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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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0 11:39:32 (*.126.67.196)
An님!!
류시화의 이 나무는 이라는 시를
나도 참 좋아하지요.
혼자서 있기위해 애를 쓰지만
빛과 어둠이 있어 지탱하듯
우리도 지치고 힘들때
내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들 생각하면 되겠지요.
잘 지내죠??
류시화의 이 나무는 이라는 시를
나도 참 좋아하지요.
혼자서 있기위해 애를 쓰지만
빛과 어둠이 있어 지탱하듯
우리도 지치고 힘들때
내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들 생각하면 되겠지요.
잘 지내죠??
2007.12.11 14:09:11 (*.88.151.43)
AN 언니..
이글을 읽으면서
다시 서글퍼 짐은...무슨이유일까 ??
멀리있어 더 간절하고 애절함 때문일까 ??
보고싶다...
그냥 무작정 만나서 밤세워 수다라도 떨면
시원해 질려나....
여름엔 시간 맞추어 만나보자요!!!
2007.12.11 14:50:47 (*.2.17.227)
애처로운 사랑의 기다림..
세상에서 젤루 슬픈거슨??
보고시픈 사람을 만나지 못한 것이랑
글구
암 일두 없는 듯..
내 맘속에 쬐금씩 지워가는 거랍니다..
참석하지 못하신 울 고우신 님덜께서
뜨거운 격려루 울 오작교의 홈 정모는 무사히 마쳤답니다.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네요
먼 곳에서 어렵겠지만
담을 기약해바바야징........머.....ㅎ
이곳은 왼 종일 겨울비가 오락가락 내리고 있네욤~
요론날 조용한 찻집에서
조흔사람들이랑 따끈한 차 한잔 나누고 시포랑
울 an님~!싸랑해욤~~~~방긋
세상에서 젤루 슬픈거슨??
보고시픈 사람을 만나지 못한 것이랑
글구
암 일두 없는 듯..
내 맘속에 쬐금씩 지워가는 거랍니다..
참석하지 못하신 울 고우신 님덜께서
뜨거운 격려루 울 오작교의 홈 정모는 무사히 마쳤답니다.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네요
먼 곳에서 어렵겠지만
담을 기약해바바야징........머.....ㅎ
이곳은 왼 종일 겨울비가 오락가락 내리고 있네욤~
요론날 조용한 찻집에서
조흔사람들이랑 따끈한 차 한잔 나누고 시포랑
울 an님~!싸랑해욤~~~~방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