ㅎ

     

    어디에 꼬옥 꼭 숨었을깡??

    장농

    냉장고

    집안 구석구석

     

    휴~~~~우

    오쫌 좋을까요?

    고운초롱
    댓글
    2011.11.05 22:52:10

    피에쑤:

    암튼

    고운밤 보내세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11.06 11:40:10

    에공 초롱씨....워쪄~

    전화기는 찾았남?...

    누구는 세탁기 안에서 찾았다던데

    전화하면서 한돌아 다녀 보지....

    아님 수영장에 두고 왔는지...

    얼른 찾았슴 좋겠당.....

    고운초롱
    댓글
    2011.11.06 22:55:50

    ㅎㅎㅎ

    무조건 지송해욤 ^^*

    가을풍경.jpg

    

     

                      立     冬  (입동)11월8일

     

            이날부터 겨울에 들어선다 는 뜻이다

           입동은 천지만물이 양에서 음으로 변하는 시기이다

           길고 고통스러운 겨울의 시작이다

     

      [김장] 찬바람이 불어 겨울채비가 한창이다  입동 전후에서 김장을 당근다

           이시기를 놓치면 김치의 상큼한 맛이 줄어든다

     

      [고사] 햇곡식으로 시루떡을 쪄서 토광 터줏단지 씨나락섬 외양간에 고사

            지낸 후 농사에 애쓴 소에게도 가져다주며 이웃집과도 나누어 먹는다

     

       [치계미 ] 옛날 향약을 보면 춘추로 양로잔치를 베풀었는데 입동 동지

              제석날에 노인들에게는 치계미라 하여 선물을 드리는 관례가 있었다

     

       찬서리는 내리고 집 한 쪽 감나무 끝엔 까치밥만이 남아 홀로

        외로운 때이다

     

    고운초롱
    댓글
    2011.11.05 22:31:34

    그러게요

    울 청풍명월 오라버니!

     

    까꽁?

    구론데

    버얼써 입동이라니??

    실감이 나질 않네요 ㅎ

     

    오늘도 완죤 여름같은 날씨가 계속이라서

    저희 사업장에선

    에어컨을  잠깐 동안이지만 가동을 했었거든요

     

    가을이 깊어갑니다

    찬 바람이 불고 찬 서리가 내리면 더 외롭고 쓸쓸하겠지요?

     

    암튼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어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

    데보라
    댓글
    2011.11.06 11:37:27

    청풍명월님/....^^*

    안녕하세요!

     

    낼 모래가 입동인데 아직 날씨는 봄날 같으네요

     

    오늘은 비가 오는데 이비가 그치면 추워 지려나....

    암튼 고마워요~....

    건강 조심하시구 잘 지내세요....

    바람과해
    댓글
    2011.11.07 05:26:24

    벌써 입동이네요

    김장하랴 주부들  한참 바쁠 때지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일년에 한번

    친정모임이 있답니다.

    오늘낼이 그날...

    영종도 에서 펜션을하는 이종동생집에서..

    지난해도 그곳에서...

    바로 바닷가앞 소나무가 가득한 너른 앞마당에서

    50여명이 모이면

    그재미가 끝이 없습니다.

    오늘새벽 일어나 세어 보았답니다.

    몇번째 인가를.....

    큰이모,울엄마,막내이모,이종오빠,나랑동갑내기 한달 이종오빠 또하나..

    그다음 저 입니다.여섯번째어른...ㅎㅎㅎ

    괜스레 슬퍼짐이...

    새벽같이 일어나 손톱발톱 이쁜걸로 치장하고

    예쁜꽃들도 붙이고...ㅎㅎ

    그런다고 여섯번째가 밀려나는것도 아닌데...

    소나무 사이로 들어오던 빠알간 석양이

    너무도 황홀 했는데...

    석양에 물든 온천지...

    그석양 속에서 

    나랑 동갑인 이종제부가

    처형을 위해 준비해 왔다며

    "서정주님의 국화꽃옆에서"를 낭시해 주고....

    사랑 가득한 모임...

