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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년

    Jango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4/45993
    2007.05.11 00:30:23 (*.16.208.100)
    854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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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게시물을
    목록
    댓글
    2007.05.11 03:01:02 (*.253.54.80)
    제인


    그런 생각 한번씩 하는 나이가 중년인가 봐요...
    불같이 뜨거운 사랑 한번 해보고 싶은거..ㅋㅋ

    불꽃이라는 드라마를 몇년전에 보고...
    이경영과 이영애 외국의 바닷가에서 뜨거운 키스와
    사랑 하는 장면을 보고...
    다들 하는 말이..그런 사랑 한번 해 보고 싶당...~~~

    더 늙기전에 해보긴 해봐야 하는데...쩝~~~~
    삭제 수정 댓글
    2007.05.11 08:14:26 (*.5.77.33)
    늘푸른
    중년!
    중년이란 단어를
    종전에 저는 생각해보질 않았었는데~ㅎㅎㅎㅎㅎ

    벌써
    오학년 삼반이 되었구~
    세월은 유수와 같다고 하더니만
    이제는 분명 저도 중년이 되었다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ㅋㅋㅋㅋㅋ

    고운글 즐감하고 가며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장고형님!!
    댓글
    2007.05.11 09:31:33 (*.204.44.1)
    오작교
    중년..
    그 아름다운 이름..
    결코 끝남이 아닌 새로운 시작의 이름...
    댓글
    2007.05.11 11:15:11 (*.98.140.97)
    별빛사이
    한번쯤은 만나 보고도 싶다
    한번쯤은 가까이서
    그의 숨소리를 듣고 싶고
    거칠어진 손이지만
    살며시 손 잡아주면 따뜻한 마음이
    혈관 속으로 스며들 것도 같다....

    가슴이 뛰네욤 ㅎㅎㅎ

    장고형님~ 강녕 하시지요
    오랫만에 뵙니다.. 늘 건강하세요~~ ^^*
    댓글
    2007.05.11 15:48:38 (*.155.62.202)
    쉼표
    profile
    이젠 중년이란 단어에서 멀어져 가는 듯..느껴짐은 왜 일까요?
    노년으로 달려가고 있는 내 모습을 가끔씩 느끼게 되는건...
    지하철에서 자리 양보받을때 더욱 실감하지요....

    발악을 하는 건 아니지만,
    흰머리 가락이 더 많은 서리내린 머리때문인것 같아...
    몇일전에 다시 이발소에서 검정색으로 염색을 하였더니...
    조금 나아진것 같기도 한것이..시각적 자기 위안인가요?

    좋은 음악에 잠시 머물렀다가 갑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들 하시기 바랍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7.05.11 23:00:32 (*.16.208.100)
    장고
    제인님!
    중년이란 생각을 한번 씩 해 본다는 것이 곧 중년이 된다는 것이겠죠.
    허지만 불같은 사랑을 해 보고 싶다는 제인님은
    아직까진 희망을 가져도 되겠구려.
    늘 건강하시고요.
    삭제 수정 댓글
    2007.05.11 23:00:59 (*.16.208.100)
    장고
    늘 푸른님!
    아직 중년이란 단어를 생각해 보지 않았다 함은
    늘푸른 아우님의 닉네임같이 늘 긍정적인 생각에서 나오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오학년 삼반이면 아직은 좀 ㅋㅋㅋ
    오학년 칠 반쯤 되어 보슈.
    아마 지금과는 조금은 다르지 않을까요?
    조만간 뵙도록 하겠습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7.05.11 23:02:32 (*.16.208.100)
    장고
    존경하는 오작교님!
    장고가 “중년 그 아름다운 삶이 있는 곳”에 처음 발을 들여 놓았을 때가 어저께 같은데
    어느덧 우리 홈도 중년이란 말을 들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홈 전체가 성숙되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그 당시엔 검은색의 닉네임을 갖은 분이
    장고를 비롯해서 달마님, 빈 지게님, 붕어빵님 정도가 게시판의 단골이었고
    그 외 붉은색의 닉네임은
    초롱님을 비롯해서 유리님, 해바라기님, 울타리님, 슈퍼우먼님. 옹달샘님, 꽃다지님, 고운님, 좋은 느낌님.
    코스모스님 등등....
    여러분이 홈을 위해서 수고를 해 주시었는데~~~
    앞으로도 홈의ㅣ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바입니다.
    고맙습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7.05.11 23:03:00 (*.16.208.100)
    장고
    별빛사이님!
    요즘 건강은 어떠하신지요.
    별빛사이님은 장고와 같이 특별히 건강에 신경을 쓰셔야 분이라서~~~
    무리하지 마시고 늘 건강에 유의하시구려.
    고맙습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7.05.11 23:03:24 (*.16.208.100)
    장고
    쉼표님 반갑습니다.
    우리 홈에서 쉼표님의 모습을 뵌 적이 있습니다.
    허지만 연세에 비해서 너무 맛있게 세월을 벗 삼아 사시는 분 같더이다.
    맞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장고도 흰머리가 보기 딱했던지 오늘 할멈이 스스로 염색을 해 줍디다.
    염색한다고 세월은 어찌 할 수 없는데....
    저도 가끔은 지하철 노약자 석에 앉아도 눈치 주는 사람 없습디다만 그래도 좀 망 서려 지는 마음 왜 일까요?
    우리가 건강하고 즐겁게 살고자 하는 희망을 가질 수밖에요.
    좋으신 말씀 고맙습니다.
    댓글
    2007.05.12 19:21:21 (*.81.103.253)
    부엉골
    철 들지 않은 중년이면 참 좋겠다
    그래야 늙지않으니까..
    댓글
    2007.05.13 00:21:43 (*.16.208.100)
    Jango
    부엉골님 반갑습니다.
    다음달이면 대전에서 인사 드릴 것 같습니다.
    대전에서 약주한잔 올리리다.
    그럼 그때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2007.05.14 06:00:59 (*.81.92.137)
    부엉골
    장고 회장님
    그 날을 기다립니다
    저의 집에도 오셔야지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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