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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단풍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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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기 시작한지 1시간이 지났습니다. 마지막 저장 시간은 10분 전 입니다.

 
 
IMG_0883.JPGIMG_0870.JPG

 

즐겁고 유익한 동계정모 였습니다.

여명
댓글
2015.12.14 11:46:19

늘 그렇듯이 만남 이후 한동안은

허전함 속에서 그리워 한답니다.

저곳을 바라보며 더많이 생각날거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5.12.15 10:22:47

추억은 늘 아름답고 그리운것,

다시 꿈꿔보고 싶은 시간들이죠.

고운초롱
댓글
2015.12.15 16:27:43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그렇죠?

또 그리워지네요..


시방도 한눈에 다 보이고 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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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5.12.11 15:28:16

우리 데보라 언니의어머님께서

정말로 고통 없는 편안한 곳으로 소천하셨다 합니다.


고운님들! 기도해 주세요.


고국에

젤 가까운 곳에서 어머니를 기쁘고 행복하게 해 주시더니..


에고

세상에 밤새 안녕이라더니..

무슨일일까요?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암튼

언니도 건강 잘 챙기시고 힘내져야죠..


하은
댓글
2015.12.12 01:57:24

데보라님 그래도 엄마곁에서 좋은 시간 보내시다가

그 좋은 천국에 가셔서 편안히 계실 엄마를 생각하며 슬픔을 웃슴으로 바꾸세요.

아주 오랫동안 엄마가 생각이 날꺼예요.

그래도 엄마가 좋은 곳에서 잘 계시다고 생각하면

슬픔이 기쁨으로 변할꺼예요.

데보라님 어머니를 위해서 데보라님을 위해서 기도할께요.

고이민현
댓글
2015.12.12 08:38:22

데보라님과 호주에 계시 동생분이

서로 어머님을 지극히 모셨던거로 기억 되는데

소천하셨다니 무어라 위로의 말씀을 드릴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명
댓글
2015.12.12 08:43:28

데보라님!

망연자실 해하실 모습이 그려집니다.

밤새 안녕 이라시더니 

멍하니 어머님 영정사진만 바라본다시던

그말씀이 자꾸생각납니다.

고통없이 주무시듯 가신것이

주님의 커다란 은혜로움 사랑이라  위안 드립니다.

유별나신 어머님사랑

효녀 데보라님!

힘내시고  어머님 가시는길  기도 동참 하겠습니다.

데보라님 사랑하는  이곳의 친구님들

모두 한마음 입니다.

오작교
댓글
2015.12.14 09:55:21

소식은 진작에 접했으면서도

이제야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데보라님.

동안 친정 어머니 건강때문에 노심초사하시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아마도 편안한 곳으로 되돌아가셨을 것으로 압니다.

 

힘내세요.

좋은아침~...

아침 일찍 눈이 떠져..집안일부터 빨래까지...

잠간 컴에 앉았어용...

 

하늘은 찌뿌드듯~...

오늘 같은날은 사우나나 해야겠다..

엄마한테 들려 엄마랑 놀다가 사우나로 가야지...

 

어제 외박하느라 엄마한테 못가니 궁금...ㅎㅎㅎ

웬일 외박이냐구요?....ㅋㅋㅋ

김포사는 학교 친구집에 학교때 무지 친했어요

부산에 살았는데 서울로 이사...벌써부터 오라고 했는데

미루다 미루다 ..어젠 시간을 만들었지요

 

또 마침 김포에 농사하는 사람들한테 들깨랑 검정콩이랑 배추랑...사오고

햇쌀도 찌고..도정이라나....암튼 친구집에서 김장한 김치도 잔뜩 얻어오고...

김장 안해도 되겠고....김포에 친구들이 4명이나 살거든요...

 

함께 오랜만에 모여 시끌벅쩍...수다 떨고~....ㅎㅎㅎ..넘 잼있게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

이래서 한국에 오면 좋아요...옛날 학교 친구들을 만나 수다 떨 수 있어서...

 

그래서 가끔 한국으로 나와서 살고 싶어요...

친구들도 이제 그만 한국으로 나오라 하네요...

36년...그렇게 살았는데....생각해 보겠다고 했어요...ㅎㅎ

 

오늘도 울님들~....

헹복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5.12.10 18:12:50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36년 미국?
에고..
오랫만에 고국에서 옛친구들과 함께 얼마나 즐겁고 행복했을까요?

머무는 동안 자주 만나 추억을 만들어 가셔요 언니!

구론데..
이번 정모 아주 가까운 곳인거 같은데..

토요일 저녁에 참석해서
초롱이 만나고 
일요일 새벽에 교회 가시면 안될까요?

넘 보고시포...

IMG_0743.JPG

참 오랫만에 컴앞에 앉습니다.

폰만 만지작 거리다....ㅎㅎ

게으름 이지요...

내일 오는딸 정모 데리고 가고팟는데

낯가림 하네요.ㅎ

다녀 오시라 합니다.

