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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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0 20:07:36 (*.126.67.196)
아직은 초록인 메타세콰이어와
단풍나무의 조화가 이루어진
장태산의 오솔길입니다.
이 이쁜 오솔길을 혼자 보기 아까워
아니
홈가족들과 걷던 추억을 되새기며
이 사진을 올립니다.
시는 우리홈 가족이신 최재경님의 글이랍니다.
**메타세콰이어 단풍은 환타색으로
그야말로 환상 그자체랍니다.
근데 아주 늦게 물든답니다**
단풍나무의 조화가 이루어진
장태산의 오솔길입니다.
이 이쁜 오솔길을 혼자 보기 아까워
아니
홈가족들과 걷던 추억을 되새기며
이 사진을 올립니다.
시는 우리홈 가족이신 최재경님의 글이랍니다.
**메타세콰이어 단풍은 환타색으로
그야말로 환상 그자체랍니다.
근데 아주 늦게 물든답니다**
2007.11.10 21:03:53 (*.0.240.16)
메타세콰이어 나무는 사시사철 어느때 봐두 좋은데
이름의 발음도 잘 안되고 글구 금방 잊어버리기도 한답니다.
단풍나무와 어우러진 장태산 오솔길을 감상하노라니
전국에서 최고의 가로수로 유명하다는
담양의 메타세콰이어의 길이 더욱 새롭게 생각납니다.
그림같은 환상의 오솔길을 모두가 나눌수 있게 해주신
장태산님 고맙습니다.
좋은 시간들이 가득 하시길.....
이름의 발음도 잘 안되고 글구 금방 잊어버리기도 한답니다.
단풍나무와 어우러진 장태산 오솔길을 감상하노라니
전국에서 최고의 가로수로 유명하다는
담양의 메타세콰이어의 길이 더욱 새롭게 생각납니다.
그림같은 환상의 오솔길을 모두가 나눌수 있게 해주신
장태산님 고맙습니다.
좋은 시간들이 가득 하시길.....
2007.11.10 21:25:41 (*.178.220.175)
이미지를 보고 있으니
장태산의 아름다운 단풍이 그려집니다
또한 최시인님께서 고운글로 정감있게 표현을 하셨네요
한참동안 머물며 즐감하고 갑니다~~~감사해요!
장태산의 아름다운 단풍이 그려집니다
또한 최시인님께서 고운글로 정감있게 표현을 하셨네요
한참동안 머물며 즐감하고 갑니다~~~감사해요!
2007.11.11 01:14:09 (*.206.14.42)
장태산님 안녕하세요~
어머..여기 어디예요..넘 경치가 좋을것 같은데..
어디에 사시는지요..한국의 정겨운 풍경들이 참 많은데..
제가 한국에 있을때는 못가본곳이 참 많은것 같아요..
언제 한번 한국을 여기저기 돌아 볼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참 좋겠당~~~~
한국에 가면 구경 시켜 주실거죵~~~~애교...ㅎㅎㅎ
이제 이 오솔길도 앙상한 가지만 남길날이 멀지 않았겠네요..
저렇게 이쁜 모습의 단풍이 다 떨어지면...
공기도 좋을것 같고 아름다운 곳에 사시는 장태산님이 부럽습니다
좋은 시간 만들어 주어서 고마워요...
잘 보고 갑니다
날씨 추워 지는데 건강 조심하시고..
안녕히..................시카고에서
어머..여기 어디예요..넘 경치가 좋을것 같은데..
어디에 사시는지요..한국의 정겨운 풍경들이 참 많은데..
제가 한국에 있을때는 못가본곳이 참 많은것 같아요..
언제 한번 한국을 여기저기 돌아 볼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참 좋겠당~~~~
한국에 가면 구경 시켜 주실거죵~~~~애교...ㅎㅎㅎ
이제 이 오솔길도 앙상한 가지만 남길날이 멀지 않았겠네요..
저렇게 이쁜 모습의 단풍이 다 떨어지면...
공기도 좋을것 같고 아름다운 곳에 사시는 장태산님이 부럽습니다
좋은 시간 만들어 주어서 고마워요...
잘 보고 갑니다
날씨 추워 지는데 건강 조심하시고..
안녕히..................시카고에서
2007.11.11 04:45:00 (*.94.43.182)
정말 너무 멋있네요.
저길을 매일 보고 사시는 장태산님과 부엉골님이 너무 부러워요.
저곳을 거닐다보면 더 이상 부러울것이 없겠어요.
