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옛 추억의 사진을 올리는 공간
글 수 381
2007.05.14 13:34:42 (*.91.94.234)
그런데..어쩌지요~~
상락님은 열심히 가져 오시는데.....
제인은 생각 나는 것이 없어서요~~~
원두막도...
모기장도... 모기 향 피웠던 생각은 나요..
모찌나 찰쌀떡..메밀묵은 가끔 오밤중에
소리지르는 아저씨 불러서 사먹던 생각납니다..
아이스케끼 라는 거...
그냥 통안에 껍질도 없이...
그리고 하드도...
그게 왜 그리 맛있던지...
3-4개씩 사서 빨아 먹던거...
녹아 손으로 줄줄 흐르는...ㅋㅋㅋ
2007.05.14 14:35:10 (*.204.44.1)
여름철이면 검정색 바탕에 옆에 하연 줄이 새겨진
"다후다 빤쓰"가 운동복 겸 외출복 겸 이었던 시절이었지요.
특히나 물가에서 노닐 때면 "다후다 빤스"의 위력을 실감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사진과 음악에 젖어 그리고 옛생각에 젖어 코끝이 찡해집니다.
늘 감사합니다.
"다후다 빤쓰"가 운동복 겸 외출복 겸 이었던 시절이었지요.
특히나 물가에서 노닐 때면 "다후다 빤스"의 위력을 실감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사진과 음악에 젖어 그리고 옛생각에 젖어 코끝이 찡해집니다.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