일찍들 오셔요..

산책길도 있다쟎아요.

한동안 못뵈어 많이 뵙고 싶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5.12.10 08:29:14

여명님/...

ㅎㅎㅎ...멋지세요...

커피 마시는 모습~

 

잘 지내고 계시지요?

한번 봐야하는데~..

정모하시고 나중에 연락 한번 합다요...

고운초롱
댓글
2015.12.10 18:14:33

여명언니 커피 한잔 !!

멋있고 넘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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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5.12.08 17:53:2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쪼오거 드시고

추운 날씨에도 감기랑은 절데루 칭구는 만들지 말아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12월이 되니까 이런 저런일들로 바쁘네요.
한해가 저물었다고 심난해 하기보다는
아직 12월의 남은 시간들을 충실하게 보낼려고 바쁘게 움직이고 있어요.

정모 소식을 들을때마다 마냥 부럽네요.
겨울이 온것이 확실한것이 이곳에 거의 매일 비가 오네요.
오늘도 이곳에 오시는님들 모두들 행복들 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5.12.08 17:55:19

울 하은언니

타국에서 오래 계셔서

고국이 많이 그리워지죠..?


담에 기회가 되면 꼭 함께 하게요 우리!


아님

언니가 계신 미국에서 할까욤?

하은
댓글
2015.12.09 04:14:57

이곳으로 오신다면 대 환영!

언제든지 오세요.

제가 또 갈날이 있겠죠.

그리운 분들 보고 싶어서.....


저희 마당에 지금 저 레몬이 주렁 주렁 달려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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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5.12.04 16:53:3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다향님
시몬님 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금방 눈이라도 소복하게 쌓일 날씨입니다.


월동준비 정성껏 다 하셨는지요?


맨날맨날 조금씩 ㅎ

어젠 이쁜천사언니랑 함께 여수갓김치를 담그고

맘은 큰 부자가 돼서 기분만땅 행복만땅입니다ㅋ


암튼

추워진 날씨지만 더욱 더 운동 잘 챙기시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5.12.04 16:58:52

흰눈이 펄펄 내리던 어젯밤

전망대 창이 커다란 찻집에서

언니랑 함께 따뜻한 대추차를 나누며 참 좋은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쌓인 눈을 밞으며 휘날리는 눈꽃송이랑 함께

사진도 찍으며 추억을 남겼네요


울 감독오빠 넘 행복했습니다.^^ 

하은
댓글
2015.12.06 02:47:33

아~~ 맛있겠다.

얼른 손이 먼저 가는데요.

그곳은 김장들 하시느라고 바쁘시군요.

가까이들 사시니까 가끔 좋은 시간들 보내시는것이 부럽네요.

점점 추워지는 계절 건강들 하시고 행복들 하세요.


고이민현
댓글
2015.12.06 14:23:59

그림의 떡 말고 겨울정모날 진짜루 먹어보게

한 말만 빼면 더욱 고운초롱이 될텐데........ㅎㅎㅎ

오늘은 걷다가 비바람을 만났는데 순식간에 나무에 나뭇잎들이

눈 앞에서 나동그라지더니 비에 흠뻑 젖어서 너무 볼품이 없어 지더라고요.


이제는 낙엽들이 갈시간이 되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바람 때문에 잔뜩 떨어진 파인애플 구화바를 한아름 호주머니에 넣고 집에 돌아 왔어요.


오늘도 이곳에 오시는 모든님들 건강하시고 행복들 하세요.

12월의 셋째날~

아침에 일어나 보니 흰눈이 소복히 쌓여 있네요~~~!

소리없이 내린 눈이 소복소복이 쌓이듯
아름다운 행복이 울 님들의 마음속에
하얀 눈처럼 소복이 쌓였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고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하게 챙기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비 내리는 수요일

날씨도 얼씨년스럽고

꾸물꾸물하니

마음이 축 쳐지는 오후입니다.


이런날은 막걸리가 딱인데...

혼자 마시려니

더 처량할까 저어되네요.


울 님들은 어케 보내고 계시나요..?

흐린 날씨지만 남은 시간

즐겁게 잘 보내시고

건강한 행복이 늘 가득하시길~~~!

오비이락님 반가워요.

이곳에 오신것을 축하 드립니다.

이제 자주 뵙기 바랍니다.

눈이 소복소복 쌓였다는 말이 아주 정감스럽게 들리네요.


저는 오늘도 아침에 소복소복 쌓여있는 낙엽을 밟으며 걸었는데요.

고운 초롱님 저도 잘 먹고 가요.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가입했습니다...

그동안 눈팅만 해 오다가

비로소 가입하게 되엇습니다.^^

많은 지도편달 바라며

가입인사 대신합니다..


예쁜 눈이
소복소복 내리고 나니
어느새 훌쩍 겨울이 더
가까이 찾아온 것 같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12월,
2015년의 마무리는
잘 되어가고 계신가요?
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있지만
마음만은 더욱 따뜻해지는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랍니다!


