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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쓰기 시작한지 1시간이 지났습니다. 마지막 저장 시간은 10분 전 입니다.

     
     

    고운 초롱님 여기는 너무 따뜻한데.....

    마당에 쑥이 지천으로 피어 있어요.

    봄 기운이 사람들의 마음까지 흔들리게 하는것 같아요.


    여기도 뉴욕에는 대설 경보가 내렸지만요.

    유자차 몽땅 마실려고 하다가 나눠 마시라고해서

    한모금만 마시고 가요.

    고마워요!


    여명님 빨리 건강해지셔서 운동하러 다닐수 있도록 기도 할께요.

    몸도 오랜동안 쓰다보니 여기저기 보수 공사가 필요한것 같아요.

    저도 지금 이빨을 뽑고 죽으로 버팅기고 있어요.


    이곳에 오시는 모든님들 오늘도 행복들 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5.03.05 19:34:11

    울 하은언니 ㅎ

    미국집 마당에도 쑥이??

    향긋한 쑥국도 끓여먹고

    쑥떡 쑥 송편도 만들어 보세요 ㅎ

     

    이곳에도 조금만 있으면 화려한 봄꽃들로 아름답게 장식을 할거 같아요

     

    늘 고맙고 감사해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111.gif

    고운초롱
    댓글
    2015.03.04 19:21:10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울 님들께!

     

    까꽁?

    새봄을 시샘을 한거 같아요

    쌩쌩 바람이 넘 차고 얼마나 추운날씨인지 ..

     

    입장하시는 회원님들 몽땅

    볼따귀가 얼얼하고 겨울보다 더 춥다고 하네요

     

    암튼

    어여쁜 초롱이가 정성껏 준비한 쪼거

    유자차 따끈하게 한잔 나눠드시고

    얼었던 몸과 맘을 싸악 녹여바바욤 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바람이 대단합니다.

    매일 정형외과에서 물리치료 받느라

    운동두 못합니다

    몸이 개운칠 않습니다.

    운동두 걷기도 못하게 하니...

    건강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5.03.04 19:25:19

    울 여명언니 많이 안좋으신 가봐요?

    치료 잘 하셔요

     

    저도 장 담근다고 무거운 거 몽땅 며칠동안 들고 다니고

    신경 쓸일이 있어서 인지..

     

    몸살기가 약한 있으면서 ..좀 힘들었는데 이젠 괜찮아졌어요

     

    봄 음식 많이 드시고

    아자아자!!핫팅!!

    며칠 부산했습니다.

    오른쪽다리가 좀....

    어제 장시간 앉아 있었더니

    오늘좀힘이들어


    정형외과에....

    진찰에  사진찍고 주사맞고

    물리치료 대기중입니다.

    대기중 안마의자에서

    션하게~~~.

    독립기념관.jpg
      오늘은 기미 3.1 독립 만세 운동 96주년
    
      36년간의 잔악무도한 일본의 만행을 되새기고
    
      불과 50여명밖에 남지않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원한을 풀어드리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여명
    댓글
    2015.03.02 15:52:46

    그들의 잔악한 만행을


    잊어서는 안되지요.

    선배님 말씀 공감합니다.

     

    후꽃바~1.JPG

    고운초롱
    댓글
    2015.02.27 19:42:52

    새봄이 오면!

    어여쁜 초롱인 노란 후리지아 꽃을 젤 좋아합니다.^^

     

    진한 꽃향기 맡고서

    울 님들 언능언능 와바바욤 ^^

    하은
    댓글
    2015.02.28 02:45:01

    내가 좋아하는 노란 후리지아!

    너무 이뻐서 이건 바구니체로 몽땅 가지고 갈께요.

    여기는 벛꽃이 활짝 피어서 눈같이 날라다녀서 저는 피해다녀요.

    알러지가 너무 심해서요.


    후리지아같이 고운 초롱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29.jpg

    하은
    댓글
    2015.02.27 04:00:35

    초롱님의 배려에 맛있는 떡가래 한개 먹고 가요.

    나머지는 다음분을 위해서 남겨 놓고 갑니다.


    뭐가 그리 바쁜지 정말 2월도 다 지나가고 있네요.

    모든 분들이 분주히 열심히 살아 가는 모습들이 보여서 참 정겨워요.


    저희집 앞마당에는 정말 이쁜 진달래꽃이 함빡 피어서 봄을 알리고 있네요.

    그 꽃과 같이 오늘도 행복들 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5.02.27 19:38:21

    울 하은언니

     

    방가방가 ㅎ

    그러게요

    2월이 다 지났네요

    빨라도 넘 빠르죠?

     

    이곳에도

    어느빵집엘 갔더니 진달래가 진즉부터 곱게 피었다고 하네요

     

    언니도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오랜만에 들렸더니 그간 모르는분들이 많이 댕겨가셨군요

    구정인사도 못드려 지송해서 어쩌나...많은복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그러고보니 구정지나 며칠밖에 일하지않았는데

    이달도 다가니 허망하기짝이없네요

    아무쪼록 2월의마지막남은 마무리 잘하시고

    상큼한 3월을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5.02.26 19:36:20

    울 다향님

     

    방가방가 ㅎ

    넘 오랫만에 오셨군요?

