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아버지/윤보영
잘 익은 백도(白桃) 껍질을 벗기고
한 입 베어 물다가 아버지 생각을 했다.
앞니가 빠져 무른 것을 드셔야 했던
그러면서도 자식들을 위해
딱딱한 복숭아만 사오셨던.
2008.05.08 15:55:38 (*.2.17.132)
울 아버지~!
가만히 불러보면 눈물이 왈..........칵......ㅠ
그리움 저~~~편에
늘~~ 말없이 웃고계신 아버지랍니다..
2008.05.09 13:13:19 (*.2.17.132)
보고시픈 울 님들께~!
까꽁?
초록의 싱그러움이랑
글구~
연분홍 꽃들과 함께하는 가정의 달 5월
오늘은 어버이날이네요~^^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
사랑 속에서 요로코롬 맘이 따스합니다.~^^
온제나 마르지 않는
어버이의 무조건적인사랑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며~
초롱이도 친정어머니께~ㅎ
사랑의 맘의루 요기~ㅎㅎ↓↓
시방 흐르는 곡을 불러드렸더니만~
웃으시며 고맙다고 하더라고욤~^^
ㅎㅎㅎ
울 님들께서 몸두맘두 바쁘시지만~ㅎ
잊지 마시고요~ㅋ
초롱이처럼 효도한번 해바바효?
푸~하하하
글구~
오월에도
화려하고 행복하고 더 좋은일들만
가득 가득 넘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2008.05.08 21:08:08 (*.105.214.122)
어둠이 내리는 하늘 저편에
인자한 웃음의 아버지를
찾아가는 길은
되돌아 본 삶에서
긴 그늘 드리우고
말없이 떠나신 길
이제 그늘 아래
당신님을 그리워 합니다.
인자한 웃음의 아버지를
찾아가는 길은
되돌아 본 삶에서
긴 그늘 드리우고
말없이 떠나신 길
이제 그늘 아래
당신님을 그리워 합니다.
2008.05.08 21:14:23 (*.178.220.175)
초롱님!
저는 우리 홈에서
집을 나간줄 알았습니다
방장님이 여지컷 어디서 있다가 살짝 오셨는지~ㅎㅎㅎㅎㅎ
잘 계시지요?
너무 궁금 하더라구
그란디 친정에 가서 제롱을 떨구 왔다구
효녀~~~~~~~~~~~~~구먼
항상 좋은 일만 있으세요
저는 우리 홈에서
집을 나간줄 알았습니다
방장님이 여지컷 어디서 있다가 살짝 오셨는지~ㅎㅎㅎㅎㅎ
잘 계시지요?
너무 궁금 하더라구
그란디 친정에 가서 제롱을 떨구 왔다구
효녀~~~~~~~~~~~~~구먼
항상 좋은 일만 있으세요
2008.05.08 22:01:13 (*.235.113.46)
한동안 뜸하더니
마자 주글 각오하고 왔다는데다
평소 착하고 고와서 때릴 데도 없는 초롱 누이라 그저 한 마디....."떽!"
그래도 효심 깊어서 봐 줬다.
춘향제 때문에 바쁘셨는지.....?
혹 아프지는 않으셨겠죠...?
마자 주글 각오하고 왔다는데다
평소 착하고 고와서 때릴 데도 없는 초롱 누이라 그저 한 마디....."떽!"
그래도 효심 깊어서 봐 줬다.
춘향제 때문에 바쁘셨는지.....?
혹 아프지는 않으셨겠죠...?
2008.05.09 09:16:27 (*.120.229.188)
*^_________^*
우와~울 ~초롱언니^^&^^
언니 생각만으로도 미소가 번지네요^^
그동안 안녕 하시지요?
에구~언니 소식이 없어서~얼마나 궁금했는데요...
정말 마니~마니 궁금햇어요.
어젠,정말로!~진짜로!~맹세코!~ 언니께 전화 함 드리려 햇는데..
타임"을 놓치고 말았어요.(정말루요)
보고파 하고 그리워 하면 이루어 지나봐요? 이렇게 언니 소식을 들을 수 있으니 말예요^^
그동안 언니 무쟈게 그리워햇답니다요^^
어젠,어버이날!~저도 전화만 드렸네요..
저도,어버이날!~이라고 제,공주&왕자 한테 사랑 가득한 편지 받았구요 ㅎㅎ
초롱언니~~~
제,맘 넘 애태우지 마시구~~가끔씩 소식 전해주실꺼지요?^^
늘~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보내세요~~~♥
우와~울 ~초롱언니^^&^^
언니 생각만으로도 미소가 번지네요^^
그동안 안녕 하시지요?
에구~언니 소식이 없어서~얼마나 궁금했는데요...
정말 마니~마니 궁금햇어요.
어젠,정말로!~진짜로!~맹세코!~ 언니께 전화 함 드리려 햇는데..
타임"을 놓치고 말았어요.(정말루요)
보고파 하고 그리워 하면 이루어 지나봐요? 이렇게 언니 소식을 들을 수 있으니 말예요^^
그동안 언니 무쟈게 그리워햇답니다요^^
어젠,어버이날!~저도 전화만 드렸네요..
저도,어버이날!~이라고 제,공주&왕자 한테 사랑 가득한 편지 받았구요 ㅎㅎ
초롱언니~~~
제,맘 넘 애태우지 마시구~~가끔씩 소식 전해주실꺼지요?^^
늘~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보내세요~~~♥
2008.05.09 11:42:30 (*.2.17.132)
울 프린세스님.
안뇽요?
반갑습니다요~^^
부모님의 사랑을 깨달을 때쯤이면....
