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2008.07.12 22:33:03 (*.105.214.122)
슬기난님,
아름다운 분이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대자연을 사랑하는 분
그 가슴에 안겨서 흘러가는 분
당신은 멋진 사람 입니다.
아픔의 큰 물줄기가
그 가슴을 훑고 갔어도
끝내 입다물고 침묵하는 모습에서
자연의 지혜를 배우고 갑니다.
아름다운 분이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대자연을 사랑하는 분
그 가슴에 안겨서 흘러가는 분
당신은 멋진 사람 입니다.
아픔의 큰 물줄기가
그 가슴을 훑고 갔어도
끝내 입다물고 침묵하는 모습에서
자연의 지혜를 배우고 갑니다.
2008.07.13 02:32:50 (*.228.212.151)
암벽등반을 간다는 남편과 두아들을
배웅하고 빈집에서 저는 좋은음악과
함께하는 슬기난님의 태극종주 이야기로
지리산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구글 지도 와 함께 올려 주셔서
땀의 흔적들이 배어있을
산행길이 한눈에 들어 오는군요.
아름다운 꿈을 꾸며 산을 오르시는
멋진님이십니다 슬기난님~
감사합니다.
배웅하고 빈집에서 저는 좋은음악과
함께하는 슬기난님의 태극종주 이야기로
지리산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구글 지도 와 함께 올려 주셔서
땀의 흔적들이 배어있을
산행길이 한눈에 들어 오는군요.
아름다운 꿈을 꾸며 산을 오르시는
멋진님이십니다 슬기난님~
감사합니다.
2008.07.14 22:49:05 (*.77.46.45)
동행님,
동행님의 마음이 더 아름다우신게 느껴집니다.
항상 포근하게 감싸주는 지리가 있기에
마음이 훈훈합니다!
감로성님,
암벽에 입문을 하려고 기회를 틈틈히 엿보았습니다만
그냥 전국의 산들을 걸어다니는것이 더 좋아
워킹만 주로 하고 있습니다.
마음 한켠에 아직 꿈을 못버리고는 있지만,,,
윤상철님,
지천명의 나이가 되기전에 해보고싶은게 많아
한때 부지런히 뛰어다녔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참 무모하기도 핬었지요^^*
밤에 바람처럼 다닌다고 제 별명이 귀신이라나
뭐라나 그럽니다^^*
동행님의 마음이 더 아름다우신게 느껴집니다.
항상 포근하게 감싸주는 지리가 있기에
마음이 훈훈합니다!
감로성님,
암벽에 입문을 하려고 기회를 틈틈히 엿보았습니다만
그냥 전국의 산들을 걸어다니는것이 더 좋아
워킹만 주로 하고 있습니다.
마음 한켠에 아직 꿈을 못버리고는 있지만,,,
윤상철님,
지천명의 나이가 되기전에 해보고싶은게 많아
한때 부지런히 뛰어다녔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참 무모하기도 핬었지요^^*
밤에 바람처럼 다닌다고 제 별명이 귀신이라나
뭐라나 그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