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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근하게 찾아온 당신

    오작교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4/48929
    2007.12.05 12:47:21 (*.204.44.1)
    811
    5 / 0
    목록

    이 게시물을
    목록
    댓글
    2007.12.05 12:52:10 (*.204.44.1)
    오작교
    오사모의 송년모임까지 남은 시간이
    03일 5시간 10분이 남았네요.
    깊은 잠을 자고 일어난 아침에 소리없이 쌓여 있는 눈을 보면서
    기쁜 탄성을 지르듯 아직까지 참가신청을 하지 않으신 홈 가족분들도
    그렇게 소리없이 오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래서 丁亥年과의 이별을 함께 하였으면 합니다.

    포근하게 찾아온 당신처럼.......
    댓글
    2007.12.05 13:26:06 (*.173.215.76)
    Jango
    "오사모"란
    보따리를 가지고 남원을 처음 찾은날(반글라님과 함께)이 작년 4월22일인 것 같습니다.
    그땐 비가 많이 내렸었는데~~~

    이번 남원에서의 만남(모임)이 3번째 만남인데 이번엔 함박눈이 펑펑 내렸으면 참 좋겠네요.
    사정상 몇일만에 방문 했습니다.
    오후에 코^주님의 연락을 받고 다시 방문하겠습니다.

    현지에서의 준비또한 쉽지 않을것으로 압니다.
    몇일남지 않은 만남의 시간...........^^
    수고하세요.
    댓글
    2007.12.05 13:53:15 (*.92.46.136)
    여명
    포근히들...반겨 주실거지요?
    미장원에서~~~~~~
    댓글
    2007.12.05 13:53:55 (*.225.248.82)
    들꽃향기
    ㅣ하얀눈처럼 소리없이 다가온사랑 언제나 지켜주는 사랑이 된다면 그보다 바랄게 또어디 있겠습니가
    추운겨울에도 추운지모를겁니다 포근한 사랑 함게하는 겨울되소서..
    댓글
    2007.12.05 14:42:17 (*.98.140.101)
    별빛사이
    하얀눈 처럼
    솜털처럼 포근하고
    따스한 느낌으로
    살며시 다가 가렵니다.
    3일 3시간 ....17분....
    댓글
    2007.12.05 16:08:33 (*.252.203.34)
    귀비
    흔들리고 꺼져 가는 불꽃도 마음에 있고
    꺼져 가는 불꽃을 감싸서 되살리려는 손길도
    마음에 있습니다.

    우리가 서로..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기를 ...
    댓글
    2007.12.05 17:06:32 (*.203.156.60)
    향기글
    아침일찍
    밟아보는 낙엽
    어제 다람쥐와 함께 밟아보던 느낌과 다르군요
    아마 어딘가 모르게 시린 마음이 있어
    우리는 소리 없이도 많은이가
    함께 하리라 믿습니다
    수고가 항상 많으십니다
    댓글
    2007.12.05 17:54:36 (*.204.44.1)
    오작교
    하루이 시작과 끝을
    오사모의 만남의 광장과 함께 합니다.
    어렵게 어렵게 참석의사를 밝히시는 분들이 반갑고 기쁘지만
    참석을 하지 못하시는 분들의 아쉬움도 함께 느끼기 위하여.....

    어제는 일기예보를 보면서 금요일과 토요일의 해상의 날씨를 보았습니다.
    혹여 코주분님의 발길이 멈출까봐서.....

    그렇게 그렇게 3일 00시 5분 41초가 남겨졌네요..
    댓글
    2007.12.05 20:09:19 (*.126.67.196)
    尹敏淑
    지난 여름에는 행여 비가와서
    가족들이 오시는데 불편 겪을까
    노심초사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가족들을 기다리는
    오작교님의 마음을 아니 사랑을 느낍니다.
    님의 그 사랑으로 많은이들이 참석하여
    또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댓글
    2007.12.05 22:06:40 (*.202.157.130)
    Ador
    도란 도란.....
    오사모의 향기가 진동하는군요~
    반갑습니다 여러분~
    타임체크도 서툴어
    이사람은 그냥 사흘이라 하렵니다~
    댓글
    2007.12.05 23:17:35 (*.2.16.227)
    고운초롱
    울 오라버니,글구 온냐들~!

    까꽁?
    오늘두 추운날씨에 삶의 현장에서
    글구 울 "오작교의 홈"에서 수고 마니마니 하셨지얌?
    구레셩~
    안 주인 자격으루 어여쁜 초롱이가 기분만땅한 사랑의 맘으로 ~ㅎ
    오널 가튼 잔뜩흐린저녁~ㅋ
    요로케~↓↓ㅎ

    흐미~엄청 ~ㅋ
    맛도 조아~~용~푸~하하하
    오뎅 꼬치,요로코롬 맛난 국물들을~
    안 팔구~ㅋ 오널은 완죤히~ㅎ몽땅 꽁짜루 드려야징~ ㅎㅎ
    오소오소 오서욤~ㅋ
    푸~하하하

    국물이 끝내주는 오뎅도 맛 조아욤~~ㅋㅋ
    글구 이번에는 화이트~ㅎ
    요거~↓↓ㅎ


    울{오작교의 홈}를 위하여 수고하신님들께~
    따꼰따꼰한~
    맘을 가득 담았지렁~~ㅎㅎ
    암튼~맛나게 드시구요~ㅎ
    이쁜초롱이~
    맘으로 사랑으로 받아 주실꼬징?..*^^*

    온제나~
    서로의 기쁨을 나누고
    정다운 야그 한 마디로
    맨날맨날 행복 나누시믄 합니다.욤^^..~
    편안한 밤 되시고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댓글
    2007.12.05 23:50:41 (*.24.242.139)
    sawa
    아름다우신 추억을 만드옵소서...
    좋은 만남이 되옵소서...
    댓글
    2007.12.06 10:08:08 (*.164.244.206)
    정 원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마음만은 보내드립니다.
    좋은 인연으로 엮어나가시기를 ~
    언젠가는
    함께 하는 만남이 있기를 바래봅니다.
    댓글
    2007.12.06 18:26:59 (*.204.44.1)
    오작교
    예. sawa님 그리고 정원님.
    외국에 계심으로 또는 너무 멀리 떨어진 탓으로
    혹은 1박을 하여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참석을 하고프지만 참석을 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압니다.
    그 분들의 몫까지 더불어서 좋은 모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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