    행여나

    행여나

    언제 오시려나??

     

    기다렸습니다.ㅎ

    음악 감상하러 왔시유~

    고운초롱
    댓글
    2015.02.26 19:37:51

    당시님!

     

    반갑습니다 ^^

    자주 뵈어요~~

    엄마랑 물만두 끓여 점심..

    따스한 녹차한잔 하고요.

    조금은 나른하고 일찌감치 운동 다녀 와야겠습니다.

    아름다운 음악에 취하는듯 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5.02.26 19:39:50

    울 여명언니!

     

    넘넘 부지런 하시고

    바쁘게 사시고

    큰 효도를 늘~~~하시고

    넘 존경스럽습니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장태산 민숙작가,,,,

     멋있는 여인이 전화 했답니다.

    반가워 반가워 어쩔줄 몰라하는 동생...그리고 나...

    오작교 아우님 고맙소이다.

    아우님 덕분에  이런 호강스런 사랑도 받습니다.

    가는길 이라며...용산에서...

    별빛동생도 만나고요..

    가서 뜨신신발 사주고팟는데..

    친정에 손님이 오신다기에

    꼼짝못했어요.

    목소리 보시해주신 작가님 월매나 고맙던지요.

    담엔 꼭 밥먹기로 약속 했어요.

    따슨 신발도 사주고..우산도 하나 사줘야지....

    감사하면 감사할 일만 생긴다더니...

    궁시렁 궁시렁 감사 했거던요...별걸다...

    오늘 이렇게 감사한 일이 제앞에....

    감사합니다.

    20140628130205599.jpeg

    고운초롱
    댓글
    2015.02.24 20:18:02

    세상에 이런일이?

     

    모냐고욤?

    이틀동안 장담다고 무건 물통을 들었다 놨따 ㅎ

    허리 어깨가 끊어질 듯 아포서 주글거 같은디

    딸기 박쑤까장 함께 들었다 놨따를 ㅋ 연속으로 이었더니만...ㅋ

     

    오늘은 정말 몸살이 날것 처럼

    팔이 쑤시고 힘들어서

    나의 모찐그대랑 함께 나란히 한의원에 침을 맞고 있는데

    울 감독오빠께서 찾아오셨습니다.

     

    깜짝놀라 왠일이세요?

    발목이 아포서 진료왔는데

    원장님께서 하시는 말 ㅎ

     

    셩장 사장 부부님도 침맞고 계신다고 일러주셨데요 ㅋ

    울 감독오빠 아까 넘 반가웠습니다.^^

     

    글고

    침맞고 부항뜨고 따끈하게 지지고 일어났더니

    그 아픔은 오데로 싸악 날아가고 가볍고 기분이 만땅이었습니다.^^

     

    명의를 만나 넘 감사해요

    간호사에게도 넘 감사해요

    꾸벅 인사를 드리고 총총히 ~~ㅋ

     

    암튼

    따뜻한 저녁 되세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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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5.02.23 18:54:25

    명절쇠시느랴

    수고가 넘 많으셨지욤?

     

    언넝언넝 오셔서 어여쁜 초롱이가 싸아비쑤를 받아바바욤 ㅋ

    쌓이신 피로가 싸악 날아갈테니깐요~~

    고운초롱
    댓글
    2015.02.23 18:55:0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짜잔! ♬

    왜냐고요?
    긴 연휴를 보내고
    조금은 여유로운 월요일입니다.^^

     

    오늘은 말날이라고
    소금물에 메주를 담궈놓고 뿌듯한 맘 가득한 하루를 보냈습니다.ㅎ

     

    암튼
    한주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빌어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5.02.23 22:54:34

    초롱이 장담갔어요?

    정말? 나중 맛좀 보여줘요.

    맛날거야 분명...

    이웃에 사시는 이쁜천사가 알려준데로 했을겨 분명.....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5.02.24 20:22:03

    ㅋㅋㅋ

    넹~

    울 여명언니

    넘 신기하고 넘 뿌듯하고 행복했습니다.ㅎ

     

    옆집 전통장 언니가 계십니다.ㅎ

     

    천사언닌 간장 고추장은 아직 경험을 안해봤어요

    시어머니께서 몽땅 다 만들어 주시거든요

     

    암튼

    간장 고추장 초롱이가 몽땅 다 배웠습니다.

    이젠 어데로 강의를 나가도 잘 할거 같거든요 ㅋㅋ

    어제 미사후 상암사는 여동생집에가서 점심을 먹고

    친정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우리 사랑스런 제부 좋아하는

    음식 몇가지 만들어 식을까 꽁꽁 여며..동생편에 보냈습니다.

    삼성병원에서 오늘 수술을 하시는 여동생 시어머님..

    제부는 어제 먼저 병원으로..새벽엔 여동생이 병원행..

    아주 가끔은 궁시렁 거리지만  참 잘도 하는 우리 여동생..

    어른들께 사랑을 듬뿍 받지요.

    동생부부가 뉴욕살때는 두어달씩 가서 살수 있었는데...ㅎ

    양가 부모님 연로 하시다고 나온 아이들..

    오랜 미국생활에 불편한것이 한두가지 아니라 하지만

    가족이 있기에 모두 잘 견디나 봅니다.