이미 울 곁을 떠나 버리시고......
돌아가신지 15년이 지났네요..
울 아버지 마니마니 보고싶어지네요...ㅠ
그리운 내 아버지~!
음력 4월 8일이 생신..
팔 남매 ..글구 고모,이모님들이랑 온 가족이 ..
매년마다 음식 한가지씩 정성껏 준비해서 찾아뵙고 있답니다..ㅠ
에고..
홀로계신 울 옴니
살아계실때 기쁨드리면서 효도해야 될텐데........*^^*
고운흔적 감솨드려욤~^^
글구~
오늘도 행복가득하셔요
울 프린세스님~!얄랴븅~꾸벅
2008.05.09 11:56:38 (*.2.17.132)
울 체고야 형아야.
까꽁?
방가방가랑~ㅎ
울 머찐 그대랑 이케 어여쁜 초롱이랑 요로케~ㅎㅎ↓↓
남녁의 꽃향기 속에 행복한 날들을 보내느랴공......구럭칭~~~모ㅎ
에고.....지송해...............랑
안구레둥~
초롱이 울 형아 보고시포서 주글뻔 했징~ㅎ
글구~
울 자랑스런{ 오작교의홈} 좋은 쉼터가 존재하는 날까장~ㅋㅋㅋ
소중하고 아름다운 인연으로~
온제까지나 함께하고 있을테니깐 모....암 걱정하지 마3~ㅋㅋㅋ
이제는 마구마구 끌어내두 안 나갈꼬얌~
푸~하하하
암튼~
오월에두~
희망과 사랑이 넘쳐나서
맘에 평화를 얻고 기쁨이 넘치시길 빌오욤~^^..~
울 체고야 형야야~!얄랴븅~빵긋
2008.05.09 19:55:15 (*.2.17.132)
울 보리피리 오라버니.
까꽁?
이그 방가 주글꼬 가토랑~^^
잘 지내셨또욤?
이곳 춘향골에서는 완죤 축제기간이랍니다.^^
춘향제를 이어~
10일 개막하는 남원허브축제는 허브의 여왕 케모마일과~
지리산 바래봉 철쭉이 연출해가꼬~
환상의 분위기에 다채로운 음악공연으루~
볼거리 즐길거리가 완죤히 풍성하답니다.^^
사랑의 도시 남원으루.......온능온능~~놀러와바바욤~^^..~
ㅋㅋㅋ
그러고 보니깐.....초롱이가 남원시 홍보위원 가트넹~ㅋㅋㅋ
헤헤헤
암튼~
봄 꽃과같이 향기롭게..
맑고 고운날들이 되세욤~^^..~
울 머찐 오라버니~!
2008.05.09 12:23:07 (*.2.17.132)
순수야~! 이쁜초롱이 온냐가 고로케 마니마니 보고시포?
이따가 올테니깐......ㅎㅎ
요기~ㅎㅎ↓↓
즐건 점심시간 보내고 오후에 만나자~^^..~
이따가 올테니깐......ㅎㅎ
요기~ㅎㅎ↓↓
즐건 점심시간 보내고 오후에 만나자~^^..~
2008.05.09 14:50:19 (*.2.17.132)
울 자랑스런 오작교의 홈에서 젤루 구엽고~
이쁜막내인 내 동상 순수야~!
안뇽?
맛난 음식을 머글때에 젤루 행복한 온니가
시방 배가 너머너모 불러서리............ㅎ
푸~하하하
잔짜루 나른한 오후란다~^^
ㅋㅋㅋㅋ일딴은 향기가득한 차 한잔 나눌까낭?
요거~↓~ㅎ
정성껏 준비했으니깐.........모~ㅋ
잘 있었니?
마자마조
부모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은..
늘 간직해야 될꼬가터..
부모님의 사랑은 끝이없으니깐......구럭칭~ㅎㅎㅎ
암튼~
오후도 웃음 넘치는 시간 되고
즐거운 5월이 되길 바라면서....♡
행복하고 건강해라 알징~^^..~
글구~
나의 구여븐 순수동상아~!사랑한다~쪼옥
2008.05.10 22:24:13 (*.77.46.45)
가만 봉께 고운초롱님은 마자 주글 각오를 수시로
하십니다 그려! ^^*
수형이 들으면 걱정하겠스리,,,,
난 또 먼 연천땅으로 이사 갔나 했시유^^*
에또 지리산꾼 슬기난은 지리근처에 사시는
분이 제일 부럽다는 말씸!!!!
하십니다 그려! ^^*
수형이 들으면 걱정하겠스리,,,,
난 또 먼 연천땅으로 이사 갔나 했시유^^*
에또 지리산꾼 슬기난은 지리근처에 사시는
분이 제일 부럽다는 말씸!!!!
2008.05.11 15:02:51 (*.2.17.132)
ㅋㅋㅋ
유머 감각이 없는 사람은
유머 감각이 없는 사람은
스프링이 없는 마차와같다.
길 위의 모든 조약돌 마다 삐걱거린다.
- 헨리 와드비쳐 -
울 슬기난님.
까꽁?
겁나게 방가랑~^^
안 구레둥
울 수형이가 있는........경기 전곡으루 이사가고 시포효~ㅋㅋㅋ
늘 그립고 보고픈 맘이네요~
시간내어 2번째 면회를 댕겨올랍니다..^^
글구
오늘은 놀토 주말에
석가탄신일로 인하여 황금연휴의 시작이네요~
좋은계획 세우셔서
보람있고 뜻깊은 연휴 보내세욤~^^..~
울 슬기난님~!얄랴븅~빵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