    먹거리가 가득한 모임...ㅎㅎㅎ

    다녀 오겠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11.05 22:36:34

    울 여명언니

    친정모임에 가신는 날이군요

    넘 잼있겠네요

     

    암튼

    즐겁고 유익한 모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11.06 11:43:33

    여명님/.....^^*

    가족 모임이 있는가 봅니다

    가족중에 팬션이 있으면 좋겠다

    모이면 정말 많겠네요

    근데 오늘 비가 와서 .....

    어젠 날씨가 그렇게 덥더니만....

     

    암튼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잼있게 놀다 오세요

    나도 또 어디 가고 싶당.....ㅎㅎㅎ

    손님들이 오시어 방금들 가셨습니다.

    그냥 있는 재료로..

    돼지고기 듬성듬성 넣고 푸욱끓인 비지장에

    오징어 볶음에

    이런저런 반찬들..

    부담없이 먹고 즐기며 이야기하고

    다음주말 여행 이야기도 하구요...

    하루가 후다닥 지나갑니다.

     

    초롱씨/...^^*

    나두~~~~~~

    이곳에 오면

    늘 편안하고 행복해용~....

    만나는 님들이 따스하구~....

     

    울 초롱씨 덕분에~....더욱

    id: 고운초롱
    댓글
    2011.11.03 14:56:25

    푸합~ㅎ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쪼말 진짜얌??

    ㅎㅎㅎ

    따뜻한 말
    사랑이 가득 담긴 야그 한마디에 초롱이 기분 만땅임돠욤 ㅎ

     

    더 노력할게욤 ㅎ

    id: 데보라
    댓글
    2011.11.03 18:33:53

    ㅎㅎㅎ...

    그럼 그럼 진짜구 말구...

    난 그짓말 않한다고용...

    고운초롱
    댓글
    2011.11.04 14:17:33

    ㅋㅋㅋ

    넘 행복해서 울 님들께 자랑치고 시포서 쪼로케 올려봅니당 ㅎ

    오늘은 우리 동네 장날이예요..매주 금요일~

    밖을 내려다 보다가 울 엄마 오늘 장날이니?...

    물으시길래 엄마 우리 산책하구 장보구 오자....

    물론 엄마 모시고 휠체어 태워서 다녀 왔찌요

    나가니 따스하고 덥기까지...날씨가 흐렸찌만 넘 좋으네요

    엄마 추워...하니까 하나도 안춥다네요

     

    한국은 길거리에서 사먹는 음식.....잼있구 참 좋아요

    미국엔 길거리 음식 사먹는거 없거든요

    덴뿌라 꼬챙이에 끼워 하나씩 사먹고

    이것 저것 구경하며 사가지고 들어 왔답니다

     

    근데요..사실은 과일이 뭐 좀 없을까 했는데..

    한국은 맛난 과일은 별로 없는것 같아요

    미국은 요것 저것 색다른 과일들이 많은데....

    주로 사과 배 감....사과하고 배를 사가지고 왔찌요

    한국에 꿀사과 참 맛나던데..배도 그렇고

    귤은 아직 이르고요...멜론하나 사구....

    감은 제가요 안먹는답니다...ㅎㅎㅎ...

    울 엄마도 싫어 하구요....옛날에 미국에서 딱딱한 단감...

    무지 달았어요...그거 먹고 혼이 났답니다....아시는 분은 아실테지만....

    암튼 화장실을 못가서 고생했지용....그후론 안먹어용....ㅋㅋㅋ

     

    들어와 이것저것 정리해 놓고

    울엄마 좋아하는 새우 손질해  놓고

    이따 일어나시면 튀겨드릴려구요

     

    울 엄마는 피곤하시다고 잠자고

    전 컴에 들어 왔찌요...

     

    벌써 주말이네요

    시간도 잘 가니 세월도 잘 가네요

    길거리에 딩구는 낙엽을 보며

    올 가을은 참 따스하고 좋다는....

     

    맛난 점심 드셨나요?...

    행복한 오후되시구요

     

     

    고운초롱
    댓글
    2011.11.04 16:06:42

    울도 장날인데?

