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2008.04.24 18:41:36 (*.126.67.196)
겨우내 얼어죽은줄 알았습니다.
봄이 되니 실내기 같은 줄기가 나오더니
잎이 나오고 이렇게 이쁜꽃을 피웠습니다.
그것도 내가 좋아하는 보라빛꽃을요.
이쁘죠??
봄이 되니 실내기 같은 줄기가 나오더니
잎이 나오고 이렇게 이쁜꽃을 피웠습니다.
그것도 내가 좋아하는 보라빛꽃을요.
이쁘죠??
2008.04.25 07:08:58 (*.105.80.42)
들풀처럼 사르라
마음 가득 바람이 부는
무한 허공의 세상
맨 몸으로 눕고
맨 몸으로 일어서라
함께 있되 홀로 존재하라
과거를 기억하지 말고
미래를 갈망하지 말고
오직 현재에 머물라
언제나 빈 마음으로 남으라
슬픔은 슬픔대로 오게 하라
기쁨은 기쁨대로 가게 하라
그리고는 침묵하라
다만 무언의 언어로노래부르라
언제나 들풀처럼
무소유한 영혼으로 남으라
-@류시화
♬♪^ . 벌써 몇 번 째 인가
되세김질 하여 올려주는 배경음악(아마 ~ `아웃오브 아프리카 OST` 긴가?민가`?) 들으믄서.
드뎌어 울^ 태싼언냐도 > 코^오빠야 초롬
♧^ 들풀이 되어서. 다시 태어날라 카능기 아늰쥐?`
설레임도 가져보는 아침입니더~`♥
보라빛 제비꽃.
나는 져 ↑ 보다. 열배쯤 더 (+) 짙은 보라색 제비꽃 시므났는데
- 올림,!!!!
2008.04.25 08:28:15 (*.252.104.62)
정말
갈수록 아름다워지는
이미지 영상에 흠뻑 취하고
고운글에 두번 취해서 쓰러져 버렸습니다~ㅎㅎ
한참동안 머물며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장태산님!
갈수록 아름다워지는
이미지 영상에 흠뻑 취하고
고운글에 두번 취해서 쓰러져 버렸습니다~ㅎㅎ
한참동안 머물며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장태산님!
2008.04.25 10:12:39 (*.109.86.27)
모두가 힘든 환경에서 꽃피고 자라서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하고 있었습니다.
미운 구석이라곤 한 군데도 없는 공유진의 만개 시 꽃, 제비 꽃이지요.
요즘 일이 없어 놀기가 더 고되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 생동하는 입체사진 속에 희망과 감사라는 작은 보라빛 꽃이 곱기만합니다.^^*
도대체 이렇게 아름다운 영상은 예쁜 장태산님이 올려 함께 공유하게 됨을 감사합니다.~
미운 구석이라곤 한 군데도 없는 공유진의 만개 시 꽃, 제비 꽃이지요.
요즘 일이 없어 놀기가 더 고되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 생동하는 입체사진 속에 희망과 감사라는 작은 보라빛 꽃이 곱기만합니다.^^*
도대체 이렇게 아름다운 영상은 예쁜 장태산님이 올려 함께 공유하게 됨을 감사합니다.~
2008.04.25 17:35:41 (*.2.17.132)
울 찍사온니.
안뇽?
향기로운 봄 햇살이 너모나 이쁜하루였네요~^^
쪼로케 아름다운
보라빛 제비꽃을 바라보며
이쁜 태산이 온냐를 또올려봅니다.^^
잘 지내시지욤??
사랑해요^^
글구~주말 즐겁고 유익하게 보내시고욤~^^
요로케 어여쁜 초롱이 요로케~↓~ㅎ
댕겨갑니다요~^^
안뇽?
향기로운 봄 햇살이 너모나 이쁜하루였네요~^^
쪼로케 아름다운
보라빛 제비꽃을 바라보며
이쁜 태산이 온냐를 또올려봅니다.^^
잘 지내시지욤??