모두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함이 한가득하시길~~!!

고운초롱
댓글
2015.12.01 19:54:49

오비이락님!


반갑습니다.


자주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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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5.12.01 19:33:00

오늘은 글케도 어여쁜 보리수님 생일날입니다.


축하해 주세요 ~^^

고운초롱
댓글
2015.12.01 19: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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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5.12.01 19:36:59

울 보리수님!

아름다운 미모

멋진 몸매

언제까장 쭈~~~욱 이어가면서 맨날맨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빌오요 ^^


생일축하해요~

보리수
댓글
2015.12.02 11:36:26

백만송이 장미에 한상 가득한 상차림.. 그저 고마울 뿐입니다

정모때 만나서 이쁜 고운초롱님 꼬옥 안아줄쎄요~~^^

초롱님 모든것이 다 정상이라니 축하해요.

겨울철에 특히 건강에 조심 하세요.

저렇게 이쁜 하트 추리로 고백을 해 주시다니 감사 합니다.

저도 초롱님 사랑 합니다.

그곳에는 벌써 눈 소식이네요.

3주후면 저도 눈구경하러 뉴욕에 갈거예요.


모든님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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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5.11.30 19:46:34

저의 메디체크 결과를 이틀째 기다리면서
많이 무섭고 두려웠습니다.


오후에도 우편함을 몆번이나 확인하고ㅎ
왜냐고요?
대장 용종도 1개 조직검사를 했었거든요


저희 회원이시고
저의 주치의 임내과 원장님께서 운동하러 오셔서
친절한 상담을 해주셨네요


몸관리 참 잘 하고 있다면서
현재 활동량과 식사량이 적절하므로
현재의 상태를 유지하라고 합니다.^^


후~~우 ㅎ
이제 저녁먹어야겠네요

펌 하고 있습니다.

졸고 있어요. ㅎ

고운초롱
댓글
2015.11.30 19:49:26

울 여명언니 벌써 ~~~ㅎ정모준비 열심히 하고 계시네요 ㅎ


언니!!

언제나 체고최고입니다!!


그러고 보니까 저희 직원이름이 최고랍니다.ㅎ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선생님이십니다.^^


언니 원장님께 이쁘게 해달라고 해요

열밤자면 우리 공주가와요.

참좋습니다.

눈꽃 속에 피어오르는 안개 속에서 겨울의 정취와

새옷입은 대문에서 계절의 포근함이 느껴지는군요.

이제 긴 겨울잠을 잘 짐승들도 준비가 다 끝났겠죠.

눈 사나이.gif

 

제법 눈스런 눈이 내립니다.

하염없이 바라봅니다.

내리는 눈을~~~

녹차_1~1.GIF

고운초롱
댓글
2015.11.27 19:24:1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울 님들께!


까꽁?

온 세상이 하얗게 덮혀져 있습니다.^^

그동안

안 좋은 기억은 다 묻어버리고...


12월!

꺠끗한 기분으로 준비하라고

첫눈이 소복히 내렸나 봅니다.ㅎ


안전운행 하시고

추워진 날씨에 건강도 마니마니 챙기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5.11.27 19:30:41

울 쉼표 오라버니!

제발!!

아푸지 마라효~~~


알죵?

하은님  반갑습니다.

이곳은 겨울비가 내린답니다.

잘지내시지요?

고운초롱
댓글
2015.11.27 19:28:40

여명언니 이곳엔 첫눈이 넘넘 많이 쌓였어요

서울엔 기온이 더 뚝 내려갔죠?

감기 조심 하셔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이것 저것 조금 바뻐서 몇칠만에 왔더니 반가운 소식들 읽느라고 바뻣어요.

여기는 비가 부슬 부슬, 집안에서 내다 보는 비가 오는 풍경은 참 아름다워요.

바람이 심술굿게 불어서 모든 낙엽들을 떨어 뜨리고 있어요.

이곳에 비가 내리면 겨울이 오고 있다는 신호죠.


모든님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들 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5.11.27 19:19:41

울 하은 언니

이곳엔

그젠 가을이였고

어젠 하얀 겨울입니다.


첫눈이 넘넘 많이 퍼붓고

통행에도 불편을 줬지만

셀레임 가득합니다.


건강하세요 언니

사랑하는 이곳의 모든님!

많이 뵙고픈날 이었습니다.

가을이 깊은건지 겨울이 온건지

무담시  지리산 자락이 그리운날 이었습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5.11.24 09:05:48

저도 홈 식구들 얼굴이 보고싶네요.

지기님의 계획이 있으시겠죠.....ㅎㅎㅎ

오작교
댓글
2015.11.24 14:19:09

그렇지 않아도 조만간 정모 문제로 회의를 할려고

마음을 먹고 있습니다.

매년 6월과 12월 두 번째의 주 토요일이 정모일이잖아요.

