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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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4 14:51:17 (*.126.67.67)
들꽃을 좋아해서
좁은 화단에 열두가지도 더 캐다 싶었지요.
이름도 모르는 이꽃은
꼭 리본 같아서
제가 리본꽃이라 이름 지었지요.ㅎㅎ~~
유쾌한 마음은 다른사람에게도
계속되는 축제와 같다했으니
이꽃과 함께
쾌활함으로 살려구 노력하지요.
좁은 화단에 열두가지도 더 캐다 싶었지요.
이름도 모르는 이꽃은
꼭 리본 같아서
제가 리본꽃이라 이름 지었지요.ㅎㅎ~~
유쾌한 마음은 다른사람에게도
계속되는 축제와 같다했으니
이꽃과 함께
쾌활함으로 살려구 노력하지요.
2008.08.14 15:44:36 (*.75.82.230)
꽃이 너무 예쁘고 앙증맞고 아름답네요.
리본같은 꽃잎모양이 귀엽고 이름도 잘 어울리고요~ ^^
예쁜꽃과 좋은글 잘 봤습니다.^^*
리본같은 꽃잎모양이 귀엽고 이름도 잘 어울리고요~ ^^
예쁜꽃과 좋은글 잘 봤습니다.^^*
2008.08.14 21:22:24 (*.105.214.122)
제 이름도 모르고 피는 꽃
조용히 한 곳에 홀로 피는 꽃
처량한듯하여 눈길을 주었더니
그 꽃 결코 처량하지 않더라.
조용히 한 곳에 홀로 피는 꽃
처량한듯하여 눈길을 주었더니
그 꽃 결코 처량하지 않더라.
2008.08.15 08:29:42 (*.27.111.109)
유쾌 통쾌 상쾌 라는 어느 가수의
노래가 더욱 실감이 나네요.
이름도 모르게 피어나는 들꽃이야말로
사람의때가 묻지않은 순수
그 자체인것을.....
老眼에도 꽃잎과 꽃망울이
너무나 아름답구료.
노래가 더욱 실감이 나네요.
이름도 모르게 피어나는 들꽃이야말로
사람의때가 묻지않은 순수
그 자체인것을.....
老眼에도 꽃잎과 꽃망울이
너무나 아름답구료.
2008.08.15 18:34:43 (*.126.67.160)
여명언니!!
녜!! 그럴께요.
오늘은 휴일이라 가게가 참 많이 바뻤지요.
왼종일 동동 거리다가도
이렇게 이곳에서 언니도 만나고
다른 가족들 만나니 힘이 되지요.
녜!! 그럴께요.
오늘은 휴일이라 가게가 참 많이 바뻤지요.
왼종일 동동 거리다가도
이렇게 이곳에서 언니도 만나고
다른 가족들 만나니 힘이 되지요.
2008.08.15 18:37:43 (*.126.67.160)
동행님!!
제가 이름지어주길 참 잘했지요.ㅎㅎ~~
우리집에 한포기씩 캐다 심은 들꽃들은
그냥 내가 이름 지어 부르지요.
님의 말씀대로
우리집 꽃들은 처량하지 않을꺼예요.
이렇게 또 사진도 찍어주니까요.ㅋㅋ~~
제가 이름지어주길 참 잘했지요.ㅎㅎ~~
우리집에 한포기씩 캐다 심은 들꽃들은
그냥 내가 이름 지어 부르지요.
님의 말씀대로
우리집 꽃들은 처량하지 않을꺼예요.
이렇게 또 사진도 찍어주니까요.ㅋㅋ~~
2008.08.15 18:41:48 (*.126.67.160)
고이민현님!!
한 삼십분전부터
이곳 소나기가 막 쏟아집니다.
그곳 시내도 비가 오나요.
울엄마가 그러는데
여름소나기는 소등허리에서도 갈린다고 하던데...ㅎㅎ
조금 더위가 식은듯 합니다.
휴일 행복한 시간 되세요.
한 삼십분전부터
이곳 소나기가 막 쏟아집니다.
그곳 시내도 비가 오나요.
울엄마가 그러는데
여름소나기는 소등허리에서도 갈린다고 하던데...ㅎㅎ
조금 더위가 식은듯 합니다.
휴일 행복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