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2007.03.09 13:16:52 (*.2.16.247)
쉰..............
난.............몰러....ㅠ
아직까장은 .................
흐미..................................기주거~~~~~~~~~~~랑
난.............몰러....ㅠ
아직까장은 .................
흐미..................................기주거~~~~~~~~~~~랑
2007.03.09 13:28:34 (*.234.128.126)
서른땐 온몸의 정열을
쏫아붓듯이 뛰던시절...
마흔땐 생의 경험을 어느정도
노련히 터듯한것 같더니만...
쉰이 되어선 벼가 익으면 고개를 숙이듯
고개를 떨쿠곤합니다.
이제 삶을 조금알것 같었는데...
걍~! 벌써 머리도 하얗게 쉬고... 빠지고...
마음은 젊디 젊은데...
몸이 쉰을 말해주듯이...
쏫아붓듯이 뛰던시절...
마흔땐 생의 경험을 어느정도
노련히 터듯한것 같더니만...
쉰이 되어선 벼가 익으면 고개를 숙이듯
고개를 떨쿠곤합니다.
이제 삶을 조금알것 같었는데...
걍~! 벌써 머리도 하얗게 쉬고... 빠지고...
마음은 젊디 젊은데...
몸이 쉰을 말해주듯이...
2007.03.09 16:35:57 (*.8.193.178)
예전엔 아줌마는 늘 엄마 또래만 가능한줄
알았습니다..
아직도 불려지는 아줌마 소리가 어색합니다...
전 안 늙을줄 알았어요,,
언제나 청춘인줄 알았고
빵빵할줄만 알았구...
늘 풋풋한 싱그러운 나이인줄만 알았습니다..
허겁지겁 먹은나이에 버거움은
날이 갈수록 시간이 흐를수록 더 큰
무게로 짖누릅니다..
어깨위에 얹어진 주체할수 없는 나이무게가
힘겹고 버거울때 많지만'''
이것도 내일이면 조금더 무거워 지겠죠 ?
어짜피 지고가야 할 내몫인걸""'
쉰은 또 다가오고 있겠죠??
에혀~~~~
쉰 하기 싫은데..
40 하는것도 끔찍해"""'
2007.03.09 18:52:12 (*.44.149.57)
쓸쓸한 가운데
연기처럼 피어오르는 가느다란 즐거움......
정말 그런것 같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출발과 도전은
또 다른 한 줄기 즐거움을 줄 것 같네요~^^
연기처럼 피어오르는 가느다란 즐거움......
정말 그런것 같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출발과 도전은
또 다른 한 줄기 즐거움을 줄 것 같네요~^^
2007.03.10 14:14:53 (*.5.77.167)
왜~
하필이면
쉰 이라고 했을까나~~ㅋㅋㅋ
오십이라고 하지
쉰 이라고 하니 이제 인생도 쉰 것 같구나~ㅎㅎㅎㅎㅎ
우리가 어렸을때
쉰살 정도면 할아버지로 느꼈으며
또한
오래살지 못하니까
육십까지만 살아도 오래 살았다고
집안의 경사처럼 환갑 잔치를 했으니 말이다
참으로
서글프도다
그러나 인생은 오십부터다~ㅎㅎㅎㅎㅎ
고운글과
아름다운 영상 즐감하고 갑니다
항상 감사하며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 갑네 오작교님 홧팅!!
하필이면
쉰 이라고 했을까나~~ㅋㅋㅋ
오십이라고 하지
쉰 이라고 하니 이제 인생도 쉰 것 같구나~ㅎㅎㅎㅎㅎ
우리가 어렸을때
쉰살 정도면 할아버지로 느꼈으며
또한
오래살지 못하니까
육십까지만 살아도 오래 살았다고
집안의 경사처럼 환갑 잔치를 했으니 말이다
참으로
서글프도다
그러나 인생은 오십부터다~ㅎㅎㅎㅎㅎ
고운글과
아름다운 영상 즐감하고 갑니다
항상 감사하며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 갑네 오작교님 홧팅!!
2007.03.10 23:20:58 (*.2.16.84)
이그..
요그조그에서 동갑네님덜 땜시렁~
흐미..
배가 겁나게................아포.........................랑~ㅎ
요그조그에서 동갑네님덜 땜시렁~
흐미..
배가 겁나게................아포.........................랑~ㅎ