금년 겨울 정모는 아무 일이 없이 잘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많은 분들을 뵙고 싶습니다.

오늘은 막내이모님 팔순  

큰이모님도  울엄마도 막내이모를 뵈며

많이 서글펏답니다.

언제 저리들 늙으시었나~~~

맘이 많이 아펏어요.

데보라님 우리정모때 남원가자구요.

그안에 명동에서 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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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5.11.20 18:40:5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오랫만에 쨍~~하고 해가 뜨고 맑은 하루를 보내게 되었네요


주말 좋은계획 세우셨나요?

 

암튼

간식으로 쪼거 맛나게 드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5.11.21 08:48:00

밥보다 밀가루 음식을 좋아하다 보니까

고명 얹은 잔치국수 침이 꿀꺽 넘어갑니다.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엔 따끈하게.....ㅎㅎㅎ

노란 양은 대접의 정취가 물씬 풍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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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5.11.18 17:37:1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다향님
시몬님 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오늘도 까꽁?

쪼오거 뭐냐고욤?

정확한 진단을 위하여

3일전부터 김치 등등 음식을 못 먹고


뇌  MRI
심장 CT
장내시경
위내시경 
암튼

남편이랑 함께 새벽에 전주올라가서

몸 구석구석 검진을 하고 왔습니다.


넘 긴장하고 근심걱정을 마니 해서인지?

히미 항개도 없는거 같아요 ㅎ


어느님께서 쪼로케 션~~~~~하게 주물주물

쌓인 피로를 풀어주실까낭?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5.11.18 17:48:01

초롱이의 소원이 항개도 없을 것만 같습니다.ㅎ

고이민현
댓글
2015.11.19 08:24:46

저도 3년전에 MRI 검사를 받았는데

40대의 뇌와 혈관이라는 판정을 받아서 무척 기뻤죠.

사전에 미리 예방하는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5.11.20 18:28:30

오잉?

40대의 뇌요?

관리를 넘넘 잘 하신거 같습니다.

울 고이민현 오라버닌 정말요


암만 생각을 해봐둥

글케 젊게 된 까닥은?

자랑스런 오작교의홈 땜에 그런거 같은데욤 ^^


암튼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쉼표
댓글
2015.11.21 11:55:13

나도 어제 정기검진 받았네요.

매번 당이 조금 높다~

지난번에 지방간 수치가 정상인 보다 2배가 높으니 전문의 한테 진료를 권했었는데..

그냥 운동이나 열심히 할려고 무시한채 어제 다시 검사를 받았더니.


다시 전문의 진료를 권하길래...

소화기내과와 내분비내과 예약하고 왔네요.

마음은 청춘인데..

몸은 아닌가 봅니다.

요즘은

아 !~ 내가 늙었구나 !~

받아 들이고 있네요..... 슬퍼요.... ㅠㅠ

 



오작교
댓글
2015.11.19 17:09:46

초롱님의 표현대로 '션'하게 주물러 줄 사람이 없으면

그동안 많이 받은 값으로 내가 한번 해볼렸더니

자가발전을 하고 계시네요?

 

션하십니까?

고운초롱
댓글
2015.11.20 18:32:16

아고 ㅎ

그 크신 울 감독오빠님의 손으로 주물주물 해주시니

지금은 날아갈 듯 가볍고 기분도 UP되었습니다.


오늘 점심부턴 죽을 먹고 힘을 내고~


낼은

언니랑 기성언니네랑 함께 육모정 찜질방에 가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편안한 금요일 밤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늘도 비가 하루종일 오네요

 

엄마 병원에 들렸더니 어르신들 날씩 그래서 그런지

모두 낮잠 주무시더라구요..불까지 그고....

조용히 나왔어요...울 엄마도 쿨쿨~....ㅎㅎㅎ

간병인도 쉬라고 하고~....

 

ㅎㅎㅎ...저도 오늘은 찜질방에 가서 지졌어요

땀을 뺏더니 개운하고 시원하네요...한국은 이래서 쪼아용....ㅎㅎ

 

오늘 하루도 저물어 가네요

맛있는 저녁 드시구요...편히 쉬세용~...

 

모두에게 안부하고 갑니다

 

1425.jpg

 

고운초롱
댓글
2015.11.18 17:46:55

가랑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오늘같은날

뜨끈뜨끈 찜질방 넘 좋죠


여명언니랑은 언젠가 덕적도 항 부근에서 함께 추억이 남아있습니다.


우리나라 좋은 곳

마니마니 만끽 하시어요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님 만나야지요?

데보라
댓글
2015.11.18 17:00:52

여명님/....안녕~

ㅎㅎㅎ...그러게요

 

기차타고 여행한번 할까요?..

제가요~...차 타면 멀미를 해요

내가 운전하면 괜찮은데...ㅎㅎㅎ

좀 바보같애요...근데 기차는 좀 나아요...

 

그렇지않아도 어제 그런 생각했어요

여명님...