    구레서 싱싱한 꽃게를 누가 주길래

    간장에 푸욱 담갔습니당 ㅎ

    초롱이 꽃게간장을 참 많이 좋아하거든요 ^^

    이그

    이넘의 입맛은 변함이 없어서리~~ㅋㅋ

    안 맛있는 음식이 항개도 없으니~~~~~~~~ㅋ

     

    따뜻한 가을날씨 넘 조아용

    이케

    사소한 일에서 살아가는 잔잔한 기쁨을 누리공

    삶이 참 행복하네요 ^^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오늘도 참 잘했어요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11.06 11:51:15

    초롱씨/...맛나겠다

    나도 울 엄마도 간장 게장 좋아하는데

    가끔 인터넷 샤핑몰에서 하던데

    그거 맛있나 모르겠네...

    주문하고 싶은데....

     

    초롱씨 칭찬에 행복하네용~......ㅎㅎㅎ

    고마워요.......

    여명
    댓글
    2011.11.04 22:15:39

    저두 그렇답니다.

    장날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ㅎㅎ

    저두 미국 과일..종류도 많고

    맛이 독특하지요?

    조롱박처럼 생긴배...그향기와 맛을 잊지못한답니다 ㅎㅎ

    효녀세요...참...

    그모습 보고싶네요.

    100.jpg

    고운초롱
    댓글
    2011.11.04 11:21:39

    울 감독오빠를 비롯한 고우신 님들!

     

    까꽁?

    상쾌한 아침어욤^^*

    어여쁜 초롱이와 함께

    향이 감미로운 헤즐넛 한잔어때욤?

     

    암튼

    오늘도 마니마니 웃는날 되시길 기원합니당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11.04 14:40:17

    초롱씨/...^^*

    안녕~

    이쁜 하트잔에 커피 모양까지...

    ...사랑차 한잔 하고 갈까나~....

    고마워잉~.....

    풍경
    댓글
    2011.11.04 15:10:00

    커피가 생각 나는 오후였는데....

    이렇게 부드러운 커피를 마시게 해주시는 초롱님 감사합니다

    장미잎까지 넣어 주시는 센스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데보라님 가을이 아름답지요?

    오늘 헬스장 다녀 오는길..

    나무에서 우수수 떨어지는 나뭇잎 주우며 왔어요.

    예쁜거 만들려다....ㅎㅎ

    소식들으니 좋아요/.

    초롱이와 정겨운 대화들....

    참 좋아 보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11.03 22:54:29

    ㅎㅎㅎ

    넵 넘 조아용

    언니도 운동하시고 오셨구낭?

    초롱이도 오랜만에 골프연습장에서 땀을 흘리고 방금 귀가를 해서

    부랴부랴 콩콩하러 왔는데 ㅎㅎ

    울 여명언니도 접속하셨네요

     

    암튼

    고운밤 되시어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11.04 14:49:55

    여명님/...^^*

    네~...올 가을은 너무 좋아요

    마음껏 즐깁니다요

     

    11월인데...아직도~

    단풍과 은행잎이 떨어지는 길가...

    아마 날씨마저 쌀쌀했으면 좀 스산했을텐데

    날씨도 좋구 따스함이 봄날 같아요...

    낙엽은 있는데....참 오랜만에 즐기고 있답니다 

    정말 정말 만끽하고 있어요

     

    운동 열심히 하시나 봐요...나도 해야하는데~....

    에고~...난 집에만 있으니 살찌는 소리만 들리네요...ㅎㅎㅎ

    이 좋은 계절에 걸으면 참 좋겠따...낙엽을 밟으며

     

    벌써 주말~...요사힌 어찌 지내시나요?....

    주말에 비온다 하는데 낙엽도 다 떨어지겠찌요

    그러고 나면 추워지려나..

    이대로 가을이 머물러주었으면 좋으련만~...

     

    다음 주엔 따뜻하면 엄마 모시고 낙엽진 길을 가 보렵니다

    조금 가면 공원이 있던데....

     

    주말 잘 보내세용~.....^.^

    왠지.. 올 해 가을은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애요..

