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사랑할 때는 마음만 보세요
詩이민숙
이 세상 모든 빛이
꺼진다 해도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아직 가슴에
타오르는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맨발로 머나먼 길을 걸어야 한다 해도
두려움 없는 사랑
가슴에 눈물바다로 넘쳐 흐른다 해도
가야만 하는 길이 곁에 아직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찬란한 보석으로 치장하면서
행복해 하는 사람들
부귀영화로 기쁨을 누리는 사람들
저는 아무것도 필요치 않습니다
처음부터 무엇을 바라고
사랑한 것이 아니라
시작할 때부터 작은 것에
행복할 줄 아는 사랑이었기에
모든 거 다 잃는다 하여도
그대만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저에게는 행복이요 기쁨입니다
사랑할 때는 마음만 보세요
재물을 탐하고 지위를 탐하지 마세요
심장의 뜨거운 열기 운으로 사랑이 차오르면
행복이란 문이 그대를 기다릴 것입니다
이렇게 멀어지지 않는 거리에서
서로에 온기를 사랑하고
서로에 눈빛을 사랑하고
영원히 보듬어 줄 수 있는
사랑으로 영글어 가면 행복합니다
더 바라지 않고 더 원하지 않고
작은 것에 행복할 줄 아는 눈빛으로
서로를 지켜 주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사랑할 때는 마음만 보세요" 시집 수록
2008.06.18 10:22:57 (*.116.113.126)
사랑할 때는 마음만 봐야 되는 것은 알 아는데
그 쉬운 것을 실천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너무 쉬운 것이어서일까요?
그 쉬운 것을 실천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너무 쉬운 것이어서일까요?
2008.06.18 12:48:27 (*.120.229.249)
별빛사이~~님^^
안녕 하시지요~~~?^^
어제부터~"장마"가 시작ㅡ이라더니..
밤ㅡ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이젠,그친듯..해요.
지나가는 사람들!~우산을 접고 걷는 모습보니...
문밖봄ㅡ비 안온듯한데ㅡ차도바퀴 뒹구는 소리!
빗물 머금소리!~들으며~향이 좋은 커피 한잔 마시며~잠시~바깥 풍경에 젖어 있어요!
비 오는 날!~은 좋은데..빗 소리도 좋은데..이런날!"외출"은 왜그리?절대 싫은건지..
"사랑할 때는 마음만 보세요"
글ㅡ속처럼~사랑할 때는 다른것 안 보고 마음만 볼 수 있는 두려움 없는 사랑!
그런 사랑 부럽고,아름답네요^^
오늘은,빗ㅡ속에서 "마음만 보는 사랑"을 꿈꾸며~하룰 보내야겠어요^^
별빛사이~님^^
비는 그쳤지만,차분한 하루 보내시와요~~
늘~건강 잘 챙기시구요^^
안녕 하시지요~~~?^^
어제부터~"장마"가 시작ㅡ이라더니..
밤ㅡ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이젠,그친듯..해요.
지나가는 사람들!~우산을 접고 걷는 모습보니...
문밖봄ㅡ비 안온듯한데ㅡ차도바퀴 뒹구는 소리!
빗물 머금소리!~들으며~향이 좋은 커피 한잔 마시며~잠시~바깥 풍경에 젖어 있어요!
비 오는 날!~은 좋은데..빗 소리도 좋은데..이런날!"외출"은 왜그리?절대 싫은건지..
"사랑할 때는 마음만 보세요"
글ㅡ속처럼~사랑할 때는 다른것 안 보고 마음만 볼 수 있는 두려움 없는 사랑!
그런 사랑 부럽고,아름답네요^^
오늘은,빗ㅡ속에서 "마음만 보는 사랑"을 꿈꾸며~하룰 보내야겠어요^^
별빛사이~님^^
비는 그쳤지만,차분한 하루 보내시와요~~
늘~건강 잘 챙기시구요^^
2008.06.18 16:30:32 (*.105.214.122)
타오르는 불씨는
스스로 커지는 힘으로
작은 빛이 되지.