초롱씨랑 번개팅 한번 할까요....ㅎㅎ

초롱씨도 보고싶고 ...한번 만나야  할텐데~....

 

이 가을이 가기전에.....ㅎㅎ

전화한번 합시다용~....^^*

고운초롱
댓글
2015.11.18 17:43:31

ㅋㅋㅋ

맞아요

울 여명언니랑 어여쁜 데보라 언니들 넘 보고싶어요

번팅두 조쿠

정모두 넘 조쿠 ㅎ


12월 12일은 울 {오작교의 홈} 송년모임날인디

고날이 가슴벅차게 기다려집니다.


그땐..

울 데보라 언니 꼭 얼굴좀 보여줄꺼죵??


꼭이요?

잘들지내시지요?

낙엽이  몇잎 안남은거  같습니다.

맘이 허전해 지내요.

오작교님 이쁜천사님 마음 헤아려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가을 더많이  허전들하실  아우님~~~

힘내십시요♡♡♡♡♡



오작교
댓글
2015.11.18 09:50:51

오면 가는 것이 세상의 이치임을 알면서도

유독스레 이별에 서투릅니다.

아버님과의 이별도 그래서 더욱더 허전하고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시간들이 지나면 그러한 것들도 엷어지겠지요.

 

위로, 고맙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5.11.18 17:28:32

저도 마음이...

어머니를 모시고 있어서~....

제게도 그런날이 오겠지요...

늘~....생각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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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러봅니다

언제나 좋은글과 반가운분들 잘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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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5.11.16 19:50:1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울 님들께!


까꽁?

오랜 가믐 끝에 내리고 있는 가을비로

오색 단풍이 우수수 떨어져 갑니다.


저물어 가는 가을!

더 느껴보셔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5.11.17 08:31:57

억새도 가는 가을을 아쉬운듯 고개를 숙였네요.

거리의 가로수에서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며

마지막 잎새가 매달릴때면 찬바람이 불겠죠.

엊그제 벽에 건것 같던 달력이 훌쩍 말랐네요.

싸랑하는 울 님들~!토욜...오후~...

점심시간이지요...

점심 맛있게 드시구요

남은 시간도 화이팅!!!!!!!!!..하시구요~....

 

꾸~~욱

발도장 찍고 갑니다

 

후식은 제가 드릴께용~....ㅎㅎㅎ

뭘 드리면 잘 드렸다 할까나~!....

그래도 후식은 역시 과일????

많이들 오셔서 드셔야 할텐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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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민현
댓글
2015.11.16 11:51:21

고운초롱님 진수성찬은 못먹고 

데보라님 과일만 먹고가요.....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5.11.16 19:44:32

ㅋㅋㅋ

푸하하하

안그래둥 추적추적 밤비가 내려...............................

우중충 한디..............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땜에 활짝 웃어봅니다.^^


언니랑 잘 계시죠?

고운초롱
댓글
2015.11.16 19:52:25

과일?

제철 과일이 최고죠!!


어여쁜 데보라 언니 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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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5.11.13 17:26:03

{알림}


쪼거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꺼니깐요

암두 먹지 마라효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5.11.14 12:10:40

오마나...땡큐~...

초롱씨 ...나 왔어..정말로...ㅎㅎㅎ...쎈스쟁이

그렇지 않아도 지금 배고파..12시가 넘었네...

뭘 먹을까 ..생각중이였는데~

이렇게 들어와 맛나게 먹고 가용~...ㅎㅎ

어쩐지 컴에 앉고 싶었징....^^*

 

오늘 아침 병원에 가져 가려고 카레를 만들었는데...

우리 간병인이 좋아하거든..조선족인데~...

점심 같이 먹으려다 늦어서 이따 오후에 가져 가려고~

 

근데.....이렇게 초롱씨가 차려준 밥상 먹고 가네....

청국장인가....내가 무지 좋아하는데~...

미국에선 냄새나서 끓여 먹지도 못하고

한국오면 먹지용...ㅎㅎ

 

고마워~~~~~~~~~~.....

싸랑하는 울 초롱씨...

언제 시간나면 한번보자요...ㅎㅎ

 

나도 답례 할께용~...

같이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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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민현
댓글
2015.11.16 11:49:15

입만 다시다가

데보라님 과일 먹으로 가야겠네.....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5.11.16 19:45:30

아고~~

ㅋㅋㅋ

나의 배얌 ㅎㅎ

조용한 아침...아파트 10층~

커피를 마시며 창밖을 물끄러미

아무 생각도 없이 내려다 보고 있다

아파트 앞동에 가을이 깊어 가고 있다

단풍이 참 예뻣는데..

 

하늘이 너무 어둡다...

비가 보슬비처럼 조용히 내리고 있다

창밖을 보니 우산쓰고 지나가는 사람들만이 간간히 보이고

자동차 소리도 조용하다...

