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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차 타고 싶은 날 - 김재진

    하늘정원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4/45866
    2007.05.04 10:45:31 (*.0.186.170)
    749
    4 / 0
    목록

    .
    이 게시물을
    목록
    댓글
    2007.05.04 10:46:54 (*.0.186.170)
    하늘정원
    온세상이 초록으로 빛나는오월입니다
    오작교를 사랑하시는 모든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댓글
    2007.05.04 12:08:54 (*.2.17.53)
    고운초롱
    저요저요~
    이케 이쁜초롱이 델꼬 가요?

    울 하늘정원 찍사 선상님~!

    까꽁?
    자~~알 지내셨다욤?

    글구~
    전남 곡성 가정마을 간이역에 가보셨나여?
    봄꽃들루 어우러졌을~
    섬진강변을 따라서~
    강바람을 쐬믄서리~~~칙칙~~~폭폭~
    흐미~~ㅎ
    추억이랑 글구 낭만을 싣고.........ㅋ
    울 머찐그대랑 이케 이쁜나랑 달려보구 시포랑~ㅎ
    푸~하하하

    이번기회에~
    고로코롬~ㅋ
    평화롭고 정겨운 고향처럼 느껴진~
    그곳으루 또나볼까낭?히힛

    암튼~
    이따가 방갑게 만납시다...욤~^^..~우리~^^..~
    나른한 오후시간 운전 조심 또 조심하시공~^^..~

    글구 울 하늘정원 선상님~!얄랴븅~~방긋
    삭제 수정 댓글
    2007.05.04 16:20:28 (*.5.77.245)
    늘푸른
    하늘정원님
    저도 비 오는날 기차타고 멀리 떠나고 싶어요
    이미지 영상이 넘 정감이 갑니다^^**감솨!!
    댓글
    2007.05.05 03:43:43 (*.253.54.80)
    제인


    20여년 만에 첨 타본 KTX 라는 기차는
    제인을 흥분시키기게 충분했습니다..
    동생과의 부산 여행이 주는 즐거움도 아마
    기분을 더 고조 시켰을거예요 ~~

    이번에도 기회가 되면 부산까지
    달려볼 생각입니다...

    학창시절 화사랑으로 타고 간 기차도
    그립습니다..
    눈내리는 날의 화사랑의 장작은 너무도
    아름다웠지요
    장작위에 구워지는 고구마 맛은
    나이 먹어 한참이 지난 지금도 그립기만 합니다....

    하늘정원님 덕분에
    공간속으로 날아 추억속으로 달려봅니다...
    댓글
    2007.05.05 04:37:50 (*.175.72.193)
    하은
    비오는날 기차를 탈수 있는 여유가 있다면 그것도 행복 하겠죠.
    문득 모든것 다 접어두고 혼자서 몇칠간의
    여행을 꿈꿔보기도 하지만 현실이 항상 발을 잡네요.
    어느날 아무조건없이 혼자의 여행을 계획해 보고싶어요.
    댓글
    2007.05.05 17:06:44 (*.129.49.97)
    순심이
    칙칙~ ~폭폭~ ~ 칙칙`폭폭~ 뛰~ ~~ ~~~



    어린시절 기차타고 서울가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댓글
    2007.05.06 09:37:58 (*.98.140.97)
    별빛사이
    기차타고.....
    통학 하던 사춘기.....
    꼬집어 말할수 없던..
    가슴속 언어들......빗방과의 속삭임....ㅎ
    멋진 영상..고운글...어우러진 음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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