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2007.08.13 11:09:06 (*.5.77.102)
중년은
여자는 남자가 되고
남자는 여자가 되는 나이이다.
좋은 글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오작교님 감솨!!
여자는 남자가 되고
남자는 여자가 되는 나이이다.
좋은 글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오작교님 감솨!!
2007.08.13 11:23:53 (*.204.44.1)
최고야님.
잘 계시는지요?
그러고 보면 눈 몇 번 깜박였을 뿐인데
또 2개월여가 지났군요.
세월의 빠름에 몸서리가 쳐집니다.
잘 계시는지요?
그러고 보면 눈 몇 번 깜박였을 뿐인데
또 2개월여가 지났군요.
세월의 빠름에 몸서리가 쳐집니다.
2007.08.13 16:16:55 (*.75.3.21)
전 중년이 되니
젊을 때의 그 뜨거운 열정과
사랑이 많이 수그러 드러었지만
무엇보다도 가족들의 소중함을 알고
코흘리게 시절 친구들이 그리워지네요!
멈춰 있는듯 하면서 소리없이 흐르는게
무정한 세월이라지요..?
어제 같던 하계수련이 이번주 마지막 입니다.
꼴방으로 자릴 옮겨 미뤘던 일 하려니
이젠 컴이 또 말썽입니다. ^__^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젊을 때의 그 뜨거운 열정과
사랑이 많이 수그러 드러었지만
무엇보다도 가족들의 소중함을 알고
코흘리게 시절 친구들이 그리워지네요!
멈춰 있는듯 하면서 소리없이 흐르는게
무정한 세월이라지요..?
어제 같던 하계수련이 이번주 마지막 입니다.
꼴방으로 자릴 옮겨 미뤘던 일 하려니
이젠 컴이 또 말썽입니다. ^__^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2007.08.13 18:07:57 (*.2.17.227)
넵..
마자마조여..
중년은 진정한 사랑을 가꾸어갈 줄 안다.
겁나게~
좋은글루 울 방에두 기이한 발도장 까장.......ㅎ
감솨효~ㅋㅋㅋ
울 감독오빠랑 체고야 형아랑.......글구
젤루 좋아하는 울 야달남 동상이쥐??랑
휴일 즐겁게 보내셨따효?
오늘도 나만의 색깔로 이쁜 하루 보냈셨지얌?
편안한 저녁 맞이하시공~
이케 이쁜초롱이처럼.....ㅎ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하고 또 기원할께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2007.08.13 18:10:14 (*.126.67.196)
나하고는 상관없는 단어인줄 알았던
중년이라는 단어가
어느새 익숙하게 내곁을 따라다니네요.
중년이 돼 나이를 먹어가서
슬픈게 아니라
지금 내가 느끼는 이 감성과 감정들이
조금씩 메말라가서 서글퍼진답니다.
하지만
님이 올리신 글처럼 중년이 돼서
좋은것들이 많음을 간직해야겠지요.
중년은 앞섬보다
한발 뒤에서 챙겨가는 나이라는 말
가슴에 새깁니다.
중년이라는 단어가
어느새 익숙하게 내곁을 따라다니네요.
중년이 돼 나이를 먹어가서
슬픈게 아니라
지금 내가 느끼는 이 감성과 감정들이
조금씩 메말라가서 서글퍼진답니다.
하지만
님이 올리신 글처럼 중년이 돼서
좋은것들이 많음을 간직해야겠지요.
중년은 앞섬보다
한발 뒤에서 챙겨가는 나이라는 말
가슴에 새깁니다.
2007.08.13 18:52:32 (*.204.44.1)
중년이라는 단어...
누구나 남의 것인 줄로만 알고 있답니다.
나는 평생 그러한 것과는 관계가 없이 사는 것으로만 위대한 착각들을
아니 어쩌면 부정이라고 해야 더 정확한 말이 되겠지요.
나이를 먹어가면서 변하는 것들 중의 하나가
참 쉽게 서글퍼진다는 것입니다.
젊은 시절에는 '까짓꺼' 했던 것들도 나이를 먹어가면서는
자꾸만 가슴에 켜켜이 쌓이게 되더군요.
그것들이 섧고 억울하고.....
그래서 바보스럽게 눈물이 흔해집니다.
'중년'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귀가 쫑긋해지고
눈이 번뜩여지고, 그리곤 가슴은 무담시 젖어 옵니다.
아무리 부정을 해도 나이를 먹어간다는 것은 서글픈 것이지요.
하루라도 더 살아버리기 전에
더 사랑을 하고,
넉넉함을 나누어야 겠습니다.
아름다운 노을로 기억되기 위하여는.......
누구나 남의 것인 줄로만 알고 있답니다.
나는 평생 그러한 것과는 관계가 없이 사는 것으로만 위대한 착각들을
아니 어쩌면 부정이라고 해야 더 정확한 말이 되겠지요.
나이를 먹어가면서 변하는 것들 중의 하나가
참 쉽게 서글퍼진다는 것입니다.
젊은 시절에는 '까짓꺼' 했던 것들도 나이를 먹어가면서는
자꾸만 가슴에 켜켜이 쌓이게 되더군요.
그것들이 섧고 억울하고.....
그래서 바보스럽게 눈물이 흔해집니다.
'중년'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귀가 쫑긋해지고
눈이 번뜩여지고, 그리곤 가슴은 무담시 젖어 옵니다.
아무리 부정을 해도 나이를 먹어간다는 것은 서글픈 것이지요.
하루라도 더 살아버리기 전에
더 사랑을 하고,
넉넉함을 나누어야 겠습니다.
아름다운 노을로 기억되기 위하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