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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세의 초보운전 할아버지 화이팅 !! 10 월초 토요일 양평가는 국도의 앞차에 "77세초보운전" 딱지가 붙어 있더군요. 추월해서 보니까, 정말 노부부가 조심조심 운전하고 있었고...... 할아버지 화이팅!! 했더니 웃으시더군요. 행복해보였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할머니와 함께 드라이브 하고 싶은 꿈을, 77세에 이루신..... 도전하는 삶은 언제나 아름 답습니다~~~
2007.11.01 12:11:48 (*.202.145.147)
쌀쌀한 11월의 첫날이라.....
조금은 따뜻이 출발하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대단하신 어르신이십니다.
몇번이나 응시하여 몇번이나 고배를 마셨을까.....
때 마다, 수월치 않은 비용을 감당하신 할머님의 마음은,
부군께서 운전하는 차로 드라이브하고야 말겠다는 바램도, 할아버님에게 용기를 주었으리라.....
이렇게 아름다이 나이들어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부러움도.....
두분 어르신, 건강하십시오~~
조금은 따뜻이 출발하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대단하신 어르신이십니다.
몇번이나 응시하여 몇번이나 고배를 마셨을까.....
때 마다, 수월치 않은 비용을 감당하신 할머님의 마음은,
부군께서 운전하는 차로 드라이브하고야 말겠다는 바램도, 할아버님에게 용기를 주었으리라.....
이렇게 아름다이 나이들어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부러움도.....
두분 어르신, 건강하십시오~~
2007.11.01 17:09:55 (*.2.17.227)
오모낭~
참말루 할아버지랑 할머니 너모나 머쩌......랑..^^
글구~
너머노모 아름답네효~^^
핫팅~!!핫팅~!!
안 구레둥~ㅎ
울 수영장 오똔 아좀마..68세이신데~
아들이 자동차를 겁나게 비싼걸루....ㅎ사준다고~꼬셔둥 자신이 업써가꼬.....ㅎ
오토바이 타고 댕기시더만.........ㅎㅎㅎ
낼~~~오시믄 용기를 드려야......징...ㅋㅋㅋ
참말루 할아버지랑 할머니 너모나 머쩌......랑..^^
글구~
너머노모 아름답네효~^^
핫팅~!!핫팅~!!
안 구레둥~ㅎ
울 수영장 오똔 아좀마..68세이신데~
아들이 자동차를 겁나게 비싼걸루....ㅎ사준다고~꼬셔둥 자신이 업써가꼬.....ㅎ
오토바이 타고 댕기시더만.........ㅎㅎㅎ
낼~~~오시믄 용기를 드려야......징...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