그 따스함으로
그 밝음으로
한 곳에 놓여져
빈 곳을 채울 뿐이지
조그만 행복을 위하여
사랑할 때는 마음만 보면서....
스스로 커지는 힘으로
작은 빛이 되지.
그 따스함으로
그 밝음으로
한 곳에 놓여져
빈 곳을 채울 뿐이지
조그만 행복을 위하여
사랑할 때는 마음만 보면서....
2008.06.19 05:21:56 (*.228.210.238)
애절함과 간절함이 배어나는 음악이군요.
사랑 하나면 된다 생각했던 때가 있었지요.ㅎㅎ
마음만 보고 하는 사랑...
나이를 더 할수록 마음을 보고 느끼며
사랑을 알게 되는것 같습니다.
조그만 행복을 위하여
사랑할때는 마음만 보면서.....
사랑 하나면 된다 생각했던 때가 있었지요.ㅎㅎ
마음만 보고 하는 사랑...
나이를 더 할수록 마음을 보고 느끼며
사랑을 알게 되는것 같습니다.
조그만 행복을 위하여
사랑할때는 마음만 보면서.....
2008.06.19 16:07:46 (*.2.17.132)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까꽁?
공감이 가는 겁나게 조흔글이네요
애절하게 흐르는 음악두 아주조쿠~ㅎ
암튼..
마자효
사랑만 있으믄
모든것이 만사 형통이징....모..^^..~
마지막 사랑
너만 이쓰믄 돼..
초롱이두 시방 넘 행복하답니다..ㅎㅎㅎ
늘 고맙습니다.^^
조흔시간 보내시고요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얄랴븅~꾸벅
피에쑤:정모때에 뵈올 수 있징??
까꽁?
공감이 가는 겁나게 조흔글이네요
애절하게 흐르는 음악두 아주조쿠~ㅎ
암튼..
마자효
사랑만 있으믄
모든것이 만사 형통이징....모..^^..~
마지막 사랑
너만 이쓰믄 돼..
초롱이두 시방 넘 행복하답니다..ㅎㅎㅎ
늘 고맙습니다.^^
조흔시간 보내시고요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얄랴븅~꾸벅
피에쑤:정모때에 뵈올 수 있징??
2008.06.19 17:02:03 (*.2.17.132)
흐르는 음악
< ♪ 사랑 하나면 돼 / 백지영>
쪼오거 감상하러 또 와또욤~^^..
암것두 필요업써.....
너만 이쓰믄 돼.......ㅎ
< ♪ 사랑 하나면 돼 / 백지영>
쪼오거 감상하러 또 와또욤~^^..
암것두 필요업써.....
너만 이쓰믄 돼.......ㅎ
2008.06.19 19:48:24 (*.177.163.29)
오작교님 쉬운 것을 실천하지 못한다 하심은...
겸손이신듯.. 이곳에 오작교 다리를 놓아
사랑으로 서로서로를 아껴주고 지켜 주는
아름다운 공간을 만듦은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지니....
벗님 뵈올날을 손꼽아 봅니다.
겸손이신듯.. 이곳에 오작교 다리를 놓아
사랑으로 서로서로를 아껴주고 지켜 주는
아름다운 공간을 만듦은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지니....
벗님 뵈올날을 손꼽아 봅니다.
2008.06.19 20:13:28 (*.177.163.29)
감로성님...
나이를 더 할수록 ...
마음으로 느끼는듯합니다.
사랑하나면 돼....
더도 덜도 없이 어느누구 할것없이
그리하면 아픎 같은건
봄눈처럼 사그러 질듯....그런생각도 듦니다.
나이를 더 할수록 ...
마음으로 느끼는듯합니다.
사랑하나면 돼....
더도 덜도 없이 어느누구 할것없이
그리하면 아픎 같은건
봄눈처럼 사그러 질듯....그런생각도 듦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