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고 좋은 자료 입니다.
50년대 건설, 파랑새,백양 등은
어렸을때 담배 사려 심부름 갔던 기억이 있네요.
2007.05.18 04:53:56 (*.253.54.80)
제인
상락님 넘 넘~~좋아하시넹..
제인은 은하수 청자 기억나요..
아빠 담배 심부름 했던 기억도~~
2007.05.19 06:37:16 (*.107.118.183)
푸른안개
상락님 제인님 저도 그랬어요. 담배 심부름으로...
아리랑,새나라,그리고 청자... 울 아부지 지금은 안계시는데...
2007.05.19 15:00:30 (*.154.72.170)
오작교
제가 친구녀석의 꾐에 빠저 담배를 첫번 째로 입에
물었던 담배가 '은하수'입니다.
그리곤 그 이후로 30년간 담배를 피웠으니.....
지금도 담배를 맛있게 피우는 모습을 보면 무척이나 피고 싶어지는 것을 보면
아직은 담배의 마수에서 벗어나지 못한 듯 합니다.
2007.05.19 17:29:44 (*.222.198.97)
산지기
제가 담배를 피운 역사도 어언 40년이 되었나 봅니다.
그동안에 바꾸어 피운 종류도 10여가지...
담배 값에 포함된 세금만도 만만치 않을껄요.
위 담배 목록에서 빠진것들도 더러 있습니다.
이제 담배를 끊은지 어느덧 9개월이 되었습니다.
몸에 좋지도 않은 담배를 왜 그리도 많이(하루 1갑 반)
피워 댔는지...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