    미국가도 오래 머무를곳이 없는것이 아직도 아쉽지만...ㅎㅎ

    오늘 이아침 또 감사 드립니다.

    긴명절 연휴 끝나고 시작되는 월요일..

    감사하고 행복한날들 되세요.

     

     

    가입했습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좋은 음악 많이 듣겠습니다^^

    알베르또
    댓글
    2015.02.22 19:43:21

    환영합니다.

    자주 뵙고 살아가는 이야기 나누기를 원합니다.

    여명
    댓글
    2015.02.23 07:07:30

    유비님 반갑습니다.

    좋은 음악에 좋은글들...또..

    좋은분들이 많은 이곳 입니다.

    늘 함께 이곳에서 뵙기를요...

    손님이 왜 이렇게 많이들 오시는지요....

    너무 힘이 드는데 ...울엄미 지금또 잡채좀 하라 하십니다.ㅎㅎ

    느글거려 둑것는데....

    저녁에 친척동생 내외 오는데...

    반찬 억수로 많은데....

    이제 겨울 컴 열고 앉았는데요..

    운동 하러 갈겁니다....

    스트레스 팍 풀고 오려구요.

    잠시도 가만히 있는 모습을 못보시는 울엄마

    허리 다리 등어리에 파스를 붙이고 있는것도 모르시는 울엄마...

    울새끼들이 알면 맘아파 몬살낀데....

    이를까부다.....

    알베르또
    댓글
    2015.02.22 19:42:40

    겨우 컴을 겨울 컴이라 하셨나 보네. ㅎㅎ

    한참을 무슨 소린가 하고...


    누님 기도와 염려 덕분에 우리 아기 회복 잘되고 있습니다.

    주치의께서 자기들이 바라는 방향으로 아주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해서 모두들 기뻐합니다.


    중환자실에서 일인 병실로 옮기자 마자 "배고팠어",

    "맘마 많이 먹을거야"를 쉴 틈없이 하는데도

    금식해야 하기때문에 물 한모금도 못 줘서

    가슴 아파 죽을뻔 했는데 이제는 밥이 먹기 싫어

    배부르다고 거짓말까지 해가며 초컬릿과 우유만

    먹어댑니다. 아무 거라도 먹을 수 있으니 먹는 걸 

    바라보는 모두의 표정이 흐뭇합니다.


    혼자 다리 꼬고 로보카 폴리 노래도 중얼거립니다.

    감사합니다. 모든게 감사합니다.

    우리 회원님들 지극한 염려와 기도 덕입니다.

    올해는 저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 좋은 일만 생겼으면

    합니다.


    며칠 동안 병원 오가다 오늘 혼자 집에 와서 편하게

    컴 앞에 앉았습니다. 뒤늦게 설 인사 드립니다. 

    여명
    댓글
    2015.02.23 07:01:58

    감사 하지요..모두에게 감사 합니다.

    가족 맘고생은 ....그무엇에 비교를 하겠습니까?

    잘들 견디시고..전해오는 평온한 모습에 함께 행복해 집니다. 

    대견스런 사랑스런 손주녀석 모습이 그려 집니다.

    크나큰 설선물 받으셨지요? 건강찾은 손주한테...

    감사하면 감사할 일만 생긴다 하였지요?

    오늘 아침도 감사로 시작 합니다.

    소중한 마음으로....감사 합니다.

     

    아이들이 10일동안 여행간 사이에 저도 여기저기 여행을

    친구들과 다니며 너무 좋은 시간을 보냈어요.

    중국 친구들이 있어서 구정이라는것을 알았네요.


    어제 아이들을 센프란시스코 공항에서 픽업하면서 다시

    북적 거리는 원 상태로 돌아 왔네요.

    식구들과 함께 어우러저 사는것도 좋치만

    가끔은 혼자있는 시간도 너무 좋아요.

    몇칠 끝이 없는 길들을 드라이브하며 너무 좋았어요.


    모든님들 오늘 하루도 많이 웃고 감사 할일들만 있으세요.




    고이민현
    댓글
    2015.02.21 08:58:52

    중국 친구들때문에 구정이라는걸 아셨다구요?

    아마도 하은님은 신정파(?) 이신가봐요...ㅎㅎㅎ

    아무때면 어때요, 즐겁게 보내면 되죠.

    알베르또
    댓글
    2015.02.22 19:50:59

    맞아요.

    제가 엘에이 살 때도 누가 귀띰 안 해주면 가끔은 음력설과 추석을 잊고

    지낼 때가 있더라구요.

    여기서도 맘에 맞는 친구들과 어디 여행가는 것이 제일 즐겁답니다.

    아주 홀가분한 마음에 컴 앞에 앉으니 막 수다를 떨고 싶으네요.

    여기서나마 자주 뵈요. 장태산에서 못 뵈었으니.

    여명
    댓글
    2015.02.23 07:05:12

    하은님 여행은 참 좋은거지요.

    생활의 활력소가 되고

    늘 설레이고...

    이곳에서도 감사이야기가...ㅎㅎㅎ

    감사 합니다.

    20150119_143707[1].jpg

     

    만사형통하는 을미년 되세요

    고이민현
    댓글
    2015.02.18 17:23:40

    별빛사이로 반가운 얼굴이 보이는군요.