 

참 오랜만에 느껴 보는 조용함이다

한국을 다녀간 울 언니 부부 말처럼

한국은 참 정겹고 아기자기한 면이 있어 좋았단다..짧은 여행을 하면서느낀것~...

근데~....사람들이 너무 바쁘고 정신없단다...특히 운전~...사람들의 표정이~...

 

오늘은 그냥 푹쉬고 싶다~....

이렇게 비오는 날~....너무 좋다

어제 엄마 병원에서 하루 간병인..간병인이 외박을 하는 동안~

잠자리가 바뀌고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그래도 엄마랑 함께 한 공간에서

이렇게 한번씩 간호하며 함께 하는 시간이 늘 감사하다..

 

엄마 이렇게 우리 곁에 오래 오래 계셔 주세요...

내년이면 한국나이 91세...가는 시간 잡고 싶다~.....

 

주말이 또 오네요

한주가 왜 이렇게 후다닥 지나가는지...

 

오늘도 사랑하는 우리 님들~...

웃음가득 행복하세용~.....^^*

 

차 한잔 놓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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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5.11.13 17:23:43

네에

그토록 아름다운 단풍잎들이 큰 빗방울에 몽땅몽땅 떨어져 뒹굴고...

감성이 촉촉이 젖어드는 오후입니다.


울 데보라 언니 방가방가

고국에서의 가을 넘 좋지요?


많이 느끼시고 좋은추억 많이많이 만드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5.11.14 12:12:24

ㅇㅇ....초롱씨/...

한국에 가을이 멋져..

미국 시카고는 많이 춥다네...

가을이 없어...아주 잠깐~...

 

넵~......감사~....

오랜만에 홈접속을 합니다.

동안 휴가와 부친상때문에 2주일 남짓 홈을 비워 홈관리가 소홀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어제는 595분만이 다녀가셨군요.

우리 홈 방문객이 500대 이하였던 것이 언제인가 가물가물합니다.

 

홈 오시는 길이 불편하였떤지, 아님 홈에 먼지가 잔뜩 끼어 있던지

무엇인가 마뜩치 않은 일이 있었기 때문이겠지요.

 

좀 더 편안하고 유익한 홈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5.11.12 18: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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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5.11.12 18:07:38

울 감독오빠께 초롱이가 션~~~하게 주물주물 특별 싸아비쑤입니당.ㅎ

그동안 쌓인 피로 화악 날려봐바요

몇칠만에 왔더니 반가운 님들의 소식이 많이 올라와서

님들의 글을 읽으면서 입가에 미소를 지었습니다.


이곳은 정말 오랫만에 비가 흠뻑 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같이 비가 주룩 주룩 오는것은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부슬 부슬 하루종일 비가 내리고 있어서 

걷는데 눈에 들어 오는 젖은 낙엽들이 서글픈 마음을 들게 하네요.


오늘도 이곳에 오시는 모든 님들 건강하시고 행복들 하세요.


데보라
댓글
2015.11.14 13:31:13

하은님/...안녕~

그러게요..너무 오랜만이네요

 

전 한국이예요

올 가을도 흠뻑 단풍과 낙엽과 함께 젖어 봅니다용...ㅎㅎ

제가 있는 시카고는 벌써 추워졌다네요

하은님이 계신 곳은 가을이 한창이겠네요..

 

올 가을도 마음껏 누리세요

또 만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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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5.11.09 15:09:43

존경하고 사랑하는 고우신 님들께!


까꽁?
우리의 곁을
떠날 준비를 하는 아름다운 가을을 많이 느껴보셨나요?


초롱이도 어젠 휴일이지만..


시장배 수영대회 큰 행사가 저희 셩장에서 있어서

회원들과 함게 경기도 즐기며

돼지 한마리 구이 하고

추어탕도 끓이고

추첨권 이벤트까장 즐겁고 유익하게 보냈습니다.^^


암튼

한주도 아푸지 마시고

운동으로 건강한 날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5.11.09 15:12:43

ㅋㅋㅋ

늦었지만

초롱이의 생일을 축하해 주신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울 여명언니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많이많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울 님들~...

모두 모두 안녕하시지요?

 

한국에 온지 한달 반...벌써~

10월은 너무 바뻣어요

미국 시카고에서 우리 동네에 사시는

언니부부가 오셔서 여기저기 구경 다니느라 서툰 한국길이지만

네비의 도움으로 모시고 다녔어요

울 형부 왈~...운전 너무 잘한다네요...한국 운전 솔직히 무서워요

언니네 부부는 타고 다니면서 깜짝 깜짝 놀라더라구...무섭대요...

나보고 어떻게 운전하고 다니냐고?...ㅎㅎㅎ

 

그런데..또 하게 되더라구요...

덕분에 좋은 곳 구경 많이했답니다

언니부부 미국으로 들어 가시고..긴장이 풀려 좀 피곤했는데

이젠 좋아요....많이 회복~...지금부터 본격적인 한국 생활 시작입니다

 

요양병원에 계시는 울 엄마랑~....한 일년~...