그런데 쓸쓸해 보이네요.
저길을 매일 보고 사시는 장태산님과 부엉골님이 너무 부러워요.
저곳을 거닐다보면 더 이상 부러울것이 없겠어요.
그런데 쓸쓸해 보이네요.
2007.11.11 11:16:12 (*.126.67.196)
태평님!!
그간 안녕하시지요??
대전에서 그렇게 헤어져 많이 아쉬웠답니다.
그러고보니
태평님은 장태산을 못 보셨군요.
장태산은 온 숲이 모두 이 메타세콰이어나무랍니다.
담양의 가로수길은 그 나름대로 아름답고
이곳 장태산의 숲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이 있답니다.
온산이 환타색으로 물들때면
그리운사람들이 더 생각난답니다.
대전에 오실 기회가 되시면 들리세요.
늘 건강하시구요.
그간 안녕하시지요??
대전에서 그렇게 헤어져 많이 아쉬웠답니다.
그러고보니
태평님은 장태산을 못 보셨군요.
장태산은 온 숲이 모두 이 메타세콰이어나무랍니다.
담양의 가로수길은 그 나름대로 아름답고
이곳 장태산의 숲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이 있답니다.
온산이 환타색으로 물들때면
그리운사람들이 더 생각난답니다.
대전에 오실 기회가 되시면 들리세요.
늘 건강하시구요.
2007.11.11 11:18:48 (*.126.67.196)
최고야님!!
지난번 대전에서 만났을때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그렇게 헤어지는게 넘 아쉬워
장태산에 와서라도 차한잔하고 싶었지만
휴일이라 모두 바쁘다고하는 바람에
그렇게 헤어지고
이 숲길을 걸을때는
오사모모임때의 추억이 많이 떠오른답니다.
지난번 대전에서 만났을때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그렇게 헤어지는게 넘 아쉬워
장태산에 와서라도 차한잔하고 싶었지만
휴일이라 모두 바쁘다고하는 바람에
그렇게 헤어지고
이 숲길을 걸을때는
오사모모임때의 추억이 많이 떠오른답니다.
2007.11.11 11:24:16 (*.126.67.196)
데보라님!!
녜!!
데보라님도 안녕하시죠.
그러고보니 데보라님도 외국에 거주하신다고했죠.
이렇게 가을이 무르익어가면
더욱 더 고국이 그리울거라고 생각됩니다.
이 이미지 사진은
대전의 서남부 끝자락에 위치한
장태산의 휴양림이랍니다.
온산이 모두 이 메타세콰이어로 이루어져 있어
가족이나 연인들이 휴식을 찿아 오는 곳이랍니다.
전 이곳에서 둥지를 틀고 살면서
카메라 한대에 행복감을 느끼며 산답니다.
한국에 나오시면 연락하세요.
녜!!
데보라님도 안녕하시죠.
그러고보니 데보라님도 외국에 거주하신다고했죠.
이렇게 가을이 무르익어가면
더욱 더 고국이 그리울거라고 생각됩니다.
이 이미지 사진은
대전의 서남부 끝자락에 위치한
장태산의 휴양림이랍니다.
온산이 모두 이 메타세콰이어로 이루어져 있어
가족이나 연인들이 휴식을 찿아 오는 곳이랍니다.
전 이곳에서 둥지를 틀고 살면서
카메라 한대에 행복감을 느끼며 산답니다.
한국에 나오시면 연락하세요.
2007.11.11 11:27:21 (*.126.67.196)
하은님!!
하은님도 외국에 사시니 안타깝네요.
조금만 가까워도 저길을
아니 더 아름다운길을 같이 걸을텐데 말입니다.
지금은 단풍철이라
사람들이 많이 찿아오니 덜 쓸쓸한데
조금 지나 단풍도 다 떨어지고 나면
조금 삭막하고 쓸쓸하기도 하지요.
그때쯤되면 고독을 즐기먀 삽니다.ㅎㅎ~~
하은님도 외국에 사시니 안타깝네요.
조금만 가까워도 저길을
아니 더 아름다운길을 같이 걸을텐데 말입니다.
지금은 단풍철이라
사람들이 많이 찿아오니 덜 쓸쓸한데
조금 지나 단풍도 다 떨어지고 나면
조금 삭막하고 쓸쓸하기도 하지요.
그때쯤되면 고독을 즐기먀 삽니다.ㅎㅎ~~
2007.11.11 14:02:52 (*.98.140.101)
단풍지고..
금빛으로? 물든
메타세콰이어 숲길...