    올 한해도 몸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도 번창하시길...

    추석_(~4.GIF

    고운초롱
    댓글
    2015.02.17 13:48:4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설날이 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벌써부터 사랑하는 가족 친지들을 떠올리며
    맘은 풍선만큼 부풀어 지고 있습니다.ㅎ

     

    명절을 앞두고 몸도맘도 피로가 쌓이지만
    셀레임 가득하고 입가엔 미소가 ㅎ

    글구
    마음의 여유가 보이기 때문에 아름다울 거 같아요~

     

    울 님들께서도 즐거운 맘으로
    맛있는 음식 많이 만드시고
    가족의 따스한 정과 소중함을 듬뿍 느끼시는 설날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암튼
    주부가 아프면
    그 가정 모두가 무너집니다 ㅎ

     

    감기 조심하시고
    언제나 님들의 삶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5.02.18 08:44:56

    이쁜 고운초롱님도 그대와 같이

    즐겁고 감사한 명절을 보내세요.

    부모님 곁에 있으며

    8시반 아침 식사시간 맞춰

    쌀한컵 적당히 불려 놓고

    서리태콩이랑 또 하나콩..

    냉동실에서 은행몇알꺼내고

    밤 두어개 꺼내 벗기고

    뚝배기에 보글보글 밥을하고

    정갈하게 딱 한번만 드실 양들의 반찬 담고..

    구수한 누릉지와 숭늉까지..

    울아버지 넘 좋아하십니다.

    가끔  울엄마 쌀 한바가지 밥하라고....맘아프지요.

    아침먹고 아버지께서 사오시는 커피..

    아메리카노...그런데 달콤합니다.

    울아버지가 사오시는것 이기에...ㅎㅎ

    오늘은 몸이 지쳐 운동두 못갔어요.

    울엄마 봄동만 사오셔요.야채랑...

    생선이랑 고기는 애들이 공수해 옵니다.ㅎ

    변하셨지요....마늘 장아찌..아버지 좋아하신다고

    우리들 못먹게 하십니다.무지 많이 있는데...

    이런건 원래 그러십니다.ㅎㅎㅎㅎ

    두분이 가요무대 보신다고....ㅎㅎ

    우리엄만 따라 부르시고...ㅋㅋㅋ

    오늘도 이렇게 마무리 합니다.

    12.gif

    고운초롱
    댓글
    2015.02.16 18:34:4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왼 종일 잿빛하늘에 보슬보슬 봄을 알리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구레둥

    초롱인 명절 준비로 설레임 가득안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구요 ㅎ

     

    암튼

    빗길 운전 조심하시고

    따뜻한 저녁되세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랫만에 모인 우리 자매 형제들

    낮에 연희동 칼국시집으로..

    수육하나 시키고 칼국수 다섯그릇

    칼국수 막 나오자 아들한테 다급한 폰...

    쌍둥이 큰눔 악을쓰며 우는소리속에

    고대 응급실 가야겠다며 집에 오시어 남은 아이들 봐달라고..

    배아프다며 우는 아이..

    놀라 뛰쳐나와 택시타고 도착하니

    축쳐진 녀석이....한시름 놓았다며 조금 지켜 보쟎다.

    할미 기다리는 동안 울며늘이 손을 따주고 따끈한 매실차 먹이고..

    혈색이 돌며...얼마나 놀랐는지...가슴이 벌렁벌렁..

    점점 회복되는 녀석...택시안에서 화살기도 팍팍팍.....

    엄마가 또 배아프시다는걸 보고왔기에 이내 뒤돌아 오는

    할미한테 시눔이...또 가냐고들  난리...맘아프고

    고마웠답니다. 왜 우리집에서 함께 안살고 가냐고..

    할머니 없으니 기분이 안좋다는 녀석들..

    가슴저리도록 사랑스런 아기들...보고싶습니다.

    쉼표
    댓글
    2015.02.16 12:41:11

    여명님도...

    손주들과 부모님 사이에서 정신 없으신 모습이 그려집니다.

     

    예전에 저희 어머님께서..

    아버님은 병원에 입원해 계시니 간병하시다가,

    틈틈히 시간내시어 집에 치매 시어머님 간병을 번갈아 하시며...

    우리 4남매 때 맞춰 식사도 챙겨주시며 종종 거리시던 모습이 떠 오릅니다 ~

    모두 모두 평화롭고 사랑이 가득한 시간을 허락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5.02.16 18:39:09

    울 여명언니 오늘 많이 놀라셨군요

     

    그러게요

    아이들 어릴땐..자주 깜짝깜짝 놀랄일이 많았죠

    이그..

    자식하나 키우기란..........

     

    오늘도 애쓰셨네요

    따뜻한 밤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아이의 수술이 여러 님들의 간절한 염려와 극진한 기도 덕으로

    무사히 끝나고 경과가 좋아 월요일이면 중환자실에서 나와

    일인 병실로 옮길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가장 큰 산을 넘었답니다.


    영리한 놈이 간호사 외엔 누구도 들어가 볼 수 없으며 창밖으로

    보는 것 만으로 면회가 되는 것을 이미 알고 그리 울거나

    보채지도 않고 꿋꿋이 버티고 있습니다. 제 에미를 떠나면

    곧 죽는 줄로 알던 놈이 저렇게 떨어져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이

    가상합니다.