이렇게라도 엄마를 모실 수 있어..행복~

곁에 있어 주는 엄마께 늘 감사하지요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오네요

너무 좋아요..좀더 내렸으면 좋으련만...

한국에 오니 공기도 안 좋고..너무 가뭄도 심하고

날씨도 그렇고...그러네요

 

자주 들르겠습니다

모두에게 사랑의 마음 전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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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5.11.09 14:48:16

네에 언니 맞아요

요양병원에서라도 오래오래 계셔주셨으면 좋겠네요

이해가 돼요 언니..


초롱이도 엄마 생각을 하면 기운이 없어져요

짠~~하고


며칠전에 사골 항개 보내드렸더니...

글케 미안해 하시고.....


에고..죄송해라..


암튼

언니 멋진 가을 만끽하시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안녕하세요?

금방 가입 했습니다.

좋은 인연이 되여서

많은 정보 공유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창으로  들어오는  풍경이.

이고운 가을풍경이  그다지 아름답질  않습니다.

장태산 갈때도,

지리산 갈때도,

부산 갈때도   

마냥 들떠 신나던  그마음 하나 없습니다.

가득  슬픔에 잠겨계실  

오작교 아우님  부부  생각하니~~

        곧 내립니다,30분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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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5.11.05 18:43:33

어제는 어여쁜 초롱이의 생일날이였습니다.


울 감독오빠 내외분이랑

옆집 언니 내외분이랑

맛있는 저녁식사를 나누며

쪼로케 맥주도 한잔~~꿀~꺽 마시고


2차엔 ㅎ

아담하고 이쁜 찻집에서 따끈하고

맛있는 차도 한잔!

넘 즐거웠습니다.^^


울 머찐그대가 넘 멋지죠?

푸~하하하


피에쑤: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이 탄생한 해 부터 ㅎ

어여쁜 초롱이의 생일상이 차려졌었는데..........


암튼

울 고우신 님들!

저녁식사 맛나게 드시고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5.11.06 08:14:03

늦었지만 초롱님 생신을 축하드려요.

젊어서는 생일이 늦게 돌아온것 같은

지금은 왜 그리 빨리 오는지요?

자고 나면 시간이 후딱 지나가니 말입니다.....ㅎㅎㅎ

여명
댓글
2015.11.07 08:43:50

예쁜 초롱님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요.

지금처럼 늘 사랑받는 초롱이가 되세요.

데보라
댓글
2015.11.08 14:19:15

초롱씨/....미안

오늘에야 들어 와 보네..

10월 한달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비쁜시간 보내고

 

축하해....늦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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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댓글
2015.11.05 01:57:24

초롱님 가져다 놓은 모과 제가 얼른 가져가서 모과차 만들어야 겠어요.

초롱님 요새 많이 바쁘신가봐요.

어머님은 좀 어떠 신지요.


장고님 뮤직 비디오 너무 멋있어요.

아직도 마음은 청춘이신것 같아요.

하늘은 높고 바람은 약간 차네요.

오늘도 이것에 오시는 모든님들 더 많이 감사하시고 행복들 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5.11.05 18:32:50

친정엄마는 서울에 계셔서 자주 못 뵈어요

자주 넘어지셔서 넘 안타깝고

넘 짠~~하고 정말 속상해요


그런데도 딸의 목소리를 들려드리면

넘 좋아하시며 환 한하게 웃으시고

효녀딸?이라 부르시네요.


진짜로 염치없어 죽을거 같아요 ㅎ


암튼

울 하은언니 체곱니다.

언제나~~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꼭이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올겐을 배운다고 올겐도 구입해놓고

동호회도 가입하고 했지만 올겐이라는것이 그리 록록치 않아서 만년 유치원이랍니다. 

그 곳에서 알게된 녹음실을 운영하는 사장님을 알게됐는데 알고보니 같은 부천에 거주하고 분이고

더군다나 별빛사이님이 사시는 아파트 단지에서 녹음실을 운영하는 분이었습니다.

 

가끔 녹음실에 놀려가면서도 별빛사이님의 연락처를 몰라서 늘 그냥 오곤하는데 행여 별빛사이님의

연락처를 아시는분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솔직히 노래연습도 않해보고 야외에서 연습도 전혀

해보지않은 상태에서 다른분의 녹음을 하는김에 더불어 녹음을 했기에 노래실력이나 제스처나 너무

촌스럽기 그지없습니다. 그래도 함꼐 웃어보고자 올렸으니 맘껏 웃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ttps://miamor.ivyro.net/낭만의영상음악.html

알베르또
댓글
2015.11.02 21:09:46

멋장이 갑장님!

중후한 모습의 흘러간 영화배우 같으요.

노래도 보통 솜씨가 넘는 것 같고.

머리숱도 많고.

40 후반 쯤으로 보입네다.

건강하이소.

고이민현
댓글
2015.11.03 21:31:40

전자 올겐을 사서 배운다고요?