눈 내린
메타세콰이어 숲길도...
한폭 낙원처럼 느껴질듯 합니다.
금빛으로? 물든
메타세콰이어 숲길...
눈 내린
메타세콰이어 숲길도...
한폭 낙원처럼 느껴질듯 합니다.
2007.11.11 15:47:50 (*.2.17.227)
울 찍사 선상 태산이 온니.
안뇽?
장태산 울창한 숲속...ㅎ오솔길.......좀바바랑
너머너모 아름답네욤~^^
굽이굽이 가을이 물들공
울긋불긋 낙엽들이...
거리를 뒹구는 장태산 호숫가.......
흐미~ㅎ
쪼오기를 울 머찐그대랑 이케 이쁜나랑.....
다정하게 손잡고 거닐어 보고시포가꼬 주글꼬 가토랑~^^..~
가까운 거리라믄 맨날맨날 갈텐디.....
울 님들~
편안한 휴일 보내고 계신다효?
오늘은 빼빼로데이날이라네효~^^
구레셩~
울 고우신 님들이랑 함께 나눠드시라공~ㅎ
요로케~↓~ㅎ
초롱이 겁나게 이뽀이뽀??
푸~하하하
안뇽?
장태산 울창한 숲속...ㅎ오솔길.......좀바바랑
너머너모 아름답네욤~^^
굽이굽이 가을이 물들공
울긋불긋 낙엽들이...
거리를 뒹구는 장태산 호숫가.......
흐미~ㅎ
쪼오기를 울 머찐그대랑 이케 이쁜나랑.....
다정하게 손잡고 거닐어 보고시포가꼬 주글꼬 가토랑~^^..~
가까운 거리라믄 맨날맨날 갈텐디.....
울 님들~
편안한 휴일 보내고 계신다효?
오늘은 빼빼로데이날이라네효~^^
구레셩~
울 고우신 님들이랑 함께 나눠드시라공~ㅎ
요로케~↓~ㅎ
초롱이 겁나게 이뽀이뽀??
푸~하하하
2007.11.11 22:11:51 (*.153.6.48)
별빛사이님!!
제가 이곳에 살기전부터
전 이곳이 좋아 수없이 들락 거리다가
끝내 이곳에 집을 지었답니다.
그 만큼 전 장태산을 사랑한답니다.
작지만 아담한 호수와
메타세콰이어가 숲을 이룬 이곳의
구석구석 모두 다를요.
대전에 오실 기회가 되시면 들리세요.
제가 이곳에 살기전부터
전 이곳이 좋아 수없이 들락 거리다가
끝내 이곳에 집을 지었답니다.
그 만큼 전 장태산을 사랑한답니다.
작지만 아담한 호수와
메타세콰이어가 숲을 이룬 이곳의
구석구석 모두 다를요.
대전에 오실 기회가 되시면 들리세요.
2007.11.11 22:15:03 (*.153.6.48)
이쁜초롱님!!
난 오늘이 배빼로데이인줄도 모르고 있었어.
이렇게 초롱님이 안챙겨주면
다시는 못올 2007년도 빼빼로데이를
그냥 넘길뻔 했네.
역시 우리 초롱님은 쎈스가 있다니께.
근데 이건 귓속말로 해야되는데
왜 내게 빼빼로주는 남자가 없는겨.....ㅎㅎ
난 오늘이 배빼로데이인줄도 모르고 있었어.
이렇게 초롱님이 안챙겨주면
다시는 못올 2007년도 빼빼로데이를
그냥 넘길뻔 했네.
역시 우리 초롱님은 쎈스가 있다니께.
근데 이건 귓속말로 해야되는데
왜 내게 빼빼로주는 남자가 없는겨.....ㅎㅎ
2007.11.13 10:54:56 (*.204.44.1)
오늘에야 이 글을 만나네요..
이그 뭐가 그리도 분주한 것인지.....
장태산의 가을을 꼭 만나고 싶었는데
올해도 별수없이 내년을 기약을 해야하나 봅니다.
그래도 이렇게 멋진 작가분이 계셔서 조금이라도 흘낏거릴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김장을 일찍 담궈놓으시는 것 아시지요?
이그 뭐가 그리도 분주한 것인지.....
장태산의 가을을 꼭 만나고 싶었는데
올해도 별수없이 내년을 기약을 해야하나 봅니다.
그래도 이렇게 멋진 작가분이 계셔서 조금이라도 흘낏거릴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김장을 일찍 담궈놓으시는 것 아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