    여러 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여명
    댓글
    2015.02.15 01:21:45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참으로 대견한 저아이를 당신께서

    보호해주시고 힘이 되어 주소서!

    당신은혜의 광명안에서 걷게 하소서!

    알베르또 아우님!

    온가족이 겪어야 했던 힘듬들...

    그러나 이렇게 돌아왔습니다.

    감사하십시요!

    감사하면 감사할일만  생긴다 했습니다.

    초저녁부터 자다 조금전 상해에서돌아온

    남동생이 용인가는리무진 끊겼다고

    이곳 부모님댁으로....

    덕분에 잠도깨고

    형제님 반가운소식 접합니다.반가운소식 고맙습니다.

    오늘 미사중 감사드릴 생각하니~~설레이지요.

    남은기간도 감사할 일만 생길겁니다.

    쉼표
    댓글
    2015.02.15 09:34:42

    잘 버티고 있음에 감사 합니다 ~

    아이도 어른도 모두 힘 내시기 바랍니다 ~

     

    고운초롱
    댓글
    2015.02.16 18:40:09
    7.gif

    고운초롱
    댓글
    2015.02.16 18:41:41

    울 알베르또 오라버니!

    정말 잘 됐어요~

     

    아이도 엄마도 모두모두 핫팅!!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어제저녁  일찌감치 저녁 챙겨놓고 휭허니..강북 문화예술회관으로...

    시눔들 4차례씩 공연..늦어 한차례씩은 지나갔고

    아니 어찌들 그렇게 잘들 하는지요.

    화사한 빤짝이 옷들...ㅋㅋ

    깜짝 놀랐어요.

    정말 너무들 이뿌게 잘했어요.

    선생님들 노고가 그려졌지요.

    또하나...시종일관   끝까지

    우째 시눔만 눈에 들어 오는지요....ㅎㅎ젤루 잘하구요...호호호

    가슴에 앙금들 사라졌습니다.

    늦어 아이들과  집으로 들어가 자고

    캄캄한 새벽  부모님댁으로 ....

    엄마께 전화드려..

    그냥 또....잘못했노라고...

    마음을 내려놓고 이래야만 엄마도 편하시고저도 편해짐이....ㅎㅎ

    어제부터 엄마약이 2배로 늘어났습니다.

    그것도 안스럽고....

    운동하고 땀 푹흘리고..개운합니다.

    "사랑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 오는데 칠십년이 걸렸다오"

    김수한 추기경님 말씀입니다.

     

    2월 14일 오늘은 주말에다

    발렌타이데이  오작교 회원님들

    여명
    댓글
    2015.02.14 18:01:59

    바람과해님~

    한결 같으신 사랑에 늘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매주 금요일은 명동성당

    복음화 학교 수업일.

    준비 하는데 우리 엄마 갑자기 배아프시다고...

    저녁엔 우리 손주들 시눔 재롱잔치가 거하게 열리는날 인데....

    삼각산 예술회관에서 장장 세시간이나...

    모두 어렵게 취소하고 이렇게 있습니다.

    마음이 우울 하네요.

    너무 자꾸만 힘들게 다가 오시는 엄마....

    한구석에서 훌쩍훌쩍이 아닌

    펑펑 꺼이...꺼이  ...토해 버리면 시원할거 같습니다.

    휭허니 나가버릴 기운도 없을거 같은 무기력함이

    더 많이 서글퍼 집니다.

    반갑습니다.

    어제오후 바벨들고 하체운동 열심히 하는데

    카톡소리....1분 쉬는동안 열어보니...히야...

    5세트 언능 끝내고  숨좀 고르고..

    런닝머신 준비하고 이어폰 꽂고 들으니..

    맘여린  여명이

    갑자기 눈시울이....

     "sound of silence"

    빠알간 석양속에서 이노랠 듣고 또 들었습니다.

    여러날 묵상거리..

    조정민님의 '사람이 선물이다' 한귀절과..

    이곳이 있어 참 행복하고 감사한날 이었습니다.

    내친구 쉼표님이 있어 더 좋다....

    날이 많이 풀렸지요?

    미세 먼지가 많아 걷기운동두 못하네요.

     울아버지께서도 외출...

    울어머니도 외출....

    저만 이렇게...ㅎㅎ

    영종대교 사고 소식에 맘이 아픔니다.

    80e5cb1827519cfa9a9a896e715b6971_c.jpg

    고운초롱
    댓글
    2015.02.09 18:21:5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날씨는 춥고

    바람은 불고

    흰 눈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암튼

    감기랑 칭구 만들지 않기 위하여

    균형잡힌 식사와 운동을 챙기셔서

    아름다운 삶이 되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하은
    댓글
    2015.02.10 04:02:30

    알베르도님 힘내세요.

    많은 분들이 옆에서 기도 하고있으니 좋은 결과가

    나올거라고 믿고 기다리세요.

    인간은 자연 앞에서 참 작은 존재라는것을

    이렇게 힘든일을 당할때마다 느끼는것 같아요.


    모든것을 그분께 맡기고 기고 할께요.

    그 작은 생명을 통해서 기적을 보여 주실꺼예요.


