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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음악같은 사람에게

    오작교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4/45977
    2007.05.10 10:14:42 (*.204.44.1)
    765
    3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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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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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007.05.10 10:17:46 (*.204.44.1)
    오작교
    엊그제 이 공간에 '동행'이라는 글을 올렸던 것 같은데
    오늘 글을 올릴면서 확인을 해보니 꼭 1개월전에 올렸던 글이로군요.
    눈 몇 번 깜박 거렸을 뿐인데 이렇듯 한 달이 훌쩍 우리 곁을 스쳐 지나갔습니다.
    세월의 덧없음이 문득문득 느껴지는 요즈음입니다.

    너무 오래 정체가 되어 있는 홈에 조금씩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옛것이 좋은 것이여"라는 광고글도 있지만
    사실은 제 게으름과 변화를 싫어하는 우리 홈 식구들의 취향이 맞아 떨어진 결과이겠지요.
    조금은 낯이 설겠지만 금새 익숙해지리라 생각을 합니다.

    늘 하는 말이지만 좀 더 적극적인 참여가 아쉽기만 합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7.05.10 11:46:31 (*.252.203.34)
    양귀비

    참 내가 좋아 하는 초승달

    해질녘에 보는 초승달을 바라보면
    그저 바라보는 여우와
    싸한 그림움 같은 거.
    그래요..
    살아 가면서 행복은 큰것이 아니라
    편하게 속마음 전하는 것이라고 봐요.
    좋은 음악과 풍경보다
    더 좋은 당신이 있어서..
    행복한 갈무리 해 봐요.

    - 오늘도 내안에 나도 보세요 -
    삭제 수정 댓글
    2007.05.10 13:02:04 (*.5.77.33)
    늘푸른
    오작교님은
    좋은 음악보다도
    더 좋은 사람입니다..

    우리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니까요. 감사합니다^^**오작교님!!
    댓글
    2007.05.11 02:51:03 (*.253.54.80)
    제인


    음악속에 떠올릴 사람이 있다는거...
    그리워 할 추억 한자락 가슴에 감추고
    살아간다는거...때론 슬픔이고 때론 기쁨이 되지요..
    음악처럼 좋은 사람.....
    비타민 처럼 꼬옥 필요한 사람...
    생각만 하여도 미소짓게 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나 이길 바래봅니다...
    필요한 사람으로 살아간다는것...
    살아가는 내내 기분 좋은 일이겠지요~~
    댓글
    2007.05.13 01:53:26 (*.154.72.170)
    아롱이
    삶도 시련과 아픔이 교차하는 고통과 기쁨의 카멜레온 같은 공간이라면,
    사랑은 먼 발치서...바라만 봐도 좋은사람이 있다는 것!
    그 사람의 목소리만 들려도 눈물이 흘러 내린다면 그것이 사랑일텐데..
    제, 자신이 더욱더 멀리 도망가니..

    휴~~
    바라보고,
    먼발치서 씨익 미소 짓는 것이 사랑인가 봅니다!!
    댓글
    2007.05.16 04:27:55 (*.129.60.120)
    순심이
    오작교님!

    음악에 취해 달빛에 자빠져있슈~ ~
    취해서 몬이러나유~

    용서허세 ~ ~ ~ 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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