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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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3 08:27:58 (*.235.113.46)
한일님!
제 집에 아래 Hoya라는 꽃이 벌써 두 송이나 피었답니다.
그림의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느껴저서요.
님도 행복한 5월 가정의 달을 보내세요.
제 집에 아래 Hoya라는 꽃이 벌써 두 송이나 피었답니다.
그림의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느껴저서요.
님도 행복한 5월 가정의 달을 보내세요.
2008.05.03 12:39:35 (*.109.110.47)
보리피리님, 안녕하세요?
호야꽃이 참 예쁘고 왠지 순결하면서도 다치기 쉬운 느낌이 있네요.
그 꽃들이 연약해보이는가. 글쎄. 그 꽃은 사랑의 결실, 아름다운 모습을 의미하는가.
별들이 뫃여 원이되고 울님께서도 언제나 행복하소서...
호야꽃이 참 예쁘고 왠지 순결하면서도 다치기 쉬운 느낌이 있네요.
그 꽃들이 연약해보이는가. 글쎄. 그 꽃은 사랑의 결실, 아름다운 모습을 의미하는가.
별들이 뫃여 원이되고 울님께서도 언제나 행복하소서...
2008.05.04 07:57:25 (*.178.220.175)
우리아파트
화단에 라일락이 활짝 피었고
꽃향기가 ~~
아침저녁으로 취하게 만들고
오월은
라일락님의 계절입니다~~ㅎㅎ
고운글과 음악에 취해서 갑니다
한일님!~~ 감사드립니다
화단에 라일락이 활짝 피었고
꽃향기가 ~~
아침저녁으로 취하게 만들고
오월은
라일락님의 계절입니다~~ㅎㅎ
고운글과 음악에 취해서 갑니다
한일님!~~ 감사드립니다
2008.05.04 08:31:56 (*.235.113.46)
한일님!
역시 대단한 안목을 가지셨습니다.
다치기 쉽고 연약하나 피우고 지는 과정이 근 두 달이 걸릴만큼 끈질기고,
한 송이의 크기가 중후해서 듬직하고,
꽃을 보도록 오래 기르지 않아 쉬 볼 수 없는 꽃이며,
색깔과 형태가 우주처럼 신비롭지요.
더우기 42개의 별이 모여 한 송이가 되었다면
우리들처럼 많은 님들이 모여 홈을 신비롭고 아름답게 꾸미는 것과 연계를 짓는
저의 착각이라도 봐 줄 만 하지 않을까요?
역시 대단한 안목을 가지셨습니다.
다치기 쉽고 연약하나 피우고 지는 과정이 근 두 달이 걸릴만큼 끈질기고,
한 송이의 크기가 중후해서 듬직하고,
꽃을 보도록 오래 기르지 않아 쉬 볼 수 없는 꽃이며,
색깔과 형태가 우주처럼 신비롭지요.
더우기 42개의 별이 모여 한 송이가 되었다면
우리들처럼 많은 님들이 모여 홈을 신비롭고 아름답게 꾸미는 것과 연계를 짓는
저의 착각이라도 봐 줄 만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