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2007.11.08 17:44:35 (*.204.44.1)
마음을 비워낸다는 것,
그리고 낮춘다는 것.
참 쉬운 일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쉽게 실행을 하지 못합니다.
오늘이 겨울로 간다는 입동(立冬)이로군요.
모르고 지날 뻔 했습니다.모든 것들이 비워가는 11월 하고도 8일이 지납니다.
이제라도 "텅빈 충만"의 기쁨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낮춘다는 것.
참 쉬운 일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쉽게 실행을 하지 못합니다.
오늘이 겨울로 간다는 입동(立冬)이로군요.
모르고 지날 뻔 했습니다.모든 것들이 비워가는 11월 하고도 8일이 지납니다.
이제라도 "텅빈 충만"의 기쁨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2007.11.08 19:38:17 (*.105.80.38)
사람을 좋아하는 감정에는 이쁘고 좋기만 한 고운 정과
귀찮지만 허물없는 미운 정이 있다.
좋아한다는 감정은 언제나 고운 정으로 출발하지만
미운 정까지 들지 않으면 그 관계는 오래 지속될 수가 없다.
왜냐하면 고운 정보다는 미운 정이
훨씬 너그러운 감정이기 때문이다.
또한 확실한 사랑의 이유가 있는 고운 정은
그 이유가 사라질 때 함께 사라지지만
서로 부대끼는 사이에 조건 없이 생기는 미운 정은
그보다는 훨씬 질긴 감정이다.
미운 정이 더해져 고운 정과 함께 감정의 양면을 모두 갖춰야만
완전해지는 게 사랑이다.
-@은희경(새의 선물 중에서)
♬♪^ . ..
중년의 아름다움은 ... 미운 넘 골라
떡^ 하나 더 주는 미덕 아니 것 씁니꺼???
지나고 보니 >>
사사건건 반대하고 대 들던 그 넘들이.. 그 립 고 보고쟙을 때 가 .. 참^ 많아지네유..
늦 가을은 ..
텅^ 빈것 같지만 . 충만이 가득한 계절이기두 허네유..
우리함께..
"텅빈 충만"의 기쁨을 누리자. 제창 헙 니더..
2007.11.08 20:28:00 (*.2.17.227)
울 감독오빠.
까아껑?
오후에 가을 햇살이 너머 조아가꼬~
이곳 문화회관 햇살 내리는 길을 걸어 보았지~~렁
그 길은 너모나 따뜻해서~
오늘이 벌써 입동[立冬]이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더라고욤~^^..~
♣ 전북경찰청 마약조직 소탕 기자회견♣
고거~ㅎ땜시렁........겁나게 피로가 쌓이셨을테니깐......머......ㅋ
피로회복에 겁나게 조흔 차 한잔 ~ㅎ
요거~↓↓~맘껏 골라골라 드시면서 가을을 담아보게욤~^^..~
푸~하하하
글구~
나의사랑 울 ^코주부님께서두~
은혜롭고 아름다운 글 델꼬 오셔가꼬~ㅎㅎㅎ
이케 이쁜초롱이두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게 되네욤~
암튼~
쉽지 않지만 늘 노력하면서 살께욤~*^^*
편안한 밤 되시고욤~
울 감독오빠.나의사랑 울 코^주부님~!얄랴븅~방긋
까아껑?
오후에 가을 햇살이 너머 조아가꼬~
이곳 문화회관 햇살 내리는 길을 걸어 보았지~~렁
그 길은 너모나 따뜻해서~
오늘이 벌써 입동[立冬]이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더라고욤~^^..~
♣ 전북경찰청 마약조직 소탕 기자회견♣
고거~ㅎ땜시렁........겁나게 피로가 쌓이셨을테니깐......머......ㅋ
피로회복에 겁나게 조흔 차 한잔 ~ㅎ
요거~↓↓~맘껏 골라골라 드시면서 가을을 담아보게욤~^^..~
푸~하하하
글구~
나의사랑 울 ^코주부님께서두~
은혜롭고 아름다운 글 델꼬 오셔가꼬~ㅎㅎㅎ
이케 이쁜초롱이두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게 되네욤~
암튼~
쉽지 않지만 늘 노력하면서 살께욤~*^^*
편안한 밤 되시고욤~
울 감독오빠.나의사랑 울 코^주부님~!얄랴븅~방긋
2007.11.08 20:56:06 (*.202.131.192)
좋은 글을 올려 주셨군요~
정용철님이나, 은희경님의 감성은 하나인 것 같군요~
그렇습니다. 사랑.....
순백의 깨끗함이냐, 흙탕물 튀긴 오염이냐는 중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단지, 믿고 믿어주는 마음의 유무에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기본적인 신뢰가 바탕인
우리 오사모 처럼.....
잘 보았습니다.
정용철님이나, 은희경님의 감성은 하나인 것 같군요~
그렇습니다. 사랑.....
순백의 깨끗함이냐, 흙탕물 튀긴 오염이냐는 중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단지, 믿고 믿어주는 마음의 유무에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기본적인 신뢰가 바탕인
우리 오사모 처럼.....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