    하루 하루.. 시간 시간을 다져가면서 사는 듯한..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b6e94d84ce8ebd8ae2f4fe7927acbdb3.jpg

    데보라
    댓글
    2011.11.03 18:43:58

    루디아님/....^^*

    오랜만이신것 같아요

    잘 지내시지요?

     

    내려주신 이미지 푸르름이 너무 좋으네요

    그렇지 않아도 요사히 날씨도 좋구...

    밖에 다니기 참 좋은것 같아요..

     

    고운 햇살 많이 쏘이세요...

    루디아 님도 늘 행복하시구요.....^^*

    고운초롱
    댓글
    2011.11.03 22:57:05

    울 루디아 언니!

     

    안뇽?

    구론데 쪼오거 아름다운 꽃이름이 구절초인가요?

    헷갈리게 되어서리~ㅎ

    암튼

    이쁜 꿈 꾸세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다녀갑니다

    햇살이 좋아서인지 한자락 거실에 가져다 두고

    오래오래 느끼고 싶어졌습니다

    이렇게 하루하루가 가다보면

    세월의 흔적을 온몸으로 느끼는 그 날이 오겠죠

     

    고운초롱
    댓글
    2011.11.03 14:50:48

    풍경님 오셨군요 ^^

    맞아요

    오늘도 청명한 가을날씨가 나들이를 유혹합니다 ㅎ

     

    추어탕으로 점심을 먹고 들어오는데

    가로수의 노오란 은행잎이 수북히 쌓여 있더라고요

    넵~

    오래오래 느끼고 싶은데...

     

    편안한 오후되세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11.03 18:36:19

    울 초롱씨/....

    오마나...추어탕 무지 조아하나봐

    자주 먹는것 같네..

    난 한번도 안 먹어 봤지만...

    ㅠㅠㅠ...난 못 먹을것 같은데.....-.-

    고운초롱
    댓글
    2011.11.03 23:05:12

    ㅋㅋㅋ

    초롱인 못 먹은 음식이 따악 항개도 없답니당 ㅎ

    편식을 하지 않구 잘 먹어서 일깡??

    몸도맘두 건강한 삶을 살고있는 것 같아요

     

    따끈한 추어탕 참 맛잇거든요

     

    언니도 한사발 ㅎㅎ

    대접해드릴게 시간내어 오셔바바욤??

    데보라
    댓글
    2011.11.03 18:40:38

    풍경님/...^^*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자주 오셔서 좋은 시간 함께 해요

     

    맞아요..요사히 햇살이 너무 조아

    저도 오늘 그 햇살 잡아다 오랫동안 느껴 보았답니다

    이 가을을 붙잡고 싶어요

    노무 노무 따스해서 마음까지 따스했답니다요...

     

     

    요사히 가을이 참 따스합니다

    마치 봄날처럼~....

     

    오늘도 햇살이 너무 좋아요

    베란다 아래를 보니 유난히도 은행잎이 노랗게 보입니다

    사진이라도 하나 찍어 놓을까.....

    미국엔 은행나무 보기가 힘들거든요

     

    창문을 열어 놓고 있어도

    춥지 않고 바람이 좋습니다

     

    모두 모두 행복한 오후되시구요

    아~...점심시간이다

    점심 맛있게 드세용~.......^^*

    고운초롱
    댓글
    2011.11.03 14:53:40

    이 가을이 계속이어진다면.......참 좋겠어요

    춥지도 않구

    덥지도 않구 ㅎㅎ

     

    고운햇살에 모든게 풍요로워 참 좋아용 ㅎ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도 고운 날 보내세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11.03 18:31:50

    그러게~..초롱씨처럼

    나두 그렇게 생각했는데

    겨울이 오지 말았으면 하구...

     

    편안한 저녁 되시와용~....

    10.gif

    고운초롱
    댓글
    2011.11.03 11:57:19

    음악은

    언제나 초롱이의 맘에 기쁨과 행복을 해주네욤 ㅎ

    데보라
    댓글
    2011.11.03 12:07:27

    초롱씨/...^^*

    나두~~~~~~

    이곳에 오면

    늘 편안하고 행복해용~....

