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2007.04.30 17:41:19 (*.204.44.1)
"이미 엇갈려 부식해 간 우리 운명에
까마득히 지난 세월에도 넌 그대로였지"
참으로 가슴이 에이는 듯한 詩입니다.
"그래, 그래 우리 다음 세상에선
슬픈 운명으로 만나지 말자
절대로 슬픈 운명을 내걸지 말자"
까마득히 지난 세월에도 넌 그대로였지"
참으로 가슴이 에이는 듯한 詩입니다.
"그래, 그래 우리 다음 세상에선
슬픈 운명으로 만나지 말자
절대로 슬픈 운명을 내걸지 말자"
2007.04.30 17:52:16 (*.252.132.192)
제인님
너를 만나기 위해
생전 타보지도 않은 오토바이를 타고
물어물어 태평양건너간 어둑한 네 방에서
너는 슬픈 눈빛으로 내게 말했지
아직도 사랑한다고..........
내 가슴 어디에 아직도 네가 남아 있었을까 ............ㅎㅎㅎ
우리 다음 세상에선
슬픈 운명으로 만나지 말자
절대 절대로 슬픈 운명을 내걸지 말자"
쌩~
너를 만나기 위해
생전 타보지도 않은 오토바이를 타고
물어물어 태평양건너간 어둑한 네 방에서
너는 슬픈 눈빛으로 내게 말했지
아직도 사랑한다고..........
내 가슴 어디에 아직도 네가 남아 있었을까 ............ㅎㅎㅎ
우리 다음 세상에선
슬픈 운명으로 만나지 말자
절대 절대로 슬픈 운명을 내걸지 말자"
쌩~
2007.05.01 01:17:42 (*.16.208.100)
다음 세상에서 그런사람(?)은 만나지 말자~
* 노래방가서 신나게 춤추는데 부르스곡 부르는사람.
* 노래방가서 남이 예약해 놓은곡 앞에 자기곡 예약하는사람.
* 심술이 많아서 심술로 더덕더덕 콤비해입어도 부족한 사람.
* 툭하면 덜렁거리다 뒤로 쿵하고 벌러덩 잘 넘어지는 사람.
* 위 같이 아름다운 글에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초(?)치는사람. 등등...
ㅎㅎㅎ
그 주인공이 이 벌러덩이고 해서 고상한 글을 쓸줄 모른답니다.
ㅎㅎㅎ
그래도 괜찮으면 담엔 잼있는 글로 인사드릴께요.......^^
내용은 비밀~~~
* 노래방가서 신나게 춤추는데 부르스곡 부르는사람.
* 노래방가서 남이 예약해 놓은곡 앞에 자기곡 예약하는사람.
* 심술이 많아서 심술로 더덕더덕 콤비해입어도 부족한 사람.
* 툭하면 덜렁거리다 뒤로 쿵하고 벌러덩 잘 넘어지는 사람.
* 위 같이 아름다운 글에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초(?)치는사람. 등등...
ㅎㅎㅎ
그 주인공이 이 벌러덩이고 해서 고상한 글을 쓸줄 모른답니다.
ㅎㅎㅎ
그래도 괜찮으면 담엔 잼있는 글로 인사드릴께요.......^^
내용은 비밀~~~
2007.05.01 02:55:32 (*.253.54.80)
사람이 죽으면 저승사자 따라 가다가
샘물에 나타나 거기서 물 한바가지 마셔야
저세상으로 간다네요..
그샘물을 마시면 이승에서의 모든 것들을
다 잃어 버리게 한데요...
저세상에서 이쁜 인연으로 다시 만나기로
약속한 사람이 있으면 그 물을 입안에 머금고만 있다가
삼키면 안되겠지요..
만나서 알아보지 못하고 또 지나치는
인연이 되어 버리면 얼마나 서글프겠어요..
다음세상에서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하게 만나
사랑만 하고 싶은 욕심이랍니다..
오작교님
그땐 또 오작교 홈피로 만나야 하는거 아시죠 ??
제인이 알아보고 아는척 했는데..
누구시더라 ?? 하면서 안면 바꾸시면 그땐 주것쓰~~~
그니깐 물 삼키면 안됨....
2007.05.01 03:00:16 (*.253.54.80)
벌러덩님....
우리가 혹여 같이 노래방 갈일 있어도
제인은 노래 시키지 말아요~
지독한 음치이기도 하지만...
분위기 띄우는 노래는 못해요..
한곡 부르고 나면 분위기 따운에'''
2곡 부르면 완전 초상집 분위기에~~
3곡째는 마이크 뺏깁니다...
시켜도 안하지만...
시키면 꼬옥 3곡은 부르는데..ㅋㅋㅋ
미리 선전포고 했습니다..
나중에 괜히 만났다고 후회해도 때는 늦으리~~
내용이 비밀인글이 궁금하여이다~~
2007.05.01 10:22:03 (*.16.208.100)
제인님!
이 벌러덩은 국민(현초등)학교 1학년때 까지 엄마의 젓을 먹었답니다.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영양분도 없을텐데 왜 그리 늦게까지 젓을 먹었나 모르겠습니다.
얼마 않있으면 보리타작도 하게 되겠지만
사실 보리 타작을 하려면 온 몸이 가려운것이 사실입니다.
학교에서 돌아와 한참 일을 하시는 엄마를 붙잡고 젓을 달라고 조르던 그때의 벌러덩^^
머리에 수건을 쓰시고 핑계낌에 쉬시는동안 젓을 꿀꺽꿀꺽.....
훗날 어머님을 뵙게되면 너무 맛난 젓을 또 젓을 달라고 해야-지-이-잉---*)(*
이 벌러덩은 국민(현초등)학교 1학년때 까지 엄마의 젓을 먹었답니다.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영양분도 없을텐데 왜 그리 늦게까지 젓을 먹었나 모르겠습니다.
얼마 않있으면 보리타작도 하게 되겠지만
사실 보리 타작을 하려면 온 몸이 가려운것이 사실입니다.
학교에서 돌아와 한참 일을 하시는 엄마를 붙잡고 젓을 달라고 조르던 그때의 벌러덩^^
머리에 수건을 쓰시고 핑계낌에 쉬시는동안 젓을 꿀꺽꿀꺽.....
훗날 어머님을 뵙게되면 너무 맛난 젓을 또 젓을 달라고 해야-지-이-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