    비바람이 치고 난뒤에 온세상은 무지개를 만들잖아요.

    오늘도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알베르또 형제님....

    305번  아쯔이 사요나라를 들으며

    애절함과 간절함의 기도속에서 사실 동생 부부를...

    치유의 은총 내리십니다.

    아픔을 함께하는 사랑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마유미 이노랠 들으며 고이비또요 생각도...

    동생님 힘내요!!!

    갑자기 눈이 펑펑 내립니다.

    동생..반가운 연락 기다립니다.

    우리 모두 사랑 하는거 아시지요?

    알베르또
    댓글
    2015.02.09 23:09:55

    하루 종일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낮 1시에 외손자는 딸과 함께 수술실로 들어갔습니다.

    조금 전에 딸은 간 공여자로서 수술받고 나왔지요.

    애초에 복강경으로 한다더니 뭔 핏줄이 짧아서 안된다고

    개복 수술 했대요. 외손자 아이는 정말 외롭게 혼자 이식수술을

    받고 있답니다. 거의 13시간 걸린다고. 안쓰러워 미칠 지경입니다.


    마음을 달래려고 포도주를 홀짝이면서 이 글을 씁니다.

    가슴이 떨려 진정이 잘 안돼요. 자꾸 눈물이 납니다.

    집사람이 굳이 병원에 오지 말래서 집에서 카톡으로

    연락하고 있습니다. 딸의 시부모와 사위가 다 있는데

    와 봤자 아무 도움이 안된다고. 그래도 병원에 있는 게

    혼자 집에서 시시각각 엄습해 오는 불안에 떨고

    있는 것보단 더 나을 것인데 말이지요.


    좌불안석하고 있느니 주절주절 이렇게라도 떠들어야

    시간이 빨리 갈 것 같아요. 지금은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빠른 수술을 기다리다가 막상 날짜가 잡히니 왜 그리

    가슴이 벌렁거리던지요.


    기도속에 기억해 주시는 여명 누님 참으로 고맙습니다.

    좋은 소식 바로 전할께요.

    쉼표
    댓글
    2015.02.11 13:42:34

    좋은 소식을 기다리며 기도 합니다 ~

    28.jpg

    고운초롱
    댓글
    2015.02.07 12:01:2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주말계획 멋지게 세우셨나욤?

    초롱인 쪼거 만들어서 친정엄마 생신추카 해 드리러

    지금 서울올라 갑니다.ㅎ

     

    암튼 즐겁고 유쾌하게 보내세요 ^^

     

    잘 댕겨올게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5.02.07 12:03:35

    피에쑤: 밖에서 울 멋진그대가 부릅니다

    언능 출발하자고 ㅎ

     

    암만 바뽀도 울 님들께 보고를 해드리고 가려고요 ㅎ

    쉼표
    댓글
    2015.02.08 10:36:01

    친정 어머니 생신 축하 드려요 ~

    행복 가득한 친정 나드리 되시길 바랍니다 ~

     

    AA250.jpg

    고운초롱
    댓글
    2015.02.09 18:27:03

    오메오메 놀랍습니다 ㅎ

    역쉬나 울 쉼표 오라버닌 언제나 체고입니다.^^

     

    엄마 생신이지만 선물도 안 준비해서 올랐갔는데...

     

    울 엄마 팔남매 울들에게 공개적으로 100만원씩 나눠주시고

    조카 좋은데 취직기념으로 옷 사입히라고 그집 100만원과

    저에게 암도 몰래 100만원을 손에 쥐어 주셨습니다.

     

    그러니까 200만원은 비공개로 ㅋㅋㅋ

     

    만나면 반갑고 좋아욤 ~~

     

    암튼

    추카해 주시고 이쁜 꽃다발까장 챙겨주시공

    넘 감사드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5.02.08 09:03:07

    꿀떡~~~

    침 넘어갑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5.02.09 18:29:04

    ㅋㅋㅋ

    고이민현 오라버니

    저 찹쌀떡인데 고속엔 쑥이 들어있어요

    넘 맛나다고

    저 칭찬 많이 받았습니다.ㅎ

     

    추오진 날씨 감기 조심하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5.02.09 14:34:04

    초롱아...탐스런 시루떡..

    먹고싶다.

    친정 잘 다녀 왔어요?

    많이 보고싶어요.

    머찐 그대도....

     

    고운초롱
    댓글
    2015.02.09 18:32:52

    네 여명언니 안뇽?

    머찐그대가 운전하고 올라가서

    모처럼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야위고 점점 늙으신 엄마의 모습을 보고..

    맘이 안좋고

    불편하고 그러네요...

     

    가슴앓이를~~~늙지 말아라!!! 엄마가 요로케 저에게 말해줬어요

     

    휴~~~

    암튼 언니 식사 맛나게 하시고

    따뜻한 밤 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무엇이 그리 바쁜지 몇칠만에 왔어요.

    이곳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비가 내리고 있어요.

    옷이 비에 젖어도 행복 합니다.

    비가 오는 바람에 나가서 걷는것을 포기하고 컴앞에 앉았어요.


    음악이 있고 한잔의 커피와 안부를 궁금해 하는

    친구들이 있다는 생각에 행복해 집니다.