    만나는 님들이 따스하구~....

     

    울 초롱씨 덕분에~....더욱

    고운초롱
    댓글
    2011.11.03 14:56:25

    푸합~ㅎ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쪼말 진짜얌??

    ㅎㅎㅎ

    따뜻한 말
    사랑이 가득 담긴 야그 한마디에 초롱이 기분 만땅임돠욤 ㅎ

     

    더 노력할게욤 ㅎ

    데보라
    댓글
    2011.11.03 18:33:53

    ㅎㅎㅎ...

    그럼 그럼 진짜구 말구...

    난 그짓말 않한다고용...

     

    H.gif

    고운초롱
    댓글
    2011.11.02 17:33:46

    쪼오거 ↑ㅎ

    안락의자 ㅎ

    암도 손대지 마라효~ㅎ

     

    왜냐고욤?

    맨날맨날 어머님 병 간호 하시랴

    숙오가 넘 많으시니깐요

     

    암튼

    몸도맘도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만 앉아서 편안하게 쉬어바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11.03 12:02:47

    에공~...울 초롱씨 고맙기도 하셔라~

    그렇지 않아도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온몸이 뻐근하더라구요

    그래요~....잘 쉴께요

    울 집에 마침 흔들의자가 없는데...잘 됬어요

    우리 동생이 엄마 앉으시라구 하나 사자구 했는데

    생각해 보아야겠어용~....ㅎㅎㅎ

     

    고마워요...

    좋은 해루 되세요!

    사랑 가득 담아 드립니다...^^*

    오늘 엄마 모시고 맘 먹고 미장원에...

    울 엄마 머리도 너무 길었구 해서리...

    날씨도 제법 좋구 해서 울 엄마 휠체어 태워서

    산책 겸 나들이 겸....한바퀴 돌고 미장원에서 머리 하시고

    중국집에 가서 짜장면 먹구....좋아 하시거든요

    이마트에 들려 장 조금 보고 들어 왔습니다

     

    울 엄마 체격도 조그마하신데 아이구 팔이 아

    휠체어 밀고 다니니 왜 그렇게 무거운지...

    암튼 좋은  하루였습니다

    울 엄마 피곤하신지 들어 오시자 마자 주무시네요

     

    저도 어제 외출했다가 볼일 다 보고

    그냥 미장원으로 직행....

    예쁘게 단장했답니다요....ㅎㅎㅎ

     

    벌써 저녁 시간...

    모두들 하루 피로를 푸시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고

    편안히 쉬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1.11.02 17:47:21

    울 데보라 언니

    예쁘게 꽃단장 하신 모습이 겁나게 궁금하고 또 보고시포랑 ㅎ

    초롱이도

    가을이 되어서 일깡?
    헤어에도 변화를 조금주고 시포서

    어제 잠깐 들렀지요.ㅎㅎ

     

    오늘

    울 수영장 회원여러분들이 와~~아 젊어 보이고 이뿌다고 인사해 줍니당 ㅎ

    데보라
    댓글
    2011.11.03 12:05:22

    ㅎㅎㅎ...초롱씨....땡큐~

    일주일후에 머리 칼라 코딩하려구요

    머리 색갈 확 바꾸어 보려구요~....ㅎㅎㅎ

    파마하고 금방하면 안된다구 해서리

    다음주에 하려구용~.....

     

    초롱씨도 이쁘겠땅~....

    고운초롱
    댓글
    2011.11.03 14:58:39

    초롱이도 코팅한번 해야되는데~~ㅎ

    암튼

    어제 오늘 나이보다 더 어리게 보이고 겁나게 이쁘다고 합니당 ㅋㅋ

    울 언니에게도 보여주고 싶은데~~~

    은행잎.jpg

    고운초롱
    댓글
    2011.11.02 17:13:54

    날씨도 꿀꿀하고..

    점심시간에 쪼론길을 조금 산책하고 왔습니당 ㅎ

     

    울 고우신 님들께서도

    이 가을이 다 가기 전에..

