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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

    尹敏淑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4/50239
    2008.03.28 17:34:20 (*.126.67.196)
    840
    8 / 0
    목록

    .
    이 게시물을
    목록
    댓글
    2008.03.28 18:05:29 (*.202.158.60)
    Ador
    하염없이 떨지는 꽃잎의 이름
    알아 무엇 하리오
    지난 봄까진 꿈길도 잦더니만
    겨우 한 해 지나는데 모습마저 아슴하여.....
    바람과 갈대
    강물과 뿔뿌리
    잔설과 햇빛
    몸비비는 게 그리움이라 노래하는 시인이 있구나
    아... 무엇인가라도 있어야
    증오 비비는 봄 아니겠느냐....

    좋습니다.
    영상도 시어도.....
    댓글
    2008.03.28 19:35:30 (*.105.214.122)
    동행
    노래속에 빠졌더니
    아스라이 먼 나라로
    한없이
    한없이
    흘러서 가고

    잡았다
    놓았다
    들이키던 삶을
    토해내는 아침은

    안타까움이
    물안개로 내려
    저믈녘
    산등성이에 깔리누나.

    그리움은
    이녁 가슴속에서
    밤을새워
    자맥질해 오더니~~

    뭉그려 쓸려가는
    그리움이 애잔하고
    응달 기슭진 곳에
    안타까움이 비틀거리는
    그 곳.

    장태산님
    아득하고 편안 합니다.
    댓글
    2008.03.29 07:50:20 (*.235.113.46)
    보리피리
    앞에서 시인 두 분께서 좋은 글 달아주셨으니
    나는 생뚱맞은 소리나 질러야겠다.

    태산님!
    괜히 시인의 글귀를 빌어 돌려서 얘기하지 말고
    우리 솔직하게 얘기해 봅시다.
    애타게 몸 비비며 그리워하는 그 한 사람이 도대체 누구요?
    속울음만 울지 말고 털어 놓으면
    내 팔걷고 나서 도와 주리다.

    아~~! 나도 몸 배~배 꼬며 그리워 해 주는
    풀뿌리 같은 여인네라도 있었으면.....
    삭제 수정 댓글
    2008.03.29 11:18:35 (*.5.77.47)
    최고야
    장태산님!

    아름다운 이미지와
    고운글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댓글
    2008.03.29 15:45:56 (*.228.87.168)
    감로성
    장태산님,

    그래서 그리움은 아름다운 거지요?
    저에게도 그런 그리움 하나 있었으면...
    아무래도 우리님들 때문에 이 봄 다 가기전에
    그리움병 저에게도 옮겨 올것 같은데요
    제가 그병 앓면 아무도 못 말리느데
    누가 책임 지실건지요?ㅋㅋ

    이미지가 너무 멋져요.
    환상적 입니다.
    댓글
    2008.03.29 18:02:28 (*.126.67.196)
    尹敏淑
    아도르님!!

    그리움.....
    평생을 숙명처럼 안고 살아야되는거 아니가요.
    그래서 시인님들의 시중에서도 제일 많은게
    그리움을 그린 시가 아니가 싶습니다.

    지난 봄까진 꿈길도 잦더니만
    겨우 한 해 지나는데 모습마저 아슴하신다는 말씀이
    가슴 아리게 하는 저녁입니다.
    댓글
    2008.03.29 18:08:13 (*.126.67.196)
    尹敏淑
    동행님!!

    시인이시군요.
    유독 그리움이 가득한날이 있지요.
    그런날은 더 큰 외로움과 싸워야 되지만
    살아가면서
    그리움과 외로움 마져 없다면
    어디 산목숨 이라 하겠어요.

    부족한 영상에 편안함을 느끼셨다니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댓글
    2008.03.29 18:14:24 (*.126.67.196)
    尹敏淑
    보리피리님!!

    지난해 한해가 저물어 가는날 밤.
    지리산 자락아래서
    중절모를 쓴 중년의 멋진 그이를 보면서
    내마음에 그리움이 쌓이기 시작했지요.
    그 그리움이
    차곡차곡 쌓이더니
    저런 영상도 만들고 싶어지대요.ㅎㅎ~~

    내마음에 그리움을 안겨준사람.
    몸 배~배 꼬며 그리워 하는 사람.
    그이는 보리피리님.


    댓글
    2008.03.29 18:16:47 (*.126.67.196)
    尹敏淑
    최고야님!!

    봄비 내리는 주말입니다.
    이렇게 주말에 비가 내리면
    영업에는 지장이 있지만
    비오는 호숫가를 바라보며
    상념에 젖는 즐거움도 있지요.
    향이 진한 해질넞 커피한잔 옆에다 놓고 말입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댓글
    2008.03.29 18:21:03 (*.126.67.196)
    尹敏淑
    감로성님!!

    맞아요.
    그런 그리움 하나 있는것도 아름다운 일이지요.
    고통일런지는 몰라도
    그런 그리움 안고 사는것도
    또 다른 행복 이기도 하지요.

    그리구
    우리가 이렇게 온라인 공간에서 만나
    그리워하는것도 행복한일이라 생각합니다.

    칭찬에 감사한 마음 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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