잘 배우면 카라오께보다 오히려 훨씬 재밋고 좋죠.....ㅎㅎㅎ

열심히 배워서 들어볼수 있는 기회가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명동성당갔다  집으로 가는 전철안 입니다.

노약자석에  편히 앉아서요.

언제부터인가  노약자  라인을 찾아다닌답니다.

오늘은  날이덥네요.

어제옷차림으로  나왔더니  더워요.

알베르또
댓글
2015.11.02 21:23:39

결혼식엘 갔다 오셨나요?

비어있는 노약자석 굳이 외면할 필요 없지요.

기온이 확 올라갔습니다.

그 바람에 집사람과 외손주와 망둥이 낚시를 갔다왔지요.

이 놈이 바다낚시 가자고 아침부터 하도 성화를 부리기도 했지만.

네살짜리라 뭘 몰라 낚싯대를 물속에 넣고만 있었답니다.

마침 처남이 트럭을 몰고 그물을 건지러 왔습니다.

힘들게 아기를 업고 걸어 나오다가 그 차를 타고 다시 바다 안으로 갔지요.

앉자마자 아기는 잠이 들고 그물 건져서 수확한 망둥이와 숭어 광어 몇마리

얻어다 회 쳐서 먹었습니다. 망둥이도 배 따고 썽둥썽둥 뼈 채로 토막내서

초장에 먹는 맛 담백하니 괜찮습니다.

우연히 사이트 서핑하다가 넘어왔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넘치는 곳이군요.

앞으로도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늘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알베르또
댓글
2015.11.02 21:12:03

자주 뵙기를 청합니다.

정이 들면 여기보다 좋은 곳이 없답니다.

알베르또님 단풍사진이 너무 아름 답네요.

가을이 깊어가면서 느끼는 감정이 나이가 들면서 더 하는것 같아요.

이 가을이 이렇게 지나 가네요.


겨울이 가고 곧 모든것이 소생하는 봄이 올꺼예요.

항상 감사하며 살아가는 동안에는 모든것이 행복하게만 느껴져요.

오늘도 모든님들 행복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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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이 무엇인지 모르던 이 사람도 가을을 타나 봅니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눈물을 짓게 만드는 멋진 시라도 한 수 나올 것 같은 심정입니다.

이 나이가 되면 못 느끼고 살던 외로움도 그리움도 슬픔도 더 진하게 느껴지나 봅니다.

홀짝거리는 와인에 취기는 더해 가고  젊은 날의 아련한 추억에 한없이 잠겨봅니다.

다시는 못 올 그 시절의 추억에 잠겨 시간 가는 줄을 모릅니다.

밤이 깊어가면서 좋아했던 슬픈 음악을 골라 듣고 또 들어 봅니다.

무심이 특기인 나는 늙어도 감성이 살아나리라곤 상상을 못했습니다.

항상 무신경하고 사시사철 누군가와 어울려 떠들썩하게 지낼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 흔히 말하는 10월 마지막 밤이라 그런 것은 정말 아닙니다.

괜히 빨간 단풍과 황혼의 인생이 오버랩되며 음악마저 울적하여 넋두리 해봅니다.


초롱님 주신차 잘 마시고 가요.

어머니가 어떠신지요?

많이 다치신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저도 집에서 우엉차를 직접 만들어서 매일 마시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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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5.10.29 17:20:21

따뜻한 차 한잔이 생각나는 계절!
오늘 그렇습니다.^^


우엉차
칼로리가 없는 대신
섬유질이 풍부해 배변을 촉진해 몸을 가볍게 만들고

인삼의 성분으로 알려진 사포닌이 노화예방 밎 면역력을 강화해 주고 
영양가가 풍부해서 좋다고 합니다.


귤피차

(유기농이 좋지만 아님 잘 씻어서 말리면)
기가 뭉친 것을 풀어주고
기의 순환을 도아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소화불량으로 속이 더부룩 하고 답답할 때
몸이 찌뿌둥하고 무거울 때
비타민 C가  풍부
피부미용은 물론
감기 예방에도 넘 좋다고 합니다.


율무차
장운동을 해주고

부종의 원인이 되는 나트륨을 배출을 돕는다 합니다.


암튼
다이어트에도 좋은 한방차 만들어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늘은 가뭄에 약이라도 주듯이 아주 살짝 아침에 비가 내려서

온 세상이 다 싱그러워 보인다.

뒷곁에 꽃들이 신나서 웃고 있는것이 보인다.


구름 사이로 빼꿈이 나오는 햇님도 오늘은 반갑다.

오늘도 모든 반가운 님들 아침 햇살같이 행복들 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5.10.29 17:41:53

오잉?

울 하은이가 계신 미국에도 심한 가믐이 ?

이곳도 제한급수를 하고

농작물에도 피해가 넘많데요


다행히도

엊그제 정말 단비가 내렸어요

조금은 도움이 되었을거예요


암튼

늘 건강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