    행복한 추억을 마니 맹그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11.02 17:23:10

    초롱씨/...^^*

    나도 오늘 오랜만에 엄마 모시고 산책했는데

    낙엽이 날리는 길이 참 좋았습니다

    울 엄마한테 엄마 이쁘다...낙엽 좀 봐...그치?

    울 엄마 ...응...이쁘다...그러십니다

     

    세월이 참 빠릅니다

    이제 이 가을이 지나면 추운 겨울....

    또 한 해도 지나겠지요....

     

    맞아요..올 가을은 엄마와 함께 좋은 추억 만들었답니다

    참 감사하지요....사진도 많이 찍구요....

    고운초롱
    댓글
    2011.11.03 15:00:26

    효녀 딸

    울 고운 데보라 언니!  노모노모 이뽀랑 ㅎ

     

    참 잘했어요^^*

    수선화님도 떠나시고....

    웬지 허전함이......

    사실 가고파요.

    아름다운 시카고에....

    데보라님 따라 갈까? 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1.11.02 16:45:49

    울 여명언니!

    ㅎㅎ

    초롱이도 델꼬가욤??

    데보라
    댓글
    2011.11.02 17:24:31

    여명님/....

    같이 갈까용?...

     

    수선화님은 어느곳에 계시나.....

    여쭈어 보아야겠네요

    안녕하세요?

    시카고에 잘 도착했습니다.

    지금은 적응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오작교님!! 여명님, 고운초롱님, 데보라님, 고이민현님

    그리고 우리 고운님들 모두 모두 잘계시지요?

    고향집에 온것 같아 좋아요.

     

    시카고의 날씨는 참 맑고 청명합니다.

    햇살이 참곱구요.

    아름다운 단풍이 멋집니다.

    만나는 분들도 좋구요.

     

    자주는 어려울 것 같고 가끔씩 뵙겠습니다.

    적응될때 까지 ~~~~

    다음에 또 뵈요.

    오작교
    댓글
    2011.11.02 08:25:17

    수선화님.

    시카고에 '안착'을 하셨군요.

    내내 소식이 무척이나 궁금했었답니다.

    회의시간에 쫓기면서도 반가운 마음에 몇자 적습니다.

    어디에 계시더라도 늘 건강만 하세요.

    건강하면 어떠한 것이라도 해낼 수 있을테니까요.

     

    빠른 시간에 새로운 환경에 익숙해지시기를 빌겠습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1.11.02 08:46:05

    드디어 도미 성명 一信이 도착 했군요.

    비록 홍천에서의 짧았던 만남이였으니

    마음 속에는 그 여운이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자비로움이 늘 함께 하실것을

    믿으며 기도 드리겠습니다.

    여명
    댓글
    2011.11.02 11:12:38

    떠나셨군요....

    떠나시기전 한번  뵙지도 못하구요...

    쪽지 드릴께요.

    고운초롱
    댓글
    2011.11.02 16:43:52

    유능하고

    정직하고

    글구

    상냥하고 부드러우신 울 수선화님!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

     

    그래서 보고싶어지네요.

     

    먼곳

    낮선나라에서 여러가지 적응하시랴..

    마니 힘드시지요?

    암튼

    몸이 아프지 않도록 건강에 유의하시길 기원합니다^^

     

    울 수선화님!아자아자!핫팅!!

    데보라
    댓글
    2011.11.02 17:31:13

    수선화님/....^^*

    잘 도착하셨네요...

    반가워요...소식 주셨네요

     

    떠나시기전 어렵사리 전화 통화하고

    이렇게 소식 들으니 반갑네요

     

    어디에 계시는지요...

    주소라도 알면 좋겠네요...

     

    나중에 틈나시면 가르쳐 주세요...

    시카고 어때요?....좋으시지요?...

     

    나중에 제가 시카고 가면 한번 만날 수 있으면 좋으련만...

    암튼 제가 내년 1월에 들어 갑니다

    아마 시카고 겨울이 놀라실거예요

    한번 연락할 수 있게 전화 번호라도 쪽지해 주시면 고맙구요......

     

    암튼 반가워요....

    또 오세요...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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