사랑해요^^
글구~주말 즐겁고 유익하게 보내시고욤~^^
요로케 어여쁜 초롱이 요로케~↓~ㅎ
댕겨갑니다요~^^
2008.04.25 22:34:49 (*.153.6.111)
코주부님!!
아니 바보 아자씨!!
제비꽃도 모르고...........ㅎㅎㅎ
저위의 꽃은 제비꽃이 아니랍니다.
그럼 이름이 뭐냐구요.
근데 이름은 나두 모르지만
제비꽃은 분명 아니지요.ㅋㅋ~~
저거보다 열배나 많은 보라꽃을 심어놓고
오메불망 나만 기가려주는 우리 코주부님
보고 싶어 당장이라도 달려가야하는데.....ㅎㅎ
류시하님의 글처럼
언제나 들풀처럼
무소유한 영혼으로 남고 싶습니다.
아니 바보 아자씨!!
제비꽃도 모르고...........ㅎㅎㅎ
저위의 꽃은 제비꽃이 아니랍니다.
그럼 이름이 뭐냐구요.
근데 이름은 나두 모르지만
제비꽃은 분명 아니지요.ㅋㅋ~~
저거보다 열배나 많은 보라꽃을 심어놓고
오메불망 나만 기가려주는 우리 코주부님
보고 싶어 당장이라도 달려가야하는데.....ㅎㅎ
류시하님의 글처럼
언제나 들풀처럼
무소유한 영혼으로 남고 싶습니다.
2008.04.25 22:36:52 (*.153.6.111)
최고야님!!
우리 최고야님을 두번씩이나 쓰러지게 한죄
어찌 다 받아야하나요.ㅎㅎ~~
정모때까지 기다려야되나.ㅋㅋ~~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우리 최고야님을 두번씩이나 쓰러지게 한죄
어찌 다 받아야하나요.ㅎㅎ~~
정모때까지 기다려야되나.ㅋㅋ~~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2008.04.25 22:42:02 (*.153.6.111)
한일님!!
게으른 사람들은 늘 변명이 있지요.
그렇다고 제가 엄청 부지런한건 아니지만
그리 살려구 노력은 하며 산다고 자부하지요.
만물이 생동하는 이 봄에
일이 없어 놀기가 더 고되다는, 사람이 많다는건
조금은 게으른탓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하지요.
이 하찮은 식물에게서
참 많은것을 느끼며 배웁니다.
고운흔적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게으른 사람들은 늘 변명이 있지요.
그렇다고 제가 엄청 부지런한건 아니지만
그리 살려구 노력은 하며 산다고 자부하지요.
만물이 생동하는 이 봄에
일이 없어 놀기가 더 고되다는, 사람이 많다는건
조금은 게으른탓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하지요.
이 하찮은 식물에게서
참 많은것을 느끼며 배웁니다.
고운흔적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08.04.25 22:44:52 (*.153.6.111)
이쁜초롱님!!
바~~보~~~
그 흔한 제비꽃도 모르고..........ㅎㅎㅎ
남원의 봄이 그리워지는 봄밤이네요.
그렇치 않아도
5월5일이 다가오니
그날의 추억들이 새록새록 하네요.
보고 싶어라~~~~
바~~보~~~
그 흔한 제비꽃도 모르고..........ㅎㅎㅎ
남원의 봄이 그리워지는 봄밤이네요.
그렇치 않아도
5월5일이 다가오니
그날의 추억들이 새록새록 하네요.
보고 싶어라~~~~
2008.04.26 05:45:30 (*.228.87.168)
네~
너무 너무 예쁩니다.
함초롱하게 핀 보랏빛꽃...
정말 작은 꽃이지요?
사랑해~
사랑해~
귓가에 들려오는 듯 합니다.
너무 너무 예쁩니다.
함초롱하게 핀 보랏빛꽃...
정말 작은 꽃이지요?
사랑해~
사랑해~
귓가에 들려오는 듯 합니다.
2008.04.26 10:33:26 (*.116.113.126)
일취월장(日就月將)
일진월보(日進月步)
후생가외(後生可畏)
괄목상대(刮目相對)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청출어람(靑出於藍)......