    모든 님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들 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5.02.09 18:36:32

    하은언니 방가방가

     

    이곳은 갑자기 요즈음 넘 추워졌어요

    지금은 눈이 내리고~~

     

    난 행복합니다!!

    이케 외치면 글케 행복해져욤  ㅎㅎ

     

    언니 맨날맨날 행복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오작교
    댓글
    2015.02.07 12:41:04

    다향님.

    이미지를 올리실 때는 이미지를 다운 받은 후에

    파일을 첨부해서 올리셔야 이미지가 실행이 됩니다.

     

    특히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그냥 드래그를 한 후에

    붙여넣기를 하면 님의 컴퓨터에는 쿠키가 형성이 되어서

    이미지가 잘 보이지만 다른 분들은 배꼽만 보이게 됩니다.

     

    제가 그 이미지들을 모두 다운 받아서 첨부했습니다.

     

    이미지를 올리실 때는 이미지를 올리는 공간이

    [게시판] - [이미지 게시판]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곳에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그 공간으로 모두 옮겼습니다.

     

    이 게시물은 삭제하지 마세요.

    오늘은 복음화 학교 수업날..

    늘 즐겁고  좋지요.

    명동을 돌아 다니면 무담시 그렇게 좋습니다.

    오늘도.... 친정으로 와서...

    요즈음 초저녁잠이 늘었습니다.

    오작교 동생 반겨 주시니 참 좋으네그려....춘향골 동동주

    크으..... 얼마나 맛있는데..군침 돕니다.

    초롱이 준비한 요아래..쪼오거...참 맛나것다...

    운동 재미가...

    너무 개운해요.

    여러분 운동 열심히 하세요~

    오작교
    댓글
    2015.02.06 08:33:22

    운동을 하신다는 소식을 들으니 참으로 반갑습니다.

    마음의 여유를 찾으신 듯 해서요.

     

    회의 올라가야하니 짧게 몇 자 적었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20140704143108989.jpg

    고운초롱
    댓글
    2015.02.05 19:24:22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왼종일 잿빛하늘이더니...

    오후엔 잠깐동안 솜처럼 하얀 눈이 내려서 정말로 아름웠습니다.

     

    요즈음

    경기침체로 넘넘 힘들다 힘들다고 합니다.

    언제쯤이나 다들 잘 살아질까욤?

     

    암튼

    초롱이가 젤 좋아하는 쪼오거~↑

    맛나게 나눠드시고 힘들내시고

    까꽁좀 해주시면 올메나 좋을까욤??

     

    글구
    추워진 날씨 감기 걸리지 않도록 챙기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5.02.05 19:26:10

    피에쑤:

    아참!!

    막걸리가 빠졌군요 ㅎ

     

    울 감독오빠께서 사오실래욤??

     

    꼬오옥~~욤

    오작교
    댓글
    2015.02.06 08:32:00

    고운초롱님의 명에 의하여

    남원의 지하 450m 암반수로 만들은

    전통 동동주 대령합니다.

     

    Makkeoly.JPG

    newsletter_20150204.jpg
    아니~ 벌써 봄이라고...
    허지만 이곳 전라도 광주는 온종일 컴컴한 하루였답니다
    오늘 저한테 카톡으로 입춘대길 문구가수십통 들어왔는데 아직하나도 답장을못보냈네요
    그래도 마음만은 벌써 따스한 봄내음을 느끼는것같습니다
    오작교가족 가정에 행복한 봄의향기가 가득하시길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건강잘챙기시고 특히감기유념하시길바랍니다
    소록도에있는 여친의남편이 건강이 무지하게안좋아 내일 광주로입원한다고하니
    마음이 아파 잠이오질않군요  세월앞에는 장사없다니 건강하시분이 암수술을해야한다니...
    제가 할수있는일이 그저 하나님아버지에게 기도로 완쾌를.. 우리모두건강합시다
    고운초롱
    댓글
    2015.02.05 19:11:27

    울 다향님!

    여친의 남편의 병환땜에 맘이 아푸시구나?

    에고..

    사람이 살면서 건강하게 살다가 가면 좋으련만...

     

    요즈음 무서운 암들땜에...

     

    스트레스 덜 받고

    운동으로 풀고 ~~음식조절하고

     

    소록도 오랫만에 떠올려봅니다.

    옛날에 위문공연을 가봤었는데요..

     

    암튼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다향
    댓글
    2015.02.06 22:30:24

    초롱님!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는 몸살기가있어 4시에 퇴근해서 집에들어왔더니 뭔일이 생긴줄알고 깜짝놀라는데...
    오늘은 할수없이 저녁늦게 병원에가서 주사맞고 감기약먹었습니다
    약안먹고 어떻게 버텨볼려고 했는데 어이구~춘기가들고 목도 많이아프고 ...(소리를 많이질러서)
    제가 대신아플테니까 초롱님은  감기걸리지도 가까이도하지마세요

    행복한 불금되세요

    하은님 지난번 장태산 계시다기에

    폰 드렸더니 아니 받으시기에....

    그리고 또 못했어요.

    걱정 고맙습니다.

    미국이지요? 지금은?

    알베르토 형제님....

    기도 ..드립니다 간절히...

    힘내세요.

