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2008.03.03 00:49:58 (*.248.186.52)
헬로우^"~~~~~~~~~~~ .. 빵 온냐!
그래요, 진정한 사랑을 깨닫고 실천하기까지는
그리 쉬운 것만은 아니리라 생각합니다.
그 고통과 아픔을 인내할 때
가슴에 담겨지는 사랑은
세상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환희와 영광이겠지요.
... 사랑은 이루려 노력하기 위해 세상에 존재하는 게 아닐까.....
난로의 곁불을 쬐는 듯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쌩유라옹~! 빵 온냐~! ^^*
그래요, 진정한 사랑을 깨닫고 실천하기까지는
그리 쉬운 것만은 아니리라 생각합니다.
그 고통과 아픔을 인내할 때
가슴에 담겨지는 사랑은
세상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환희와 영광이겠지요.
... 사랑은 이루려 노력하기 위해 세상에 존재하는 게 아닐까.....
난로의 곁불을 쬐는 듯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쌩유라옹~! 빵 온냐~! ^^*
2008.03.03 01:16:19 (*.44.151.66)
저희 아파트와 담장하나를 사이에 두고 빌라가 있는데
폐휴지와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아저씨 내외가 계십니다.
어느날
힘들게 가져가시게 하는것 보단 낫다싶어
책과 신문지등을 담은 박스를 담장너머로 올리고 돌아서는데
어디선가 "고맙습니다"
깜짝 놀라서 돌아보니 얼굴은 안보이지만 그 아저씨 목소리 인걸 알았습니다.
"아저씨 무슨 말씀을요. 편하게 버릴수 있어서 제가 더 고맙지요."
하루도 쉬는 날 없이 정말로 열심히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을 보고
저는 우리 애들한테 얘기 해주곤 합니다.
저런 분이 정말로 훌륭한 분이라고,
저분처럼 우리 모두가 자기일에 최선을 다한다면
이 세상은 좀더 좋은 세상이 될거라고.....
길에서 아저씨 만나면 꼭 인사를 시킵니다.
글을 읽는 동안에 콧등이 시큰했습니다.
아픔을 견뎌내고 이루어낸 아름다운 삶이 정말 존경스럽고
가슴 따뜻해짐을 느낍니다.
좋은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폐휴지와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아저씨 내외가 계십니다.
어느날
힘들게 가져가시게 하는것 보단 낫다싶어
책과 신문지등을 담은 박스를 담장너머로 올리고 돌아서는데
어디선가 "고맙습니다"
깜짝 놀라서 돌아보니 얼굴은 안보이지만 그 아저씨 목소리 인걸 알았습니다.
"아저씨 무슨 말씀을요. 편하게 버릴수 있어서 제가 더 고맙지요."
하루도 쉬는 날 없이 정말로 열심히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을 보고
저는 우리 애들한테 얘기 해주곤 합니다.
저런 분이 정말로 훌륭한 분이라고,
저분처럼 우리 모두가 자기일에 최선을 다한다면
이 세상은 좀더 좋은 세상이 될거라고.....
길에서 아저씨 만나면 꼭 인사를 시킵니다.
글을 읽는 동안에 콧등이 시큰했습니다.
아픔을 견뎌내고 이루어낸 아름다운 삶이 정말 존경스럽고
가슴 따뜻해짐을 느낍니다.
좋은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008.03.03 10:29:13 (*.202.148.66)
참 붕어빵님도.....
눈시울이 뜨거워, 나누며 쉬엄쉬엄 중입니다.
문득, 50을 넘긴 부인들의 애기가 생각납니다.
티브이의 아침 방송.....
하나같이 못되먹었다고요.....
방송사의 처사가 괴씸하다고요.
PD들은 작가 선정에도 문제가 많아 도태시켜야 된다고.....
하나같이 몹쓸 사람을 설정하여 선한 사람을 괴롭혀대고....
결과만 해피앤딩이라는 설정이면, 전개 과정은 아무래도 좋다는 식.....
워낙 변하가 무쌍한 우리네 삶이라,
비슷한 경우의 환경에 이르렀을 때,
VT에서도 그러던데...라는 잠재의식속에 저장된 기억이 곧,
배경(Background)이 되어 망서림 없이 답습하는 인간 심리를 악용하고 있음을.....
붕어빵님은 종종, 공감의 안개를 올려주셔서 먼지에 찌들은 거슴속을 씻어내 주십니다~
좋은 글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눈시울이 뜨거워, 나누며 쉬엄쉬엄 중입니다.
문득, 50을 넘긴 부인들의 애기가 생각납니다.
티브이의 아침 방송.....
하나같이 못되먹었다고요.....
방송사의 처사가 괴씸하다고요.
PD들은 작가 선정에도 문제가 많아 도태시켜야 된다고.....
하나같이 몹쓸 사람을 설정하여 선한 사람을 괴롭혀대고....
결과만 해피앤딩이라는 설정이면, 전개 과정은 아무래도 좋다는 식.....
워낙 변하가 무쌍한 우리네 삶이라,
비슷한 경우의 환경에 이르렀을 때,
VT에서도 그러던데...라는 잠재의식속에 저장된 기억이 곧,
배경(Background)이 되어 망서림 없이 답습하는 인간 심리를 악용하고 있음을.....
붕어빵님은 종종, 공감의 안개를 올려주셔서 먼지에 찌들은 거슴속을 씻어내 주십니다~
좋은 글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8.03.03 14:18:47 (*.2.17.194)
초롱이두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힘든 아픔 이겨내고..
아름다운 사연.. 참말루 존경스럽네요~
아좀마는 용감하다
아자아자 핫팅~!!
울 붕오빵 아자씨~! 까꽁?
섬진강 줄기를 굽이~~~~~굽이 따라가믄
수줍게 꽃망울 터뜨린
홍매화는 온제쯤 볼수 있을까낭??
겁나게 궁금해가꼬 구럭칭?
암튼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욤~*^^*
울 붕오빵 아자씨~!얄랴븅
힘든 아픔 이겨내고..
아름다운 사연.. 참말루 존경스럽네요~
아좀마는 용감하다
아자아자 핫팅~!!
울 붕오빵 아자씨~! 까꽁?
섬진강 줄기를 굽이~~~~~굽이 따라가믄
수줍게 꽃망울 터뜨린
홍매화는 온제쯤 볼수 있을까낭??
겁나게 궁금해가꼬 구럭칭?
암튼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욤~*^^*
울 붕오빵 아자씨~!얄랴븅
2008.03.03 22:42:18 (*.229.145.44)
광양매화문화축제
행 사 명 :제12회 광양매화문화축제
슬 로 건 : 봄의 속삭임! 매화 찾아 광양으로 오세요.
주 제 : 그윽한 매화 향기, 섬진강에 사랑 싣고...
기 간 : 2008. 3. 8 ~ 3. 16 (9일간)
장 소 : 광양시 전역(다압면 매화마을 중점 운영)
주 최 : 광 양 시
주 관 : 제12회 광양매화문화축제위원회
후원기관(안) : 농림부, 전라남도, 한국관광공사, 농협중앙회, POSCO
협찬기관(안) : BC카드, KT, 후지제록스, 청매실농원
주 요 행 사 : 의전행사, 전시/판매, 경연행사, 공연행사, 체험행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