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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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7 11:10:48 (*.105.214.122)
그리 생각나는 사람을
그리 곱게 간직히는 마음엔
하 많은 아픔도 살겠지
파란색?
아니면 옥색?
아니면......
가끔은
아주 가끔은
사랑하고 아파하면서
물 이었다가 바람 이었다가
그러면서 살겠지.
그리 곱게 간직히는 마음엔
하 많은 아픔도 살겠지
파란색?
아니면 옥색?
아니면......
가끔은
아주 가끔은
사랑하고 아파하면서
물 이었다가 바람 이었다가
그러면서 살겠지.
2008.06.17 09:20:43 (*.27.111.109)
비록 내것이지만 남이 많이 쓰는 내 이름,
비록 내것이 아니지만 내가 더 많이 부르는 이름들,
많이 불리워지고 많이 부를수 있는 이름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네....많이.....많이......아주많이.
비록 내것이 아니지만 내가 더 많이 부르는 이름들,
많이 불리워지고 많이 부를수 있는 이름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네....많이.....많이......아주많이.
2008.06.17 23:36:46 (*.216.56.43)
- 동행님..
고이민현님..
고운님..
라일락님..
별빛사이님 방긋요..^^*
오늘 하루도 좋은님들 모두..
좋은시간들로 가득 채우셨겠지요 아마도..??
이쁜맘 살포시 내려 놓고 가셔서 감사한 마음 한아름 이네요.
산책 다녀왔다가 잠시 들렸더랬는데...
요사이 밤꽃 향기가 코끝을 스치는게 참 기분 좋더이다.
이밤도 편안한밤 되시길 바라면서....
고운님..
잘 지내고 계신거죠??
안그래두 고운님 닉넴이 있어서 무지 반가웠다네요
흔적은 남겨 드리지 못했지만...
글고 저도 고운님 홈에 들려 보지도 못하는것을요.
컴을 조금씩만 하다보니 이곳에도 참 오랜만에 들렸네요 그러고보니...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한다는 말이 딱 맞나 봐요
좀처럼 말끔히 좋아지지가 않네요 글쎄..ㅠ.ㅠ
그래두 늘 신경써 주고 걱정해주는 좋은님들 덕분에..
그냥 그냥 잘 지내고 있다지요.
고운님 글속에..
따뜻한 마음이 한아름 전해져 오는거 같아요.
그래요 우리 아프지 말고 항상 웃는 모습으로..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하기를 바래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