이 모든 고사성어가 장태산님을 위하여
사전에 준비된 것들이 아닌가 싶네요.
좋습니다. 좋아요.
일진월보(日進月步)
후생가외(後生可畏)
괄목상대(刮目相對)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청출어람(靑出於藍)......
이 모든 고사성어가 장태산님을 위하여
사전에 준비된 것들이 아닌가 싶네요.
좋습니다. 좋아요.
2008.04.26 20:01:32 (*.10.201.198)
코^어빠님^^*
이미지의 음악은 아카데미 수상의 거장
"프란시스 코폴라"의 영화 "대부3"에서
사용된 배경음악중의 하나인
마스카니의 오페라 'Cavalleria Rusticana'의 서곡입니다.
도움이 되셨을라나요...ㅋ
장 태산님^^
좋은 글과 이미지 글구 정겨운 댓글에
조그만 마음 항개 놓고 갑니다.
퍽이나 고우십니다.
글이..
마음이..
이미지가..^^*
이미지의 음악은 아카데미 수상의 거장
"프란시스 코폴라"의 영화 "대부3"에서
사용된 배경음악중의 하나인
마스카니의 오페라 'Cavalleria Rusticana'의 서곡입니다.
도움이 되셨을라나요...ㅋ
장 태산님^^
좋은 글과 이미지 글구 정겨운 댓글에
조그만 마음 항개 놓고 갑니다.
퍽이나 고우십니다.
글이..
마음이..
이미지가..^^*
2008.04.26 17:26:18 (*.126.67.196)
감로성님!!
전 저 꽃의 생명력에 그만 놀라고 말았답니다.
겨울의 그 모진 추위 다 견디고
저렇게 이쁜꽃을 피워주니 말입니다.
감로성님이 다녀가신뒤에 피었지요.
전 저 꽃의 생명력에 그만 놀라고 말았답니다.
겨울의 그 모진 추위 다 견디고
저렇게 이쁜꽃을 피워주니 말입니다.
감로성님이 다녀가신뒤에 피었지요.
2008.04.26 17:31:02 (*.126.67.196)
오작교님!!
세상에~~세상에나~~~
이렇게 과찬을 해주시니
그것도 컴박사님께서 그리 말씀해주시니
전 그저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처음 오작교홈에 들어올때
쪽지도 못보던 생각하면
발전하기는 했지요.ㅎㅎ~~~
칭찬에 기분이 넘 좋아
저녁은 안먹어도 배부를거 같습니다.ㅋㅋ~~
세상에~~세상에나~~~
이렇게 과찬을 해주시니
그것도 컴박사님께서 그리 말씀해주시니
전 그저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처음 오작교홈에 들어올때
쪽지도 못보던 생각하면
발전하기는 했지요.ㅎㅎ~~~
칭찬에 기분이 넘 좋아
저녁은 안먹어도 배부를거 같습니다.ㅋㅋ~~
2008.04.26 17:35:31 (*.126.67.196)
수경님!!
지난 겨울 그 매서운 찬바람에도
얼어죽지 않고 피어준
저 꽃이 넘 고마워서
카메라에 담아 치장을 좀 해봤는데
이렇게 나들이 하셔서
고운 흔적 남겨주심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지난 겨울 그 매서운 찬바람에도
얼어죽지 않고 피어준
저 꽃이 넘 고마워서
카메라에 담아 치장을 좀 해봤는데
이렇게 나들이 하셔서
고운 흔적 남겨주심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2008.04.26 17:40:19 (*.126.67.196)
쎄미님!!
사진을 찍을때
앞의 주제를 강조하기 위해서
뒤의 배경을 흐리게 처리하는거지요.
언제나 이쁘게 봐주시는
쎄미님의 마음이 더 이쁘십니다.
사진을 찍을때
앞의 주제를 강조하기 위해서
뒤의 배경을 흐리게 처리하는거지요.
언제나 이쁘게 봐주시는
쎄미님의 마음이 더 이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