    아들이 노트북을 가져 왔어요.

    이제 음악도 들어야지요....

    서울대 병원 갑니다.

    정형외과 검사결과 보러요...

    후꽃바~1.JPG

    고운초롱
    댓글
    2015.02.04 11:12:3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울 님들께!

     

    까꽁?

    고운 햇살에 참 좋은 아침입니다.^^


    봄의시작
    행복한 일들만 많아 지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주물럭~1.GIF

    고운초롱
    댓글
    2015.02.03 19:27:4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다향님
    시몬님 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오늘도 까꽁?

    언넝언넝 와바바욤 ㅎ

     

    어여쁜 초롱이가 큰 맘먹고 쪼로케~↑ㅎ

    션~~~하게

    특별싸아비쑤를 해드릴게욤

     

    암튼~~선착순입니당!!

     

    고운초롱~드림..

    어제  부모님댁에 왔습니다.

    서대문 청소년 수련관 헬스 등록도

    하고요~ 운동 열심히 시작~~~

    게으름 피우며 운동 게을리 하니

    여기저기......신호가.....ㅎ

    여러분!!!!운동 열심히  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5.02.03 19:20:39

    울 여명언니 방가방가 ㅎ

    맞아요

    살이 겁나게 찌게 되고

    글구 몸 여기저기에서

    신호등이 켜지게 되고 ...

     

    암튼

    욜띰히 체력단련을 하셔서 건강한 삶이 되시길~요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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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5.02.02 19:27:2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울 님들께!

     

    까꽁?

    아니!!벌써~

    새론 2월 첫 월요일 활기차게 시작을 하셨지요?

     

    암튼

    따뜻한 저녁 맞이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몇칠 바뻐서 못들어 왔더니 반가운 님들이 오셨다 가셨군요.

    여명님 이것 저것 많이 바쁘셨군요.

    초롱님이 항상 애타게 기다리 시더라고요.

    여명님이 건강하셔야 부모님도 돌봐드릴수 있으니까 항상 건강 하세요.


    알베르또님 좋은 소식이 들리네요.

    손주가 이식을 앞에두고 마음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기도 하고 있을께요.

    힘네세요.


    고운 초롱님 고마워요.

    레몬티 한잔에 너무 행복 해졌어요.

    이곳에 오시는 모든님들 오늘도 행복 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5.02.02 19:31:31

    울 하은언니!

     

    방가방가~ㅎ

    무슨말씀이세요?

    언니가 늘 고맙고 감사하죠

    언제나 잊지 않으시고

    고운향기 폴~~~폴 내 품어 주시는데요 ㅎ

     

    암튼

    감기 조심하시고

    새론 2월에도 좋은일 가득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305번 "Atsui sayonara"를 듣다보니 베트남 사이공에 살았던

    그 시절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매니저였던 '이임'이라는 베트남 처녀 아이가 매일같이 크게 틀어놓고

    즐겨 듣곤 해서 마음 고생하던 그때 시절로 되돌아 간 듯 합니다.

    임재범의 "너를 위해"와 "Atsui sayonara" 두가지 노래를 그리도 즐겨 들었는데

    지금은 뭐하고 사는지... 일어와 영어 회화가 참으로 유창했었는데.

    여명 누님!

    실로 오랜만에 뵈니 할말도 많습니다.

    그간에 이야기꺼리 풀어놓으시려니 정말 많지요?

    효녀 노릇 하시느라 그동안 바쁘셨군요.

    저도 외손자 시골 데려와 며칠 놀다가 다시 딸네집에

    가서 있다가 오늘 저녁에 내려왔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에 이식을 위한 입원 날짜가 잡혔습니다.

    그동안 잘 견뎠고 이제 가장 중요한 고비가 남았습니다.

    그래서 며칠동안 홈에 들리질 못했지요. 

    기도속에 기억해 주신다니 고맙습니다.

    이렇게 늦게라도 소식 전해주시니 또한 고마울 따름입니다.

    정말 정말 환영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5.02.02 19: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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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5.02.02 19:37:47

    울 알베르또 오라버니!

    맘고생 많이 하시네요~

     

    이쁜 손주가 환한 웃음으로 언능 일어날 거같아요

     

    아가도 오라버니도 핫팅!!

    쉼표
    댓글
    2015.02.03 10:31:19

    알베르또님 !!

    손주가 잘 견디어 좋은소식 있기를 기도합니다 ~

    가족 모두 힘 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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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
    댓글
    2015.01.30 14:20:15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울 님들께!

     

    까꽁?

    아니 벌써...1월도 낼이면...

    에고~~ 세월이 어찌나 빠른지...

    점심 맛나게 드셨나욤?

    따끈한 차 한잔 들고 님들을 떠올려 봅니다.

    .......

    루디아 언니 모해?

    보고싶구

    궁금하구

    .....

    암튼

    흐린 오후이지만

    맘만은 금방 웃고 또웃는 시간 되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5.01.30 14:55:41

    여명언니의 손녀 혜승이도 얼마나 이쁘게 많이 컷지요?

    또 쌍둥이 대박이들은

    이제 6세인가요?

     

    아이들이 넘 귀엽고 사랑스럽고 이뽀욤 ㅎ

    언제 다 함께 만나면 참 좋겠따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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